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코즈 시리즈 | |||
저스트 코즈 1 (2006) | 저스트 코즈 2 (2010) | 저스트 코즈 3 (2015) | 저스트 코즈 4 (2018) |
<colbgcolor=#151b54><colcolor=#ffffff> 저스트 코즈 4 JUST CAUSE 4 | |
개발 | |
유통 | [1] |
플랫폼 | |
ESD | |
장르 | TPS,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18년 12월 4일 |
엔진 | APEX 엔진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8 USK 18 |
관련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아발란체 스튜디오[5]가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하는 오픈월드 TPS 게임 시리즈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2018년 12월 4일에 출시하였다.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화도 확정되었다.현재 북미 기준으로 사전구매가 가능하며 다음 표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가격은 PS4, XBO, PC 모두 동일.
패키지 | 가격 | 혜택 |
Day One Edition | $59.99 | 예약구매 특전 아이템 |
Digital Deluxe Edition | $69.99 | (위의 혜택 포함) 24시간 먼저 플레이 가능 블랙핸드 프로토타입 윙슈트 블랙핸드 스텔스 제트기 |
Gold Edition | $89.99 | (위의 혜택 포함) 확장팩 패스 골든 기어 팩 |
출시 발표 이후 한국 스팀에선 한동안 지역락이 걸려있었다가, 11월 이후 지역락이 풀려 예약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12월 2일 기준 스팀 프리로드가 가능한 상태, 유럽쪽에선 11월에 선행 발매되었다.
2. 트레일러
<colbgcolor=#151b54> |
런치 트레일러 |
3. 상세
- 무대는 남미의 가상국가 '솔리스(Solis)'로, 1편과 3편에서 봤던 게임 배경 지역 현지 군대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용병단 '블랙 핸드'의 본거지기도 하다.
- 맵 사이즈는 늘상 그래왔듯 1,000㎢ 정도로, 2편에서 보여준적 있는 정글 • 사막 • 설원 등 지형 타일의 종합선물세트는 물론 지리적 여건에 맞는 토네이도 • 천둥번개 • 모래바람 • 눈보라 등의 기상효과가 존재하며 이는 주변에 파괴 가능한 모든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다고 한다.
- 블랙핸드 병사들이 전편에 비해 좀더 지능적으로 행동하며 다양한 장비와 전술을 사용한다.
- 리코의 그래플훅에는 더욱 많은 기능들이 추가된다. 풍선과 부스터가 있다.
- 완전히 다시 디자인된 차량들이 등장한다. 시리즈 최초로 무한궤도가 달린 제대로 된 전차가 등장하며 그 외에도 대공전차, 차륜형 자주포 등 더욱 다양한 군용차량이 등장한다.
- 시리즈 최초로 라디오가 도입되었다. 라디오의 음악은 배경 탓인지 죄다 남미풍의 음악들이 나온다. 심지어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다루는 푸리분도 채널조차 뭄바톤이나 정글 테러쪽 음악이 많이 나온다.
4. 플레이 방식
기본적인 것은 전작들과 동일하지만 가장 크게 바뀐 것은 지역점령 방식이다. 과거 2, 3편이 주요 시설 파괴가 가장 큰 비중이었다면 4는 카오스가 오르면 지원 병력이 추가되는데 이들을 배치하는걸로 점령이 끝난다.[6] 다만, 일부 지역은 점령을 위해서 해당지역의 퀘스트 하나를 완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퀘스트를 끝낸 뒤 병력을 배치하면 해당지역 점령이 끝난다.[7] 꼭 해당 지역의 시설물을 파괴할 필요가 없어서 파괴를 통한 지역점령이라는 게임 본연의 목표를 상실한 감도 없지 않지만, 한 두개의 파괴물을 파괴하지 못해 점령이 안되어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전작보다 편리해진 점도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은 플레이 시간도 엄청나게 줄였는데 메인퀘스트만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4에서 지역 점령 퀘스트 한번 하는 것이 3나 2에서 4-5구역을 점령해야 한 지역을 점령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금방 엔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딴 퀘를 하지 않고 메인퀘만 마처도 맵의 80% 이상이 우군측으로 붙기 때문에 스턴트를 하지 않으면 딱히 할 게 없어진다.[8]또한 과거작들의 경우 탱크나 헬기 등의 탈것의 탄창이 무한이었는데 이번 작으로 오면서 제한이 생겼다. 기관총이나 포탄의 경우는 약 1000발 정도로 넉넉하지만, 미사일이나 로켓, 지상 폭격의 경우는 탄수가 훨씬 적어 물쓰듯이 사용하면 탄이 금방 바닥나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9]
전작들과 달리 주로 상대하는 적은 군이 아니라 용병집단인 블랙핸드로, 위험등급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아서 도망쳐도 시야 내인 경우 끝까지 쫒아온다. 특히 전작에선 군에게 추적 당해도 교회에 숨는 기능이 있어 유사시에 경계를 풀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이번작엔 그런거 없이 경계가 풀릴 때 까지 도망쳐야한다. 도로를 따라 도망치다 길목에 배치된 블랙핸드 병사에게 들키면 경계상태가 초기화되니 주의할것.
