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괴담 등장인물 | ||||||
다크시니(아마노자쿠) |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 장영빈(아오야마 하지메) | 오경태(카키노키 레오) |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치로) |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 |
마고 · 윤희숙 · 기타 등장인물 · 등장 요괴 |
<colbgcolor=#000099><colcolor=#fff> 아오야마 하지메(장영빈) 青山 ハジメ|Aoyama Hajime | ||
현지화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장영빈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학년 | 5학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혼다 타카코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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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교괴담의 등장인물이자 실질적 남주인공. 경태(레오)와 절친이다.2. 에피소드
- 1화: 이사 온 해미의 팬티를 보다가 걸렸다.[1] 이어 엄마의 영정 사진을 들고 가는 해미가 메롱을 날리자 “저 녀석… 어머니 없는 건가?”(자막)/“쟤내들 엄마 안 계신가?”(더빙)라고 패드립을 박는다.
- 2화: 해미와 함께 구교사의 화장실에 갔다가 빨간휴지 파란휴지 귀신에게 붙잡혀 저승으로 끌려갈 뻔하나 해미의 눈물로 인해 빨간휴지 파란휴지 귀신이 봉인되고 다시 돌아온다.
- 3화: 여우귀신의 봉인을 위해 공사로 인해 부서진 돌부처의 머리를 순간접착제로 붙인다.
- 4화: 골프채로 날아오는 책상을 한방에 때려 부수며, 누리를 구했다.
- 5화: 체육창고 안에 갇혔을 때, 잠긴 문을 때려부수는 배짱을 보여준다.
- 7 화: 해미네 집으로 처들어가 판박이 귀신[2]에게 당하기 직전의 해미를 구해낸다. 경태가 입고 있는 옷의 브랜드가 거울에 비친 모습인 것을 알고는 가짜인 것을 눈치채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11화: 해미를 놀리지만 해미에게 발차기로 얼굴을 얻어맞는다. 이후 메리 때문에 괴로워하는 해미를 다른 곳으로 대피시킨다. 물론 메리가 여기까지 찾아와서 뻘짓이 되긴 했지만 창문을 부수고, 해미를 구하러 오는 장면은 멋지지만, 이미 메리는 사라지고 없는 데다 유리창에 찔린 탓인지, 아니면 머리통이 깨졌는지 머리에서 분수처럼 피가 뿜어져나왔다.
- 12화: 해미와 누리 위주의 에피소드라 분량이 적다.
- 13화: 다빈치에게 잡혀버린 리아를 구하기 위해 해미와 같이 그림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본인들이 해미의 엄마가 초등학생이던 1974년으로 타임슬립했다는 걸 알게 된다. 타임슬립해서 해미의 엄마와 같이 다빈치를 봉인한다.
- 14화: 퇴마 의식에 실패한 경태에게 자긴 할 만큼 했으니 책임 회피하는 거냐며 주먹을 날린다. 정아 귀신이 떠나지 못하는 원인이 3년 전 사고 때 사라진 반지라는 걸 알자마자 경태가 있을 리가 없는 반지를 건널목 풀숲에서 뒤졌고 그때 어두워졌던 터라 손전등을 가지러 가려다가 빙의 된 리아가 건널목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자 말리려다 실패했고 정아는 경태의 호소에 반지 위치를 리아에게 알려주고 사라진다. 간신히 살아난 리아, 그리고 영빈이 리아의 가르침대로 택시 뒤에서 반지를 찾아낸다.
- 15화: 다른 친구들과 피의 계약을 하여 하루종일 안절부절못하고 표정도 좋지 않은 해미를 보고 무언가 있다는 걸 눈치채 해미 에게 어제부터 표정이 안 좋은데 무슨일이 있는거냐, 상담 해주겠다고 하긴 했지만, 너와는 관계없다며 상관하지 말라고 하여 해미에게 화를 낸다. 그럼에도 계속 해미가 걱정되었는지 어둠의 눈이 봉인된 다음날에도 해미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해미는 영빈이에게 고맙다고 한다.
