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련 Goo Ryeon Jeong |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68년 10월 1일 |
데뷔 | 1989년 |
특기 | 싱어송라이터 |
학력 |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
MBTI | ENT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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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2. 상세
1989년 MBC 강변가요제[1]로 데뷔하였다. 강현민, 나들과 일기예보에서 활동하다 1995년 탈퇴.[2]탁월한 음역과 다채로운 색깔의 보컬로 인정받던 정구련은 그룹 ‘일기예보’의 리더로서 2집까지 활동을 같이하고, 솔로 앨범 URBAN DREAM을 출시하여 4차례 개인 콘서트를 하며 주로 공연 위주로 활동을 하였다.
음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감성과 생각에 따라 곡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이며, 그룹‘일기예보’의 전신인‘아침’이라는 5인조 보컬 그룹으로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할 당시 출전곡인 '아침같은 노래’를 공동으로 작곡하였다.
일기예보 1, 2집에서 팀원들과 나누어 자작곡들을 발표하며 2집까지만 활동을 하고, 그 이후에 정구련의 솔로 앨범인 URBAN DREAM을 출반하여 자작곡인 'ONLY ONE'을 타이틀곡으로 공연 위주의 활동하였다.
왕성한 활동 시기에는 MBC드라마 「TV시티」의 주제곡과 「1.5」의 삽입곡 등을 노래하였으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삽입곡인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를 보사노바 리듬으로 노래한 것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아직까지도 라디오와 영화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끔 친분관계에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해왔으며, 2015년에‘흐린 후 갬’이라는 활동명으로 디지털음원을 발표하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유튜브에‘흐린 후 갬’이라는 채널 명으로 자신이 만든 곡들을 하나씩 발표하고 있다.[흐린 후 갬]은 [일기예보]가 ‘KBS 노영심의 작은음악회’에 고정으로 연주를 하게 되었을 당시, 그룹 이름을 정하려 고민하던 과정에서 정구련이 제안했던 그룹 이름 중의 하나임.
정구련은 [흐린 후 갬]이라는 그룹 이름이 변화무쌍한 날씨처럼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그룹 이름 그 자체로도 느낌이 회화적이어서 좋겠다고 생각했었으며, 그 당시는 LP로 앨범을 출반하던 때라 앞면은 슬픈 노래로 하고 뒷면은 밝고 비트 있는 노래로 앨범을 출반하자는 뜻이 있었음. 결국 우여곡절 끝에 그룹 이름은 [일기예보]로 정하여져 활동하였었으나, 개인적으로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는 [흐린 후 갬]이라는 팀이름에 깊은 애정을 떨칠 수 없어서 자신의 활동명을 [흐린 후 갬]으로 정하여 디지털음원을 발표하게 되었다.
3. 정규 음반
<colcolor=#70293b> | ||||
발매일 | 타이틀 | |||
1996 | URBAN DREAM |
3.1. 싱글 음반
발매일 | 타이틀 |
2019.10.05 | 흐린 후 갬 - 와인이 너무 좋아 |
3.1.1. 참여 음반
발매일 | 타이틀 |
1995.6 | MBC 미니시리즈 TV시티 OST[3] |
1997 | 8월의 크리스마스 OST[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