보급품 투하와 빠른 이동 역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비컨을 소모하는 대신 퀘스트 진행에 따라 조종사를 최대 7명 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보급품 투하를 요청하거나 빠른 이동을 할 때 마다 각 조종사별로 쿨타임이 적용된다. 이러한 쿨타임 역시 퀘스트 진행에 따라 카오스 군이 공장을 확보하면서 쿨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보급품 투하 시 탈것, 주무기, 보조무기, 특수무기를 한 번에 투하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은 종류에 상관없이 조종사 한 명당 무조건 하나씩, 연속 3번씩만 투하가 가능하다.[10] 또한 보급품 투하를 연속해서 요청해도 먼저 투하된 보급품이 바닥에 닿고 컨테이너가 완전히 개봉된 후에 다음 투하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교전중에 장비와 탈것을 전부 바꾸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4.1. 무기
아킴보로 사용하던 보조무기와 수류탄, 점착폭탄이 삭제되었다. 대신 소총에 부착된 유탄발사기 등이 추가되었다. 보조사격용 탄이 따로 있는 무기가 있고 기본사격과 보조사격의 탄을 공유하는 무기가 있으니 잘 확인해서 사용해야 한다.저항군 무기는 대부분 보조사격 기능이 없으나 블랙핸드 제식무기는 꼭 보조사격 기능이 기본으로 달려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블랙핸드 적이 보조사격을 쓰는 경우는 기관총병 빼곤 거의 안나온다.
<기관단총>
- SMG-2
실모델은 UZI 블랙 핸드 고스트 유닛이 사용한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빠른 연사속도로 커버하는 스타일. 보조사격은 약간의 충전 후 좁은 범위에 폭발성 산탄을 넓게 뿌린다. 전반적으로 주력으로 굴리기엔 애매한 무기지만, 보조사격의 위력이 그럭저럭 쓸만한데다 탄수급이 쉬워서 반군 보급이 어려운 초반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돌격소총>
- SW9 Assualt Rifle
실모델은 ARX-160, IWI ACE, 브라질제 Imbel IA2 돌격소총들을 적절이 섞은모델 전작의 U-39 Plechovka의 포지션으로 보조사격으로 유탄 발사기가 달려 있다. 프롤로그부터 사용하는 무기인 만큼 균형잡힌 성능이 특징.
- 21-J Smart Rifle
실모델은 FAMAS와 SL8섞은 모델로 높은 명중률이 큰 장점. 기본적으로 단발 소총으로, 기본사격과 보조사격의 탄을 공유한다. 보조사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최대 4개 까지 표적에 락온을 걸 수 있다. 락온이 완료된 상태에서 보조사격 버튼에서 손을 떼면 표적들을 향해 자동으로 빠르게 연사한다. 락온 상태라면 대부분의 보병이 자동사격 한 번으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 줌을 당기면 생각보다 먼 거리도 락온이 가능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자동사격시 소모되는 탄이 급격히 늘어난다. 근거리에서 2~3발을 소모하는 것이 거리가 벌어지면 순식간이 10발 가까이를 소모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탄창을 아끼고 싶다면 적당히 붙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Signature Rifle
21-J Smart Rifle의 업그레이드 버전
- Bullshark Assault Rifle
- SW7-PBA Assault Rifle
3점사 돌격소총. 명중률이 꽤 높은 편이다. 보조사격은 레일건과 마찬가지로 드론을 사출한다.
- SW2 Rodelero Rifle
저항군 돌격소총. 보조사격이 없다.
