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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슈퍼 리그 | 중국 을급 리그 ▶ |
중국축구협회 갑급 리그 中国足球协会甲级联赛 | |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중국족구협회 갑급 연새 |
영문 명칭 | CFA China League One |
창설 연도 | 1994년 (갑급-A리그 / 갑급-B리그) 2004년 (갑급 리그) |
참가 구단 수 | 16개 구단 |
상위 리그 | 중국 슈퍼 리그 |
하위 리그 | 중국 을급 리그[1] |
최다 우승 구단 | 다롄 이팡 항저우 뤼청 허난 젠예 (각 2회) |
최근 우승 구단 | 쓰촨 주뉴 (2023) |
웹사이트 | 홈페이지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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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축구협회 관할 하의 프로 축구 리그다. 중국 슈퍼 리그의 하부 리그이자 중국 축구 리그 체계 중 2부 리그에 해당하며 16개 구단이 참가한다. 1987년 중국 갑급-A리그라는 이름으로 현재와는 달리 세미프로 리그로 출범했다.이후 1994년 갑급-A, 갑급-B 두 개의 디비전 체제로 운영되는 중국 최초의 프로 축구 리그로 재출범했다. 2003년까지 갑급-A리그는 중국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로 기능했으나 2004년 상위 리그인 중국 슈퍼 리그의 창설로 2부 리그로 격하되었다. 중국 슈퍼 리그 출범은 1992년 출범한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갑급 리그는 EFL 챔피언십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영어로는 China League One 또는 China League A인데, 프랑스의 리그앙 혹은 잉글랜드의 EFL 리그 원을 참고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딱히 참고했다기보다는 갑급이 순서상 첫째 혹은 서열상 으뜸을 뜻하기에 번역하는 과정에서 뜻에 맞게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을급 리그는 China League Two 또는 China League B라고 한다.
약칭은 中足甲赛(중주자싸이)[2]로 불린다.
2. 리그 운영
슈퍼 리그와 마찬가지로 춘추제이며 3월에 시작해 11월에 리그가 끝난다. 2019년까지는 경기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구단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치른다. 갑급 리그 1, 2, 3위는 슈퍼 리그로 승격되며 16위, 17위, 18위는 을급 리그로 강등된다. 2020년부터는 18개 구단인데, 두 구단이 슈퍼 리그로 올라가고 세 구단이 을급으로 내려간다.을급 리그는 남부 리그, 북부 리그로 나뉘며 각각 12개 구단이 있는데, 북부와 남부 각 상위 4개 구단, 총 8개 구단이 각각 준플레오프, 플레이오프를 벌여 각각 남부, 북부 플레이오프 우승 구단 둘이 갑급 리그로 승급한다. 비슷하게 북부 최하위, 남부 최하위 각 두 구단도 플레이오프를 벌여 병급 리그로 강등된다.
갑급 리그의 평균 관중 수는 약 7000명이다. 슈퍼 리그가 2600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별로 인기는 없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2부 리그임을 감안해야 할 듯. 하지만 인기 구단은 만 명을 훨씬 넘는다.
갑급 리그만 해도 재정이 불안한 구단이 많아서 해체 사태가 많이 벌어진다. 2018년에도 15위를 한 다롄 차오웨가 해체되고 저장 이텅이 재정 문제로 인한 트러블로 갑급 라이선스를 박탈 당해 을급으로 내려갔다. 덕분에 두 구단이 강등되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두 구단이 갑급 리그 무대에서 하차해 16위 신장이 강등되지 않고 남을 수 있었다.
반대로 재정이 상대적으로 풍족한 구단은 을급 리그부터 성장해 갑급 리그를 초고속으로 통과하며 슈퍼 리그로 향하기도 한다. 과거 광저우 헝다가 헝다그룹에 인수되자마자 1년 만에 갑급 리그를 우승하고 다음 해에는 슈퍼 리그마저 우승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후에도 광저우 시티, 상하이 상강, 허베이 화샤 싱푸, 톈진 취안젠 등이 같은 길을 따라가며 슈퍼 리그에 안착한 바 있다.[3] 2021 시즌에도 역사가 일천하지만 든든한 모기업을 업은 우한 싼전, 청두 룽청이 갑급 리그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슈퍼 리그로 승격에 성공했다.
3.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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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체 구단
갑급 리그만 해도 해체 사태가 상당히 많이 벌어진다. 이는 중국의 구단이 대부분 기업 구단인데, 개발도상국 기업이 대체로 그렇지만 흥망성쇠가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축구단 모기업은 부동산 기업이 많은데, 무리한 개발을 했다가 기업이 부도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다. 중국에서 지자체의 재정 적자는 공산당에서 임명하는 지자체장의 귀책 사유가 되며, 그렇게 되면 승진은 커녕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거액의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시민 구단은 지자체 재정으로는 운영하기 힘들다.괄호는 해체 연도다.
