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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파일:1000003058.jpg | |
| <colbgcolor=#f9f7da,#1a473d><colcolor=#1a473d,#f9f7da> 개발 | AAA Games Studio[1] |
| 개발 지원 | 닌텐도 |
| 유통 | 닌텐도(전 세계)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2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액션 게임 |
| 플레이 인원수 | |
| 발매일 |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
| 판매량 | |
| 공식 홈페이지 | |
| 상점 페이지 | |
1. 개요
코에이 테크모의 무쌍 시리즈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콜라보레이션 액션 게임.2. 발매 전 정보
| 2025. 04. 02. 닌텐도 다이렉트 |
2025년 4월 2일 닌텐도 스위치 2 다이렉트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확실한 것은 봉인 전쟁 당시가 배경이라는 점 정도로, 홍보된 것처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으로 직접 이어지는, 젤다 공주가 하이랄 건국기로 돌아갔을 당시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인지가 관건이다. 전작에 해당하는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역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100년 전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 홍보했다가 평행세계 시계열의 이야기로 마무리지어 일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홍보대로 프리퀄로 발매된다면 이번 작품의 중심 스토리 역시 전작의 배경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중과부적으로 인한 배드 엔딩이 확정되어 있다는 점 역시 시계열 문제를 더욱 주목받게 하는 원인으로 거론된다.[2] 또한 프리퀄이라면 현재 시대에만 활동했던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주인공인 링크가 등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점도 주목할 만한 점.
특히나 전작의 경우 if 스토리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이어지는 비극을 막는 일종의 해피엔딩 세계선으로 기능할 수 있지만, 본작은 해피엔딩 if 스토리라인을 채택할 경우 애초에 젤다가 과거로 올 수 없고 재앙 가논의 존재조차 불가능해지는 등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티어스 오브 더 킹덤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전부를 부정하는 결과[3]를 낳을 수 있기에 제작진의 선택이 주목되는 바이다.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몬스터 군단
마왕 가논돌프가 만든 부하들.- 보코블린
- 라이넬
최강 몬스터.
- 히녹스
5. 기타
- 본작이 스카이워드 소드 시점보다 미래인지 과거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도 일부 있다. 만약 이후 시점이라면 종언자의 저주에 따라 본작에도 초대 젤다의 후손인 젤다와 초대 링크의 환생인 링크가 있을 수 있기 때문.[7] 그러나 본작은 전작인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외전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타임라인 연계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8]
6. 둘러보기
| 숨결의 용사 | |
| <colbgcolor=#9A6B31><colcolor=#362c2b> 메인 시리즈 | <colbgcolor=#b69c65>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 외전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
| 젤다무쌍 봉인 전기 | |
| | |
[1] 코에이 테크모가 2024년에 신설한 게임 스튜디오로 본작은 AAA Games Studio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AAA Games Studio의 부사장인 하야시 요스케는 전작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 프로듀서로 참가했기 때문에 본작에서도 프로듀서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2] 다만 왕눈의 과거 이야기가 배드 엔딩이라는 것에는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비록 라울이 스스로를 희생해 가논돌프를 봉인하고 미넬은 죽음을 앞둔 상태가 되었으며, 젤다 또한 미래의 링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마스터 소드를 회복하지만, 엄연히 패배라는 결과였던 전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기억과는 달리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과거는 가논돌프의 봉인에 성공하고 하이랄이 평화를 찾은 해피 내지 아무리 나쁘게 보아도 새드 엔딩이다. 정말로 모든 영걸이 각개격파로 사망하고 가논과의 결전까지 다가가지도 못한 채 링크 또한 패배하는 결말을 정말 게임으로 냈다면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지나친 허무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는 대재앙의 시대와는 달리, 다소 슬플 수는 있어도 충분히 웅장한 최종전 묘사와 함께 주요 캐릭터의 장렬한 희생으로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본작은 다소 입장이 다르다.[3] 젤다가 과거로 오게 된 계기는 지하에서 솟아나는 독기에 대한 조사를 위해 하이랄 성 지하로 내려온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 가논을 물리치면 지하에서 독기가 솟아나지 않게 되어 젤다가 가논을 봉인한 라울의 비석을 손에 넣을 이유 자체가 사라지고, 그 결과 젤다가 시간의 현자로 각성할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가논이 쓰러졌으니 그 가논에서 비롯된 재앙 가논의 존재가 부정되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사건까지 모조리 부정되게 된다.[4] 최초 공개된 4월 2일 다이렉트에서는 조나니움 검과 리버레코를 이용한 공격을 선보였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본편의 해당 무기와 달리, 젤다가 가진 빛의 힘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노랑색 날 때문에 단도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5] 4월 2일 다이렉트에서는 조나니움 창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의 파란 날과 달리, 라울의 빛의 힘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노랑색 대형 날로 인해 언월도같은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창을 던진 뒤 울트라 핸드로 조종해 원거리의 적을 일소하는 모션 역시 존재한다.[6] 4월 2일 다이렉트에서는 골렘을 비롯한 각종 조나우 기어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을 위해 조나우 기어 '작은 타이어'에 올라탄 모습이 확인되었으며, 필살기를 위해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보스로 등장한 '빼앗긴 골렘'의 원본으로 추정되는 대형 골렘을 소환, 여기에 빙의하기도 한다.[7] 따라서 이 시대의 젤다와 야숨 젤다가 만나 두 명의 젤다가 동시대에 있을 수도 있고, 야숨 링크와는 별개의 존재인 링크가 있을 수도 있다.[8] 전작의 경우 원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대체역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