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젝스 뷔펠 ゼクス・ヴュルフェル | Sechs Wurfel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엠브리오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이명 | <colbgcolor=#fff,#2D2F34>[ruby(암흑심, ruby=Dark Core)](暗黒心) | |
신체 | 178cm | |
소속 국가 | 없음 | |
클랜 | IF(Illegal Frontier) 오너 | |
메인 직업 | [ruby(범죄왕, ruby=킹 오브 크라임)] ([ruby(犯罪王, ruby=King of Crime)]) | <colbgcolor=#fff,#2D2F34>무계통 초급직 |
서브 직업 | [ruby(성녀, ruby=세인트)] ([ruby(聖女, ruby=Saint)]) | 특수 초급직 |
[ruby(유리장인, ruby=글래스 마이스터)] ([ruby(硝子職人, ruby=Glass Meister)]) | 유리장인 계통 하급직 | |
엠브리오 | 시원만변(始源万変) 눈 |
[clearfix]
1. 개요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의 등장인물.2. 특징
<초급> 지명 수배자 한정 클랜 <IF>의 오너로 범죄 롤 플레이어.성격은 온화한 사이코 패스. 좋게도 나쁘게도 "범죄자의 일(법을 어기는 일)"에 심취해있다.[1] 자신의 몸이 산산조각나도, 갑자기 여자로 변해도[2] 전혀 개의치 않으며, 어떤 역할이 주어져도 그에 따라 자신의 내용을 바꿀수 있는 무서운 정신의 소유자다. 그가 덴드로그램에서 범죄자가 된것도, 덴드로그램내에서의 지침을 정하기위해 영웅, 마왕, 왕, 노예, 선인, 악인의 여섯개의 역할을 주사위에 배당한 뒤 굴린 결과 악인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 젝스 뷔펠도 6(Sechs)과 주사위(Würfel)에서 따왔다.
여러모로 사기적인 엠브리오의 능력[3][4] 덕에 <초급> 사이에선 불사신으로 취급되며, 특히 SUBM 【삼극룡 글로리아】를 토벌하고 얻은 초급 무구 【재탄기관 글로리아 δ】는 슈우의 【임종기관 글로리아 γ】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초급 무구로서, 패배해 쓰러진다는 승부의 전제 자체를 뒤집어 버리고 사용할 수만 있다면 최종적으론 어느 누구와 싸워도 결국 승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5] 사실상 "감옥"의 정점에 선 최강의 마스터였으며, 아치 에너미 격인 슈우와 마찬가지로 "물리최강", "마법최강", "기교최강" 등 세 명의 "최강"에도 필적하는 <초급> 최강 클래스의 마스터.[6]
왕국의 마스터들 중에서도 안 좋은 의미로 제일 유명한 인물이며, 왕국 최악의 범죄자. 벌인 사건이 워낙에 많고 국가적으로 위험시되는 사건도 몇 번이나 일으킨 터라 알터 왕국만이 아니라 7개 국가 전체에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다. 존재하는 방식 자체가 위험 덩어리이다 보니 그에게 얽히는 것조차 너무 위험한 터라 그와 마찬가지로 뒷세계에서 활동하는 범죄업계의 사람들조차 접촉을 거부한다. 그 때문에 젝스는 퀘스트 같은 걸 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는 모양.[7] 그래도 어차피 범죄사 스킬 덕분에 범죄만 저지르면 경험치가 쌓이기에 퀘스트를 못하더라도 레벨업에는 아무 문제도 없다. 그의 죄상은 셋째 공주 유괴 사건, 프리벨 백작의 저택 참살 사건, 성녀 박탈 사건, 기타 중대 사건 다수 등이 있다. "감옥"에서의 형기는 무려 만 년 단위에 이르며, 티안 살상수는 [역병왕] 캔디가 앞서지만 일으킨 중대사건의 수는 젝스가 "감옥"에서도 월등하다고 한다.
