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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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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파일:전재우프필.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5화3.2. 6화~15화3.3. 16화~25화3.4. 26화~32화3.5. 33화~39화3.6. 40화~44화3.7. 45화~50화3.8. 51화~56화3.9. 57화~3.10. 96화~101화3.11. 102화~
4. 기타

1. 개요

파일:멍재우.jpg파일:방긋재우.jpg
연극과 영화를 좋아하는 공대생 남주
웹툰 동아리의 주인공. 한강대 연극영화 동아리 P&M에 입부하게 된 컴공과 1학년생.

2. 특징

개요에도 있지만 공대생이며, 여자들과의 접점이 별로 없었던 편이다. 그러나 작중 모습을 보면 정말 얘가 여자랑 접점이 없었던 게 맞나 싶은 수준으로 여성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들 뿐만 아니라 동아리의 남자 선배들과도 허물없이 잘 어울리는 걸 보면 여성들과 접점이 별로 없었을 뿐이지 기본적인 붙임성이 좋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연극 동아리 선배와 동기들은 재우를 상당히 편하게 대하는 편.[1][2] 눈치도 빠른 편이라 107화에서는 커피 매장 매니저가 실수로 한나리의 옷에 커피를 쏟자 득달같이 달려가 한나리를 달래어 트러블을 미연에 막았다.

이 캐릭터의 또 다른 특이점이 있다면 성인물 웹툰 남주인공임에도 근래에 보기 드문 매우 바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물론 예쁜 여자들이 많다는 동기로 입부한 걸 보면 사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분위기가 좋고 상대 여성이 은연중에 보내는 메시지를 알아차리더라도 먼저 나서서 덮치는 일이 없다.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를 위해 자신의 영육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돕는 등 근래의 성인물 웹툰에서는 굉장히 보기 드문 왕도적이고 올바른 성격의 주인공.[3]

물론 여자들의 어택이 계속되면 속절없이 무너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캐릭터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해서 위선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전자는 성인 하렘물의 특성상 불가피한 작중 허용에 가깝다. 무엇보다 작중에서 재우의 배려심과 성실함은 히로인들이 그에게 일차적으로 마음을 열거나 성적인 컨택트를 먼저 유도해내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장치로 쓰이는데, 후자를 사실로 받아들이기에는 불필요하게 철벽을 치거나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는지라 현 시점에서 재우의 언동은 진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작중에서 보이는 이타적인 면모와는 별개로 은근히 성깔이 있고 뒤끝도 있어서 자신에게 적대적 스탠스를 취하는 이에게는 받은 그대로 돌려주는 면모도 보인다. 스토리 초반부에 박다영과의 관계에서 이러한 면모가 특히 돋보이는데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고 온 다영을 보고 '눈 어디갔어요! 안경이 본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라고 강도 높게 놀렸다. [4] 그것 외에도 김가을이나 강수연 등 동기는 물론 한나리와 유은희 등 선배를 상대로도 겁없이 놀리거나 까부는 등 장난기도 꽤 있는 편이다.

비주얼은 잘생겼다기보다는 순진하면서 귀염상의 비주얼[5][6]이라고 한다. 하지만 외모와 달리 성인용 하렘물의 남주답게 신체 스펙 및 섹스 피지컬은 엄청나다. 배려심으로 마음을 허물고는 섹스 피지컬로 완전히 함락시키는 정력적 전개가 이 작품의 대표적인 클리셰이며, 특히 '그곳'부터가 크고[7] 몸매도 군살 없이 잔근육이 고르게 발달한 전형적인 세미마초 타입의 근육질이다. 그래서 작중에서 히로인들은 재우의 귀여운 얼굴에 비해 몸이 좋다며 끌리는 포인트로 자주 꼽는다.[8]

