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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5:18:34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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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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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세계관 | 등장인물 | 시스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이어지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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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일행3. 거신계
3.1. 콜로니 93.2. 콜로니 63.3. 땅끝 마을3.4. 황도 아카모트
4. 기신계
4.1. 기신병4.2. 마키나
5. 그 외 (스포일러)6. 여담

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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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메인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fff><table bgcolor=#ffffff> 파일:XC1DE_Personaje_Shulk_perfil.png
슈르크
파일:XC1DE_Personaje_Reyn_perfil.png
라인
파일:XCDE-Fiora_Portrait.png
피오른
파일:XCDE_Dunban_Portrait.png
단반
파일:Sharla_DE.png
카르나
파일:XCDE-Melia_Portrait.png
멜리아
파일:XCDE_Riki_Portrait.png
리키

파일:XC1DE-Nene-artwork.png
네네
파일:extra-story_chara01 Kino.png
키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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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신계

3.1. 콜로니 9

그의 진정한 정체는 역시 잔자의 사도, 일명 '성자 딕슨'[5]이다. 중반부부터 떡밥을 던지더니 15장 마지막에 슈르크를 뒤에서 쏴버리며 모두를 배신한다. 사실상 이 게임 메인 스토리 대부분의 원흉인데, 과거 슈르크가 사망했을 때 모나드에 깃들어 있던 잔자의 영혼을 슈르크에 이식해서 데려오고, 잔자를 사실상 부활시킨 장본인이며 그 이후 일행을 대하는 태도가 180도 바뀌며 최후까지 계속 등장해서 시비를 걸어댄다(...). 스토리 최후반부에는 거신의 심장 내부의 감옥섬에서 자신의 본래 모습인 거인족[6]으로 변신한 후 슈르크 일행과 마지막 전투를 벌이고, 결국 동료들의 외침을 듣고 힘을 각성한 슈르크의 일격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이만하면 됐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일행들을 잔자가 있는 곳으로 보낸 후, 홈스의 모습으로 돌아가 평소처럼 담배를 한입 물다 사망한다. 사실 슈르크의 일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본인이 죽는 모습을 슈르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 본심이었던 것. 그의 죽음에 평소 딕슨에게 고마움을 느끼던 슈르크는 잔자에게 향하는 텔레포터로 가면서 흐느끼는데 슈르크 역시 딕슨이 치명상을 입었으며 사망할 것이라 예상한 것 같다. 이처럼 사리사욕을 위해 슈르크를 이용하던 딕슨이지만, 내심 슈르크를 아끼는 것 또한 진심이라는 묘사도 간혹 등장한다.[7] 정작 공식 아트북 인기 투표에서는 무무카보다 순위가 낮았는데, 잔자도 악당이지만 일행을 비롯한 기신계와 거신계 생명체들을 하찮게 보는 신으로서의 오만함이 잘 그려져서 나름의 포스가 느껴지는 반면, 정체가 밝혀진 이후 딕슨의 언행은 그야말로 삼류악당 그 자체라는 점이 큰 듯하다. 따지고 보면 대놓고 악질로 나오는 무무카보다 더하다고도 할 수 있다.}}}

3.2. 콜로니 6

이후 콜로니 6 부흥을 위해 본부를 차리고 여러 소재를 모아 쥬쥬를 통해 콜로니 6의 시설을 재건할 수 있게 된다.

3.3. 땅끝 마을

3.4. 황도 아카모트

이후 거신이 깨어나면서 머리 셋 달린 테레시아로 변이한다. 콜로니 6를 공격했다 슈르크 일행에게 쫓겨 마크나 원시림으로 날아가지만 결국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생전에 그녀는 딸인 타르코에게 부탁해 만약 본인이 테레시아로 변한다면 태워달라는 말을 남겼고 타르코는 이를 따르려 했지만, 친모를 죽이는 비극을 보다못한 멜리아가 타르코에게 더는 괴로움을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대신 끝을 낸다.}}}
17장 서브퀘스트에서 재등장. 사실 타르코는 유미아의 친딸이었으며[10] 테레시아로 변이한 유미아의 끝을 내주기 위해 거신계를 방황하고 있었다. 슈르크 일행이 유미아 테레시아를 쓰러트리고 멜리아가 대신 끝을 내주자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어딘가로 날아간다. 그리고 멜리아에 의해 타르코 또한 홈스의 혼혈이라는게 드러난다.[11]