알터 왕국 출신으로 [파괴왕] 슈우 스탈링과는 여러모로 악연같은 사이. 제 1 기강전쟁 직전에 슈우와의 전투에서 비겨 "감옥"으로 오게 됐다. 단지 젝스가 슈우를 자주 호의적인 느낌으로 언급하고, 슈우를 흉내내서 글로리아와의 전투에서 파괴왕의 팔(열화판)을 의태하기도 하며, 슈우가 팝콘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을 시기에 감옥에서 한동안 팝콘 만들기에 열중했던데다, 슈우가 파괴왕이 되기 직전에 파괴왕 전직 조건을 대가로 뭔가 부탁하려는 듯 홀연히 등장해 거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주위 오브젝트를 파괴하며 몬스터 헌팅을 하던 슈우가 파괴왕 전직 조건을 지금 막 만족했다는 메세지가 떴다는 소릴 해서 얼이 빠진 얼굴을 한 적도 있으며, 범죄자의 롤 플레이의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 슈우와 대립 할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슈우가 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때는 함께 협력한 적도 있다고 해서 악연이긴 하지만 슈우와의 관계는 친구 또는 악우인 것 같다.[8][9]
3. 작중 행적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왕국의 법으로 극형에 처해질 정도의 대죄인【천룡왕 드래그헤븐】의 땅 천개산을 두고 산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죄인이 될 수 있다고 좋아하며 종종 천룡왕의 초대를 받아 천개산에 들어갔었다(…). 처음 산에 들어갔을 땐 다른 마스터들처럼 자신과 아버지를 쓰러트려 특전 무구를 얻으려는 줄 알고 천룡왕의 아들인 【휘룡왕 드래그플레어】가 덤벼서 싸우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천룡왕이 왜 이곳에 왔냐고 질문하자 이 산에 들어오는 것은 왕국에서도 최대 규모의 범죄였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고, 그걸 들은 천룡왕이 확실히 이 산에 침입하는 것은 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과 아들을 토벌하는 행위는 결코 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그전까지의 싸움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시원스럽게 싸움을 그만둔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한창 젝스와 싸우고 있던 휘룡왕은 젝스의 이 행동에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었고, 천룡왕도 유쾌한 듯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10] 그 후 천룡왕과 친해져서 통신기 역할을 하는 천룡왕의 비늘을 얻어 가끔 천룡왕의 초대에 응해 범죄도 저지를 겸 산에 올라가는 듯하다. 참고로 천룡왕이 아들을 죽인 글로리아의 토벌을 젝스에게 의뢰해서 젝스가 대 글로리아 전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때의 대화가 걸작인데 글로리아에 의해 왕도가 박살나서 왕국이 망하면 지금까지 젝스가 쌓아올린 범죄 전적이 무로 돌아간다는 말을 듣고 그건 곤란하다며 젝스가 참전을 결정했다. 젝스도 포르테스라와 글로리아의 싸움의 영상에서 잘린 꼬리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던 것 같지만, 천룡왕은 확실히 그 꼬리가 부활을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정보를 젝스에게 가르쳐줬다. 덤으로 관리 A.I=화신이 글로리아를 풀어놓은 것은 투쟁과 시련을 통해 <초급> 마스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만약 초급이 탄생하기 전에 글로리아를 토벌하면 그건 하늘의 의사를 거역하는 대죄라는 소릴 듣고 젝스가 토벌 의욕을 더 불태우게 되었다.[삼극룡 글로리아]전의 숨은 공로자. 슈우가 글로리아와 싸우고 있을 때에 왕국 지하로 도망친 글로리아가 끝없이 재생할 수 있게하는 제 4의 코어를 파괴해 글로리아가 재생하는 것을 막았다.[11] 덕분에 글로리아 ð를 받았으나, 자기 말로는 본인에겐 완전히 의미없다는 듯. 하지만 각종 아이템에 능통한 \ruby(기신,ruby=더 웨폰)라스칼이 도와주면 활용도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12]
오른쪽의 거신이 젝스가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을 사용해 변신한 '슈바르츠 · 발드르'. 왼쪽의 거신이 슈우의 <전신함(戦神艦 ) 발드르>가 필살 스킬 《[ruby(무쌍의 전신, ruby=발드르)]》으로 변형한 형태인 '[ruby(전신함 박격 결전 형태, ruby=풀 오펜스 모드)]'이다.
7장에서 슈우와 치른 과거 결전 이야기가 나오면서 드디어 젝스의 내막이 밝혀졌는데...
