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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1:35:45

노바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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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종족 및 집단
노바 제국
Nova Empire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Nova_Corps.png
모성 잔다르
Xandar
관련 조직 노바 군단
킬른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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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제국. 수도성은 안드로메다 은하계의 잔다르(Xandar)라는 행성이다. 이 때문에 노바를 잔다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간 항행이 일상화된 문명에 속하는 만큼 구성 종족도 다양한데, 제국의 중추를 맡는 잔다르인(Xandarian)처럼 인간과 별 차이 없는 종족[1]이 있는가 하면 인간과는 동떨어진 외모를 한 종족도 있다.[2] 정확힌 인간형 외모를 가지든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든 잔다르에 거주하면 잔다르인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잔다르인이라는 명칭이 종족이 아닌 지역주민 이름을 뜻하는 단어로 보인다. 크리 제국과는 천년넘게 전쟁을 치르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도입부 쯤 와서야 휴전협정을 맺은 듯.[3][4]

이 노바 제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노바 군단이다. 이들은 고도의 과학으로 무장하긴 했지만 슈퍼히어로라기보다는 평범한 군대나 경찰에 가까우며, 가오갤 초반에 난동을 부린 가오갤 일행을 제압한것도 이들. 육상병력은 등장하지 않으며 육공 모두 글 맨위에 있는 제국 문양을 닮은 비행선이 담당한다.

대신 이들의 제복 및 장비가 원작의 노바 코스튬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고, 이들이 사용하는 소형 우주선[5] 역시 원작 코스튬의 머리 장식과 유사한 생김새이다.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는 것은 이들 노바 군단이고, 제국의 전모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등장조차 못한 상황에서 타노스에게 공격당했다고 언급된다. 정확히 말하면 타노스가 잔다르에서 "학살을 저지르고(decimate)" 파워스톤을 강탈해갔다고만 언급되었기 때문에 타노스가 항상 그러는 것처럼 절반만 죽였을 확률이 높다. 오딘이 죽고 아스가르드가 쇠락한 상황에서 타노스 군세와 정면대결해 승산이 있는 세력은 없기 때문에 노바 제국도 당연히 제압당했을 것이고, 그의 의도는 점령이나 절멸이 아닌 절반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2. 주요 인물

3. 작중 행적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초반 잔다르에서 난동을 부리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체포하여 그들을 말썽꾼 취급하며 감옥에 보내버리고, 스타로드가 보낸 메시지에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피터를 믿고 노바 군단을 총출동시켜 로난의 기함인 다크 애스터를 수많은 소형 우주선으로 감싸 침공을 저지하는 등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레베저를 도와 로난의 부대와 싸운다. 지휘관인 이 로난의 공격으로 사망하고 수많은 비행선이 추락하고 폭발하는등 결국 패배하는듯 보였지만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활약으로 마침내 로난 일당으로부터 잔다르를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죄를 사면해 주고, 오브를 맡아 관리하게 된다. 또한 피터에게 피터가 지구인이 아닌 혼혈이란것도 짤막하게 알려준다. 어머니는 지구인이고 아버지는 자신들도 모르는 고대의 외계인이라며...

3.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전작처럼 조연격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짤막하게 언급되고 등장한다. 초반부에는 욘두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잡아서 소버린에게 바치길 원하는 부하들과 대립하며 한 번 언급하는데, 자기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소버린에게 갖다 바칠 경우 잔다르에게 찍힐 거라고 말한다. 이를 보면 2편 시점에서도 잔다르의 은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뒤에서 밀어주거나 최소한 매우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

이후 에고가 심어둔 씨앗이 도시 한복판에서 발아해서 초토화 될 뻔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활약으로 살아남는다. 전작처럼 대외적으로 드러나진 않겠지만 이번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덕분에 살아남은 셈이다.

3.3.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일행이 사카아르를 탈출하려 할 때 발키리가 "잔다르에 들러 보급과 수리 받고 가면 18개월 걸린다."라며 잠시 언급했다.

3.4.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5에서 2091년의 라이트하우스에서 잔다르 달팽이 요리가 등장하며 언급된다. 이후 시즌에서도 잔다르 달팽이가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3.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직접 나오진 않고 토르가 1주일 전 타노스가 잔다르를 침공하여 파워 스톤을 입수했다고 언급하는데, 정확히는 오브를 손에 넣기 위한 타노스에 의해 '학살당했다(decimated)'고 언급된다. 근데 파워 스톤을 갖고 있는데 학살당한 걸 보면, 잔다르인 중에 파워 스톤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모양이다. 사실, 딱히 힘을 쓰지 않고 그냥 가져다 대기만 해도 라그나로크에서 그토록 강력해진 토르가 서서히 분쇄당하는 판국인데 타노스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자유롭게 파워스톤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가 있을 리 없다. 그런 놈이 있었으면 노바제국이 등장한 게 몇번인데 언급조차 안 됐을 리가... 캡틴마블이 와서 파워스톤을 들고 싸우지 않고서야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3.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카운터 어스에 진입하려 할 때 네뷸라가 "산소는 지구와 비슷하고 중력은 잔다르보다 약간 못하다."라며 잠시 언급했다.

4. 기타



[1] 다만 피가 파란색이다. 벌칸?[2] 보통 붉은 피부를 가진 종족이 많다. 앙숙인 크리 제국의 주류 인종이 푸른 피부를 가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척점이 되는 부분이다.[3] 여담으로 크리 제국은 지구인과 거의 똑같은 외형의 종족이 제국 내에 존재한다는 점, 똑같이 피가 푸른색이라는 점에서 노바와 닮은 점이 매우 많다.[4] 그러나 협정을 맺어도 로난과 그를 따르는 강경파가 협정을 무시하고 노바시민들을 학살하자 노바 군단이 항의하는데도 고위관료라는 작자는 "아 평화협정 맺었으면 됐지, 뭘 더바라냐"라면서 무례하계 전화를 끊고 결국 후반에 평화협정이고 나발이고 로난이 노바에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군대를 끌고와 전쟁을 벌인다.[5] 1인승의 소형 기체로 뉴건담핀 판넬로 실드 형성하는식으로 다른 기체와 연계해 바리케이드를 구축할 수 있다. 다크 애스터의 전면에 저지선을 구축하고 오브 사용전까지 한동안 발을 묶을 정도였던걸 보면 저지능력은 탁월한듯하다.[6] 네크로크래프트는 피격당해도 약간의 불꽃과 함께 산산조각나는 식으로 파괴되는데, 방어막에 부딪혔을 때는 정말로 펑 하고 터졌다. 단순히 부딪힌 충격으로 파괴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7] 그리고 작중 모습을 보면 다크 애스터도 접촉한 부분이 달궈지고 있었다. 완벽하게 압도한 건 아니었다는 소리.[8] 작중 묘사대로 우주선이 전부 유인기라고 치면 다크 애스터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최소 수천 명의 노바 군단원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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