- 16화: 요괴 빌딩의 함정에 걸려들었고 도중에 사라진 경태를 찾으러 갔다가 마네킹들이 공격하자 도망치려고 했지만 누리가 잡히는 바람에 구하러 가겠다며 뛰어들었다. 이어 터마에게 당할 뻔했지만 해미의 봉인 성공으로 풀려난다.
- 17 화: 스키장 근처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해미의 친척집에 놀러가 사건이 일어났을 때 홀로 설희를 쫓아가다 복도 끝에 있는 창고를 열자 신문 위에 위패가 놓여있는 것을 본다. 영빈이가 신문을 보려고 창고에 들어가는 순간 문이 닫혀서 갇힌다. 설희가 언니 미희가 뒷문으로 들어왔다면서 밖으로 나가 주문을 부르자고, 주문을 알려주지만, 문을 부순 영빈이가 달려오면서 주문을 멈추라고 하고 죽은 사람은 설희라고 알려준다.
- 18화: 소리 귀신이 해미를 죽이려함과 동시에 교내 사람들 전부를 죽이려한다는 걸 알고는 다크시니에게 실은 봉인법 모르는 거 아니냐고 자극해 마감종으로 방송을 끝내면 된다는 힌트를 얻어냈고 해미가 4를 연발했고 영빈은 마감종을 쳐 과거와는 다르게 완전히 봉인한다.
- 19화: 선생님 심부름으로 목이 잘린 조각상들을 구교사에 갖다놓으려다가 경태의 조언으로 커튼 목도리를 만들어 착용한다. 이어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자 겁 먹고 도망친다. 이어 망원동 미용실로 간 해미가 목 없는 사나이를 조우하고 패닉에 빠져 제대로 사고를 하지 못하자 필사적으로 해미를 구하려고 했고 해미 엄마 사후 만들어진 요괴라 요괴 일기에 없다고 망연자실해하는 해미에게 포기하지 말라며 비슷한 유형의 요괴인 목 없는 말의 봉인법을 쓰자고 한다. 봉인하려다가 슬레이트로 목이 잘릴 뻔한 해미를 구한다.
- 20화: 슬레이트를 내려서 해미와 누리를 쫓는 빨간휴지 파란휴지 귀신을 막고 경태와 함께 횃불을 들어 대요마를 봉인시킨다.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온 후 수업 도중에 자는 모습이 보인다.
3. 인물관계
-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 처음부터 속옷을 보고 좋지 않은 관계로 시작했지만 요괴/언데드와 엮이거나 사츠키가 좌절하거나 정신줄을 놓을 만큼 극한 상황에 몰릴 시 쓴소리를 하거나 정신을 차리도록 돕고 몸으로 뛰기 시작한다.[3] 거기에 과거에서 잠깐 모습을 보인 해미네 아빠의 어릴 적 모습이 영빈을 쏙 빼닮은 걸 봐서 아마도 미래에는 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츠키와 관련된 일에는 꽤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시로, 메리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메리에게 혜미(사츠키)가 계속 위협을 받자 자기랑 경태만 아는 아지트로 혜미를 피신 시켜주었었고 기어이 메리가 혜미를 위협하기 위해 쳐들어오자 혜미를 구하기 위해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굴러 들어왔으며[4] 터마 편에서도 터마가 몰고온 마네킹들이 일행을 에워싸자 몸을 날려서 길을 만들어주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기어이 터마의 마네킹들이 혜미(사츠키)의 동생인 누리(케이이치로)가 잡히자 그걸 구하기 위해 빠져나왔던 곳으로 다시 뛰어들어갔다가 케이이치로와 함께 터마에게 잡혀가면서 일시 리타이어했었다.[5] 또한 목 없는 사나이 편에서는 후반부 쯤 요괴가 해미의 목을 노리자 직접 몸을 던져 해미를 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이치로) : 옆집 동생. 잘 도와주는 친한 사이다.