젝스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클론이었다. 덴드로 작중 배경이 2045년이고 클론 기술은 실용 단계까지 가 있었지만, 윤리적인 문제로 그것이 공공연히 드러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돈 많은 일부 계층에서는 장기 스페어 등의 목적으로 클론을 활용했고, 젝스도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느 자산가의 아들의 클론이었다.[13] 그가 덴드로에 처음 접속하던 당시 자신은 하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했던 것도, 그의 엠브리오가 자기 자신을 슬라임으로 치환하는 것인 것도, 그에겐 자기 고유의 삶 자체가 없었으며 자신은 그저 피와 세포로 이루어진 부품일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의 오리지널이 장기를 이식받을 틈도 없이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즉사해버렸고, 젝스는 장기가 아니라 오리지널 자체의 대체자가 되어 그 삶을 대신 살게 된다.[14] 하지만 그런 그가 삶에 의욕이나 목적을 가질 리 없었고, 그러던 차에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을 접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삶을 찾으려 한 것. 그럼에도 마음으로부터 하고 싶은 것은 없었기 때문에 주사위(운)에 그 목적을 맡겼고 그래서 그는 악인이 된 것이다. 젝스가 슈우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그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되는, 누구의 대체도 아니며 누구에게도 좌우되지 않고 '자신'을 관철하는 인간이었기 때문. 정반대인 그와 모든 걸 걸고 전력으로 부딪히면 그를 이해하고 더불어 자기 자신의 존재의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슈우에게는 민폐일 뿐이었지만 젝스 본인에게는 모든 걸 바쳐서라도 답을 얻고 싶은 문제였다.
하지만 사실 젝스가 추구한 '온 힘을 다해 영혼을 서로 부딪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논리적으로 파탄난 방식이었다. 젝스는 지구에선 장기 이식용 클론으로 출생해 오리지널에게 목숨을 전달하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생명이었으며 오리지널이 죽은 뒤로는 그를 대체해 유전자와 생명을 연명할 뿐인 삶이었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삶을 정하는 자유의 주사위로 뽑은 것이 [범죄왕] = 악의 길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살인과 사투가 필연적이었다. 즉, 젝스는 지구에서도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에서도 생명의 교환이 인간 관계의 기반이 되어 있었고, 목숨을 뺏고 빼앗기는 전제의 삶밖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생각이 어긋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슈우는 여러 가지 트러블에 말려드는 인간이지만 당연히 싸움만 하는 인간은 아니고 싸우지 않는 일상도 엄연한 슈우의 구성 요소였으며, 악연인 젝스와의 관계도 단지 죽고 죽이기만 하는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죽이기만 하는 것만으로 슈우의 전부를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었던 것이다. 슈우에게 이 점을 지적받자 젝스는 스스로 방법을 틀린 것을 자각하고 낙담하지만 그와 동시에 슈우가 자신보다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으며, 이런 자신도 슈우와 같은 누군가에게 이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흘러넘칠 정도로 굉장히 기뻐한다. 그리고 자신의 길은 슈우와의 관계 끝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신하고, 이 수법이 잘못된 것은 알아도 젝스 자신의 본연의 자세는 굽히지 않을 것이며, 슈우를 이해하는 것을 포기할 생각은 없고 스스로 선택한 『악』을 그만둘 생각도 없다고 한다. 자신을 굽히면 이번에야말로 슈우를 이해할 수 없게 될 테고, 누구보다 굽히지 않는 남자인 슈우를 이해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이후 슈우와의 결전에 마무리를 짓고 언젠가 다시 재전을 벌일 것을 약속하면서 결국 데스 패널티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서 커피 끓이는 법을 배우고 유리 장인 직업을 취득한 것도 범죄 이외의 다른 것, 지금까지 해오지 않은 것들에도 눈을 돌려 보라는 슈우의 충고를 받아들였기 때문.
감옥에 들어가기 전의 레벨은 2890이였으나 슈우와 싸울 때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ruby=눈)]》을 사용해 레벨 500이 내려갔으며 최근 감옥에서 한번 더 사용[15]하여 레벨 500이 더 내려갔다.