<산탄총>
- CC10 Shotgun
펌프액션 샷건. 보조사격으로 적을 기절시키는 유탄을 발사하는데 기계류나 구조물에는 큰 효과가 없고 보병을 대상으로 할 때 유용하다. 플레이어 가까이에서 보조사격이 폭발하면 이명 현상을 일으키는 듯한 사운드가 나온다.
- PBX Auto-Slug 4
자동산탄총. 보조사격은 도탄사격으로 좁은 공간에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기본사격과 보조사격의 탄창을 공유한다. 기본사격보다 보조사격의 탄 퍼짐이 더 심하지만 보조사격의 위력이 꽤나 강력하다. 대부분의 적 구조물이나 가벼운 차량 정도는 보조사격만으로도 터뜨릴 수 있다.
- Golden Gear Shotgun
PBX Auto-Slug 4의 DLC 버전. 보조사격의 도탄사격이 예광탄으로 변한다.
- Cazador 18 Shotgun
저항군 산탄총. 보조사격이 없다.
<저격소총>
- LRD-3 Sniper
저격소총. 보조사격시 단일 적 하나에게 락온을 걸고 미사일을 발사한다. 줌인 상태에서 보조무기 조준시 조준 사거리가 늘어난다. 블랙핸드 저격수가 사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 PBX Super-Sniper 4
<기관총>
- Defender Machine Gun
보조사격시 전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방패를 전개하며 장전이 필요없이 모든 탄창을 사용하는 상태가 된다. 문제는 방패 전개시 조준 상태로 시야가 제한되어 버린다. 블랙핸드 기관총병이 쓰면 방어력이 출중하게 나오지만 플레이어가 쓸 때는 그놈의 시야제한 때문에 계륵인 물건이다.
- Barbaro Machine Gun
저항군 기관총. 보조사격이 없다.
<중화기>
- RG-PBA 9 Railgun
무식한 단일딜의 레일건. 적 헬기 정도는 2칸 정도만 충전해도 한 발로 제거가 가능하다. 보조사격은 드론 사출.
- PWC V4.2 "Wind Gun"
자체적인 공격능력은 없고 적을 밀쳐내는게 전부인 총. 인간형 적이나 장비에 들어가는 딜링효과가 거의 없으니 직접적으로 적을 쏘기보다 주형 지형지물을 움직여 적을 밀어내거나 깔아 뭉개는식으로 사용해야된다. 충전샷은 육상장비나 인간형 적을 아주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요긴하다. [11]
- DA 9.3 "Lightning Gun"
번개총. 직접적인 딜링능력은 거의 없지만 이총을 지속적으로 쓸경우 주변에 번개가 치면서 주변의 장비나 적에게 벼락을 내리게 할수있는 간접적인 딜링이 되며 보조사격으로 직접 번개를 쏴 내릴수 있다. 전작의 DLC 무기였던 '에덴 스파크'와는 확연히 다른 무기이다.
<발사기>
- AT7 Rocket Launcher
RPG. 블랙핸드 병사가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평범한 로켓발사기지만 보조사격시 조준한 곳으로 로켓을 유도할 수 있다. 로켓이 터지지만 않았다면 빗맞아도 다시 조준하면 된다.
- AT3-X Rocket Launcher
한 번에 5개의 로켓을 발사하는 로켓발사기. 보조사격시 락온을 시작하며 락온버튼에서 손을 떼면 표적을 향해 유도로켓을 발사한다.
- PGL-6 Grenade Launcher
흔히 생각하는 6연발 유탄발사기. 블랙핸드 병사가 사용한다. 기본공격이 적에게 부착되거나 적에게 맞췄다고 바로 폭발하지 않으니 사용이 까다로운편. 보조발사 사용시 전탄발사를 하는데 웬만한 장비는 한방에 날려주는 화력을 보여준다.
- PBX Mine Launcher 2A7
지뢰라고 되어있지만 적이 근접한다고 터지는 물건은 아니고 원격폭탄 발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타>
- Cow Gun
카우건 이라고 불리는 총이며 장탄수 무한으로 발사시 깡통치는 소리와함께 사람한테 맞추면 디아블로 카우방처럼 걸어다닌다.
4.2. 배경
솔리스라는 남미에 위치한 가상의 국가가 배경이다. [12]
군사정권이 독재하는 국가이지만 그래도 명목상의 공화국이었던 메디치와 달리, 이쪽은 오스카 에스피노사가 소유한 민간군사기업 블랙핸드의 무력에 의해 지배되는 유사국가이다. 아예 정치체제 언급이 없다. 더군다나 오스카 에스피노사의 정확한 직위도 나오지 않아 체제를 일절 추측하기도 어렵다. 그냥 독재라는 점만 부각시킨 것으로 보인다.
