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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32:21

장홍(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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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張弘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3.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여포의 부하.

여포와는 관련없지만 정사에서 여포와 함께 비교 대상으로 열전에 묶였으며, 광릉군 출신으로 동군태수를 지낸 장홍과는 한글 기준으로 동명이인이다.

2. 생애

여포 휘하에서 자간을 지냈고 조조가 여포를 공격하면서 조조가 하비에 도착하자 진등이 광릉의 군사를 이끌었는데, 여포가 진등의 세 동생을 붙잡으면서 화친을 청했지만 진등이 뜻을 굳게 지켜 흔들리지 않고 여포군이 진격하고 포위하는 것이 날이 갈수록 급박해졌다.

장홍은 뒤에 처벌할 것을 두려워해 밤중에 진등의 세 동생을 이끌고 달아나 진등에게 갔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조조의 보급관은 살고 싶다에서는 인질 교환에 관련된 것으로 조조군의 군영으로 찾아와 조조군의 왕후로 서로 인사를 하며, 허약해 보이는 사내로 몸과 얼굴이 마르고 핼쑥했다고 한다. 여포의 딸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여포에게 전달하겠다고 하며, 진등의 동생들이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서 오랜 수감생활로 굶주리고 지쳐있다며 뒤늦게 챙기긴 했지만 원치 않는 모습일 수 있다고 말한다.

장홍은 왕후와 협의해 다음날 정오에 중간 지점에서 만나 인질을 교환하기로 합의했고 왕후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하자 장홍은 속이지 못하겠다면서 만나 뵙고 나서 마음을 정하기 쉬워졌다며 그대로 밝힌다며 항복을 이야기한다. 왕후가 장홍이 항복하는 것에 대한 계책을 이야기하자 기뻐하면서 하비성으로 돌아가 여포에게 인질 교환 시기를 정하고 여포의 딸이 건강한 것을 보고했다.

여포가 돌아온 장홍을 의심해 어떠한 매력이 있기에 만나는 장군마다 왕후에게 항복하는 것을 물어보자 장홍은 왕후를 칭찬하면서도 주공께서 느끼신 듯 하고 자신이 보기에도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홍은 여포에게 술잔을 놓지 못하냐며 이러다가 몸과 마음이 모두 상한다면서 잘생긴 얼굴에 피로가 가득하다고 했으며, 여포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크게 놀라자 장홍은 술을 금하고 숙면하면서 몸을 돌보라며 주공이 곧 세력의 전력으로 부대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다.

여포가 자신을 걱정하는 것에 기뻐해 장홍은 진궁을 대신해 하비성의 남쪽 성문을 담당하게 되었고 진등의 동생들을 조조군에 보냈다. 왕후의 계책에 따라 여포와 진궁 사이를 갈라놓았고 여포군의 장수들을 설득해 조조군에 항복하게 해서 자신이 관리하는 성문으로 나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