감옥에 들어간 이후 찻집을 경영하며, 가베라의 성격고정 및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근데 특훈이라는 이름 하에 고문이나 다름 없는 짓을 반복하는 것을 보니 어지간한 또라이가 아닌듯하다. 캔디 카네이지가 [재균병기]의 공략을 끝내자 탈옥하기로 한다.
캔디 카네이지와 가베라와 탈옥했으며 탈옥 방법은 젝스가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으로 한냐의 산달폰으로 변신한 다음 《스플릿 스피릿》으로 분체를 3개로 하여 동시에 《폴다운 스크리머》로 감옥의 바닥에 구멍을 낸다음 가베라가 《[ruby(개기육식, ruby=알하자드)]》로 통과하고 이동식 세이브 포인트인 마차를 꺼내서 젝스와 캔디 카네이지가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그인할 때 감옥 밖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인 마차로 나오는 것이었다.[16]
4. 능력
4.1. 직업
범죄왕의 오의이자 유일한 스킬은 \ruby(범죄사,ruby=월드 레코드)이며 패시브 스킬이다. 그 효과는 범죄 행위를 거듭할수록 경험치를 얻는 상시 발동 패시브형의 오의. 어느 범죄 행위에 의해서 어느 정도의 경험치를 얻을지는 젝스도 불명.( 같은 범죄 행위이며 괜히 그때 그때에 의해서 취득한 값이 다르기 때문에) 이 때문에 젝스의 레벨은 비정상적으로 높으며 [파괴왕] 슈우나 "물리최강" [수왕], "마법최강" [지신] 등을 제치고 사실상 모든 마스터 중 가장 레벨이 높은 존재였다. 다만 [범죄왕] 자체의 스테이터스 상승이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말 그대로 레벨'만' 높고 스테이터스는 그만큼 따라주지 못한다는 게 단점. 그러나 애초에 젝스 본인이 스테이터스나 스킬을 타자의 것으로 전환하고 변형하는 전투 스타일이기 때문에 젝스 본래의 스테이터스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젝스의 위협을 나타내는 지표도 되지 않는데다가, [눈]의 필살 스킬인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의 성격상 젝스에게 있어 레벨 따위는 어떤 의미론 단지 필살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소모성 자원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을 듯.4.2. 엠브리오
<colbgcolor=#40595D><colcolor=#FFF> 시원만변(始源万変) 눈 | |||
TYPE | 보디 | <colbgcolor=#40595D><colcolor=#FFF> 도달 형태 | 제7형태 |
능력 특성 | 전신 슬라임 치환 & 변형 |
별의별 엠브리오가 있는 <Infinite Dendrogram>에서도 가장 희귀한 전신 치환형의 엠브리오. 이름의 어원은 이집트 신화 최초의 신 눈.
스킬의 영향에 의해 HP의 의미가 변화해, "체력"이 아닌 "체적(부피)"을 나타내는 수치가 되어 있다. 물리공격이 효과 있지 않고 재생력이 뛰어나 압도적인 생존능력과 모습뿐만 아니라 스테이터스나 직업 스킬, 결국은 <엠브리오>까지 재현하는 정도의 "변형 능력"을 가지고, 파격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대가로서 리소스가 부족해, 직업에 축적되는 분의 자원[17]을 <엠브리오>쪽으로 보내는 것으로 자원 문제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세상에서 보기 드문 스테이터스 마이너스 보정에 의해 모든 스테이터스가 반감하고 있지만[18], 젝스는 이미 [범죄왕]의 오의와 《셰이프 시프트》에 의해 이 결점은 극복했다. 만능이면서 키메라적인 카피 능력이라 칭해도 될 정도. 전신이 슬라임 이기에 물리 공격으론 HP가 감소하지 않고 머리와 심장이 파괴되든 산산조각이 나든 문제없으며, 기본적으로 HP가 0이 되지 않으면 데스 페널티 되지 않는다. 때문에 슈우와의 결착에서 한 번 죽은 것을 제외하면 죽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셰이프 시프트》 : 액티브 스킬
[눈]의 고유 스킬.
