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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3:35:12

전생소녀와 전생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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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THE END OF HATSUNE M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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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HATSUNE MIKU Ⅲ THE END OF HATSUNE MIKU 4
the last song of
"THE END OF HATSUNE MIKU"
}}}}}} ||
<colbgcolor=#fefdcd,#222222> 転生少女と転生少年
(전생소녀와 전생소년)
가수 카가미네 린·렌
작곡가 cosMo@폭주P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2년 8월 13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1.1. 설명
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진실한 사랑을 당신에게.

'전생소녀와 전생소년'이란 cosMo@폭주P가 2012년 8월 13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린·렌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1.1. 설명

먼저 나온 가출소년과 미아소녀의 후속곡이지만, 시점상으로 보자면 이 곡이 먼저의 사건이다. 사실상 가출소년의 곡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친구를 얀데레급으로 사랑한 소녀가 친구와 이어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슬퍼하다가 스텔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소녀는 소년이 되어 미아소녀와 연애를 하지만 곧 자신이 소녀였던 것을 기억한다. 그렇게 자기자신과 갈등하던 도중 미아소녀의 미소를 기억하며 미아소녀를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이라 생각하고 기차철로 반대편에 서서 자신과 스텔라를 끊어 버리고, 현실로 돌아가 미아소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스텔라에 남은 미아소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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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소녀가 현실로 돌아오고 난 후, 사라져야 했을 그녀의 세계가 남아서 스텔라의 시스템에 틈이 생긴다. Dr. 리얼리스트는 전생소녀에게 이를 이용해 스텔라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데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1] 제안을 받아들인 전생소녀는 그에게 시스템에 침입할 수 있는 몸과 새로운 이름 ρ[2]를 받고, 리얼리스트와 함께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시스템을 파괴하고 스텔라를 구해내게 된다. 사실상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의 진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영상

3. 가사

<<絶望するにあたって>>
<<절망할 즈음에>>

仲睦まじい男女(ふたり)を遠くから 女の子が眺めていました
나카무츠마지이 후타리오 토오쿠카라 온나노코가 나가메테이마시타
사이 좋은 남녀를 멀리서 여자 애가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それがワタシでした
소레가 와타시데시타
그게 저였습니다

透明な存在感 尋常じゃない片思い
토우메이나 손자이칸 진죠-쟈나이 카타오모이
투명한 존재감, 심상치 않은 짝사랑

邪な婬情(いんじょう) せり上がる独占欲
요코시마나 인죠- 세리아가루 도쿠센요쿠
사악한 욕정, 달아오르는 독점욕

仄暗い感情ならいくらでもありました
호노구라이 칸죠-나라 이쿠라데모 아리마시타
어두운 감정이라면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摂理を外れた背徳 とか あの男を殺してやりたいとか
세츠리오 하즈레타 하이토쿠 토카 아노 오토코오 코로시테야리타이토카
섭리를 벗어난 배덕이라던가 저 남자를 죽여버리고 싶다던가

そんな自分のこと大嫌いとか
손나 지분노 코토 다이키라이토카
그런 자신이 엄청 싫다던가

♀ほら その あの 女の子同士だし・・・♀
♀호라 소노 아노 오나노코 도우시 다시・・・♀
♀봐봐 그 저 여자 사이잖아・・・♀

堂々巡る感情は日々 心の底に汚泥のように溜まり
도우도우 메구루 칸죠-와 히비 코코로노 소코니 오데이노 요우니 타마리
당당하게 도는 감정은 날마다 마음 밑바닥에 진흙탕처럼 고인

腐水の中で もがきながら 幸せな未来を水面に仰ぎ見る
후스이노나카데 모가키나가라 시아와세나 미라이오 미나모니 아오기미루
썩은 물 안에서 바둥거리며 행복한 미래를 수면에 우러러봐

重ねる恋慕は 賽の川原の石積みの如く果てなく
카사네루 렌보와 사이노 카와라노 이시즈미노 고도쿠 하테나쿠
반복되는 연모는 삼도천 강변의 돌들처럼 끝없이

ただただ苦しいだけの ワタシはどうして生きているのでしょう
타다타다 쿠루시이다케노 와타시와 도우시테 이키테이루노데쇼-
단지 괴로운 뿐이야, 나는 어째서 살아있는 걸까

春が来て 夏が来て 秋が来て 冬が来て また春が来て
하루가키테 나츠가키테 아키가키테 후유가키테 마타하루가키테
봄이오고 여름이오고 가을이오고 겨울이오고 다시 봄이 와서

終わらない 終わらせたくない 一方通行な恋煩いを
오와라나이 오와라세타쿠나이 잇포-츠-코-나 코이와즈라이오
끝나지 않아 끝내고 싶지 않아, 일방통행인 상사병을

