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0년에 시작된 제국의아이들의 역주행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역주행
전설의 시작.2020년 7월 30일 레전드댓 부캐 채널에서 제국의 아이들 마젤토브 레전드 댓글 모음집 1탄#이 올라왔다.
1탄 조회수 38만회를 시작으로
2탄# 7.4만
3탄# 4.9만
이렇게 묻히는가 싶었는데...
2020 8월 18일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레전드 댓글 모음집 1탄# 이 올라와 조회수 118만회가 되면서 역주행을 했다.
2탄# 105만
또한 후유증으로 조회수가 몰리면서 후유증에서 마젤토브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마젤토브와 후유증이 역주행을 하고 제국의 아이들의 다른 노래들도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히어아이엠#, 피닉스#, 바람의유령#, 숨소리# 특히 바람의유령과 숨소리가 역주행하며 제국의아이들은 재평가됐다.
제국의아이들 역주행 까닭과 킬링포인트는 아래 내용에 노래마다 서술.
2.1. 마젤토브
- '오우여~ 셧잇다운~ 럽~' 같은 이상한 기계음으로 도입부가 시작된다.그후 나오는 괴상한 '빼숔!!!' 이 압권.
- 가사는 'Jump up' 인데 듣는 사람마다 첨벙, 조밥, 준범 등으로 불리는 기적이 일어난다.
- 호! 하면서 갑자기 날다람쥐처럼 김동준이 나타난다.
- 뜬금없이 라틴 걸, 맥시칸 걸, 코리안 걸, 재팬 걸 등 온갖 걸들을 부르는 가사가 있다. 심지어 재팬 걸은 재패니즈 걸이 올바른 표기이다.
- 마치 은박지 호일처럼 의상이 반짝거린다.
- 가사에서 뜬금없이 Mirror(거울)이 나온다거나, 후렴구에서 계속해서 외쳐지는 주말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사가 꽤
많이존재한다.
- '자꾸만 놔를 모른 척 하는 눠의 마음과~~~' 에서 손을 뻗으며, 프로마냥 능숙한 표정으로 부르다가 다시 들어가는 광희.
- 해프닝 - 헤픈이 - 아프니 라임과 그후에 추임새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음
흐에엑!!-이 나온다.
- 임시완은 메이크업이 빡세게 되어서 고양이상이 되었다.
- '한 마디 해줘' 가 아닌 '한 마디 헤이죠~!!' 으로 부른다.
- Mazeltov는 노래 가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축하합니다' 또는 '행운을 빕니다'라는 뜻이다.
- 힘내봐, 웃어봐 가 아닌 '힘내부앙~ 우서부앙~' 으로 부른다.
- 갑자기 모든 요일을 영어로 읊는다.
- 쁘롸이데이 쌔럴데이 썬뒈이 로 부른다. 참고로 이 파트 부른 사람은 호주에서 왔다.
- 쓸데없이 열심히
잘부른다.
- 힘내라는 노래인데 1절이 끝나는 부분에서 케빈이 자기 머리에 총을 쏜다.
- 갑자기 집어치우고 정신을 놓으라 한다.
- 쌈백육씹오힐츔말츌래! 라고 부른다.[3]
- 한 바퀴 도는 안무인데 광희 혼자서 끝까지 카메라랑 눈 마주치다가 돈다.
- 임시완은 자기 머리에 장풍을 쐈다.
- 김동준은 '한 마디 해줘~' 파트에서 자기 머리에 총을 쏘았다.
- 신인이여서 그런지, 임시완의 눈에 독기가 가득 차있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이다. 소속사에서 카메라를 잡아먹을것처럼 노려보라고 지시했다고.
- 신인이여서 있는 힘껏 호! 를 외치는 제국의아이들의 모습. 호! 할 때마다 카메라가 저 멀리 날아간다.
- '그대가 나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어'
결국 1도 힘이 안됨이라는 가사가 있다. 보통 노래에서는 자기가 남에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그와 반대로 남이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뻔뻔하게먈한다.
- my girl을 마 마 마 껄 로 부른다. 그리고 그 파트의 안무는 머리를 감싸며 하는거여서 그런지, 마치 돌아버리겠다는 느낌이 난다.
- 랩부분이 시작하기 전 하이라이트에도 '엠파이어어
BOY♂뽀이즈~'라는 기계음이 있다.
- 갑자기 우주에 있는 것 같다며 온몸이 터질것같다며 희철이 주장한다.이때 "온몸이 터질것 같아" 후에 "반가워" 란 이상한 가사가 나온다.(...)
- 우측 선글라스남은 신의 몸놀림을 보여준다. 이름하여 우주접신춤.
- '에뷔바리 손 잡고 방방뛰어' 하면서 손에 있는 염주(?)를 보여준다.
