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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20:29:51

제임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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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D7E6,#00000A><colcolor=#000,#FFF> 제임스 최
James Choi
파일:제임스_최.jpg
나이 불명
신체 키 180cm 후반대
직업 입식 선수 (이전)[1]
파이트클럽 주최자 (이전)
소속 파이트클럽 Korea (이전)
격투
스타일
MMA (스트라이커)[2]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전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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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400화로 창호, 양실장과 같이 한태성과 이민지 앞에 등장한다. 다짜고짜 한태성을 발차기로 공격하여 농락하고, 이민지까지 공격하자 태성이 분노하지만, 또 다시 킥으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한태성보다 한 수 위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렇게 양실장이 자신들 말고도 멤버 2명이 더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으로 싸움은 끝나며 양실장, 창호와 같이 가버린다.

파이트클럽 편에서 등장하는데, 자신의 이상형이라 지껄이는 장봉남을 보고 어이없어 하다가 임하늘, 창호까지 쓰러지자 자신이 나서겠다 했지만 양실장이 대신 나간다.

그 후 양실장마저 박기태한테 쓰러지자, 그 박기태를 발차기로 농락하고 쓰러뜨리고, 난입한 켄지와 붙게 되는데 그가 자신의 말을 이해해 줄 거라 생각했지만, 그 말에 반발하는 켄지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자신의 주최측 가드들한테 한태성 팀 멤버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는다.

전투력으로 켄지를 압도하다가 오니 모드가 켜진 켄지를 보고 두려워 하며, 오니 모드가 켜진 켄지에게 공격을 허용당하고, 힐훅까지 걸릴 위기에 처하지만, 바로 빠져나오게 되고 다시 켄지를 압도하고는 그를 쓰러뜨린다.

마침내 한태성과 붙게 되는데, 힐훅에 당한 것으로 무리가 왔고, 여유를 잃었는지 한태성을 상대로 흥분하면서 달려들게 된다. 그러다가 도발을 듣게 되고, 그것으로 더 열받았는지 한태성을 타격기로 몰아붙이기 시작, 한태성의 왼발을 잡고 공격하다가 역으로 뒤돌려차기를 맞는다.

뒤돌려차기를 맞은 후 한태성에게 마운트 자세를 당한 채 파운딩을 당하지만 그것을 뿌리치고는 다시 빠져 나오면서 입식타격 스타일로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그 기세에 감당은 못했는지 결국 한태성은 쓰러지게 되고 제임스 최에게 체크메이트를 당하려는 와중..

양실장과 싸웠을 때 그 모습무태성이 되면서 바로 왼발을 가격당하고, 바로 공격하나 태성은 노가드 자세로 가볍게 회피하면서[3] 백스핀 블로우 자세로 취하는 척 옆차기로 공격, 어퍼컷으로 가격당하면서 리타이어 당하나 싶었지만 비틀거리며 다시 일어난다. 케이지 위에 베르노프가 올라온 것을 보고 아직 자신의 경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당장 케이지 위에서 꺼지라고 베르노프에게 말한다. 베르노프가 “너는 끝났어. 이 고등학생한테 너는 상대도 되지 않으니 이제 내가 상대하겠다.” 라고 말하자 분노하며 전투불능 상태가 돼야 다음 선수가 올라오는게 룰인걸 모르냐고 베르노프에게 따진다. 그러자 베르노프는 “그럼 내가 너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면 되겠네.” 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제임스는 격노하며 베르노프에게 달려든다. 그러나 베르노프는 공격을 회피하고 결국 제임스는 태클에 걸려 넘어진다. 이어서 베르노프가 토홀드를 시전해 결국 오른쪽 발목이 꺾이며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놀랍게도 한태성 팀에게 파이트머니 돈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4]

그렇게 영영 출현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453화에서 뜬금없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온 한태성과 정동혁 앞에 나타난다. 파이트클럽 이후 잊혀졌다가 갑자기 등장한 제임스 최를 보고 둘은 크게 당황하고 마는데..

정동혁은 너무 놀란 나머지 다시 등장한 강적을 보자마자 공격하려들지만 제임스 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둘에게 하소연을 하기 시작한다. 제임스 최는 웬일로 한태성과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알고보니 파이트 클럽에는 이 대회를 개최한 실질적인 운영권을 거머쥔 배후 즉, 흑막이 있었다. 사실 제임스 최는 파이트클럽의 주최와 투자만 맡은 손잡이에 불과했다. 불법경기임에도 암암리에 운영된 것도 모두 그 흑막의 의해서였다. 또한 제임스 최의 국적은 한국이 아니었다. 외국어가 능숙하고 해외에서 활동한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다리부상으로 재활하기까지 1년이나 걸리기에 자기 대신 이 둘에게 대닌 출전할 것을 요구한다. 알고보니 제임스 최는 흑막에게 살해협박을 받은 도망자 신세였다. 따라서 이 둘을 어떻게든 파이트 클럽에 영입하지 않으면 자신이 진짜 죽을 수도 있다는 위협을 받고 이 둘을 찾아다닌 것.

하지만 한태성과 정동혁은 왜 우리가 너를 도와야 하냐며 이미 자신들의 진로를 잡아두고 있었기에 단칼에 거절하고 돌아서지만, 갑자기 제임스 최는 사악한 웃음을 지으면서 이민지와 구하린을 이용해 협박을 하기 시작한다. 한태성과 정동혁은 극대노해서 제임스 최를 녹다운시키고 갱단들과 싸움을 벌인다.