行き過ぎた妄想の 後ろめたさなんて
이키스기타 보-소-노 우시로메타사난테
지나친 망상의 양심의 가책따위

吹き溜まる劣情に とっくに呑まれ消えました
후키다마루 레츠죠-니 톳쿠니 노마레 키에마시타
쌓아진 열정에 이미 삼켜져 사라졌습니다

そこにいるのが「ワタシ」と「キミ」ならどんなによかったでしょうか
소코니 이루노가「와타시」토「키미」나라 돈나니 요캇타데쇼우카
거기에 있는 게「나」와「너」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街が「現実逃避」を促すにあたって>>
<<거리가「현실도피」를 재촉할 때 즈음>>

「街<<ステラ>>」は絶望に対して現実逃避という処方箋(オクスリ)をバラ撒きます
「마치」와 제츠보-니 타이시테 겐지츠토우히토 이우 오쿠스리오 바라마키마스
「거리<<스텔라>>」는 절망에 대하여 현실도피라고 하는 처방전(약)을 뿌렸습니다

こっそりと「♀(ワタシ)」を『♂(ボク)』にすりかえた-
콧소리토「♀(와타시)」오『♂(보쿠)』니 스리카에타-
남몰래「♀(나)」를『♂(나)』로 바꿨습니다-

<<虚構の幸せに溺れるにあたって>>
<<허구의 행복에 빠질 때 즈음>>

とてもありきたりな そう ごくごく普通の仲睦まじい男女(ふたり)がいました
토테모 아리키타리나 소우 고쿠고쿠 후츠-노 나카무츠마지이 후타리가 이마시타
무척 진부한 그래, 지극히 평범한 사이 좋은 남녀가 있었습니다

それがボクたちでした
소레가 보쿠타치데시타
그게 저희들입니다

退屈ながらも幸せな日々が平坦に単調に聞き飽きたポップスのように
타이쿠츠나가라모 시아와세나 히비가 헤이탄니 탄쵸우니 키키아키타 폿푸스노 요누니
지루하면서도 행복한 날들이 평탄하고 단조로워서 듣기 싫증난 팝송처럼

平坦に単調に聞き飽きたポップスのように
헤이탄니 탄쵸우니 키키아키타 폿푸스노 요누니
평탄하고 단조로워서 듣기 싫증난 팝송처럼

それはダラダラと ただ ダラダラと すべてを溶かし
소레와 다라다라토 타다 다라다라토 스베테오 토카시
그건 느긋하게 단지 느긋하게 모든 것을 녹여서

舞台の裏側の鉄骨をむき出しにするくらいに それはもう
부타이노 우라가와노 텟코츠오 무키다시니 스루쿠라이니 소레와 모-
무대 뒤쪽의 철골을 드러낼 정도로 그건 이제

幸せだったけれど・・・・・・
시아와세닷타케레도・・・・・・
행복했지만・・・・・・
いろいろ忘れていた『ボク』に 世界の綻が囁く
이로이로 와스레테이타『보쿠』니 세카이노 호코로비가 사사야쿠
여러가지를 잊어버린『나』에게 세상의 빈틈이 속삭였어

積み重なった違和感が 恋人ごっこに終焉を
츠미카사낫타 이와칸가 코이비토곳코니 슈-엔오
겹겹이 쌓인 위화감이 연인놀이에 종언을

そう『ボク』は「ワタシ」だったじゃないか
소우『보쿠』와「와타시」닷타쟈나이카
그래『나』는「나」였던게 아닌가

<<悩むにあたって>>
<<괴로워할 즈음>>

「「どうしてこんなことに?」」
「「도우시테 콘나코토니 ?」」
「「어째서 이런 일이?」」

「さぁ、わからないね」
「사-, 와카라나이네」
「음, 모르겠어」

「さぁ、わからないよ」
「사-, 와카라나이요」
「음, 모르겠어」

虚構のキミに溺れるか?
쿄코-노 키미니 오보레루카 ?
허구의 너에게 빠져버릴까?

現実のキミの幸せを願うか?
겐지츠노 키미노 시아와세오 네가우카?
현실의 너의 행복을 빌어볼까?

「「「ワタシ/『ボク』」の幸せはどうなるのか?」」
「「「와타시/『보쿠』」노 시아와세와 도우나루노카?」」
「「「나/『나』」의 행복은 어떻게 되는 걸까?」」

「この世界の彼女を悲しませることになる」
「코노 세카이노 카노죠오 카나시마세루 코토니나루」
「이 세계의 그녀를 슬프게하는 일이 되어버려」

「どうでもいいんじゃない?夢幻と消えるこの世界だもの」
「도우데모이인쟈나이? 」무겐토 키에루코노 세카이다모노」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 않아?」몽환과 사라질 이 세계인걸」

「えっと」
「엣토」
「그럼...」

「こういうときは・・・・・・」
「코우이우 토키와・・・・・・」
「이럴 때는・・・・・・」

「どうすればいいのかな・・・・・・」
「도우스레바 이이노카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黙ってないで答えてよっ!!」」
「「다맛테나이데 코타에테욧!!」」
「「입 다물지 말고 대답해봐!!」」

思考の中の 迷宮(ラビリンス)でうずくまる もう前に進めないと 考えるのをやめそうになt・・・
시코-노 나카노 라비린스데 우즈쿠마루 모-마에니 스스메나이토 칸가에루노오 야메소우니나t・・・
사고 속의 미궁에서 웅크리며 이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둘 것t・・・

