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47:32

장이여 코여

장이여 코여
腸よ鼻よ
파일:장이여 코여 1권.jpg
장르 코미디, 에세이
작가 시마부쿠로 젠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연재처 GANMA!
연재 기간 2017. 06. 3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3. 09. 22.)
관련 사이트 연재처 | 트위터

1. 개요2. 등장인물
2.1. 가족2.2. 친구들2.3. 의사2.4. 간호사2.5. 담당 편집자
3.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블랙코미디 만화. 작가는 시마부쿠로 젠유(島袋全優).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장을 잘라내고 인공항문을 달은 작가의 실제 투병생활을 만화화한 것인데 놀랍게도 이걸 코미디 장르로 그렸다. 실제 상황의 고통스러움과 유머 요소가 기묘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작가는 작품을 연재하는 현재 시점에서도 약을 10알 넘게 먹는데다 긴급 입원을 하면서 휴재도 자주 하기 때문에, 보통 휴재를 오래 하면 반응이 안 좋은데 비해 작가의 몸 상태가 원체 비참하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하게 연재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

의사랑 상담하는 장면들이 워낙 많고 전문용어가 술술 나오지만 꽤 쉽게 읽히는 편인데다 궤양성 대장염 한정으로는 일종의 의학 만화 역할을 할 정도로 세세한 묘사들이 나온다.

2. 등장인물

2.1. 가족






2.2. 친구들



2.3. 의사






2.4. 간호사





2.5. 담당 편집자



3. 기타


[1] 오피스 레이디의 약자로 회사에서 일 하는 여직원을 뜻한다.[2] 콜센터 알바와 타코야키를 굽는 알바, 방송 조연 알바 세 가지를 병행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만화가 지망생이라 만화 까지 그리고 있었다.[3] 병명이 완전히 판명되기 전 까진 의사가 원체 돌팔이라 계속 장염이라고만 진단했다.[4] 대표적으로 대장을 적출했을 때 기념으로 집에 가져가서 소금에 절여놓으면 안 되냐고 묻고 하다 못 해 대장 사진이라도 찍어 달라 졸라서 사진을 받은 뒤 트위터에 대장 사진 보고 싶은 사람은 dm으로 문의하라며 게시했다. 젠유가 겪고 있는 병이 원체 희귀병이라 대학 병원에서 대장을 기증 받고 싶다 해서 동의 서명을 할 때 자신은 고졸인데 대장이라도 대학에 가는 게 어디냐며 좋아하기도 했다.(...)[5] 하지만 밀크티를 200ml 마셨더니 500ml가 항문 주머니에서 쏟아져 나오는 등 여전히 심각하다.[6] 만화를 그리는 족족 입상하여 상금을 받았으며, 동기들 중에 제일 먼저 데뷔해 선생님들이 조기 졸업을 시켜줄 정도였다.[7] 젠유가 아르바이트를 여러 군데 뛰느라고 계속 병원 가는 것을 미루기도 했지만 이 의사의 계속된 오진과 삽질로 제대로 치료할 시기를 놓쳐 병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시킨 것도 있다.[8] 보통 컬러 사진이 기본이라고 한다.[9] 정작 자주 쓰는 거 치곤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어서 2 weeks(2주)를 2 week라고 잘 못 말했다.[10] 얼마나 싫었으면 인기투표 편에서 어른 젠유의 옆에서 얘기를 듣던 주일미군 이름도 공개한 마당에 이름을 끝 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왜 저게 인기투표 9위를 차지한거냐며 분노하는 건 덤.[11] 주인공으로써 위기감을 느낀 젠유가 미래의 자신과 퓨전해서 닥터 S의 표수를 제치려고 했으나 300표 가까이 차이가 나 결국 제치지 못 했다.[12] 원피스의 샹크스 패러디로 운전자가 반다나는 어디갔냐고 묻자 새 시대에 주고 왔다는 대사로 쐐기를 박았다.[13] 언니, 누님 캐릭터들이 자주 사용하는 여성적 말투.[14] 사실 젠유의 팔이 혈관이 잘 안 보이는 체질이기도 하다. S사토도 2시간 혈관을 못 찾다 자신의 스승에게 혈관을 찾아달라 부탁했다.[15] 정식 의사가 되고 난 이후론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16] 원제는 蛙のおっさん.[17] 편집장을 이카리 겐도로 그린 것으로 보아 에반게리온에서 따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