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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41:43

조나탕 발로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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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No.89
조나탕 발로텔리
Jonathan Balotelli
<colbgcolor=#ffde00><colcolor=#373a3c> 본명 조나탕 보아레투 두스헤이스
Jonathan Boareto dos Reis
K리그 등록명 발로텔리
출생 1989년 11월 3일 ([age(1989-11-03)]세)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체중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오른발
소속 <colcolor=#373a3c> 선수 AAD 비토리아 다스 타부카스 (2011)
프리부르겐세 AC (2011~2013)
페스퀘이라 FC (2013)
스포르트 헤시피 (2013~2014)
오닥스 리오 (2014)
마카에 EFC (2014/임대)
칼다스 노바스 (2015)
URT (2016)
쿠이아바 EC (2016/임대)
FK 바르다르 (2016~2017)
알 가라파 SC (2017~2018)
부산 아이파크 (2018)
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 (2018~2019)
쓰촨 롱포르 (2019)
에노시스 네온 파랄림니 FC (2020)
전남 드래곤즈 (2021~2022)
크다 다룰 아만 F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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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우승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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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브라질 페르남부쿠주리그 참가팀 AAD 비토리아 다스 타부카스에서 데뷔하였으며, 2013년에 같은 리그의 페스퀘이라 FC에서 23경기 13골을 기록하며 브라질 2부리그인 세리 B 참가팀 스포르트 헤시피의 눈에 들어 영입되었다. 헤시피에서는 4경기에 출전했고, 이후에도 주로 브라질 전국 3부리그 팀을 오가다 2016년 마케도니아 1부리그의 FK 바르다르를 통해 처음 해외 무대에 진출한다. 이곳에서는 2시즌동안 35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UEFA 유로파 리그 무대에 출전시키는 훌륭한 활약을 보였고, 이에 힘입어 2017년 여름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가라파 SC로 이적했다.

2.2. 부산 아이파크

하지만 알가라파에서 반 시즌도 보내지 않고 2018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K리그2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부산은 마케도니아 무대에서 출중한 모습을 한국에서도 보여주길 기대하였으나, 부상 문제가 겹쳐 시즌 초반에 나서지 못했고 4월에서야 데뷔전을 가져 그 경기에서 FC 안양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한다. 이후 이어진 부천, 안산, 서울 이랜드 전에서도 출전하여 추가로 1득점을 기록해 4경기 2득점이라는 쏠쏠한 성적을 이어가주는듯 했으나, 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아 여름에 부산과의 계약을 해지하였다.

2.3. 부산 이후

2018년 여름에 부산을 떠나고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의 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에 입단, 23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고 19시즌 여름 중국 갑급 리그의 쓰촨 롱포르로 이적, 반시즌동안 10경기 6골을 기록하며 부활하는듯 했으나 팀이 시즌 종료후 해체되며 이번엔 키프로스 1부리그의 EN 파랄림니로 옮겨간다. 이곳에서는 2021년 1월까지 1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다.

2.4. 전남 드래곤즈

2.4.1. 2021 시즌

2021시즌을 앞둔 2월 23일, K리그2전남 드래곤즈 이적설이 나왔다.# 다음날인 24일에 입국해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래 2020년 11월부터 영입에 착수했으나, 전소속팀이 강등싸움이 한창이라 이적을 최대한 늦추면서 3개월 가량이나 지나서야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오피셜은 3월 25일에 나왔다.

3월 27일자 FA컵 2라운드 대구 청솔 FC 전에서 처음 교체로 출전해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11-0 대승에 기여했다. 4월 24일의 K리그2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서명원이 부상당해 교체투입되며 사실상 선발 경기를 치렀는데, 88분에 알렉스의 로빙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지으며 팀의 0:1 승리를 이끌었다.

