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중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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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목 GDP
연도 | 명목 GDP(10억 $) | 순위 | 비고 |
1980년 | 303 | ||
1981년 | 288.7 | 11위 | 세계은행: 1,959억 달러# |
1982년 | 284.6 | 9위[1] | 세계은행: 2,051억 달러, 멕시코, 스페인 추월 |
1983년 | 305.43 | 8위[2] | 세계은행: 2,307억 달러 |
1984년 | 314.23 | ||
1985년 | 310.13 | ||
1986년 | 300.92 | ||
1987년 | 327.73 | ||
1988년 | 408.66 | ||
1989년 | 458.18 | ||
1990년 | 396.59 | 10위 | |
1991년 | 413.21 | 11위 | |
1992년 | 492.15 | 10위 | 본격적인 경제 개방 |
1993년 | 617.43 | 8위 | |
1994년 | 561.69 | 9위 | |
1995년 | 731 | 8위 | |
1996년 | 860.47 | 7위 | |
1997년 | 957.99 | 7위 | |
1998년 | 1,024.17 | 7위 | 경제규모(GDP) 1조 달러를 돌파 |
1999년 | 1,088.35 | 7위 | |
2000년 | 1,205.53 | 7위 | |
2001년 | 1,333.65 | 6위 | |
2002년 | 1,465.83 | 6위 | |
2003년 | 1,656.96 | 6위 | |
2004년 | 1,949.45 | 6위 | |
2005년 | 2,290.02 | 5위 | 경제규모(GDP) 2조 달러를 돌파 |
2006년 | 2,754.15 | 4위 | |
2007년 | 3,555.66 | 3위 | 경제규모(GDP) 3조 달러를 돌파 |
2008년 | 4,577.28 | 3위 | 경제규모(GDP) 4조 달러를 돌파 |
2009년 | 5,088.99 | 3위 | 경제규모(GDP) 5조 달러를 돌파 |
2010년 | 6,033.83 | 3위 | 경제규모(GDP) 6조 달러를 돌파 |
2011년 | 7,492.21 | 2위 | |
2012년 | 8,539.58 | 2위 | 경제규모(GDP) 8조 달러를 돌파 |
2013년 | 9,624.93 | 2위 | 경제규모(GDP) 9조 달러를 돌파 |
2014년 | 10,524.24 | 2위 | 경제규모(GDP) 10조 달러를 돌파 |
2015년 | 11,113.51 | 2위 | 경제규모(GDP) 11조 달러를 돌파 |
2016년 | 11,226.9 | 2위 | |
2017년 | 12,265.33 | 2위 | |
2018년 | 13,841.81 | 2위 | 경제규모(GDP) 13조 달러를 돌파 |
2019년 | 14,340.6 | 2위 | 경제규모(GDP) 14조 달러를 돌파 |
2020년 | 14,862.56 | 2위 | |
2021년 | 17,759.31 | 2위 | 경제규모(GDP) 17조 달러를 돌파 |
2022년 | 17,848.54 | 2위 | |
2023년 | 17,758.05 | 2위 |
(자료출처) IMF - GDP 중국자료
1.1. 1인당 GDP[3]
- 1960년[4]: 90달러
- 1966년[5]: 104달러
- 1978년[6]: 156달러
- 1989년[7]: 310달러
- 1995년[8]: 610달러
- 1997년[9]: 781달러
- 2001년[10]: 1053달러
- 2006년[11]: 2099달러
- 2008년[12]: 3468달러
- 2010년[13]: 4550달러
- 2011년[14]: 5614달러
- 2013년[15]: 7020달러
- 2017년[16]: 8817달러
- 2019년[17]: 10143달러
- 2021년[18]: 12617달러
1990년 이후 연도별로 중국이 1인당 GDP를 추월한 빈국은 다음과 같다.
- 라이베리아[19]: 1990년
- 인도[20]: 1991년
- 아이티[21], 케냐: 1992년
- 가나, 나이지리아, : 1993년
- 기니, 파키스탄, 중앙아프리카공화국[22]: 1994년
- 짐바브웨: 1997년
- 키리바시,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23]: 1998년
- 코트디부아르: 2001년
더구나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1974~1982년[24]까지는 방글라데시, 1984년까지는 콩고민주공화국, 1989년까지는 마다가스카르[25]보다도 1인당 GDP가 낮았고, 1978년부터 1991년까지는 부르키나파소와 엎지락뒤치락하는 수준이었으며,[26] 심지어 1978, 1980년 두 해에 한해서는 말라위보다도 1인당 GDP가 낮았다. 그리고 1998년까지 중국의 1인당 GDP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평균보다도 낮았다. 즉슨 90년대 말~2000년대 초반까지 중국은 최빈국 신세였던 것이다.
보면 알 수 있듯 중국보다 잘 살았던 나라 중 현 시점에서 1인당 GDP가 1000달러도 안 되는 극빈국만 해도 무려 7개국[27]이나 될 정도이며, 이들 중에는 중국이 급속도로 발전한 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이 급격히 하락하며 중국이 앞지르게 된 경우도 많다.
덤으로 UN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1991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30개국 중 하나에 빠짐없이 이름을 남겼으며,[28] 심지어 1975년~1978년, 1986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20개국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1978~1982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10개국 중 하나에 들어갔으며, 1979년에는 세계에서 6번째[29]로 가난한 나라였다.[30] 1988년까지는 (1985년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20개국, 1991년까지는 가장 가난한 30개국 중 하나였다.