DE 추가스토리인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주요 조연으로 등장한다. 본편 완결 이후 방랑하다가 거신의 어깨에 정착해 연구를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 이전보다 좀 더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테트의 보호자 겸 멜리아를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정식으로 즉위한 멜리아의 충직한 신하가 되주기로 약속한다. 이때 모습을 보면 이전의 열등감은 극복한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잔자의 사도 중 한명으로, 기신계가 무너질 때 순혈 하이엔터족을 대량의 에테르 방출로 전부 테레시아로 돌아가게 만들면서 거하게 통수를 친다. 후반부에 테레시아로 변한 칼리안을 능욕하면서 슈르크 일행과 싸우지만 패배 후 절규하며 소멸한다.}}}
하이엔터의 주민들이 테레시아로 변한 이후 그들을 원래대로 되돌리려 하고 있으며 이는 '이어지는 미래'에서 더 자세히 드러난다.}}}

4. 기신계

4.1. 기신병

기신계에서 생산하는 로봇 군단. 거신계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포식하며, 장갑의 내구도가 굉장히 높아 왠만한 공격에는 흠집도 나지 않을 정도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이중 '페이스'라고 불리는 얼굴 달린 거대 기신병은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으며, 모나드의 공격마저 통하지 않는다.
[스포일러 펼쳐보기]
사실 페이스는 기신병들이 포식한 인간을 기계화한 다음 세뇌하여 페이스의 파일럿으로 삼고,[12] 이 과정에서 적출해낸 장기나 혈액을 페이스 내부에 이식한 로봇들이었다. 그 때문에 모나드가 사람을 벨 수 없는 봉인이 걸려 있는 초반에는 모나드의 공격이 먹히지 않았던 것.

