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 4세 다르쿠르 Jean IV d'Harcourt | |
생몰년도 | 미상 ~ 1346년 8월 26일 | |
출생지 | 프랑스 왕국 아르쿠르 | |
사망지 | 프랑스 왕국 크레시 | |
아버지 | 장 3세 다르쿠르 | |
어머니 | 알릭스 드 브라반트 | |
형제자매 | 루이, 조프루아, 마리, 이자보, 알릭스, 블랑슈 | |
아내 | 이자보 드 파르테네 | |
자녀 | 장 5세, 루이, 기욤, 알릭스, 잔 | |
직위 | 아르쿠르 백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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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왕국의 귀족, 장군. 백년전쟁 시기 잉글랜드군의 침공에 맞서 싸웠으나 크레시 전투에서 전사했다.2. 생애
샤텔로 자작이자 엘보프와 아르쿠르의 남작인 장 3세 다르쿠르와 비에르종과 라페르테앵볼의 영주 고드프루아 다에르쇼트의 딸인 알릭스 드 브라반트의 장남이다. 형제자매로 루이[1], 조프루아, 마리[2], 이자보[3], 알릭스[4], 블랑슈[5]가 있었다. 1328년 5월 29일 랭스에서 열린 필리프 6세의 프랑스 국왕 대관식에 참석했으며, 필리프 6세가 단행한 플란데런 원정에 참여해 플란데런 반란군을 결정적으로 물리친 카셀 전투에서 기사로 참여했다.1329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아르쿠르 남작에 선임되었으며, 1331~1332년 겨울 동안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3세의 기옌 영주로서 프랑스 국왕에게 공물을 보내는 문제를 협상하기 위한 사절단의 일원이 되었다. 1338년 필리프 6세에 의해 아르쿠르 백작에 선임되었고, 1339년 아들 장 5세와 함께 깃발 기사 8명, 총각 기사 13명, 종자 37명을 이끌고 필리프 6세의 원정에 동행했다. 1345년 루앙의 수비대장에 선임되었다.
1346년 8월 26일 크레시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했고, 몽트리유-벨레 교회에 안장되었다. 그의 동생인 조프루아 다르쿠르는 당시 잉글랜드군 진영에 있었다. 장 프루아사르에 따르면, 조프루아는 형이 크레시 전투에 참여했다는 걸 알지 못했다가 전사자들의 유해를 수습하던 중 뒤늦게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번뇌에 사로잡힌 끝에 잉글랜드 진영을 떠나 맨발로 루브르 궁정에 나타나 수의를 입고 필리프 6세에게 용서를 구한 뒤 프랑스군에 들어갔다고 한다.
3. 가족
- 이자보 드 파르테네: 비브라이와 본따블르의 여성 영주.
- 장 5세 다르쿠르(1320 ~ 1356): 아르쿠르 백작. 나바라 왕국의 국왕이자 에브뢰 백작인 카를로스 2세의 진영에 들어가 카를로스 2세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다가 1356년 카를로스 2세를 적대한 프랑스 국왕 장 2세의 명령으로 처형되었다.
- 루이 다르쿠르(? ~ 1388): 샤텔로 자작, 아르쇼트 영주. 프랑스 국왕에게 충성을 유지하고 삼촌 조프루아 다르쿠르에 대적했다.
- 기욤 다르쿠르(? ~ 1400): 기사, 라 페르테 앵볼과 리비니의 영주.
- 알릭스 다르쿠르: 퐁생피에르 남작이자 왕의 시종인 오베르 드 앙게스트의 부인.
- 잔 다르쿠르: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