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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04:56:39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


<colbgcolor=#E40001><colcolor=#ffffff>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
파일:PIC0069579.jpg
진행일자 2022년 8월 10일
개막예고 2022년 8월 8일
장소 평양시 모란봉구역 장현동 4.25문화회관

1. 개요2. 진행3. 회의 내용
3.1. 김정은3.2. 기타 보고자
4.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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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8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내각이 '국가비상방역사업에서의 성과와 경험,교훈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방역정책방향을 결정하기 위하여' 소집한 회의.

북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의 총결회의라고 할 수 있다.

2. 진행

8월 8일, 조선중앙통신이 당과 내각의 주최로 해당 회의가 8월 상순에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불과 이틀 후인 8월 10일, 평양에서 회의가 소집되었다.

김정은을 필두로 김덕훈, 박정천, 리일환, 박태성, 김여정, 리창대, 박수일, 김영환을 비롯한 당정 간부들과 리영길을 비롯한 국방성 비상방역부문 간부들, 그리고 방역, 보건부문 일꾼들, 국경지대의 당대표 및 당지도소조 성원들 및 봉쇄부대 지휘성원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 성원들, 비상방역사업 기여자들, 중앙위원회의 해당 부서 일꾼들이 참석하였다고 보도되었다.

김정은을 시작으로 김덕훈, 리충길, 김영환, 리영길, 리성학, 김여정이 차례로 보고 및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의 발언 전체는 조선중앙텔레비죤을 통해 녹화중계되었다. 회의 이후 김정은은 김덕훈, 리충길, 최경철을 거느리고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었으며 박태성, 리충길, 리일환 등을 데리고 방역, 보건 부문 모범일꾼 및 과학자들을 접견하였다.

3. 회의 내용

3.1. 김정은

파일:PIC0069593.jpg

3.2. 기타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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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석


[1] 김정은 이에 대해서 대북전단을 의미하는 '오물'을 언급하며 이를 발견하는 즉시 수거, 소각, 매몰처리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으며 또한 수입물자에 대한 방역 안전성 담보 역시 확보되었다고 주장했다.[2] 또한 감염자는 모두 오미크론 감염자였다고 덧붙였다.[3]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감염자가 급증하는 눈앞의 위기는 나라의 운명이 이대로 결딴나는가 하는 최악의 경우까지도 내다보며 최대로 각성하고 결사적으로 분발해야만 하는 매우 다급한 국가최대의 위기사태였습니다."[4] "방역기반과 보건토대가 취약하고 방역경험도 없는 형편에서 국가의 안전과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횡포한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을 이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1분1초가 다급한 시간쟁취전에서 이에 대한 반응력조차 없었던 국가기관들을 기민하게 움직이고 정확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만들자면 어떻게 할것인지,또 이로 인하여 국가의 전반사업과 인민생활에 겹쳐든 극난한 시련의 국면을 역전시키자면 과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하는 이 무거운 력사적과제는 우리 당의 령도력을 다시한번 랭혹하게 검증하는 시금석과도 같았습니다."[5] 보수 진영의 비난을 묘사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김여정이 직접 문재인 정권을 낮추는 표현을 사용했다.[6] "현 괴뢰정권은 2020년에 우리가 북남공동련락사무소까지 통채로 날려보내면서 초강경으로 대응하는데 질겁하여 당시 괴뢰정부가 걷어들였던 삐라살포기구를 인간추물들에게 되돌려주었는가 하면 형식적으로나마 제정하였던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페기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