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09 16:47:50

전유동


전유동 | Jeon Yoodong
파일:jyd_2nd_album_profile.jpg
이름 전유동 (全宥垌)
출생 1987년 10월 30일 ([age(1987-10-30)]세)
대구광역시[1]
거주 인천광역시[2]
데뷔 2015년 싱글 <Cloud's Block>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소개2. 활동3. 음반 목록4. 여담

1. 소개

착하고 정갈한 어쿠스틱 팝이 문득 거친 포크 록으로 헝클어져 버릴 때 뜻밖의 진경이 출현한다.
- 동아일보 임희윤 기자#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너무 가까이 있어서 돌보지 못하는 감정과 자연을 노래한다. 2015년 '클라우즈 블록(Cloud's Block)'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고 2020년부터는 본명인 전유동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크와 록 장르를 기반으로 수채화 같이 가볍고 맑은 보컬과 유려한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2. 활동

어린 시절 꿈은 만화가였으나 이후 음악으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는데 노랫말을 더 잘 쓰고싶어서 해당 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대구와 경북을 오가면서 공연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서울에 올라와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에서 생활하고 인천으로 이사한 뒤에도 음악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일들을 혼자 해결하곤 했으며, <Cloud's Block>, <Sky Latte>, <6-9-77> 등 초기작들을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했다. 정규앨범을 구상하던 2019년 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한계를 느끼고 음악가 단편선에게 연락해서 앨범 프로듀싱을 부탁하게 된다.[3] 이후 정규앨범 <관찰자로서의 숲>, 디지털 싱글 <디플로도쿠스>, EP <이소> 등을 단편선과 함께 작업하였다.

클라우즈 블록 시절 발표한 곡들은 포크기타와 목소리 위주로 꾸려진 소박한 규모의 음악이었으나 단편선과의 협업으로 잠재된 음악적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켰다. 원래 추구하던 어쿠스틱 팝을 포함, 포스트 록, 인디팝 / 록,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성이 녹아 전보다 다채로워졌다.

인디음악 프로덕션 오소리웍스에서 프로듀서 단편선을 비롯한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있다. 오소리웍스 홈페이지

싱어송라이터, 시인, 에세이스트, 콘텐츠기획자가 모인 창작집단 언룩(unlook)의 일원이기도 하다. unlook 인스타그램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에 출연했다. 미네르바의 올빼미 무당벌레 주안

3. 음반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유동/음반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1] 대구에서 태어나서 5~6살까지 살다가 칠곡 왜관으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녔다.[2] 뮤지션 이권형이 <인천의 포크> 프로젝트로 기획한 컴필레이션 음반 <서울, 변두리>에도 참여했다.[3] 밤 10시에 뜬금없이 전화를 걸어서 프로듀싱을 부탁했는데, 이 때 단편선은 술을 마시다가 전화를 받았고 '그런 얘기를 왜 지금 전화로!?'라는 반응이었다고 한다.[4] 랏밴뮤 사상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해서 DJ의 새 역사를 썼다. - <RDBC 뉴스룸> 15화 中[5] 주로 개인정보 유출[6] 파일:jyd_yui.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