사이드 퀘스트를 깨다보면 이전에 왕정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일반 시민들도 그렇고 저항군도 그렇고 딱히 왕정에 대해 언급을 하지는 않는다. [13]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넣기 좋아하는 아발란체 스튜디오답게 그리 크지 않은 섬인데 사막과 설산, 열대우림이 모두 있다. 크게 서부의 사막지대, 중앙의 설산, 동부의 정글, 남부의 초원으로 나뉜다. 어찌보면 남미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봐도 되겠다.
현대식 도시가 하나밖에 없었던 메디치와는 달리 군데군데 고층빌딩들이 세워진 도시가 있으며, 경기장도 두 군데나 있다. 전작에는 없었던 꽤 큰 규모의 국제공항도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은 듯 하다.
PMC인 블랙 핸드도 그렇지만, 통신 • 정유 • 항공 • 교통 • 미디어 등 경제활동도 에스피노사 가문 혼자 다해먹는 모양이다. 이 지역의 자동차 회사 '프리사' 는 민수 교통을 거의 다 책임지고 있다.[14]
4.3. 이동수단
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6220/just-cause-4|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220/just-cause-4|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메타크리틱의 유저 평점이라든가 전문가 평점도 부정적이고, 스팀판 PC 쪽에서는 대차게 까이고 있는 중.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평점 테러 수준을 받고 있다. 시리즈의 팬들은 전작들만 못하단 평이 대다수. 안 그래도 폴아웃 76 쇼크가 가시지 않은 마당에 저스트 코즈마저 비슷한 취지로 악평을 받고 있는지라 논란이 많다.
5.1. 호평
- 시원시원한 이동 시스템
- 빠른 로딩
-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분명히 재밌는 그래플 후크
- 파괴의 미학
파괴 효과, 윙슈트와 낙하산, 후크 플레이등은 모두 전작인 저스트 코즈 3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이번 작 역시 충실히 계승하였지만 차별화되는 플레이가 없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신선할 수 있지만, 기존 유저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장점들이다. 좋게 말하자면, 전작의 장점들을 잘 계승했다고 볼 수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이번 작품만의 특징이나 장점이 없다고 볼 수있다.
5.2. 혹평
- 크래시 현상
초기 평가를 말아먹은 원인으로 스팀 평가란은 하루가 멀다하고 튕기는 바람에 게임을 도저히 할 수 없었다는 악평으로 가득하다.
- 낮은 그래픽 품질
대부분 폴아웃 76에서 혹평해왔던 그래픽이 저스트 코즈 4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까이고 있다. #, #, # 산 꼭대기나 비행기를 타고 멀리서 풍경을 바라보면, 어느정도 봐 줄만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물체의 디테일이 너무 떨어진다. 이게 컷신에서 유독 드러나는데, 직접 해보면 마치 헤일로 3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 정도... 물같은 액체 CG 효과도 참혹한 수준.
- 난해한 공중 컨트롤 조작(윙슈트 및 DLC 전용 제트팩)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능의 느낌이다.
- 특색 없이 반복되는 임무
메인 퀘스트와 달리 전선을 확장하기 위한 퀘스트의 경우 몇 가지 미션이 반복되기 때문에[16] 이 부분에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차라리 전작같은 단순한 방식이 더 나았다고 하는 유저가 대다수.
- 그래플링 훅 시스템
3가지 방향으로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는 있으나, 이 방식은 재미보단 짜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 줄어든 무기 종류
첫 트레일러 공개부터 리코의 바지에서 권총집이 없어지고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도 아킴보 권총과 기관단총이 안보여서 보조무기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일었는데, 발매 후 사실로 드러났다. 그러면서도 다른 무기들의 개수는 전작과 동일해서 보조무기를 다시 추가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7] 또한 수류탄과 점착폭탄도 삭제되었는데, 정작 수류탄은 적군 NPC는 멀쩡히 사용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소총 하단의 유탄발사기 뿐이다.
- PC판 한정 불편한 키 재설정
키보드에 한해서 재설정할 수 없는 항목이 존재한다. 그것도 무려 설정(ESC)같은 기본키가 아니라, WASD 방향키의 재설정이 불가능.
