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제어의 날개 오리오티스 | |||
일어판 명칭 | 制御の翼 オリオティス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2 | 빛 | 저스티스 윙 | 2500 | |
■ 블로커 ■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 ■ 상대가 자신의 최대 마나보다 코스트가 큰 크리처를 배틀존에 냈을 때, 상대는 그 크리처를 자신의 덱 맨 아래에 놓는다. |
듀얼마스터즈에서 대형 코스트를 가진 크리처를 빠르게 내는 방법은 3가지가 존재한다. 마나 부스트를 최대한 땡겨서 직접 코스트를 지불해서 내거나, 아니면 페어리 기프트같은 코스트 경감계 카드로 소환 코스트를 줄여서 내거나, 아니면 헤븐즈 게이트같은 카드의 효과를 통해 내거나. 그리고 이 카드는 전자를 제외한 다른 두 수단을 요격할 수 있다.
고코스트의 크리처는 빨리 내면 빨리 낼수록 게임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로 해당 카드를 저지하는 것은 큰 견제가 된다. 별도의 마나 부스트 수단이 없다면 내고 싶은 크리처의 코스트가 되도록 마나만 충전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덕분에 등장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판을 치는 각종 노코스트 소환 계통의 메타 카드가 되어, 오직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레드존은 덱 컬러를 백적으로 구축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는 카드.
공명의 정령룡 서던 르네상스 중심의 백단 덱에서는 코스트 메타 역할과 더불어 천명왕 에버라스트를 통해 타점화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여기다 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의 용해 조건도 보조하면서 천명찬화 네버라스트를 통해 모든 배틀에서 이기게 되는 능력을 부여받으면 코스트 메타 크리처치고는 빼어난 전투력마저 갖추게 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최대 마나보다 초과하는 크리처만을 대상으로하기 때문에, 전술한 마나 부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빅마나 계통의 덱에는 무력하며 다른 방법들도 게임 후반에 접어들어 마나가 충분해지면 효과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 거기다 블로커라 초차원 킬 홀 같은 블로커 파괴 주문에 쉽게 파괴되며, 또한 덱으로 돌아갈지언정 등장시 능력 자체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손실을 감수하고 억지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존재한다.
수록 팩 | DMPP-22 | 용해 홍련전 |
3.1. 오리오티스 저지
DMPX-01 | DMPX-01 캐릭터 카드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오리오티스 저지 | |||
일어판 명칭 | オリオティス・ジャッジ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빛 | - | - | |
■ S 트리거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최대 마나 이상의 코스트를 가진 크리처를 모두 랜덤한 순서로 자신의 덱 맨 아래에 놓는다. |
원판 오리오티스와는 다르게 최대 마나와 동일한 코스트의 크리처를 내도 효과가 적용된다. 자기는 정규 마나를 지불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소환했는데 부정이라 심판 받는 해괴한 상황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편.
S 트리거도 달려있기 때문에 상대가 침략 등으로 조기에 낸 대형 어태커들도 짤없이 덱 밑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이외 약점은 원판 오리오티스와 동일. 범위는 오리오티스보다 조금 더 여유롭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카드를 대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이 카드 자신은 크리처가 아니기 때문에 크리처쪽 오리오티스와는 다르게 수비에 참가하거나 지속적으로 제약을 걸 수는 없다.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캇타. 바사라가 가진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에 대항할 비장의 카드로 루시퍼에게 건네받았다. S 트리거를 통해 발동하여 도르마게돈을 저지하려 했으나 도르마게돈은 배틀존을 벗어날 때 금단 코어를 2장 되돌리는 것으로 그 이동을 무효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국 저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하고 만다.
수록 팩 | DMPX-01 | PLAY'S CHRONICLE P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