3. 작중 행적

3.1. 1~5화

3.2. 6화~15화

3.3. 16화~25화

3.4. 26화~32화

3.5. 33화~39화

3.6. 40화~44화

3.7. 45화~50화

3.8. 51화~56화

3.9. 57화~

3.10. 96화~101화

3.11. 102화~

4. 기타


[1] MT에서는 비흡연자임에도 선배들과 친해지기 위해 인원 수만큼 커피를 뽑아서 담배 피우러 가는 선배들을 따라갈 정도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선배들은 감동하여 군생활은 잘하겠다며 귀여워해줬고, 함께 있던 백가인은 "보기 드물게 착한 후배"라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부부장인 박다영이 재우를 좋아하게 된 것도 이러한 '편안함'에서 출발했다.[2] 개그컷이긴 하지만 두 번째 공연에서 잡무를 자처하였을 때 너도나도 데려가려고 하는 묘사도 있었고(웹툰 묘사로는 초거대 유망주가 FA 시장에 풀린 격이라고...), 수연과 다영은 티나게 아쉬워했다.[3] 일례로 34화에서는 술김에 하는 분위기가 된 가을에게 진짜로 원하는 것이 맞냐고 네 번이나 물어보고, 아프지 않은지도 계속 물어봐주었으며, 64화에서는 수연의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연습에 어울려주었고, 79화에서는 숙취로 제대로 놀지 못한 가을을 위해 욕실을 간이 풀장으로 만들어서 놀게 해주고, 이에 감동한 가을의 어택으로 미끄러져 대리석 욕조 모서리에 머리를 찧을 뻔한 대형사고가 일어났음에도 가을이 다치지 않았는지부터 먼저 묻는다.[4] 해당 표현이 렌즈를 낀 안경 캐릭터를 놀릴때 곧잘 쓰이는 표현이긴 하나 작중에서 재우는 1학년에 신입 부원인 상황에서 부회장을 맡고있는 3학년 선배에게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당시 다영과 재우와 관계가 매우 서먹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극대노해서 욕 한사발 날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임에도 '빼니까 잘 생겼냐?' 정도로 받아치는 걸로 넘긴 다영이 대인으로 느껴질 지경이다.[5] 허나 작화의 변경으로 머리 스타일에 힘이 좀 더 들어갔으며, 박제훈의 연극준비 중 운동으로 생긴 부상으로 남주를 대체할 방안을 모색하던 상황에 남자선배의 추천으로 재우는 어떻냐는 소리가 나왔는데 안지영의 반응과 주위 평가로 판단했을 때 잘생긴 얼굴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6] 백가인에 의하면 피부도 좋다고 한다.[7] 31화에서 은희가 어깨 근처에 손을 대고 재우의 그곳의 크기를 묘사하자 가을이 "이냐고"라고 반문했다.. 실제로 검열된 부분만 보더라도 대물은 맞다. 거의 팔뚝만한 물건이 달려있다.[8] 일례로 유은희랑 한나리는 재우에게 처음 안기면서 "의외로 몸이 좋다"라고 감탄했고, 백가인과 박다영도 재우와의 삼자 술자리에서 몸이 단단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9] 이때 아버지에게 왜 자기는 대학 갔는데 여친이 안 생기냐고 물었는데 여자는 너 할 일 하고 있으면 알아서 따라온다며 공부나 하라고 핀잔만 들었다. 그러나 핀잔인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의 말은 사실이었고 최근 기준으론 직접적으로 호감을 보이는 여자가 넷(유은희, 한나리, 김가을, 박다영)이나 될 정도로 여복이 넘치고 있다.[10] 연극 후 뒷이야기상 회장의 계략 때문에 학생들 다 보는 앞에서 겁탈당한 상황이나 다름없다는게 밝혀졌다. 수연 입장에선 흑역사 가지고 조롱하는거나 다름없으니 당연한 반응.[11] 중구 무교동~종로구 청계천 일대[12] 반면 다영은 정말 진지하게 이 교수를 디스한다.[13] 제목은 '한 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동명의 희극을 말하는 것인진 불분명하다. 키스신누드신은 한 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장면이 아니다.[14] 이 부분의 묘사에서 재우가 얼마나 타인을 대할 때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여 사려깊게 대하는 사람인지를 엿볼 수 있다.[15] 들어올 때 현관문이 미처 닫히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아랫집에 사는 김가을이 둘의 관계 장면을 고스란히 목격하게 된다.[16] 이때 모습이 생각해온 다영의 이미지와 이질적임을 느꼈다.[17] 그림에는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나온다. 15화에서는 수연이 넘어질 뻔한 것을 재우가 놀리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입장이 바뀐 셈이다.[18] 당연한 것이지만 가을을 데려다 준 숙소는 여자 부원들이 쓰는 숙소다.[19] 수강신청의 시작과 동시에 화풍이 전환되어 전쟁과도 같은 수강신청이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육탄전처럼 묘사된다.[20] 유일하게 스킵 버튼이 있다.[21] 4학년부터 1학년까지 차례대로 각 월요일 저녁 6, 7, 8, 9시부터 화요일 낮 12시까지 1차적으로 진행하고, 전체 학년이 같은 시간인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수요일 낮 12시까지 2차적으로 진행한다.[22] 한나리, 박다영, 유은희, 김가을, 이예린[23] 한나리, 박다영, 유은희, 김가을, 강수연[24] 물론 최근에는 하렘물 웹툰에서도 섹터디그룹과 같이 히로인 모두에게 마음을 주는 하렘 엔딩을 내는 웹툰도 늘고 있어 하렘 엔딩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25] 한나리, 박다영, 유은희,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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