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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한 "제노", 정교하며 놀랄 만큼 빠르죠. 정상급 라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에요.
1. 개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2020년 6월 26일자 패치로 출시된 스피드 카트바디이다.2. 국가별 획득 경로
2.1. 한국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제노 |
획득 방법 | 획득 불가 |
NO.1 실버 기어 슈퍼 보상이었으나, 10월 24일에 단종되었다.
서프라이즈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1일치를 뽑을 수 있다.
2.2. 중국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飓风 |
획득 방법 | 기본 지급 |
현 시점에선 중국서버에 들어가면 무료로 준다.
2.3. 글로벌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 Zeno |
획득 방법 | 획득 불가 |
3. 성능
기본 정보 | |||
<colbgcolor=#dcdcdc,#8d8d8d> 등급 | 레전드 | ||
꾸미기 | 가능 | ||
원작 | 제노 Z7+[1] | ||
<colcolor=#000> 성능 수치 | |||
드리프트 | 752 | ||
가속도 | 749 | ||
커브 | 769 | ||
가속 시간 | 787 | ||
게이지 속도 | 731 | ||
속도 | |||
최고 속도 | 268.2km/h[2] | ||
주행 물리 | |||
차체 크기 | 중형 | ||
몸싸움 | D |
실버 기어에서 기간제 혹은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었다. 최대 80,000 K코인으로 영구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 시 서버 전체에 해당 유저가 기어로 제노 획득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한국 카러플 기준으로 한때 무과금으로 획득할 수 있는 카트바디 중에선 성능이 가장 좋았었다. 다만 대장 카트와 비교하면 나사가 빠졌다는 평이 대부분. 카프카보다는 단단하면서도 쉬이 미끄러지는 핸들링은 초보 유저가 적응하긴 어렵다. 그래도 부스터 지속시간은 1티어급이고 감속도 천상계에서 먹히는 수준이긴 하다. 하지만 애매한 최고속도와 핸들링이 난관이므로 주력 카트로 사용할 것이라면 여기에 적응하자. 레전드 카트 중 가장 작은 차체와 세이버랑 카프카 사이 어딘가에 있을 법한 드립감이 특징.
무과금 치곤 어느정도 빠른 스피드를 지닌 카트바디이지만 휴지조각 수준의 맷집과 타 레전드 카트에 비해서 낮은 게이지 충전이 아킬레스건. 또한 랭킹전에서 주로 돌아다니는 과금 카트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솔라나 쉐퍼랑 부딪혀도 대부분 제노가 나가떨어진다. 제노를 타고 있다면 싸움 현장에 휘말리는 건 최대한 피하고 상대의 사고나 난전에서 생기는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권장한다. 같은 제노나 물몸 자강두천으로 유명한 세이버 레드, 제노보다도 약한 렉키 같은 바이크류[9]와는 해볼만 해도 주변에 아틀라스나 퍼플 미티어, 백기사[10] 같은 놈들이 라인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 꽁지 빠지게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11] 게충이 낮은 것도 상당히 치명적인데, 드리프트가 끝난 뒤에 게이지가 완충까지 1밀리미터 정도 모자라 숏드립을 한 번 더 해야 한다. 제노뿐만 아니라 무과금 카트의 일반적인 단점이며, 숏드립을 한 번 더 하느냐 아니면 코너를 돈 후 바로 치고나가느냐에 따라 거리가 확확 벌어지는 상위 티어 랭킹 스피드전에서는 상당히 순위가 떨어진다.
게충은 좀 떨어지지만 부스터 지속시간이 매우 긴 것이 특장점이다. 과거에는 부스터 지속시간이 가장 높았으나 윈드 솔리드의 출시로 인해 밀려났다.다른 차들보다 부스터를 먼저 켜도 비슷한 타이밍에 끝나거나 더 오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때문에 제노 유저가 다른 과금차량으로 갈아타면 처음엔 짧아진 부스터 시간에 적응을 못 해서 부스터 타이밍이 어긋나기도 한다.
10월 25일 부로 No.1 실버기어가 종료되면서 단종되었다.
서프라이즈 보물 상자 이벤트로 기간제 1일을 얻을수있다.
중국 서버 시즌 12에는 후속인 슈퍼 제노가 등장했다. 시즌패스 보상 카트이며, 최고 속도는 흑기사와 똑같고, 시즌 11 시즌패스 카트인 시공간왕복선과도 똑같다.
4. 여담
- 획득 시 서버 전체에 해당 유저가 기어로 제노 획득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출력되었다.
- 무과금으로 획득할 수 있는 카트 중에서 성능이 가장 좋은 카트였다.
- 부스터 지속 시간도 높고, 감속고 좋지만, 주력 카트로 사용하려면 애매한 최고 속도와 핸들링이 적응해야 한다.
- 레전드 카트 중 차체가 가장 작아서 과감한 라인을 팔 수 있지만, 낮은 게이지 속도와 몸싸움이 문제이다. 특히 종이접기로 만든 카트라고 조롱당할 정도로 몸싸움이 심히 좋지 않다.[3]
- 윈드 솔리드의 출시 전까지 부스터 지속 시간이 가장 긴 카트였고, 제노에 적응한 유저가 다른 카트의 부스터 타이밍에 적응을 못 해서 부스터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도 많다.
- Z7엔진[4]이지만, 순간부스터의 소리는 9엔진이다.
[1] Z7+은 중국과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만 출시한 Z7의 강화형 엔진이다. 한국에서의 PLZ7과 동일한 위치로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한국 카트라이더의 제노 PLZ7과는 부스터 효과가 다른 등 소소한 차이가 있다.[2] 오버클럭 속도: 271.0km/h[3] 몸빵이 좋은 퍼플 미티어가 붙으면 나가 떨어진다(...)[4] 정확히는 Z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