5월 9일의 리그 11라운드 경남 FC 전에서도 후반 종료 직전 장순혁이 얻은 PK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한 골을 추가했다. 이어진 1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코너킥 혼전상황 속에서 연결된 공을 강하게 차넣어 팀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5월 23일의 리그 1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는 단독 돌파에 이어 최필수 골키퍼를 속이는 가벼운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3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6월 5일 리그 15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11경기 7골로 상당히 순도높은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작년 전남의 부진 원인이었던 골 결정력 부분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며 팀 순위 1위로 하드캐리 하는 중이고, 또한 2017년 페체신 로베르트가 기록 하고 있던 전남의 해트트릭 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이날의 활약 덕에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리그 22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연결된 김병오의 슈팅을 발로 재차 밀어넣으며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2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29일의 K리그2 27라운드 김천 상무 전에서는 전반 33분 이후권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 수비수 3명을 달고 터닝슛을 때려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9월 5일의 K리그2 28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알렉스의 반대편 전환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해 두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경기를 전남의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이날 활약으로 28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그러나 10월 2일의 리그 32라운드 FC 안양전에서는 동점이던 후반 추가시간 7분에 잡은 1:1 찬스를 세모발 슛으로 대차게 날려먹으며 전남 팬들의 혈압을 상승시켰다.

10월 17일의 리그 3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는 전반 9분 장거리 간접 프리킥 상황의 혼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아 침착하게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챙겨왔다.

10월 27일 FA컵 4강 울산 현대 원정에서 2번의 단독 찬스를 맞았으나 하나는 골대를 맞고 다른 하나는 선방에 막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다행스럽게도 팀은 1:2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1시즌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7경기 12골 5도움. 비록 주어진 찬스를 그리 많이 살리진 못했으나 여전히 박스 안에서의 슈팅은 위협적이었고, 올시즌 전남 팀내 최다득점 및 최다도움[1]의 기록을 가져갔다.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K리그2 BEST XI 공격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2.4.2. 2022 시즌

2022시즌을 앞두고 1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한해 더 전남에 남게 되었다.

3월 16일 5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9분 PK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시즌첫골이자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하였다.

2022시즌 초반 리그 6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시작하는듯보였으나 무릎부상으로 인하여 약 세달간 결장하였고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인 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지 못하게되었다.

이후 6월 4일 19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복귀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그뒤로도 부상으로 인하여 기량이 저하된듯보이는 아쉬운 플레이들을 보여주었다.

9월 14일 3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원정에서 전반초반부터 번뜩이는 움직임과 슈팅을 보여주더니 전반 9분,상대 키퍼 김선우의 어이없는 패스미스를 낚아채서 그대로 박인혁에게 패스를 했고 박인혁이 침착하게 골을만들어내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전반 20분에는 유헤이의 패스를받아 연결된 공이 발로텔리의 발에 맞고 살짝 떠 페널티킥 지점으로 향하자 박인혁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았고 얼떨결에 발로텔리의 어시스트로 기록되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 33분 하프라인 부근부터 개인기량으로 혼자 공을 몰고 간 뒤 상대 수비수 김민호(1997)와의 1대1 대결에서 완벽하게 승리하였고 김민호의 슬라이딩태클까지 제치고 완벽한 왼발슛으로 한 골을 더 보탰다.후반에도 상대키퍼의 어이없는 실책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면서 2골 2도움 공격포인트 4개를 기록하였고 팀이 7대1로 승리하면서 전남 드래곤즈의 20경기 무승기록을 끊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시즌초반 무릎부상을 당하였고 복귀를 한뒤 중후반기에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에이징 커브가 오는듯 싶었으나 8월 17일 광주 FC전을 기점으로 최근 6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완벽하게 살아났고 박인혁과 함께 7골로 팀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2.5. 크다 FC

2022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전남을 떠나 말레이시아 크다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플레이 능력이 출중하다. 다만 부상을 잘 당하고 유리몸이다.

4. 우승

5. 여담


[1] 김현욱과 공동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