외견을 거의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임의의 상대의 능력, 모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여러 상대를 대상으로 한 키메라 변신도 가능하다.[19] 다만 획득과 완전한 사용에는 이하의 다섯 가지 조건을 클리어하는 것이 요구된다.
- [ 최저 조건 ]
- ① 대상인 <마스터>, 티안의 체세포를 섭취하는 것.
② 대상이 실체를 가졌을 것.[20]
<완전한 사용을 위한 조건>
③ 체세포를 섭취하면 직업 스킬이나 <엠브리오>의 고유 스킬도 카피할 수 있지만 스테이터스 윈도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의 스킬 사양이나 사용방법은 알 수 없다. 그 때문에 사용하려면 젝스가 자기 혼자 힘으로 상대의 정보를 얻을 필요가 있다.[21]
④ 상대방이 자신의 합계 레벨의 반 이하일 것.
직업이나 스테이터스의 완전 재현에는 상대의 2배인 합계 레벨이 필요하고 <엠브리오>의 재현에도 마찬가지로 2배의 도달 형태가 필요하다.[22]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변형의 정밀도나 스테이터스, 스킬의 위력은 수치 비율보다 심하게 떨어진다.
⑤ 한 번에 스톡할 수 있는 것은 스톡 대상 전원의 합계 레벨의 합계가 자신의 합계 레벨의 10배까지인 것. 그것을 넘어서면 신규 획득에는 기존의 스톡의 정리와 삭제가 요구된다.
<기타 제한>
장비도 재현할 수 있지만[23] 장비 스킬이나 보정을 얻을 수 없다. 용모도 바꿀 수 있지만 '변형' 능력이지 '위장'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완전히 자처할 수는 없고, 만일 다른 사람으로 변형했다고 해도 합계 레벨 1의 사람이 사용하는 스킬 레벨 1의 <간파>로 여유롭게 간파되어 버린다. 스톡하고 있는 상대의 레벨이 올라갔을 경우 그 레벨이 기준이 된다. 그 때문에 변형 상대의 최신 정보를 항상 모으고 있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완전한 변형을 할 수 없게 된다'라는 사태에 빠질 수도 있다. 변형 중에는 계속적으로 SP를 소비한다.[24] 덧붙여서 젝스는 변형 시에 스킬명과 함께 독일어로 변화 형태를 말하고 있지만, 실은 스킬명을 선언하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젝스는 [범죄왕]의 오의에 의해 대량의 경험치를 손에 넣고, 더욱이 복수의 초급직에 올라 합계 레벨을 2000 레벨 이상까지 올리고, 황옥인의 앱에 따라 모든 직업 스킬의 세부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액상 생명체》: 패시브 스킬
[눈]의 고유 스킬
슬라임으로의 아바타 전신치환에 의해 분열하거나, 부피가 늘거나, 물리공격을 거의 무효로 하거나, 산소 등이 불필요해진다. 또한 HP의 의미가 변화해 부피가 얼마나 감소하였는지로 손상이 정해진다. 언뜻 편리해 보이지만 젝스 정도로 머리의 나사가 어긋나지 않으면 '슬라임으로서의 신체 감각'에 의해 발광한다고 한다. 참고로 슬라임의 약점으로서 불꽃에 약하다고 하는 것이 자주 있지만, 정확히는 열량에 의한 증발로 부피가 감소해 버리므로 알기 쉽다고만 할 뿐 인간에 비해 더 약해지는 것도 아니다.《스플릿 스피릿》: 액티브 스킬
[눈]의 고유 스킬.
변형된 능력 그대로 여섯 체로 분열되는 <초급 엠브리오> 진화시에 획득한 눈의 최종 스킬. 분열후에는 《셰이프 시프트》와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발동 시에 변형되었던 사람의 능력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다섯 체가 당해 한 체만 남거나 스킬을 종료할 때까지 그 상태가 계속된다 HP는 발동시의 잔존량을 2~6분할해 변형하기 위해서 필요한 체적이 없어져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사용 후에는 HP의 최대치가 2~6분의 1로 저하한 채로 돌아오지 않고 레벨 업에 의한 HP성장도 2~6분의 1이 된다. 이 단점은 데스 페널티가 될 때까지 해제되지 않는다. [25][26] 이 스킬의 영향으로 젝스의 [ruby(체적, ruby=HP)]의 총량과 성장률은 3분의 1로 되어 있다.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 액티브 스킬
[눈]의 필살 스킬.
