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69b4><colcolor=#fff>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 정상신 鄭相信 | Jung Sang-shin | |||
출생 | 1961년 11월 8일 ([age(1961-11-08)]세) | ||
충청남도 보령군 | |||
거주지 |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 ||
본관 | 동래 정씨 | ||
현직 |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 | ||
링크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69b4><colcolor=#fff> 학력 | 온양온천국민학교 (졸업) 천안서여자중학교 (졸업)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석사)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박사) | |
종교 | 기독교 | ||
약력 | 대전중앙고등학교 교사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 대전법동중학교 교감 대전월평중학교 교감 대전만년중학교 교감 대전외삼중학교 교장 대전갑천중학교 교장 유성중학교 교장 초등학교영어교과용도서심의회위원 초등학교5,6학년영어교과용도서심의회위원 교육과정심의회영어교과소위원회위원 교육과정심의회영어소위원회위원 교육과정심의회중학교소위원회위원 교육과정심의회학교별위원회중학교위원 교육과정심의회교과별위원회영어위원 교육과정심의회영어소위원회위원 교원양성기관수업실연평가위원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영어전국대회심사위원 SCEP연구학교교육부컨설팅지원컨설팅위원 교육과정컨설팅지원단위원 교육정책네트워크학교현장자문단자문위원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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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인. 현재 대전미래교육연구회의 회장.2. 생애
-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나, 온양온천국민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았다. 충남상업고등학교[1]에서 영어교사로 교직에 입문하였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로 전문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전법동중학교, 대전월평중학교, 대전만년중학교에서 교감을 거쳐 대전외삼중학교, 대전갑천중학교, 유성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후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하였다. 2022년 2월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3. 활동
3.1. 2020년
3.1.1. 상반기
- 대전갑천중학교의 체육관 설립을 추진하였다. 대전갑천중학교는 월평동에서 선호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이 없어 학생들이 미세먼지를 마시며 체육수업을 하고 있었다.인터뷰. 공청회를 여는 등 체육관 설립을 추진하였다.
3.1.2. 하반기
- 학부모들과의 소통과 학교현장의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채널의 제목은 향기나는 교육동화.향기나는 교육동화.
- 대전 중학교 학교군 중학구 개정안의 배경과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영상.
- 중학교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에 대하여 설명하였다.영상.
- 교사임용규칙 개정안에 대해 비판하였다.영상.
-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과 쌍방향수업에 대한 우려와 보완점에 대해 이야기하였다.영상.
- 교사초빙제에 대해 비판하였다.영상.
-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대전교육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였다.영상.
- 서울시교육청의 교원감축안에 대해 비판하였다.영상.
3.2. 2021년
3.2.1. 상반기
3.2.2. 하반기
- 유성중학교에서 '공부하는 유성중, 희망의 책읽기'행사를 진행했다. 기사.
- 유성중학교 옥상에서 '도심 속의 정원' 등 환경생태봉사를 하였다. 기사.
- 현직 초,중 교원도 교수처럼 교사직을 유지하며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해달라는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는 초중등교원은 의무적으로 선거일 90일 전 사직해야 하는 공직선거법은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으로 “학생들에게 정치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교사들에게는 사직의무를 지우고, 대학교수들에게는 사직의무를 지우지 않는 것은 평등권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교육의 본질은 보수라고 본다"고 밝혔다. 기사.
- '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통과, 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자칫 사회주의적 개념을 주입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
3.3. 2022년
3.3.1. 상반기
- 정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2022년 2월 명예퇴직하였다.
-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위한 작은 공간을 허용하지 않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폐쇄행정을 비판하였다. 기사.
