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역 | ||
역명 표기 | ||
장상선 | 장상 Jangsang 長上 / 长上 / チャンサン | |
주소 | ||
평안남도 덕천시 장상동 | ||
관리역 등급 | ||
불명 (평양철도총국 관리) | ||
운영 기관 | ||
장상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개업일 | ||
덕팔선 | 1945년 | |
철도거리표 | ||
<colbgcolor=#ffffff,#191919> 향장 방면 향 장← 1.9 ㎞ | 장상선 장 상 | <colbgcolor=#ffffff,#191919> 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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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상선의 철도역. 평안남도 덕천시 장상동 소재.2. 역 정보
1940년 서선선의 지선 개념으로 향원역에서 덕팔선 공사가 시작되면서 1945년 장상리역이란 역명으로 개통되었다, 역명의 유래는 인근 동네인 장상리.그러나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광복이 다가오면서 장상리역 이후의 구간은 공사가 중단되었고, 소련군정이 들어서서야 덕팔선 공사가 재개됐으나 기존 장상리역에서 연장하는 대신 향원역과 장상리역 사이에 향장억을 설치하고 향장역에서 새로 연장하기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본래 덕팔선으로 개통되었던 향장 - 장상리역은 별도의 지선으로 분류된다.
3. 역 주변 정보
장상리는 산과 골이 긴 곳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1949년 1~3리로 분리했다가 1952년 합치고 1958년 로동자구, 1986년 동이 되었다. 이곳이 동이 된 것이나 철도의 종점이 된 것은 탄광이 있기 때문이다.[1] 이후 향장역이 가운데에 생긴 이후에도 탄광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역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1] 이 탄전은 도계를 넘어 구장군 지대에도 이어져 있다, 왜냐하면 석탄이 생긴 이후 습곡 작용으로 산이 생기면서 무연탄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