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무장척탄병사단 20. Waffen-Grenadier-Division der SS 20. eesti diviis 20th Waffen Grenadier Division of the SS (1st Estoni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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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창설일 | 1944년 | |||||
해체일 | 1945년 | |||||
소속 | 슈츠슈타펠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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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 무장친위대의 20번째 사단이자 외인부대 중 하나.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에스토니아인 지원병들로 구성된 사단이다.2. 사단의 창설
1939년 8월 23일 나치 독일과 소련은 독소불가침조약을 맺게 되고 나치 독일은 에스토니아가 소련에 넘어가는 것을 묵인했다. 결국 에스토니아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 6월 소비에트 연방(소련)으로부터 침공당했다. 동년 7월 소련의 통제 아래에 독재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명분으로 선거가 치러져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어 그해 8월 소련에 합병된다. 그로 인해 에스토니아에선 반공, 반소 분위기가 거세지고 1941년 6월 22일 나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에스토니아인들은 나치 독일을 일종의 해방자로 생각하여 환영하였다.1942-43년 나치 독일은 병력 부족이 심화되기 시작하자 에스토니아인들을 징집하기 시작하는데 무장친위대 휘하에스토니아인 군단, 독일 국방군, 공장 노동자 세 개의 선택권이 있었는데 이 중 에스토니아인 군단 지원자들은 독일 본토에서 파견된 토텐코프 원년멤버들의 훈련을 받고 5 SS 기갑사단 비킹의 동부전선 병력으로 투입되나 결국 수많은 경험을 쌓는 대가로 숙련병들을 잃었고, 이후 본토로 돌아와 20 무장척탄병사단으로 재창설된다. 무장친위대 에스토니아인 군단에 지원한 자들에겐 개인 토지 반환이 제공되었다.
그러자 1944년, 전세가 뒤집어진 상황에서 독일군은 소련-에스토니아 국경까지 밀리고 병력이 부족해진 나치 독일은 무장친위대 에스토니아 1사단을 창설했다. 에스토니아인 약 3만명이 여기에 지원하게 된다.
3. 전후
반 나치 성향이 강한 유럽 대부분 나라들과 달리 소련에 맞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이자 참전용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대우가 매우 좋다. 이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도 마찬가지.친위대 출신 반공 에스토니아 인들중 상당수는 그대로 무기를 들고 탈영해 “숲의 형제들”이라 불리는 반소련 반공 민족주의 게릴라에 투신하기도 했다. 전후에도 이들은 투쟁을 이어가다가 1952년말이 되면 NKVD의 절멸대대(저항군 진압 부대로,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 소련군이 발트에서 철수할 때 의도적으로 마을을 파괴하거나 주민을 약탈, 학살했었다)등의 진압부대의 진압, 그리고 소련 정보기관이 투입한 이중첩자들에 의해 세력이 와해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