- 오경태(카키노키 레오) : 친한 친구. 같이 해미를 골려먹거나 레오의 잘못된 행동이나 이상한 짓에 츳코미를 건다. 건널목의 지박령 편에서는 레오가 지박령을 퇴치할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자 참교육을 시전한다. 원판에선 이때 빠가야로라고 욕한다.[6]
-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 그냥 보면 친한 누나 동생 관계일 뿐이지만, 리아를 은근 좋아한다. 모모코가 요괴/언데드에게 당하거나 힘들어할 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4. 명대사
네 눈엔, 저게 하양 발로 보이냐? 네 유일한 친구가 저 괴물이야?!
누가 죽게한대?
그러니 어쩌라고! 이대로 멍하니 앉아서 당하라고?
물론이죠! 그렇게 할게요!
메리의 저주때문에 케이이치로가 사고로 입원을 해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한 말이다.
메리의 저주때문에 케이이치로가 사고로 입원을 해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한 말이다.
뭐가 어째?! 네 힘으로 귀신을 쫒아낼수 없었다고? 그래서! 너는 할 만큼 했으니까 이제 모르겠다는 거야? 만약 리아 누나가 죽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경태의 퇴마가 실패하여 일이 더 커져버리자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외친 대사다. 작중 영빈이가 가장 크게 화를 낸 장면이며, 해미와 누리도 경악하여 뜯어말렸다.
경태의 퇴마가 실패하여 일이 더 커져버리자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외친 대사다. 작중 영빈이가 가장 크게 화를 낸 장면이며, 해미와 누리도 경악하여 뜯어말렸다.
또 누가 놀리면 너도 한방 날려버려!
요괴/언데드가 나타난 중에 한 대사는 아니지만, 영빈의 성격을 알려주기도 하는 대사다. 이후 마리아가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는 애한테 폭력을 휘두르라고 하는 건 잔인하다며 일침한다.
요괴/언데드가 나타난 중에 한 대사는 아니지만, 영빈의 성격을 알려주기도 하는 대사다. 이후 마리아가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는 애한테 폭력을 휘두르라고 하는 건 잔인하다며 일침한다.
"나에게 팬티를 보여주기 위해서지?"[7]
5. 성격
평범한 또래 남자아이. 해미나 리아의 속옷을 보면 쑥스러워하는 등 평범한 면이 있지만, 은근히 다크시니 못지않은 츤데레 기질이 있고 남의 일임에도 끝까지 몸을 던져서 해미와 누리를 지켜주고 은근 눈치도 빨라서 해미를 정신차리게 하거나 요괴일기를 제일 먼저 언급하기도 하고 빨간 휴지 파란 휴지 귀신에 의해 저세상으로 가기 직전에도 침착하게 있었다는 점에서는 의리 있는 아이이기도 하다.또한 피아노 귀신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달려들어 피아노를 부수려고 하는 점과 체육 창고에 갇혔을 때 철봉으로 부수려고 하는 걸로 보아 머리나 말보다는 과감한 행동력과 결단력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신사 기질이 있어서 여자애들의 팬티에 야릇한 동경과 쑥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는 아직은 수줍은 소년이다. 싫어하는 것은 당근이다.[8] 빼고 보탤 것도 없는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그 자체다.
6. 기타
- 눈치가 은근 빨라서 일행들이 요괴/언데드에게 당할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기도 한다. 판박이 귀신 편에서 가짜 레오의 정체를 옷에 적힌 글자가 거꾸로 되어있는 것을 보고 알아채거나, 어둠의 눈 편에서는 피의 계약 주술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츠키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껴 다가가기도 했다.[9] 설녀 편에서는 우연히 들어갔다가 갇힌 방에서 유키가 과거 40년 전에 죽었다는 신문기사를 발견하여 유키가 미유키를 저승으로 끌고가려는 의식을 치르려는 것을 막아낼 수 있었다.
- 빨간 휴지 파란 휴지 귀신이 봉인이 풀린지 얼마 안 되고 경태와 화장실을 쓰다가 갑자기 급똥이 와서 화장실을 쓰려고 하는데[10] 화장실의 하나코상이 수도를 고장내서 바지를 벗은 상태에서 화장실에서 나온다. 그리고 사츠키한테 어디서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는다. 구교사에 담임 선생님을 찾을 겸 사츠키한테 고백하는데 사실은 자기도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 요괴/원령에게 당한 횟수가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서 가장 적다.[11] 딱 세 번, 요괴와 유령에게 당했었는데 빨간 휴지 파란 휴지 귀신에게 잡혀 저세상으로 갈 뻔했고 귀곡터널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단체로 악령들한테 목숨을 뺏길 뻔했고 터마 편에서는 케이치로를 구해주려다가 같이 당했다.