이후 5장 후반부에 재등장. 다른 기신병들과 함께 슈르크 일행을 죽이려고 하고, 검은 페이스는 뒤늦게 합류한 단반에게 자격도 없으면서 모나드를 다루니 그 꼴이 되는 것이라며 조롱하고 에테르 캐논을 쏘려고 하지만, 테레시아의 방해로 실패하고, 슈르크의 일격에 클로에 약간의 손상을 입은 채 후퇴한다.
9장에서는 페이스들과 함께 감옥섬으로 향하고, 기신계에서 새로 개발한 에테르 랜스로 잔자의 몸을 관통하며 슈르크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난다. 가볍게 슈르크 일행을 압도하고, 모나드 없인 아무것도 못한다고 조롱하며 단반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단반에게 이래도 모르겠냐며 단반이 아는 누군가의 전투 스타일을 보여주고, 그를 에테르 캐논으로 살해하려고 하자 솔레안이 막는다.
그러나 금방 다시 일어나서는 클로로 솔레안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다시 슈르크 일행을 조롱한다. 하지만 슈르크가 잔자의 조언을 듣고 모나드를 변화시키고, 슈르크에게 압도당하다가 모나드 버스터에 왼팔을 잃는다. 그대로 슈르크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페이스 네메시스가 대신 맞아 생존하고 다른 페이스들과 함께 후퇴한다.
{{{#!folding [스포일러 펼쳐보기]이후 10장에서는 슈르크가 신경쓰여 출격한 페이스 네메시스를 몰래 따라가고, 발락 설산에서 네메시스를 제압해 피오른을 인질로 삼으면서 슈르크 일행 앞에 나타나 모나드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회수를 위해 콕핏에서 나오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1년 전 행방불명된 무무카였다.[14] 모나드를 집고서는 슈르크에게 "우릴 이길 수만 있다면 '살인'도 불사하겠다는 거냐"고 질문한다.[15] 그리고 페이스를 원격 조작하여 피오른을 인질로 잡은 채 무슨 짓을 할 지 생각하다가 멜리아에게 빈틈을 찔려 모나드를 놓치고 원격 조작까지 쓸 수 없게되어 혼자서 슈르크 일행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 전투 중에 단반이 왜 기신계에 몸을 담았냐고 묻자, 무무카는 그저 처음부터 단반을 죽이고 모나드를 획득해 영웅이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답한다. 결국 단반의 일격에 대미지를 입고, 그럼에도 계속 싸우려고 하지만 에길의 얄다바오트가 양산형 페이스들과 함께 나타나 네메시스를 회수하고, 무무카도 페이스들과 함께 귀환한다.
11장에서는 대검의 계곡에서 슈르크 일행이 지나가려던 곳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고, 에테르 랜스를 든 양산형 페이스들과 함께 슈르크 일행을 가로막는다.[16] 허나 그럼에도 밀리게 되고 단반에게 에테르 캐논까지 잃은 채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슈르크의 제지와 설득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단반이 검을 빼자마자 곧바로 둘을 공격하지만 단반에게 역으로 양팔을 잃게 되고, 단반에게 지금은 널 상대해줄 시간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자 무무카는 비전을 본 슈르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둘에게 달려들면서 입 부분에서 광탄을 쏘지만 피해버리고, 광탄에 의해 떨어진 요새의 조형물이[17] 페이스를 관통하여 땅이 꺼지게 되고 무무카는 추락하며 절규하다가 폭사한다. 단반은 그를 너무 어리석었다고 평하고 갤러해드 요새로 향한다. 이후 기신의 떨어진 팔 지역에서 페이스의 잔해를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단반과 멜리아의 인연 토크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의 추한 모습과는 달리 인기 투표에서는 6위를 차지하면서 똑같이 단반을 배신한 딕슨을 앞섰다. 아마 양측 성우의 절륜한 연기와 확실한 캐릭터성이 한몫한 듯하다.}}}
슈르크 일행은 혼자 콜로니6으로 갔다가 위험에 처한 카르나의 남동생 쥬쥬를 구출하지만 그 때 나타나서 쥬쥬를 다시 납치해 쥬쥬를 구하고 싶다면 콜로니6으로 빨리 오는 게 좋을 거라며 협박한다. 이후 콜로니6에서 슈르크 일행을 압도하지만 오다마가 기습하여 에텔로 빠트려 죽는가 했는데 콜로니6에서 엘리베이터로 탈출하는 슈르크 일행을 끝까지 쫓으나 에텔에 빠져 중상을 입었기에 끝내 격파당한다. 이후 슈르크에게 모나드의 봉인도 안 풀었는데 나를 쓰러트리다니 꽤 한다라고 칭찬하는데 슈르크가 모나드에 대해 아는 게 있냐고 물어보지만 알려주지 않는다면서 스스로 엘리베이터 밑으로 떨어져 파괴된다.}}}
기신계에 납치되어 기계화된 피오른이 탑승한 페이스. 슈르크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적대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에 슈르크를 지키기 위해 얄다바오트에 대적하고, 추락하여 대파된다.}}}
여담으로 1차전은 상당히 특이하게 진행된다. 초반에는 보통 보스전과 다르게 가드가 멀리 떨어져 있는데, 여기서 가드가 멀리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비전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모나도 실드로 막을 수 있긴 하지만, 다른 파훼법이 있다. 중간중간 작은 벽들이 여럿 있는데, 이 벽들을 엄폐물 삼아 전진하는 것. 이 엄폐물 뒤에 있으면 비전이 실현되지 않는다.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특이한 기믹의 보스.

