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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Jeong Jae-hak | |
<colbgcolor=#2A5034><colcolor=#fff>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기간 | 1986년 ~2021년 |
임관 | 학군사관 (24기)[1] |
최종 계급 | 소장 |
최종 보직 | 육군학생군사학교장 |
주요 보직 | 대한민국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 제50보병사단장 제13공수특전여단장 제21보병사단 제63연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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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 육군 소장이며 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교장직을 맡았다.2. 생애
경상북도 예천군 출신으로 우망초등학교(27회), 풍양중학교(25회), 풍양고등학교(4회)를 졸업하고 1986년 계명대학교 통계학과(82학번) 졸업과 함께 학군사관 24기로 임관했다.영관시절 육군사관학교 생도대 훈육관, 제32보병사단 참모장, 제21보병사단 63연대장, 제8군단 작전참모을 역임했다. 준장 진급 후에는 제13공수특전여단장과 육군특수전사령부 참모장을 역임했으며, 소장으로 진급 후 제50보병사단장, 대한민국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을 역임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장직을 수행하였다. 2021년 10월 27일부로 예편하였다. 최종계급은 소장.
3. 여담
- 특전사 참모장 재직 시 44년만에 특전사 서울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이천에 새 둥지를 트는 사업을 주도하였다.
- 50사단장 재임 시 다양한 계층의 부하들과 수시로 작전지역 주요 고지, 전적지 등을 답사하였고 하회마을, 병산서원 체험 하였다.
- 육군 초급장교의 93%를 교육하는 육군학생군사학교장으로서,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정예 초급장교를 배출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우수자원 조기획득을 위해 고교생, 학부모 등 홍보 대상을 확대하고[2] SNS를 활용한 동영상 홍보전략을 추진했다.
- 학군교 제35주년 창설기념일 체육대회에서는 이등병부터 대령까지 단축마라톤을 실시하고, 25km 계주는 팀별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전 계층의 간부 50명이 개인별 500m 트랙을 이어 달리도록 하여 부대를 화합·단결시키고 체육대회의 열정을 사관후보생 교육으로 승화시켜 나가고자 했다.
- 학교에 근무하는 간부(학군단 및 교육여단 예하 교육단) 대상 "답을 내는 조직(김성호, 2012)" 독서토론회를 통하여 끝장정신 발휘 등 근무자세의 변화를 추구하였다. 문제는 책의 내용이 일본의 기업을 예시로 들며 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결과를 도출하라는 식이라 많은 간부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불만을 가진 바 있다. 또한 변화를 추구한다면서 실제 교육을 담당하는 학군단 소속 간부들의 의견 개진 창구를 방치하는 등 현장의 시각을 무시하여 평이 마냥 좋지는 않았다.
4. 논란
- 2018년 10월, 50사단장 재임 중 회관 조리병에게 갑질을 하는 바람에 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나서는 육군 장성들 사이에서는 한직으로 인식되는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으로 좌천되었다.[3] 출처는 여기에 있다.
- 제13공수특전여단장 재임 당시 포로훈련 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