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담양 전씨 |
출생 | 1919년 10월 22일 |
평안북도 정주군 옥천면 문인동[2] (현 평안북도 곽산군 문장리) | |
사망 | 1945년 7월 7일 |
신의주형무소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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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독립유공자 전을생은 그의 동생이다.2. 생애
전기생은 1919년 10월 22일 평안북도 정주군 옥천면 문인동(현 곽산군 문장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중국에 망명했고, 1941년 중국 중앙군에 입대한 뒤 일본군 헌병대에 통역으로 근무하던 동생 전을생과 비밀리에 접선하여 일본군의 기밀을 중앙군에 보고했다. 그러나 1943년 10월 일본군과 교전하던 중 체포되어 본국으로 압송되었고,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45년 7월 7일에 옥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68년 전기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