- 충칭 FC (2013)
- 청두 톈청 (2015)
- 광둥 선레이 케이브 (2015)
- 선양 종지 (2015)
- 윈난 페이후 (2019)
- 다롄 차오웨 (2019)
7번 우승을 했으나 모기업 사정으로 해체된 슈퍼 리그 초창기 명문 다롄 스더의 계승을 표방한 곳으로 2018년 15위로 을급 리그로 강등되어야 했지만, 임금 체불 문제로 리그 참가 라이센스를 잃고 해체되었다. - 옌볜 푸더 (2019.3)
옌볜 조선족 자치주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구단이었으나, 후원사 푸더생명의 위기로 리그 시작 1주일을 앞두고 2019년 2월 해체를 선언했다. 주 정부가 인수해 시민 구단으로 존속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구단 프런트와 주 정부 체육국과 사이가 안 좋아 해체되었다고 한다. - 상하이 선신 (2020.3)
슈퍼 리그의 상하이 선화의 라이벌 구단이었으나, 상하이 상강이 창단되면서 팬덤을 뺏기고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고 모기업 헝위안 그룹이 망하면서 구단도 같이 망했다. - 광둥 화난후 (2020)
- 랴오닝 훙윈 (2020)
한때 슈퍼 리그의 전신인 전국 리그에서 9번이나 우승했고 ACL의 전신인 아시안컵에서도 우승 경력이 있는 명문이었지만 연고지인 랴오닝성 선양시가 워낙 중국판 러스트 벨트로 경제가 쇠락하여 모기업이 망하면서 축구단도 문을 닫았다. - 베이징 런허 (2021.3)
- 타이저우 위안다 (2021.3)
을급 리그에서 올라와 기뻐한 틈도 잠시, 시즌 시작 2주를 남기고 해체를 선언했다. - 구이저우 FC (2022)
- 칭다오 FC (2022)
- 쿤산 FC (2023)
- 우한 창장 (2023)
갑급 리그 강등이 확정되어 2023 시즌을 준비하기도 전에 모기업의 운영 포기 선언 및 임금 체불 문제로 인해 해체를 선언했다. - 신장 톈산 쉐바오(2023)
- 쯔보 추쥐(2023)
- 산시 창안(2023)
- 베이징 베이티다(2023) : 베이징체육대의 해체 및 탈퇴로 인해 하부리그인 을급리그(3부)에 위치해있는 베이징 리쿵(베이징이공대학)이 베이징의 대학 연관 축구팀으로써는 유일해졌다.
- 다롄 프로(2024)
완다 그룹이 지원을 끊으면서 구단 재정이 급속히 악화, 2024 시즌 시작 전인 1월에 해체를 발표했다. - 선전 FC(2024)
역시나 막대한 부채 및 임금체불문제로 2024 시즌 시작전인 1월에 나란히 해체되었다. - 지난 싱저우(2024)
자금 문제로 인해 시즌 시작 전 2월에 해체를 발표했다. - 단둥 텅웨(2024)
5. 시즌
5.1. 2020년
2020 시즌은 9월 초순에 시작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으로 시즌이 늦게 시작해서 리그 일정을 축소 운영한다. 상위 리그인 중국 슈퍼 리그처럼 3개 조로 정규 리그를 치르고 각 조당 6개 구단으로 짜서 구단당 10경기(정규 리그는 10라운드까지 시행된다.)를 치르고 2020년 10월 14일에 정규 리그를 마친다. 각조 상위 2개 구단씩 총 6개 구단이 승격 D조 리그(승격과 승격 플레이오프 도전)를 , 하위 4개 구단씩 강등 E, F조 리그(각조 하위 2개 구단씩 추후 최종 강등 플레이오프 진출)에 각각 싱글 라운드 리그를 진행한다. 상하위 리그는 10월 17일에 시작해서 11월 15일에 결승전과 각 순위전에 끝난다.슈퍼-갑급(1-2부) 승강 플레이오프와 갑급 최종 강등 플레이오프는 11월 18일과 22일에 시행한다.
