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스테판 에드워즈[1] (Justin Stefan Edwards) | |
생년월일 | 1992년 10월 31일 ([age(1992-10-31)]세) |
국적 | 캐나다 |
출신학교 | 캔자스 주립대학교 |
신체 | 185.2cm, 90kg |
포지션 | 가드 |
프로입단 | 2017년 대체선수 (고양 오리온) |
소속팀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2017~2018) 안양 KGC인삼공사 (2018.12~2019) 헝가리 리그 이지스 커멘드 (2019~) |
1. 개요
2018-2019시즌에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가드.2. 17-18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
2017-2018시즌 드워릭 스펜서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오리온에서는 39경기에 출전해 17.4득점 4.5리바운드 3.6어시스트 1.8 스틸을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했다.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외곽슛이 없고 돌파와 패스로 받아먹는 득점만 올리는 점이다.결국 시즌 종료 후 오리온 구단에서 재계약을 포기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인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돌파를 기반으로 플레이하는것을 즐기며, 오른쪽 돌파가 좀 더 위력적이고 자주 보여주지만, 왼쪽 돌파와 마무리 역시 능하다. 자신보다 피지컬이 약한 선수들 상대로 간결한 포스트업 득점도 종종 보여준다. 돌파나 포스트업을 하다가도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이 있기 때문에 동료들이 쉬운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플레이 메이킹 능력은 국내 가드진이 약한 오리온에게 큰 힘이 된다. 리바운드 참여와 적극성이 높은 편인데, 2, 3쿼터에 맥클린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미드레인지 점퍼는 어느 정도 성공시키는 편인데 3점슛 성공률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18-19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11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아 뛸 수 없게 된 랜디 컬페퍼의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다.2018년 12월 7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안양 홈경기에서 23분여 출전해 15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스틸 1개로 활약했다.
역시 아쉬운 점은 3점슛이 없고 돌파로만 득점을 올린다는 점인데 경기를 치를수록 외곽슛 성공률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더니 2018년 12월 12일 안양 홈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전에서 2쿼터 3점슛 1개 3쿼터에 2개를 기록해 3점을 3개를 기록해 성공률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홈에서 열린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4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의 110: 83 대승의 보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