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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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불명 |
거주지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869 서울동물원 | |
종 | 바다악어 |
성별 | 수컷 |
몸길이 | 3.5~4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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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동물원에서 전시하고 있는 바다악어. 한국에서 가장 덩치가 큰 파충류로 유명하다.[2]2. 특징
언제, 어느 동물원에서 태어났고, 언제 서울동물원에 반입되었는지등 여러 정보가 불명확하다. 그나마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행적은 원래는 동양관에 있었으나, 2008년에 동양관의 바다악어들을 남미관으로 옮길때 남미관으로 온 것 정도다.관람창이 나있고 외벽을 경사 램프를 따라 올라가는 내벽이 파란 방사장에 있으며, 평소에는 물속에서 느릿하게 돌아다니거나 육지에서 가만히 있는다. 다른 악어들에 비해 활동량이 꽤 많아서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사육 개체임에도 야생 악어와 거의 같은 성격을 지녔다.[3] 다른 악어들은 먹이를 주는 시간에 가깝지 않은 한 관람객들에게는 비교적 무관심한 반면, 장군은 관람객을 인식하는 순간 바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관람객을 향해서 위협을 한다. 또한, 같은 방사장을 쓰던 동족도 죽였다는 증언도 있으며[4] 이러한 난폭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있는 곳은 가장 넓은 악어 방사장이지만, 사실상 격리장이다.
3. 여담
- 서울동물원의 바다악어들 중 유일하게 동양관의 아성체 개체[5]들과의 혈통 관계가 없음이 확실한 악어다.
- 이름 또한 꽤 오랜 시간동안 불명이였으나, 2023년에 남미관 재개장과 동시에 알려졌다.
- 윗턱이 약간 휘어있는 이유는 다른 개체들과의 다툼으로 인한 부상이라는 설이 있다.
- 몸이 흑백색으로만 되어 있는 호주 노던 준주의 다윈 인근에서 발견되는 개체군 혈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