6. 승격-강등 구단 일람
시즌별 진행 후 구분→ | 슈퍼 리그로 승격 | 을급 리그로 강등 |
15' | 옌볜 창바이산 허베이 화샤 싱푸 | 베이징 리궁 다쉐 장시 롄성 |
16' | 톈진 취안젠 구이저우 즈청 | 칭다오 중넝 후난 샹타오 |
시즌 구분 | 진행 후 슈퍼 리그로 승격 진행 전 중국 슈퍼 리그에서 강등 | 진행 전 을급 리그에서 승격 진행 후 을급 리그로 강등 |
17' | 다롄 이팡 / 베이징 런허 항저우 뤼청 / 스자좡 융창 | 칭다오 중넝 / 후난 샹타오 바오딩 룽다 / 리장 페이후 |
18' | 우한 줘얼 / 선전 FC 옌볜 푸더 / 랴오닝 훙윈 | 메이저우 메이셴 / 헤이룽장 훠산 저장 이텅 |
19' | 칭다오 황하이 / 스자좡 융창 창춘 야타이 / 구이저우 헝펑 즈청 | 난퉁 즈윈 / 쓰촨 룽파 / 산시 창안[4] |
20' | 창춘 야타이 | 선양 청스 / 청두 싱청 / 타이저우 위안다 (승격 PO 승리) 베이징 런허 / 신장 톈산 쉐바오 [9] |
21' | 우한 싼전 / 메이저우 하카 / 저장 프로 / 청두 룽청 | 우한 싼전 / 쯔보 추쥐 |
22' | 쿤산 FC / 칭다오 하이뉴(칭다오 해우) / 난퉁 즈윈(남통 지운) | 칭다오 하이뉴 / 스자좡 공푸[14] / 광시 핑궈 하랴오 / 칭다오 칭춘다오 / 상하이 자딩 후이룽 / 칭다오 중넝(?) [15] 베이징체육대학(베이징 베이티다) / 신장 톈산 쉐바오(신강 천산 설표) / 북경이공대학(베이징 리쿵다쉐) |
23' | 쓰촨 주뉴 / 칭다오 시하이안 광저우 FC / 우한 창장 / 허베이 FC | 지난 싱저우(제남 흥주) / 단둥 텅위에(단동 등약) / 옌볜 룽딩 (연변 용정) / 둥관 유나이티드 (동완 완련) / 우시 우고(무석 오구) / 없음[16] |
7. 여담
- 홍명보를 감독으로 영입한 항저우 뤼청은 2016년 슈퍼 리그 15위를 마크해 갑급 리그로 강등되었는데, 그럼에도 이례적으로 감독을 경질하지 않고 유임시켰지만 구단 운영과 관련해 마찰을 빚고 사임했다.[17]
-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17년 임종헌이 윈난 리장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2무 4패로 부진하자 6라운드만에 바로 경질되었다.
- 2002년 히딩크 아래서 한국 국대의 분석관을 한 전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 압신 고트비가 2017년 슈퍼 리그에서 강등된 스자좡 융창에 부임했다.
- 2017년 베이징 베이쿵에서 뛰던 EPL 출신 셰이크 티오테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슈퍼 리그도 그렇지만 외국인 감독이 화려하다. 바르사의 레전드 세르지 바르주안도 항저우 뤼청의 감독을 맡았다. 2015년에는 라도미르 안티치가 허베이 중지(허베이 화샤의 전신) 감독을 맡기도 했다.
- 2018 시즌 강등 당한 옌볜 푸더의 박태하가 유일한 한국인 감독으로 기록되었고 이후 중국 여자 대표팀 B팀으로 떠난 자리를 황선홍 감독이 이어받아 2019 시즌에 옌볜 푸더를 이끌 예정이었으나, 시즌 시작 전에 해체되어 다시 자리를 잃었다.
- 2021 시즌에도 K리그 팬들이라면 익숙한 선수들이 갑급 리그에서 많이 활약했다. 우한 싼전의 말컹, 메이저우 객자의 치솜, 장시 란셩[18]의 에델과 마그노 등이 갑급 리그에서 뛰었으며, 청두 룽청 같은 경우에는 아예 감독을 한국인 서정원으로 선임하고 외국인 선수 슬롯을 펠리페, 호물로, 조나탄이라는 K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대거 채웠었다. 또한 샨시 창안의 왕건명은 대한민국 선수지만 화교 출신으로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어 역시 팀마다 한 명씩 보유할 수 있는 홍콩-마카오-대만 선수 슬롯을 채우며 갑급 리그에서 뛰고 있다.
- 중국 갑급 리그에서 126kg 고도 비만인 선수가 구단주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경기에 출전했다는 썰과 함께 뚱뚱한 축구 선수 사진이 퍼지며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다.# 약간 와전된 부분은 있지만 놀랍게도 일정 부분 사실인데, 이 소문의 구단은 쯔보 추쥐. 구단주가 된 사업가 허시화(何世华)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2021 시즌에 공격수로 여섯 경기에 출전했다고 하며, 구단을 구입한 이유가 애초에 본인이 축구 선수를 해보고 싶어서였다. 공격 포인트는 당연히 0. 그의 126kg 고도 비만 아들이 경기에 출전했다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이건 1군 경기는 아니었다고 한다. 즉 두 실화가 합쳐져서 알려진 것인데, 허시화는 축구에 관심도 있고 운동을 많이 해서 아들과 달리 날씬했다고는 하나 그래도 조기축구회 아저씨가 프로 경기에 출전한 꼴이니 중국 축구의 문제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례 중 하나이다. 한 시즌 뛰어본 후로 축구 선수 놀이는 접은 듯.