직업 레벨 500[27]을 코스트로 스톡한 변형 대상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그 힘의 모든 것[28]을 30분 동안 얻는다. 설령 <초급 엠브리오>라 한들, 스킬을 행사하는 데 특수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한들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셰이프 시프트》와 동일한 스킬이지만 행사하는 힘의 상한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엠브리오>의 변신도 제 3형태까지가 아니라 <초급 엠브리오>의 힘까지 완전히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 특수한 코스트가 필요한 스킬이라도, 어느 정도[29]까지라면 행사 가능.[30]
젝스 자신도 검증한 것은 아니지만 감각적으로 보다 높은 레벨을 바쳤을 때에 비해 500 레벨을 바친 쪽이 자원량이 더 많은 모양.[31] 능력은 완전히 복사하지만 색상은 눈으로서의 컬러인 검은색을 주로 한다. 언뜻 들으면 500 레벨이나 바치는 주제에 효과가 겨우 흔해빠진 이능력 복사 및 흡수나 흉내내기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져 쓰레기같은 스킬로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은 슬라임이라는 특성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실제로 사용할 시 굉장히 흉악한 스킬이 된다. 쉽게 말해 특정 대상과 완전히 똑같은 힘을 지닌데다, 《스플릿 스피릿》을 통해 변형된 힘을 유지하면서 동급의 존재 여섯 체로 분열되기까지 하며, 상대방의 물리 공격은 젝스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데 젝스는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데미지를 줄 수 있고, 거기다 슬라임 특유의 형상 수복 특성으로 인해 생물이나 기계 등이 지니는 부상 및 파손 같은 약점이 없어 아무리 데미지를 입어도 전투력이 감소하지 않아 소모전과 장기전이 될수록 유리해지는 반칙급 괴물이 탄생한다는 것.[32] 능력 카피의 상한이 돌파되는 것 이외에는 《셰이프 시프트》와 같은 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 스킬에 의한 완전 카피에는 대상의 합계 레벨의 2배+ 500 레벨이 필요하다.
레벨을 500이나 소모하는 만큼 아무리 젝스라도 자주 사용할 수는 없고, 작중에서 사용한 적은 SUBM 【삼극룡 글로리아】의 꼬리 = 뿔 4개 달린 4번째 머리와 싸웠을 때, 왕국과 황국의 전쟁 직전 숙적인 슈우와 결투했을 때, 그리고 "감옥"에서 탈옥하기 위해 한냐의 엠브리오인 산달폰으로 변형했을 때의 단 세 번뿐이다.[33] 적어도 초급직을 갖고 있지 않으면 한 번의 사용으로 레벨이 0이 될[34] 정도의 코스트이며 합계 레벨이 매우 높은 젝스라도 계속 사용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게 되는 자폭과 같은 초급직의 최종 오의에 필적할 만큼 무거운 코스트이다.[35] 젝스에게도 500 레벨 분의 경험치를 벌기란 쉽지 않은 일이고 슈우와의 전투에서 소비한 500 레벨 분의 직업 레벨은 아직 되돌아오지 않았다.[36] 레드킹의 말에 따르면 아무리 젝스라도 레벨을 올릴 때까지 몇 개월은 필요하다.
