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청 비정통 황제 · 반란 지도자 · 할거정권 군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ecd21, #f9d83e 20%, #f9d83e 80%, #fecd21); color: #00386a;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비정통 황제 | ||||
보국공 | |||||
반란 세력 수장 | |||||
호수룡 | 장이순 | 왕광대 | 장화산 | 장근당 | |
소유당 | 왕요조 | 양기륭 | 삼번의 난 수령 | 위지엽 | |
전보통 | 장념일 | 주일귀 | 찰곤 | 단진 | |
아랄포탄 | 차릉오파십 | 보이액등 | 백포십 | 차릉몽극 | |
임상문 | 진주전 | 오팔월 | 왕대숙 | 여수 | |
채견 | 이문성 | 주모리 | 장병 | 태평천국 천왕 | |
팽운홍 | 임공 | 황덕미 | 임만청 | 유려천 | |
호유록 | 주홍음 | 장악행 | 진개 | 황정봉 | |
두문수 | 이영화 | 주광부 | 주명월 | 유평 | |
송계붕 | 진금공 | 이봉규 | 대조춘 | 임일성 | |
진농 | 홍총 | 임화방 | 장낙행 | 장종우 | |
뇌문광 | 타명 | 뷔쥐르그 | 무헴멧 이민 | 야쿱 벡 | |
벡쿠리 벡 | 홍전복 | 쑨원 | |||
청 황제 | }}}}}}}}} |
[clearfix]
1. 개요
張宗禹병음: Zhāngzōngyǔ, 장정위
청나라 말기 반란 세력 염군의 2대 지도자로 초대 지도자 장낙행의 조카이다. 청사고에선 장총우(張総愚, 장종위)로 기록되었다.
2. 생애
초기에는 장낙행을 따랐다가 장낙행이 청군에게 압송되어 처형당하자 지도자 자리를 계승했으며 태평천국의 홍수전은 그를 양왕(梁王)으로 봉했다.장낙행이 죽은 후 그의 조카 장종우는 1864년에 셍게린첸의 부장인 진국서가 이끄는 군대를 하남성에서 격파하며 건재함을 알렸고, 1864년 7월에 태평천국이 멸망하자 그 잔당인 준왕(遵王) 뇌문광(賴文光, 라이원광), 수왕(首王) 범여증(範汝增, 판루정)과 합류하여 신염군을 조직한다.
그리고 이 신염군은 팔기몽고를 전멸시키고 셍게린첸을 죽이며 청나라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고, 이에 증국번을 총사령관에 임명해 포위전을 개시하자 그걸 뚫고[1] 뇌문광은 장강 이남으로 이동 후 산동으로, 장종우는 섬서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며 염군은 동염군, 서염군으로 쪼개지게 된다. (1866년)
동염군은 윤릉하 전투에서 회군과 상군의 협공으로 패한 후 하남을 거쳐 산동 교래하로 도주했다가 궤멸되었고, 뇌문광은 항복했으나 처형되었다.
한편 서염군은 동염군의 구원을 위해 하북에 진입했다가 전멸 소식에 복수를 위해 북경을 향해 진격했으나 도중 폭우로 불어난 물에 기병들이 고립되었고, 혼란 중 장종우는 실종되었다.[2] (1868년) 이로써 10여년간 화북 지방을 휩쓸던 염군은 소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