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5:25:48

장민현

海南 / KAINAN
파일:kainan.png
해남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colbgcolor=#552582><colcolor=#fdb927,#d89401> 감독 남진모
3학년 4 이정환C · 5 고민구VC · 8 장민현 · 9 김동식 · 15 홍익현
2학년 6 신준섭 · 12 임현수 · 14 우진철
1학년 10 전호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min-height:calc(1.0em)

<colbgcolor=#552582><colcolor=#fdb927> 장민현
小菅|코스게
파일:attachment/jangminhyun.jpg
프로필
이름 코스게 ([ruby(小, ruby=こ)][ruby(菅, ruby=すげ)])
학교 해남대부속고등학교 3학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4cm
포지션 스몰 포워드(SF), 슈팅 가드(SG)
등번호 8번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해남대부속고 농구부 3학년 선수로[1]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SF)와 슈팅 가드(SG).

일본명은 코스게(小菅). 애니메이션 49화 엔딩에선 이마나카(今中)라고 잘못 표기됐다.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기준, 지역예선 무원전에서 데뷔한 후보 선수로 신준섭을 향해 패스를 시도했으나 무원의 한재영에게 커트당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그래도 엄연히 해남의 선수라서 그런지 김동식에게 깔끔한 패스를 시작으로 감을 잡더니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드리블을 하기도 하고[2] 심지훈의 공을 스틸하는 등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동안 알토란같은 역할을 했다.애니메이션 무원전에서는 끝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며 해남의 두터운 선수층을 상징하는 역을 맡았다. 하지만 만화책에서는...

지역예선 결승리그 북산전 초반 홍익현신준섭과 교체되면서 강백호의 약점이 간파되고, 이후 강백호와 홍익현은 벤치로 동시에 물러나면서 라인업이 이정환 - 전호장 - 고민구 - 김동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홍익현과 교체되는 선수가 바로 장민현. 근데 작은 뒷 배경으로 한 두 컷 나올 뿐,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단독이나 소수 인원이 그려지는 컷은 물론, 해남 선수들이 전부 등장하는 컷에서조차 안 보인다. 전반 막판 올코트 프레스시 얼굴 반쪽이 등장하거나, 강백호가 트리플팀 당할 때 등만 그려지는 식. 전국대회 마성전에서 3점 슛으로 추정되는 슈팅을 득점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그나마 주전 멤버들은 이미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시점이라 가비지 멤버 인증이나 다름없다.

김동식은 이름이라도 언급되면서 전투력 측정기로라도 유명해졌지만 장민현은 그 조차 없다. 심지어 해남과의 전반 막판이 5:4로 보인다는 독자마저 있을 지경이다. 초기 번역판만 본 독자들은 해남에 그런 선수가 있었나? 라고 반문할 지경.

북산전에서는 원작에 없는 굴욕장면이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되었는데, 전반전, 42대 47로 해남이 앞선 상황에서 송태섭에게 공을 빼앗긴다. 그 공은 서태웅의 3점슛으로 이어져 45대 47로 점수폭이 감소한다.

의문점은 홍익현처럼 속도와 사이즈에 약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김동식에게 없는 3점슛까지 있는데 왜 주전이 되지 못했느냐는 것이다.

3. 여담



[1] 무원전에서 김동식에게 패스를 받으려 할 때 "동식아!"라고 부른 점에서 그가 김동식과 같은 동급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 원본에서도 "무토!"라고 불렀던 점도 그렇고.[2] 이후 김동식을 향해 패스를 했으나, 패스 길을 읽은 최경준이 인터셉트를 하려 한다. 하지만 해남의 우진철이 이 패스를 먼저 낚아채고, 우진철은 오경민의 앞까지 공을 몰고 가 패스 페이크로 그를 속인 후 슛을 성공시켜 오경민에게 굴욕감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