6. 이스터 에그
오픈월드 게임 및 시리즈 전통답게 이스터 에그가 벌써부터 발견된다. 많이 있을 듯하다.-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의 패러디 미니게임이 있다. 심지어 내레이션까지 항아리 게임의 내레이션과 같은 사람이 한다. #
- Take On Me 패러디. # 테이크온미 PV처럼 게임 렌더링이 연필로 그린 유사 로토스코핑처럼 된다.
- 카우건이라고 불리는 총이며 장탄수 무한으로 발사 시 깡통치는 소리와 함께 사람한테 맞추면 디아블로 카우방처럼 걸어다닌다. #
- 작은 장난감 자동차가 있는데 탈 수 있다. 저스트 코즈 3의 고물 자동차보다 훨씬 빠르다고 한다.
7. 기타
- 데누보 락 적용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하루만에 CPY에게 크랙당했다.
- 3편과 다르게 이번에는 엑스박스 원판의 경우 국내 스토어에도 발매가 되었다.
- 에픽스토어 금주의 무료게임으로 2020년 4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1주일간 무료배포되었다.
- 저장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하는데 해결책은 바로 윈도우 사용자 이름을 영어로 다시 새로 만들어주면 저장이 된다. 그러나 다시 안되는듯 하다.
- PS Plus 회원 한정, PS4 전용으로 2020년 12월달 무료게임으로 배포되었다.
- DLC중에서 애들이 타는 코인 탑승놀이기구처럼 작은 사이즈로 나온 군용차량팩이 있는데 전차, 제트전투기, 보트 3개가 있다. 사이즈는 애들이 타는거만하지만, 화력은 기성 군용차량 그대로다. 다만 너무 작아서 컨트롤이 힘들다는 게 단점.
에픽버전은 MOD적용이 매우 어렵다. 자료도 잘없으니 같은값이면 스팀에서 구매하는것이 더 낫다.
[1] 스퀘어 에닉스 유럽[2] PS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4] [5] 3편과 마찬가지로 스웨덴 본사가 아닌 뉴욕 지사에서 개발을 주도하였다.[6] 전선이 확장되면 추가 병력이 필요하고, 점령시 전선이 축소되면 추가 병력을 다시 되돌려 받는다.[7] 지역에서 나오는 %는 점령도가 아니라 스턴트 완료률이다.[8] 메인퀘만 꾸준히 해도 지원병력이 쉽게 차는 편이라 굳이 특정지역을 파괴하러 다닐 필요도 별로 없고 점령퀘를 하는 도중 시설을 어느정도 파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9] 다만 메인 퀘스트 중 필수적으로 탑승하는 탈것은 전작처럼 탄창이 무한이다.[10] 이 연속 3번의 투하는 쿨타임이 따로 적용된다.[11] 공중형 장비에 쏘면 허공에서 공중제비를 돌면서 잠시 무력화 되는데 저격수가 탄 수송헬기라면 이와중에도 리코를 조준해서 맞추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12] 본편에서는 태평양 쪽 모처라고 지나가듯 얘기했다가 DLC에서 위치가 구체하게 밝혀지는데, 남미 본토와 갈라파고스의 정중앙이다[13] 역사학자에 의하면 원래는 잉카나 마야 같은 독립 왕조가 있었으나 위에서 언급한 에스피노사 가문이 콩키스타도르 때 정복과 동시에 대규모로 역사왜곡을 저질렀고, 왕조의 마지막 왕은 묘소에 그의 메세지를 후세 사람들이 널리 알아보도록 모어인 케추아어 말고 스페인어로 새겨 곳곳의 유적에 숨겨놓는다. 역사학자는 왜곡된 역사에 의구심을 품다가 에스피노사 정권에 체포됐고, 석방 후 발굴작업을 재개하다 리코에 도움을 청한 것이다.[14] 사실 3편에서 나온 웬만한 자잘한 차들에 자기네 로고 붙여서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 메디치의 '무겔로' 같은 고급차들의 경우는 그대로 들여온다.[15] 그래서 유튜브에 올라온 저스트 코즈 관련 영상은 태반이 이 그래플 훅으로 장난치기인 경우가 많다.[16] 훈련병 탈출시키기, 데이터를 빼내 안전하게 전송하기, 폭발하는 차를 수장시키기 등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들이 독창성이 거의 없다.[17] 어차피 보조무기 쓸 일도 없었으니 상관없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