부상당한 몸으로 제대로 싸울 수가 없게 된 제임스는 그날 밤 숙소에서 불침번을 서고 있는 한태성 앞에 만신창이가 된 채 나타나더니 그세 털썩 쓰러진다. 한태성은 놀라 어쩔 줄 몰라하다가 일단 숙소로 들여보내 제임스의 자초지종을 들어보기로 한다. 겨우 도망쳐 나온 제임스는 젊은 시절 사실 나름 유망했던 입식 격투기 선수였다. 전 세계 각지를 돌며 대회에 출전하면서 불법 파이트 클럽까지 손길이 닿아버린것. 그때 다름아닌 베헤모스라는 범죄조직과 접촉을 하게 된다. 이 조직은 전세계 각지에 거점을 두며 활동하는 국제조직이였고 알고보니 이들이 파이트클럽을 주도하고 계획했다는 것. 10년 전 제임스는 조직 일원 중 한국인인 "킹 안드레"를 알게 된다. 조직 내에서도 극소수만 알고 있는 비밀로는 그가 한국의 기업이 YND그룹과 연관되어있었다. 이런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이상 제임스는 이 일에 손을 뗐다간 말 그대로 살해당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 그 킹 안드레란 인물은 늘 가면을 쓰고 다녀 외모는 물론 본명까지 불명이며 YND에서조차 그의 위치를 모르고 있으니 그야말로 베일에 쌓인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그때부터 그들과 제임스의 관계는 복잡하게 꼬이게 되었고, 자신뿐만 아니라 양실장같은 사람들이 파이트클럽과 선수들을 연결시키는 브로커 역할을 해왔던 것이였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킹 안드레는 흥행이 될 만한 선수를 찾고 있었는데, 사실 그는 파이트클럽 때 한태성 일행의 경기를 조용히 지켜보고 싸움실력에 감명받아 그들을 파이트클럽으로 다시 영입시키기 위해 제임스를 보낸 것이였다. 그런데 제임스 본인이 그들과 연을 끊으려는걸 킹 안드레가 눈치 채자 죽이려 들었고, 제임스 최는 겨우 도망쳐나와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정황이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된 한태성과 정동혁, 박기태와 일행들은 조기 귀국을 고민한다. 자칫하면 핑크아이싱의 유럽투어도 취소가 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제임스의 말 대로 YND는 한국의 기업이고 세계 곳곳에 본거지를 두고 활동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안전을 보장받을수 없었다.

그리고 제임스는 한태성에게 충고를 하는데 다름아닌 10년 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태성의 아버지가 킹 안드레와 연관되었고 그 역시 한태성을 알고 있는 인물이였다는 말에 한태성은 충격에 말을 못잇는다.

이후 장봉남이 양실장을 처리하고, 한태성이 윤민기를 처리한 후 한태성 일행을 뒷골목에 있는 배로 떠나게 만들고, 자신은 뒷일을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며 현장에 남는 걸로 등장은 끝나게 된다.

3. 전투력

??세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80 90 97 94 80 96 90

작중 언급에 따르면 싱가폴, 태국, 홍콩 미국 등등 각국에서 활동중 이라고 한다. 주로 공격은 발차기에 관한 기술들을 사용한다. 발차기 사용을 보면 취권 노혜광을 참조한 것 처럼 보인다. 임하늘보다 강하다고 평가받은 켄지를 무자비하게 압도하고 지친상태에서 한태성에게 타격을 입히는 등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줬다. 한태성과 켄지가 발차기를 못 피하는것을 보면 속도가 매우 빠른걸로 추측이 된다. 한태성의 평으로는 발차기를 맞을 때 거대한 콘크리트에 맞은 느낌이라 할정도로 매우 강하다고 한다. 이후 과거가 나왔는데 전국 고교 태권도 대회 우승자이지만[5], 승부조작으로 퇴출되어 입식격투기로 진로를 바꿨는데도 과거 승부조작때문에 주변 반응이 안좋아 태국 방콕에서 낙무아이로 활동하며 다수 우승도 한다. 이때 파이트 클럽의 제의를 받았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던 것만으로도 발차기 속도는 매우 빠르고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엘리트 선수부터 프로선수, 지하 조직까지 연루되는 등 산전수전 겪었기에 전투력도 상위권이다.

하지만 파이트 클럽 이후 알렉세이 베르노프에게 발목이 부러진 탓인지 무려 90점의 장봉남 이상의 전투력임에도 불구하고 킹 안드레 편에서는 영 힘을 못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종합적으로 그의 전투력은 작가 공인으로 양실장과 대등한 레벨로, 프리드로우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405 박기태
406 ~ 408 켄지
408 ~ 410 한태성
411 알렉세이 베르노프
458 파이트클럽 선수 과거 회상
458 베헤모스 조직원 한태성, 정동혁, 박기태와 협공
460 크리스 정동혁 난입
7전 4승 2무 1패 승률 71.4%[6]

4. 기타



[1] 복장은 낙무아이 스타일이었다.[2] 태권도,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카포에라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입식타격가 스타일이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는 레슬링, 주짓수도 사용한다.[3] 이 때 알렉세이 베르노프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기립한다.[4] 세금수당 때문에 8400만원씩 들어왔다.[5] 이후 돈때문에 져준듯하다. 파이트머니도 돈때문에 시작한 것이다. 승부조작을 안했더라면 국대선발전에 우승해서 국대도 가능했을 수 도 있다.[6]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