5. 아이템
6. 어록
7. 여담
[1] 말 그대로 행동 원리가 "법에 어긋나는 범죄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법을 어길 수만 있으면 그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신경쓰지않는다. 예를 들어, 어느 산촌에서 산신(UBM)을 달래기 위한 제사 관습이 존재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 대죄일 경우에는 법을 어기기위해 그 산신을 처단하러 가기도 한다.[2] 그의 아바타는 남성이지만 메인 직업을 성녀로 변경할 경우 여성의 모습이 된다.[3] 물리적인 공격 수단으론 전혀 타격을 입히거나 쓰러트릴 수 없다. 목을 베어내도, 심장을 찔러도, 산산조각이 나더라도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며, 타격으로도 참격으로도 폭발로도 절대 쓰러트릴 수 없다.[4] 게다가 여러 개의 특전 무구를 몸 안에 숨겨 마법 방어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딱히 마법 공격에 약한 것도 아니다.[5]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효과의 특수성 때문에 처음 손에 넣었을 때는 사용할 수도 없었고, 젝스에겐 아무 의미도 없는 무구였다고 한다. 그러나 라스칼의 도움 내지 어드바이스가 있으면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뉘앙스의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입수 당시로부터 1년 이상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6] 그 천방지축 안하무인의 성격을 가진 가베라조차 감옥에서 자신의 클랜 오너인 젝스를 처음 대면하자마자 젝스에게만큼은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달았을 정도다.[7] 작중에서 말하길, 왕국의 뒷골목 어딘가에 뒷세계의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범죄 관련 퀘스트를 알선해 주는 조직이 있다고 해서 젝스가 희희낙락하며 찾아가 봤는데, 악명 높은 범죄왕이 찾아온다는 정보를 듣고서는 쓸데없이 휘말릴까봐 활동 중지하고 조직도 접고서 다 튀어버렸다고 한다.(...)[8] 위의 주석에 언급되어 있는 산신을 달래기 위해 제물을 바치는 법에는 슈우 또한 반대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한해서 협력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슈우를 젝스의 숙적으로 생각하던 가베라에게 제타가 '적이라기 보단...' 하며 말을 흐린 적이 있다.[9] 그러나 슈우는 젝스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10] 이때 젝스의 대답이 천룡왕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경우 과거 지룡들의 습격으로 작살난 카르디나처럼 경계 산맥 안에 살고 있는 천룡들이 왕국을 습격했을 거라 한다.[11] 글로리아 토벌을 적절한 타이밍에 할 수 있었던 것은 천룡왕의 통신 때문이었다.[12] 수식어가 재탄기관인 것이나 4번째 머리의 기능이 재생인 것을 고려하면 재생과 비슷한 능력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확실히 젝스에겐 의미없는 장비다. 젝스는 사실상 불사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 슈우가 젝스를 데스 페널티로 몰아넣은 것도 파괴왕의 파괴 권한 덕분에 물리 무시고 뭐고 씹어먹고 슬라임을 파괴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그나마도 한대 친다고 끝이 아니라 당시 서로 전력을 다하는 상태로 슈우는 비장의 무기인 임종기관까지 사용하여 젝스를 쓰러뜨리고 공멸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젝스를 죽일 방법은 사실상 없다.[13] 제조 시기는 오리지널의 탄생과 거의 동시로, 오리지널과 함께 나이를 먹음으로써 언제든 장기를 활용할 수 있게끔 최상의 적합도를 유지하려 한 것.[14] 장기 스페어로서 성장하는 동안에도 기초적인 상식 같은 것을 교육받았다는 것을 보면 실제로 오리지널 사망시 그를 대체자로 활용하려는 생각도 애초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5] 이번에는 한냐의 산달폰으로 변하였다.[16] 다만 방법이 방법이다 보니, 평범하게 로그아웃&로그인으로 나올 수 있었던 젝스와 캔디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정작 가베라의 경우에는 폴다운 스크리머 X 3이 초고속으로 공간을 잡아찢는 그 틈을 맨몸으로 돌파한다는 제정신 아닌 미션을 시도해야 했던 탓에... 결과적으로 무사히 탈옥은 했으나 혼자만 전신 여기저기가 갈려나가서 너덜너덜해지는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되었다.