- 이 짤방의 주인공이다. 학교괴담(애니메이션) 1화에서 사츠키(나해미)와 케이치로(나누리)가 옆집으로 이사오는 것을 지켜보다 어머니의 영정 사진을 들고 가는 것을 보고 한 말인데 이게 패드립으로 왜곡되어서 유명해졌다. 이 대사를 하기 직전에 나해미가 자신을 상대로 메롱을 했기 때문에 더욱 부각된다. 당연히 하지메(장영빈)은 사츠키의 도발에 화나서 또는 사츠키를 놀리기 위한 패드립이 아니라 잠긴 목소리로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며 뱉은 대사이다.
7. 북미판
원판에서도 제법 하던 섹드립이 대폭 강화되어 검열삭제와 가슴에 집착하는 상변태가 되어버렸다. 예의도 있고, 조금은 쑥스러워하고, 츤츤대던 원판의 모습은 싹 죽고 보모와 한번 해봤다는 등의 정신나간 소리를 해댄다. 또한 양성애자처럼 보이는 짓도 꽤 했다.[12][1] 영빈이의 말로는 해미네가 이사왔을 때부터 계속 있었다고 했다.[2] 해미 아버지의 모습을 했다.[3] 피아노 귀신편이 대표적인데 사츠키가 피아노 귀신에게 계속 궁지에 몰리면서 이제 한 번만 더 엘리제를 위하여를 듣는 순간 죽게되는 상황까지 왔었는데 이 때 정신줄을 반 놓은 채 울고 있던 사츠키가 제일 먼저 찾아 갔던 것도 하지메였고 피아노 귀신을 잡으러 가는 도중에도 마리아와 함께 사츠키를 계속 격려하고 정신을 차리도록 도왔었다.[4] 다만 메리는 이 당시 이미 떠났었다보니 영빈이만 괜히 창 깨고 들어온 셈인데다 이 때 창을 깨면서 머리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바람에 피까지 상당히 나왔었다.[5] 이 때한 대사가 영빈 : 혜미야! 누리 내가 구해올 테니까 넌 먼저가!" 였는데 사실상 상황 보면 누리를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기보다는 혜미랑 리아만이라도 탈출시키기위해 나섰던 걸로 보인다. 이 때 혜미랑 리아도 나서려고 했지만 동시에 천장 잔해물이 무너지면서 길이 막혀버렸다. 한 편으로는 다행인게 이 때 잔해물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여기서 혜미 일행은 전부 리타이어했었다.[6] 다만 이 때 경태의 방법이 아예 틀린 건 아니었다라고 다크시니의 입에서 언급되었는데 또 퇴치실패의 이유도 경태의 잘못이 아니라 그 지박령의 원한이 너무 커서라고 답해주었었다.[7] 한국 더빙판에서는 "네 얼굴에 바지까지 입으면 누가 널 여자로 봐주겠니~"로 바뀌었다. 놀림 대상인 해미에게 얻어맞은 후의 대사도 "오늘은 정열의 빨간색이구나(...)"가 "이제는 치마 입고 있어도 여자로 안 보인다 야..."로 순화되었다.[8] 방송실 귀신 편에서 급식시간에 메뉴로 당근 수프가 나오자 해미의 그릇에 당근을 다 옮겨 놓는다.[9] 다만, 계약의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 실토할 경우 저주를 받는 뒷감당이 있기에 사츠키는 차마 말하지 못하고 하지메를 무시한다. 나중에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걱정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긴 했다.[10] 친구들이 올 수 있다며 경태에게 감시를 맡긴다.[11] 1위는 당연히 레오다. 그 다음이 모모코→케이치로 순이다.[12] 참고로 하지메의 북미판 성우는 실제로 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