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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6:29:52

자전(나루토)

하타케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 목록
번개의 술 뇌절 뇌수추아 뇌둔 환영분신술 뇌전 자전 카무이 뇌절
시공간인술 카무이(左) 카무이 수리검

파일:호카게 카카시 자전.png
게임 일러스트

1. 개요2. 뇌절과의 비교3. 연출과 실용성
3.1. 절삭력3.2. 파괴력3.3. 광역기3.4. 응용기
4. 사용자5. 게임에서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ruby(紫,ruby=し)][ruby(電,ruby=でん)][1] / Purple Lightning

보루토의 등장 술법.

하타케 카카시가 사륜안을 잃은 뒤 뇌절을 써먹기 힘들게 되자, 새로 개발한 뇌둔 술법. 언뜻보면 그냥 뇌절의 보라색 버전 같지만 사실 뇌절보다 더 강력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전방위적으로 상위호환인 고급인술이다. 랭크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보루토의 중급닌자 시험에서 보루토가 소수로 자전을 사용해 자둔 술사 신키의 사철을 부수는데 이를 본 나루토가 크게 놀라며 부정행위임을 알아차린 것을 보면 뇌절과 같은 S 랭크 혹은 그 이상으로 추측된다.[2][3]

이 기술의 첫 등장은 외전 소설 '카카시 비전'이다. 작중에서는 누에의 꼬리를 잘랐으며, 기존 뇌절은 찌르기 기술이었는데, 자전은 대상을 베는 것외에도 '치도리류' 마냥 전방위로 뇌격을 뿜어내거나 손에 둘러 뇌절처럼 찌르기도 가능하는등 범용성이 높다. 덕분에 일점 찌르기 기술이어서 시야가 좁아 운신이 제한되는 뇌절보다 공방쪽에서 훨씬 운용하기 편하다.

2. 뇌절과의 비교

뇌절(雷切)이 일반적으로 전방으로 찌르는 기술이라면, 자전은 찌르는것 외에도 전방위로 전격을 가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 뇌절처럼 절삭력도 우수하다. 그리고 뇌절처럼 상대에게 공격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차크라가 소모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4] 뇌절은 상대를 찌르기 전까지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방전시켜서 개발자인 카카시도 최대 사용 횟수를 1부 기준으로 하루에 4발을 넘지 못하였다. 뇌절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 치도리(나루토)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

물론 카카시는 뇌절 역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뇌절이 순간적인 카운터에 대처하는 쪽에서 많이 떨어지므로 사륜안을 잃은 뒤로는 안 쓰는 편이 낫다. 오비토의 사륜안을 이식받은 카카시는 사륜안의 통찰안으로 순간적인 카운터에 더 잘 대처하게 되어 뇌절을 완성시켰다. 즉, 못 쓰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5]

결과적으로 자전은 뇌절의 단점을 보완하고 범용성을 더 높여 한층 더 발전시킨 상위호환 기술이다.[6]

3. 연출과 실용성

습득랭크 A 또는 그 이상의 인술로 판단된다. 파괴력, 절삭력, 공격범위 모두 치도리의 상위기술.[7]

3.1. 절삭력

파일:자전의 사카시.gif
보루토 애니 13화에서 카카시가 자전을 사용해서 누에의 꼬리를 잘라내는 활약을 했다.

3.2. 파괴력

파일:보루토 부정행위.gif
방어력과 공격력을 모두 지니고있는 혈계한계 술법인 자둔으로 만든 방어를 쉽게 뚫은걸 보면[8] 파괴력은 뇌절 그 이상이다.[9] 물론 여기서의 자전은 보루토가 사용한 것이 아니라, 코테에 카카시의 인술을 그대로 봉인해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장면에서의 자전은 카카시가 사용했을 때의 위력이었다고 보면 된다.[10]

3.3. 광역기

파일:1571485964953.gif
보루토의 하급닌자 시험에서 하급닌자 시험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자전을 광역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교장 우미노 이루카에게 애들 상대로 너무한 거 아니냐고 꾸중을 들었다.[11]

3.4. 응용기

파일:카카시자전일도.gif

4. 사용자

5. 게임에서

5.1. 시노비 스트라이커

파일:시노비자전.jpg
인게임 스크린샷
카카시의 스킬로 등장한 건 아니지만, 하타케 카카시(양눈 사륜안) 캐릭터 출시와 동시에 자전의 인술 두루마리가 장착된 닌자도구가 가챠 라인업으로 등장하여 커스텀 캐릭터로 자전을 사용할 수 있다. 적중시 적의 가드를 일격에 무너뜨리고, 큰 대미지를 준다. 사용 후 일정시간 슈퍼아머 효과를 받는다.

5.2. 나루티밋 블레이징

자전의 응용기인 '자전일도'로 등장. 6대 호카게 카카시의 오의로 등장하였으며, 대상을 자신에게 유리한 속성으로 전환한 뒤 큰 피해를 주는 단일 대상 딜링기로 등장하였다.

6. 여담

7. 관련 문서



[1] 자전일섬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2] 즉, 현재 보루토가 자신의 힘으로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다.[3] 당시 보루토는 이미 습득 난이도 A인 나선환을 익혔으며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그 상위 단계인 사라지는 나선환까지 만들었다. 더군다가 보루토의 선청적인 속성인 자전과 같은 뇌둔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을 보였다는건 뇌절과 동급인 S 정도라고 짐작할 수 있다.[4] 보루토 애니에서 자전 사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장면이나 언급이 나온적이 없다. 사륜안을 잃어서 차크라 소모량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5] 물론 뇌절은 사용할 수 없어도 뇌수추아나 뇌둔 환영분신술 같은 뇌절을 바탕으로 개발해낸 기술은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긴 하다. 해당 기술들은 사륜안이 딱히 필요한 기술은 아니기 때문. 물론 위력에서도 자전이 우위라 형태변환 기술들도 자전으로 쓰는쪽이 낫긴 하다.[6]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위력이 다르다.[7]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위력이 다르다.[8] 저 당시 보루토는 소수를 사용하여 자전을 쓴 것인데 위력을 조절 못하는 소수로 저정도라면 위력은 매우 상당하단 걸 알 수 있다. 이노진도 처음에 보루토의 자전을 보고 어느틈에 6대 호카게의 술법을 익혔는지 의문을 품었다.[9] 혈계한계 문서를 보다보면 신키는 사철에 전자기력을 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사철과 뇌둔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게임인 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서 호카게 카카시의 스킬로 자전이 나온 걸 보면 호카게 재임 시절에도 사용 가능했던 술법이다.[11] 치도리류랑 비슷한 기술 이다.[12] 원작 1부에서 사용.[13] 원작 1부 설정 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며, 2부 6화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