[17] 본래라면 스테이터스의 상승에 사용되는 만큼의 자원[18] 계속적으로 SP를 소모하는 스킬인〈셰이프 시프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마이너스 보정이 SP에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변형 시간에 조차도 제한이 생겼다.[19] 예를 들면 마석왕에 취임한 사람과 마법계 초급 직업에 취임한 사람으로 변형하고 초급 마법의 젬을 만든다 등.[20] 영체형의 언데드와 같은 몸으로는 변형되지 않고 <엠브리오>로 변형되는 경우도 테리터리가 들어있었 시 불가.[21] 대상의 스킬이나 능력이 변화, 진화했을 경우 그것도 자동으로 반영되지만 새로운 스킬을 발휘하려면 또다시 정보를 얻어야 한다.[22] 그 때문에 이 스킬에서는 <엠브리오>로 완전하게 능력 획득할 수 있는 것은 <하급 엠브리오>, 즉 제 3형태의 것까지[23] 본래 물건처럼 될 수 없고 재현 가능한 것은 암즈 계열 등의 <엠브리오> 한정[24] 스킬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소모한 경우 원래의 칡떡(쿠즈모치)같은 슬라임 모양으로 되돌아간다.[25] 그리고 이 리스크는 젝스에게 있어선 상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애초에 젝스는 현재 모든 국가에 국제 지명수배가 되어 있는 대범죄자로, 어느 국가에도 세이브 포인트를 만들 수가 없는 상태다. 그래서 스플릿 스피릿으로 깎여나간 능력치를 되돌리려면 데스 페널티를 거치는 수밖에 없는데, 세이브 포인트가 없으므로 데스 페널티를 받는 순간 자동으로 감옥행이 되어버리는 것.[26] 사실 이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 스킬이였다. 나중에 작가가 추가한 것이다. 2016.12.25의 글로리아편에서는 '눈은 《스플릿 스피릿》,《액상 생명체》와 필살 스킬을 포함한 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여서 이 스킬이 없었지만 작가가 2019.2.26에 '눈은 《스플릿 스피릿》,《액상 생명체》와 필살 스킬을 포함한 4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로 고쳤다.[27] 《셰이프 시프트》를 고려하면 스톡 5000 레벨이기도 하다.[28] 스테이터스, 직업 스킬, <엠브리오>라는 사람에게 의존하는 능력만으로, 특전무구 등의 장비품이나 아이템류는 대상외.[29] 지불한 자원분[30] 예를 들어 슈우의 <엠브리오>인 발드르의 경우, 거대 로봇으로 변형하는 필살 스킬인 《[ruby(무쌍의 전신, ruby=발 드 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전투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대기하면서 변형을 위한 에너지 셀을 생성해야만 하며, 발드르에 내장된 포탄, 미사일, 레이저 등의 각종 화기들 역시 필요한 소재를 수집해 발드르 내부에서 아이템을 가공하여 별도의 생산 및 비축 과정을 거쳐 탄약이나 배터리를 만들어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발드르의 능력을 복사한다 해도 단지 그것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스킬들이다. 하지만 젝스는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를 발동할 때 대가로 바친 500 레벨이 일종의 대체 자원 역할을 하여, 스킬 사용에 필요한 코스트를 레벨로 이미 지불한 상태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과정을 별도로 거칠 필요 없이 슈우로 변신하는 즉시 《[ruby(무쌍의 전신, ruby=발 드 르)]》과 발드르의 내장 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31] 지불한 자원분 글로리아 전에서의 사용시와 슈우전에서의 사용시의 비교[32] 즉, 이 스킬로 슈우의 능력을 복사하면 발드르의 필살 스킬인 《[ruby(무쌍의 전신, ruby=발 드 르)]》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스플릿 스피릿》까지 병용하면 [ruby(전신함 박격 결전 형태, ruby=풀 오펜스 모드)] X 6 + 전원 물리 공격 무효화 + 전원 상처 계열 상태이상 무효화라는 엄청나게 악랄한 조합이 된다. 실제로 슈우와의 결전 당시 이 조합으로 슈우를 압박했으며, 결국 슈우는 초급 무구 【임종기관 글로리아 γ】와 파괴왕의 최종 오의 《파계의 철퇴》까지 동원한 끝에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다.[33] 이 중 앞의 두 번은 필살 스킬을 사용한 슈우의 발드르로 변형했으며, 검은색의 색상을 띈 칠흑의 거신이라 불러야 할 그 모습 때문에 젝스는 스스로를 "슈바르츠 · 발드르"라 칭했다.[34] 게다가 그 경우는 레벨 부족으로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35] 죽음이 끝나지 않은 <마스터>라면 더더욱.[36] 사용 후 바로 감옥에 가서 《범죄사》로 경험치 벌이를 할 수 없게 되어 당시와 달리 합계 레벨이 1500을 넘은 현재의 파괴왕으로는 이제 완전 변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