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음악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Part.1 '세일즈'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정숙한 세일즈'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윤마치가 가창에 참여한 '세일즈'는 디스코 신스팝 장르 기반의 곡으로, 극의 배경인 1990년대를 절로 떠오르게 한다. 반복되는 신스 리듬과 윤마치의 청량한 음색의 조화가 극에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입힌다.

방문판매에 나선 주인공들의 화려한 외출과 당당한 외침이 묻어난 재치 있는 가사들도 윤마치의 힘 있지만 섬세하고 안정적인 보컬과 만나 건강한 에너지를 전한다.

윤마치는 봄을 닮은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표현력으로 극 중 주인공들의 희망찬 인생 서사를 오롯이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Credit]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Part.2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정숙한 세일즈'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리진 (leejean)이 가창에 참여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은 지난 1994년 발매된 이은하의 'Golden Best (골든 베스트)'의 수록곡이다. 리진은 원곡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쓸쓸하고 고독한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리진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음색과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악기를 배제한 편곡은 오롯이 리진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들어 리스너들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정숙한 세일즈'는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연우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Credit]

[SLL]
Executive Director 박창성
Executive Producer 이아름, 이철원
A&R 김채은, 김사무엘, 박수진
Distributor 천단비, 김주리, 심효식, 소현지
Endorsement business 김정우
Administration & Accounts 윤승열, 김하늘

Lyrics by 이은하
Composed by 장덕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Piano: 김홍준
Guitar: 최상언
Bass: 최상언
Drum: 최상언

Record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Mix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Part.3 'SPELL'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정숙한 세일즈'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신유미가 가창에 참여한 'SPELL (스펠)'은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트랙,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듯한 훅이 매력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펀치감 있는 킥이 신유미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특히 신유미의 단단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보이스가 힘 있게 터지는 사운드, 오묘하고 중독적인 훅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당당하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서사를 대변한다

'정숙한 세일즈'는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연우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Credit]

괜찮은 척 웃어보아도
어깨 쭉 펴고 숨을 크게 쉬어봐도
작아지는 마음이 자꾸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담담해지려 노력해 봐도
슬퍼 보인단 의미 없는 한마디에
꼭꼭 숨겨놓았던 비밀을 들켜버린 사람처럼
심장이 쿵 내려앉아

이런 날 이런 날
이런 날 안아준다면
이런 날 이런 날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달라진 게 없는 하루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미래들도
끝이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사막을 걷는 것처럼
무기력한 이유 같아

이런 날 이런 날
이런 날 안아준다면
이런 날 이런 날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꿈꾸던 밤들과
빛나는 별들이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어 그때의 모든 마음들이
한순간 꿈만 같아

이런 날 이런 날
이런 날 안아준다면
이런 날 이런 날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Part.4 '이런 날'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정숙한 세일즈'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된다.

'이런 날'은 무기력하기만 한 요즘 누군가 괜찮다며 안아 주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자신이 유난히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위로를 선사한다. 후이와 오나예의 남녀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어 같은 노래지만, 서로 다른 느낌으로 완성됐다.

'이런 날(Male Ver.)'은 후이의 단단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응원을 전한다. 담담해서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는 곡의 무드가 '정숙한 세일즈'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 번에 높인다.

후이는 그간 기술과 감성을 모두 갖춘 훌륭한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해 온 만큼 '이런 날' 역시 위로를 담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사운드트랙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런 날(Female Ver.)'은 오나예의 담백한 가창이 애틋함을 더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곡이다. 오나예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극의 잔잔하고 따스한 느낌을 한층 극대화하며 후이의 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Credit]

[SLL]
Executive Director 박창성
Executive Producer 이아름, 이철원
A&R 김채은, 김사무엘, 박수진
Distributor 천단비, 김주리, 심효식, 소현지
Endorsement business 김정우
Administration & Accounts 윤승열, 김하늘

Lyrics by 김성희
Composed by 김성희, 박수연
Arranged by 김성희, 박수연, 최우재

Piano: 박수연
Guitar: 백선혁
Drum: 최원선
Bass: 김세준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김성희
Strings by 융스트링

Instrument Recorded by 최우재, 김태용 @ Studio AMPIA (Assist. 박재현)
Record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주예찬)
Mix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기다리고 있어
시계를 보면서 언제쯤 네가 올까

이 짧은 이야기 속
내 맘은 여전히 너로 가득한 걸 알아

우린 마치 영화 속에 서있는 듯
아직은 모르는 결말이지만

결국엔 로맨틱한 이야기면 좋겠어
너라는 미스테리 밝혀내는 해피 엔딩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넘겨야
네가 돌아볼까 우리 이야기 속에 반전이 올까

아침에 눈을 뜬 순간
전화기를 들어 밤새 네가 궁금해서

안녕하고 돌아서면 또 너로 가득해
너라는 세상 속 갇혀 버린 나

결국엔 로맨틱한 이야기면 좋겠어
너라는 미스테리 밝혀내는 해피 엔딩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넘겨야
네가 돌아볼까 우리 이야기 속에 반전이

미로 같은 널 찾는 그 순간에
기다려왔던 말을 꺼낼 거야

결국은 아름다운 이야기면 좋겠어
너라는 선물이 너와 나의 해피 엔딩 또

수없이 많은 페이지 속 함께할
소중한 시간이 너 하나만으로도 가득 채워져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Part.5 '우리라는 이야기'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정숙한 세일즈'의 다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과 올라운더 아티스트 과카(KWACA)가 가창에 참여한 '우리라는 이야기'는 도입부의 소소한 기타 및 피아노 사운드가 따뜻함을 전하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곡이 진행될수록 감정을 쏟아내듯 폭발하는 보컬과 스트링 사운드의 기승전결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젤과 과카의 남녀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어 같은 노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프로듀싱팀 모쿠슈라(Mokulsha)가 참여해 매력적인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냈으며, 세련된 감각을 지닌 이젤과 과카의 보컬이 '결국은 아름다운 이야기면 좋겠어'란 메시지를 전한다.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통하는 두 뮤지션의 서로 다른 목소리로 완성된 '우리라는 이야기'는 설득력 있는 감동을 전하며, '정숙한 세일즈'가 이야기하고 싶은 소소한 행복을 배가할 전망이다.

[Credit]

[SLL]
Executive Director 박창성
Executive Producer 이아름, 이철원
A&R 김채은, 김사무엘, 박수진
Distributor 천단비, 김주리, 심효식, 소현지
Endorsement business 김정우
Administration & Accounts 윤승열, 김하늘

1. EJel(이젤)_우리라는 이야기 (Female Ver.)

Lyrics by 하승민(CLEF), CLEF CREW
Composed by 모쿠슈라(CLEF), 정상욱(CLEF), CLEF CREW
Arranged by 모쿠슈라(CLEF), 정상욱(CLEF)

Vocal by 이젤
Vocal Directed by 안형국

Piano: 김동현
Guitar: 정상욱
Strings: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김동현

Record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주예찬)
Mix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2. 과카 (KWACA)_우리라는 이야기 (Male Ver.)

Lyrics by 하승민(CLEF), CLEF CREW
Composed by 모쿠슈라(CLEF), 정상욱(CLEF), CLEF CREW
Arranged by 모쿠슈라(CLEF), 정상욱(CLEF)

Vocal by 과카
Vocal Directed by 안형국

Piano: 김동현
Guitar: 이준화
Strings: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김동현

Record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주예찬)
Mixed by 정기홍 @ Seoul Studio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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