- 2월 11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영상. 현직 교원이 정년을 포기하며 교육감에 출마한 것은 처음이다. "대전교육청에는 교육현장을 경험하고 경영한, 추진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본인이 '준비된 현장교육 전문가'라는 것을 강조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대전교육은 관행에 빠져 수많은 현안에 무관심·무계획·무소신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준으로 교육 비전을 제시해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이자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환경의 기본 틀 구축(유치원 급당 15명, 초·중·고등학교 급당 20명 상한) ▲학생의 창의성을 기준으로 하는 교육활동 ▲먼저 고민하고 대응하는 적극적인 교육행정 ▲전시성 업무 100개 폐지 ▲공정교육(대안학교 설립 및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몇 년 동안 청렴도, 학교 부지, 스쿨미투 등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책임 있는 목소리는 전무했다"며 "일하는 교육감이 돼 엄마의 마음으로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 교육은 학교와 교육청이 책임지겠다. 학교 구성원들이 학생을 사랑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대전교육청 빅데이터 센터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다. 기사.
- 교원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다.기사.
- 교육행정직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다.기사.
-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 제고와 처우개선 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기사.
- 월평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기사.
- 새시대 새기준 “학교공간 혁신 방안” 제시하였다. 기사.
-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공약을 하였다. 기사.
- 일반고 살리는 특단의 정책 필요하다. 기사.
- 전국최초 '처음학부모학교'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
- "성희롱·폭력 전수조사 정례화, 안전한 학교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2020년 12월 스쿨미투 근절대책 수립 및 사과 요구에 교육청 청사 폐쇄로 대응한 설동호 후보를 비난하였다. 기사.
- 현 대전교육청 청사 이전, 학생창의‧예술복합센터 설립” 공약을 제시했다. 기사.
- 민노총·한노총 교육감 선거 개입을 규탄했다. 기사.
- 정상신 후보, 성광진 후보측 단일화 제안 거부했다. 기사.
-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설동호-성광진 양자 토론은 의도적 왕따"에 분노했다. 기사.
- 정상신 후보, 대전여성단체연합과 협약을 맺었다. 기사.
-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공약을 하였다. 기사.
4. 비판 및 논란
4.1. 민주시민교육 사회주의 주입 발언 논란
'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통과, 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자칫 사회주의적 개념을 주입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기사. 이는 국민의힘 우애자 대전시의원과, 특정 종교단체·보수·극우단체의 주장과 결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정상신이 지역에서 강경 보수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교육기본법 제2조에 따르면 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인데, 이를 바탕으로 시행되는 교육이 바로 민주시민교육이다. 그런데 정상신은 이미 14개 시·도교육청에서 시행 중인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사회주의를 주입한다며 비난한 것.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인데, 이를 바탕으로 시행되는 교육이 바로 민주시민교육이다. 그런데 정상신은 이미 14개 시·도교육청에서 시행 중인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사회주의를 주입한다며 비난한 것.
- 그러나 기사가 인용한 토론영상신천식의 이슈토론. 을 보면 정상신은 토론 내내 '민주시민 교육을 반대한다.'가 아닌 '아이들에게 교육하기 전에 더욱더 준비해야 한다."였다. 세부발언내용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추가된것 아닌가? 사회적으로 재조명될 만큼 중요한 가치가 되었구나라는 점에서는 공감한다' (10분 05초경)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입장에서는 교육활동 이외에 또다른 사회적인 요구가 추가된것 아닌가 하는 걱정과 사회적으로 논쟁이 있는 주제를 실행할 때 추진주체와 학부모님들과의 갈등이 우려된다.' (10분 22초경) '학부모님들이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해서 개념교육을 하는 것은 괜찮으나, 참여하는 방식을 가르치라고 규정한 조례에 대해서 걱정한다'(15:35) 아이들을 가르치려면 교재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대전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17분 40초경)라는 발언을 했고, 경기도 교육청이 2015년부터 민주시민교육을 시행한 연구보고서를 2018년에 발표했는데, 개선할 점으로 정치적인 중립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것과 민주시민교육을 조례차원이 아닌 법률 차원에서 규정할 것을 지적했다. 울산시의 조례와 대전시의 조례를 비교해보면, 울산시는 학교의 자발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였으나 대전시의 조례에는 자발성과 정치적 중립성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 미디어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성향을 따진다면 더불어민주당 또는 국민의힘 어느쪽과 가까운가?"라는 질문에 "양쪽 다 가깝다. 교육의 본질은 보수라고 보며 보수에서 진보를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기사.