<<その刹那>>
<<그 순간>>

キミの笑顔が頭を過ぎった
키미노 에가오가 아타마오 요깃타
네 미소가 머리에 스쳤어

それは「ワタシ」にも (それは『ボク』にも)
소레와「와타시」니모 (소레와『보쿠』니모)
그건「나」에게도 (그건『나』에게도)

ちゃんと届いていた
챤토 토도이테이타
잘 전해졌어

張りぼての世界観 突き破って
하리보테노 세카이칸 츠키야붓테
종이 같은 세계관을 찢어버리고

本当に大切にしたかったものが 心象風景(スクリーン)に映る
혼토니 다이세츠니 시타캇타모노가 스크린니 우츠루
정말로 소중히 하고 싶었던 것이 심상풍경(스크린)에 비쳤어

今いるキミは ボクの生んだ絵空事が馭する悲しき人形
이마이루 키미와 보쿠노 운다 에소라고토가 교스루 카나시키 닌교-
지금 있는 너는 내가 꾸며낸 이야기가 조종하는 슬픈 인형

そんな キミを愛し続けても
손나 키미오 아이시츠즈케테모
그런 너를 계속 사랑해도

いつか必ず後悔すると思うんだ だから・・・・・・
이츠카 카나라즈 코우카이스루토 오모운다 다카라・・・・・・
언젠가 반드시 후회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楽園(まやかし)はもういらない!
마야카시와 모-이라나이!
낙원(속임수)은 더 이상 필요 없어!

<<決断するにあたって>>
<<결단 할 즈음>>

さよなら愛するヒトよ
사요나라 아이스루 히토요
작별이야, 사랑하는 사람이여

線路越しに 別れ告げ 背を向ける
센로고시니 와카레 츠게 세오 무케루
선로 너머에서 작별을 고하고 등을 돌렸어

歪んだ世界を元に戻す 二度と会えなくなるわけじゃない
유간다 세카이오 모토니 모도스 니도토 아에나쿠나루 와케쟈나이
일그러진 세계를 원래대로 돌려놨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게 아냐

さよなら偽りの自分
사요나라 이츠와리노 지분
안녕, 거짓의 나

ちょっと現実を直視しに行くだけだ
춋토 켄지츠오 쵸쿠시시니 이쿠다케다
잠깐 현실을 직시하러 갈 뿐이야

さよなら愛したセカイ
사요나라 아이시타 세카이
작별이야, 사랑했던 세계

未練がないわけじゃないけど
미렌가 나이와케쟈나이케도
미련이 없을리가 없지만

降りる双(ふたつ)棒が二人の居る世界 分かつ
오리루 후타츠 보우가 후타리노 이루 세카이 와카츠
내려가는 두개의 봉이 두 명이 있는 세계를 나눴어

キミが何か叫ぶのが サイレンに溶ける
키미가 나니카 사케부노가 사이렌니 토케루
네가 뭔가를 외쳤지만 사이렌에 묻혔어

表情(かお)確かめる間も与えられず
카오 타시카메루 마모 아타에라레즈
표정(얼굴)을 확인할 시간도 주지 못하고

目の前を鉄塊が遮った
메노 마에오 텟카이가 사에깃타
눈 앞을 철괴(전철)이 가로막았어

今度こそホントに・・・・・・
콘도코소 혼토니・・・・・・
이번에야 말로 정말・・・・・・

甘い虚構に鎌を振り下ろした
아마이 쿄코-니 카마오 후리오로시타
달콤한 허구에 낫을 내리쳤어

本当の キミの 幸せを 願って
혼토노 키미노 시아와세오 네갓테
정말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

<<目が覚めて>>
<<눈이 떠지고>>

ふっと気づくとまたキミを見ている
훗토 키즈쿠토 마타 키미오 미테이루
문득 알아채고는 다시 너를 봤어

仲のよい 友達として(・・・・・)
나카노 요이 토모다치토시테(・・・・・)
사이 좋은 친구로(・・・・・)

これでよかったんだと思います
코레데 요캇탄다토 오모이마스
이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誰かの幸せを願うってきっとそういうこと
다레카노 시아와세오 네가웃테 킷토 소우이우코토
누군가의 행복을 빈다는 건 분명 이런 것일 거예요

これが「不幸」だなんて これが「絶望」だなんて
코레가「후코-」다난테 코레가「제츠보-」다 난테
이것이「불행」이라고 이것이「절망」이라고

もう決して思わない 二人の幸せを素直に願えることが・・・・・・
모- 케시테 오모와나이 후타리노 시아와세오 스나오니 네가에루코토가・・・・・・
이젠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 우리 둘의 행복을 솔직하게 비는 것이 ・・・・・・

今は暖かく感じる
이마와 아타타카쿠 칸지루
지금은 따스하게 느껴져




[1]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앨범 마지막 트랙인 "환생"에 나와있다.[2] '로' 라고 읽는다.[3] 「」 부분은 여성인 '나' 가 부르는 부분, 『』 부분은 남성인 '나'가 부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