- 랩 라인 애들이 랩 부르는 동안 뒤에서 신나게 흔들어 재끼는 멤버들이 모습이 포착되었다.
- '매 매 매 매직' 할 때 마치 학예회에서 할것같은 그러한 안무를 한다.
- 그 와중에 화음은 또 잘 넣는다.
-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음이 있다.
- 통일성도 뜻도 없는 가사. 이 곡의 작곡가이자 작사가엔 한상원도 별 뜻을 갖고 쓰지 않았다고 나중에 직접 언급하였다.
- MV에서 웃통은 깐채로 하는
마치 드라이아이스에서 똥싸는 듯한포즈가 초반부에 나온다.
- 작곡, 가사, 의상, 안무 등등을 유명한 사람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따로 노는 기적이 나타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의 훌륭한 예시.
- 다 이상한데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제아스들의 노동요로 자주 쓰인다.
2.2. 후유증
- 무대의상은 통일성도 멋짐도 없다.
- 놀랍게도 후유증 무대 의상에 1억 5천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 임시완이 손 올릴때 포착된 비즈 팔찌. 그 외 멤버들에게도 요상한 장갑과 팔찌들이 많이 되어있다.
- 임시완은 깔창 때문에 발목이 꺾였다.
- 지난 활동까지만해도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던 임시완은 갑자기 카메라와 낯가리기 시작하였다.
눈 마주치면 나랑 사귀는거다
- 김동준의 머리가 고슴도치 혹은 마늘처럼 보인다.
- 백댄서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꾸물꾸물 핸드 마이크 들고 나와서 노래한다.
- 동선이 있는지 없는지 헷갈릴정도로 매우 어수선하다.
- 김동준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now',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 jaw'라고 부른다.[5]
- 멤버들 아련한거나 웃는 표정인데 정희철 혼자 집 가고 싶은 표정이다.
- 누구 하나 더 들어가서 춤춰도 아무도 모를만큼 어수선하다.
- 막방(마지막 방송)에서는 임시완과 박형식이 노래 중간에 뜬금없이 '후유증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다음 곡을 홍보한다.
- 김동준에게는 '나만 자꾸 아픈 것 같아'라는 파트가 있다.
너만 부르니까 목이 아프지...
- 케빈이 지나가는 모습이 마치 이집트 벽화를 연상시킨다.
- 이별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매우 깨발랄하다.
- 라이브는 또 엄청 잘한다.
- 이것만 끝나면 집 간다는 생각에 몸을 있는 힘껏 꾸역꾸역 터는 임시완. 퇴근을 위한 춤이라고 생각하고 터는 듯 하다.
- 애드립이 매우 발랄하다.
'워!아아~ 워!앙~'
- 김동준은 메인보컬이 아니라 리드보컬이다.
- 메인보컬은 케빈인데 파트 더럽게도 못 받았다.
- 하민우는 랩 담당 2명보다 2배로 랩을 많이 한다.
- 칼군무가 전혀 되지 않는다.
- 이 곡이 제국의아이들 최고 히트곡이다. (역주행 때도 최고 히트곡...)
- 리더는 다리 부상으로 후유증 때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리더가 누구인지도 없는지도 모른다
- 누군가가 후유증 무대를 보고 생각해낸 각 멤버들의 느낌.
김동준 : 축구부 주장, 여자애들한테 인기 얻고 싶어서 애들 끌고 수학여행 장기자랑 나감
박형식, 임시완 : 공부도 잘 하고 잘생겼다고 소문 난 애들, 나갈 생각 없는데 김동준이 하도 부탁을 하니까 착해서 나가 줌
황광희 : 학교에 한 사람 씩은 있는 웃긴 빙구, 여자애들 관심 그딴 거 필요없고 그냥 애들 웃기고 싶어서 나감. 자기 혼자서 수소문해서 김동준한테 끼워달라고 자원 함, 호감형이고 노래도 어느정도 잘 해서 김동준이 끼워 줌
김태헌 : 랩 부를 사람이 필요한데, 마침 학교에 랩 잘 부른다고 소문난 애가 있어서 쑥스러워 하는 김태헌을 김동준이 억지로 끌고 옴
하민우 : 댄스동아리 에이스, 춤추는 걸 좋아해서 김동준이 장기자랑 하자고 하니까 바로 ok함
정희철 : 임시완, 박형식과 같이 잘생겼다고 소문 나서, 김동준이 부탁함 그래서 그나마 자신 있는 랩을 불렀지만 어째서인지 현타가 밀려와서 장기자랑 내내 집에 가고 싶다는 표정을 지음
케빈 : 하필 문준영이 다리를 다쳐서 파토를 냄 그래서 급하게 유학생 붙잡고 '이건 한국의 문화야' 라고 뻥치고 데리고 감
문준영 : 김동준의 가장 친한 친구, 친구가 하자니까 그냥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