4.2. 마키나

기신계에서 태어난 기계생명체.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이엔터보다도 수명이 훨씬 길어서 아무리 어려보이는 생명체도 기본이 1,000살 이상이다. 현 시점에선 과거부터 이어진 거신계와 기신계와의 전투에서 수많은 마키나들이 희생된 탓에 극소수의 마키나만이 에길의 눈을 피해 주로 숨겨진 마키나 마을 일대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5. 그 외 (스포일러)

6. 여담

게임 데이터에 인게임에는 채용되지 않은 또 다른 캐릭터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름은 Lambert로 중세 판타지 기사와 같은 모습이고, 자세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지만 게임 데이터 몇몇 군데에서 이 캐릭터를 참조하고 있다.


[1] 홈스는 거신계의 인간족을 말한다.[2] 호리카와 료는 성우지만 본작의 음향 감독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선배인 와카모토에게 디렉션 하기 좀 껄끄러웠다고[3] 닥터후에서 클라라 오스왈드 역을 맡은 그 배우가 맞다. 다만 이 때는 닥터후 이전이라 막드 여주로 간신히 이름을 알리던 시절이다.[4] 하이엔터족을 위협하는 거신계 생물[5] 참고로 일본어 대사에서는 '삼성(三聖, 세 명의 성자)의 딕슨'이라고 한다. 딕슨의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의 성자는 알비스와 로우란이다.[6] 감옥섬에 봉인되어있던 잔자, 아가레스의 육체와 같다. 나이는 무려 수천년.[7] 슈르크나 라인을 이용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고 독백한다든가, 슈르크와 전투 후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한다든가.[8] 더욱 압권인 것은 전투 테마이다. 일반 보스 테마가 아닌 A Tragic Decision 이라는 곡을 사용하는데, 갤러해드 요새에서 페이스 네메시스와 에길이 전투할 때나, 슈르크와 에길 본체와의 싸움, 그리고 부활한 잔자와 피오른 내에 깃든 메이나스와의 싸움 등, 작중에서도 손꼽히게 쓰이며 매우 중요한 전투에서만 사용된 테마곡이다. 근데 그게 한 노폰 마약상과의 전투에 쓰인 셈(...). 덕분에 팬덤 내에서 밈이 되었다.[9] 제노기어스에서 에메라다, 아루루, 웡 카렌, 마리아 발타잘을 담당했다.[10] 즉 칼리안에게는 이부 여동생, 멜리아에게는 이부 언니 되는 존재.[11] 참고로 이 퀘스트는 사이드 퀘스트인데, 이 퀘스트는 수많은 사이드 퀘스트 중에서도 드물게 컷씬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미래의 스토리에서도 이 사이드퀘스트의 내용이 언급되므로 사실상 필수로 클리어할 의도로 만들어진 퀘스트라 볼 수 있다. 제노블레이드 2로 치면 하나 JD 퀘스트와 비슷한 포지션.[12] 다만, 검은 페이스는 자의로 거신계를 습격했다.[13] 이때는 말을 하지 않았다.[14] 당연히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목소리만 잘 들어도 상당히 쉽게 알 수 있는데, 이는 총감독의 의도였다고 한다.[15] 당연히 이전까지 살인을 거리낌없이 저지른 무무카는 이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단반도 "네놈이 할 말이냐" 라고 대신 답한다.[16] 이때의 검은 페이스의 클로는 에테르 랜스처럼 맞은 상대의 신체를 썩게 만드는 기능이 있었다.[17] 잘려나간 에테르 캐논에 의해 흔들거리고 있었다.[18] 조드 본인은 기억을 모두 잃어서 에길이 알려주니 그런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19] 그러나 에길이 거신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일격이 잔자 본체가 있는 거신의 내부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상처)를 만들게 되어 그의 희생은 헛된 것이 아니었다.[20] 현 시점에서 기신계의 마키나족은 떨어진 팔에 모여 살기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물론 고향을 잃은 슬픔은 변하지 않지만...[21] 리키와 중복.[22] 마키나 종족은 평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바깥과의 교류를 끊고 운둔한 종족이였기에 혼란을 막기 위해 거신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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