4.2. 양대노총의 선거개입 중단요구
- 민주노총이 성광진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한국노총이 설동호 후보를 지지선언 한 것과 관련하여 '"정치적으로 중립해야하는 교육감 선거에서 양대노총의 선거개입' 관련하여 비판하였다. 기사.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성향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전광역시교육감 | [[중도주의| 중도 ]] | 103,363 (17.36%) | 낙선 (3위)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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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지선 (대전광역시교육감)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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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6.1. 선거운동 관련
- 선거송이 중독성이 강하기로 유명하다.선거송.
-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클린선거운동단'을 운영하며 선거봉사원들이 청소하면서 유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5월 28일, 노은동에서 실종된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선거캠프 종사원을 보내 아이 찾는 활동을 도왔다.
- 지역 맘카페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듯 하다. 지역 맘카페에서 진행한 '학부모 공약 이벤트'를 보고, 엄마들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사진.
- 김동석 후보의 의혹과 관련하여 수사를 의뢰했다. 기사. 토론회에서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 때 김 후보가 시교육청 봉투에 서류를 넣어 제출한 점을 두고 “유초등교육과에서 만든 자료를 전달받아서 제출한 것 같은 사진이 보도됐더라”라며 “특히 봉투에 붙은 라벨은 초등교육과 전용 라벨로 유출될 수 없는 것인데, 이는 설 후보와의 불쾌한 연대를 의심하게 만든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동석 후보가 후보등록일에 입후보 서류를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서 만든 봉투에 넣어 제출했기 때문. 토론회에서 김동석 후보에게 설동호 후보와의 관계에 대해서 해명할 것을 요청하자, 김동석 후보는 "평소 교육청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교육청의 봉투를 가지고 있어서 재활용을 했을 분, 설동호 후보와는 오늘 처음 본다."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6.2. 토론회 관련
- TJB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토론영상.
- CMB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토론영상.
- 인터넷 기자협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토론영상.
- KBS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토론영상.
- 동서교육격차가 여태껏 해소되지 못한 원인은 시교육청의 땜질식 전시행정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시교육청은 양쪽에 투자했다고 말했지만, 정책에 실질적 대안이 투입되지 않았다”며 “따라서 저는 원인 분석부터 시작해, 어떤 정책에 어떤 대안을 투입하면 격차가 줄어들지 연구하겠다. 세부적으로는 신설되는 천동중을 동구의 명문중으로 계획적으로 지원해 만들고, 우수 교원 배치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동구를 학생 교육의 최적지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 학교폭력의 원인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신도시 개발지구 교육인프라 확충에 대해서 “있는 법에 맞춰 교육청이 따라갈 시 그 법안을 핑계로 학교를 못 세우는 일이 발생한다.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그래서 전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재원 마련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관련법률 개정안을 요구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100년을 내다보는 신도시 인프라를 꼭 마련해내겠다”고 자신했다.
- 성광진 후보에게 “청소년노동인권협회 등 21개의 시민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으셨다. 또 공약 중에 미래시민교육원을 설립해 교사의 인력풀을 활용한다는 내용이 있다. 교육을 학교랑 한다는 건지, 단체랑 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설명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 정 후보는 “청렴도 평가에 대해 개인적인 편견이 반영돼 최하위권으로 집계됐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내부 청렴도는 부하직원들이 직접 하는 측정인데도 불구하고 낮게 측정됐다”고 지적했다. 설 후보는 시간 관계상 대답을 하지 못했다.
- 코로나 학력격차 해소방안과 관련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멈추지 않는 교실'을 주장했다. 언제 또 창궐할지 모르는 감염병에 대비해, 교실 내 거리두기가 항상 가능하도록 유치원 15명‧초중고 20명의 학생 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밖에 교사 잡무 경감, 기초학력책임지도제 등을 제시했다.
-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하여 일부 조항에 있어서는 학교 실정엔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일부 조항이 학교 실정에 맞지 않기에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때문에 조례를 만든다면 우선 현장을 알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어느 부분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라며 "학생 인권 문제는 이미 법에 나와 있기도 하기에, 이를 조례로 만들어 투영하면 학교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고 교육 자치를 훼손할 수 밖에 없다"며 교육자로서 반대한다는 입장이라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