8. 역대 우승/준우승/3위 구단
우승 | 준우승 | 3위 | |
2004년 | 우한 황헤루 | 주하이 조본 | 샤먼 란시 |
2005년 | 샤먼 란시 | 창춘 야타이 | 저장 뤼청 |
2006년 | 허난 젠예 | 저장 뤼청 | 광저우 GPC |
2007년 | 광저우 GPC | 청두 블레이즈 | 장쑤 세인티 |
2008년 | 장쑤 세인티 | 충칭 리판 | 난창 헝위안 |
2009년 | 랴오닝 FC | 난창 헝위안 | 선양 동진 |
2010년 | 광저우 에버그란데 | 청두 블레이즈 | 옌볜 푸더 |
2011년 | 다롄 아얼빈 | 광저우 푸리 | 광둥 선레이 케이브 |
2012년 | 상하이 상강 | 우한 줘얼 | 푸젠 스마트 히어로 |
2013년 | 허난 젠예 | 하얼빈 이텅 | 푸젠 스마트 히어로 |
2014년 | 충칭 리판 | 스자좡 융창 | 우한 줘얼 |
2015년 | 옌볜 푸더 | 허베이 화샤 싱푸 | 다롄 아얼빈 |
2016년 | 톈진 취안젠 | 구이저우 헝펑 즈청 | 칭다오 황하이 |
2017년 | 다롄 이팡 | 베이징 런허 | 스자좡 융창 |
2018년 | 우한 줘얼 | 선전 FC | 저장 뤼청 |
2019년 | 칭다오 황하이 | 스자좡 융창 | 구이저우 헝펑 즈청 |
2020년 | 창춘 야타이 | 저장 뤼청 | 쿤산 FC |
2021년 | 우한 싼전 | 메이저우 하카 | 저장 FC |
2022년 | 쿤산 FC | 칭다오 하이뉴 | 난퉁 즈윈 |
2023년 | 쓰촨 주뉴 | 칭다오 시하이안 | 스자좡 궁푸 |
[1] 이 리그의 하위 리그는 아마추어 최상위 리그인 중앙협회(=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 리그다.[2] 일부 축구팬들이 지아리그라고 하는데 이것은 甲의 병음 Jia를 일반 알파벳으로 그대로 읽어서 그렇다. 중국어의 한글 공식 표기로는 Jia는 "자"로 써야 한다.[3] 그러나 톈진 취안젠 같이 하루아침에 해체되는 경우도 있다.[4] 옌볜 푸더가 해체하면서 대신 승격.[5] 해체[6] 강등 후 파산[7] 해체[8] 갑급 리그로 강등전입될 예정이었으나 톈진 톈하이가 갑자기 해체되면서 자리가 하나 남아 중국 슈퍼 리그에 그대로 잔류하게 됐다.[9] 시즌 후 많은 구단이 해체되어서 다음 시즌 리그 진행이 어려워지자 강등되지 않고 리그에 1년 더 남게 되었다.[10] 톈진 터다가 해체하면서 슈퍼 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11] 상위 리그 강등 및 당 리그 잔류 구단 해체로 인한 취소[12] 갑급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상위 리그 구단이었던 충칭 량장 징지가 시즌 도중 해체하면서 슈퍼 리그로 다시 잔류하게 됐다.[13] 해체[14] 2021년에는 허베이 쿵푸였으나 2022년에 구단명을 스자좡 공푸로 변경하였다.[15] 이 시즌에 해당 리그로 승격하는 팀이 많은 이유는 2021 시즌 슈퍼 리그 승격 구단이 많았던 데다 2022 시즌 상위 리그 구단이 재정난 사유로 해체하며 강등될 구단이 강등 취소가 되거나 강등 후 해체하면서 공백이 많이 생겼다.[16] 원래는 15위인 우시 우고와 16위 장시 러산이 강등되어야 했으나 6위인 지난 싱저우가 해체했고 13위 단둥 텅웨가 리그를 탈퇴하면서 자연스럽게 우시 우고와 장시 러산이 잔류하면서 2024 시즌에 중국 을급 리그로 강등되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17] 항저우가 원래 선수팔이로 연명하는 곳이라 구단주는 성적에 관심이 없는 편이며 오히려 선수를 키우기 위해 유스 선수를 출장시키라고 홍명보에게 강요했는데 홍명보가 이를 거부하고 사임한 듯하다.[18] 현재는 장시 베이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