중국의 1인당 GDP를 세계 평균과 비교하면 1998년[31] 혹은 2001년[32] 최빈국에서 탈출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 개발도상국 안정권 진입, 2009년 중진국 문턱 진입, 2011년 중진국 (하위권) 진입[33], 2017년 중진국 중위권 진입이라 할 수 있다.[34]
북한의 경우는 애매한데, 1993년에 추월했다는 기록과 함께 하술하듯 1997년에야 추월했다는 기록도 공존한다.[35][36][37]
참고로 북한이 1990년대 초반에 1인당 GDP과 중국과 비슷했다는 발표가 많이 알려져 있으나, 전력과 같은 인프라는 이미 1992년에도 중국과 비교하면 매우 크게 밀리는 상황이었고, 식량 사정도 그 당시의 중국이 그나마 더 나았을 것이다. 특히 광량으로 보면 평양이나 중국 연변이 서로 비슷한 지경이었다. #
1.1.1. 한국 언론이 보도한 90년대 북한 VS 중국의 1인당 GDP
당시 북한의 1인당 GDP는 1995년~1998년 사이에 해를 갈수록 줄어들었는데 1995년 9월 14일, 동아일보의 보도에서는 미국의 해리태지재단의 아시아통계편람에서 지난해(94년) 한국의 1인당 GDP는 8,950달러인데 비해 북한은 그 남한의 10분의 1인 923달러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38] 다음해인 1996년 6월 18일, 동아일보와 매일경제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6월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북한의 95년 1인당 GNP는 957달러라고 밝혔다.[39][40] 1997년 7월 10일, 한겨레신문과 매일경제, 동아일보의 한국은행 발표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인 96년 북한의 1인당 GDP는 910달러라고 밝혔다.[41][42][43] 이듬해인 1998년 6월 17일,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인 97년 북한의 1인당 GDP는 741달러에 달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70만 5천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44][45] 1999년 8월 27일, 조선일보와 매일경제,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인 98년 북한의 1인당 GDP는 573달러로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80만원에 달한다는 한국은행의 발표를 보도했다.[46][47][48]1994년 | 923달러[49] |
1995년 | 957달러[50][51] |
1996년 | 910달러[52][53][54] |
1997년 | 741달러[55][56] |
1998년 | 573달러[57][58][59] |
그런데 이 북한의 1인당 GDP는 놀랍게도 1996년까지 중국의 1인당 GDP보다도 높았다. 1996년 중국의 1인당 GDP는 709달러, 북한은 910달러로 북한이 무려 중국보다 200달러나 높았다. 중국의 1인당 GDP가 북한을 앞서기 시작한것은 북한의 고난의행군이 진행중이던 1997년에야 북한의 741달러를 겨우 40달러앞선 781달러를 보이며 97년 북한의 고난의행군으로 인해 중국의 1인당 GDP가 북한을 앞서기 시작했다. [60]
2019년 북한의 1인당 연간 총소득은 141만원에 달했다. 대한민국은 당시 3744만원을 보여 무려 북한보다 30배나 더 높았다.
[61]
2. GDP(PPP)[62]
2016년 중국은 구매력기준 GDP에서 결국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구매력기준 총생산은 물가차이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명목 총생산과는 좀 차이가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미국에서 머리 한번 깎으려면 20달러 정도를 내야 하지만 중국에서는 2달러인데, 명목 총생산에서는 이 차이가 그대로 들어가지만, 구매력 기준 총생산 평가에서는 이것을 보정하여 같은 가격으로 놓고 측정한다는 것. 물론 구매력평가로 환산한 국민소득이나 시장환율로 평가한 국민소득이나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수치를 모두 고려해 한 나라의 경제를 평가하고 있지만 PPP로서 경제 상황을 나타내기엔 문제가 있다.
연도 | PPP GDP(10억 $) | 순위 | 비고 |
1980년 | 271.07 | 14위 | |
1981년 | 311.85 | 13위 | |
1982년 | 360.92 | 13위 | |
1983년 | 415.55 | 11위 | |
1984년 | 496 | 10위 | |
1985년 | 580.76 | 10위 | |
1986년 | 645.18 | 10위 | |
1987년 | 738.53 | 10위 | |
1988년 | 850.21 | 9위 | |
1989년 | 920.66 | 8위 | |
1990년 | 992.25 | 9위 | |
1991년 | 1,118.09 | 8위 | 경제규모(PPP) 1조 달러를 돌파 |
1992년 | 1,306.84 | 10위 | 본격적인 경제 개방 |
1993년 | 1,523.5 | 8위 | |
1994년 | 1,758.76 | 9위 | |
1995년 | 1,992.59 | 8위 | |
1996년 | 2,230.38 | 6위 | 경제규모(PPP) 2조 달러를 돌파 |
1997년 | 2,478.64 | 4위 | |
1998년 | 2,703.41 | 4위 | |
1999년 | 2,952.24 | 3위 | |
2000년 | 3,274.89 | 3위 | 경제규모(PPP) 3조 달러를 돌파 |
2001년 | 3,627.2 | 3위 | |
2002년 | 4,019.31 | 3위 | 경제규모(PPP) 4조 달러를 돌파 |
2003년 | 4,509.4 | 2위 | |
2004년 | 5,099.02 | 2위 | 경제규모(PPP) 5조 달러를 돌파 |
2005년 | 5,857.88 | 2위 | |
2006년 | 6,806.02 | 2위 | 경제규모(PPP) 6조 달러를 돌파 |
2007년 | 7,986.33 | 2위 | 경제규모(PPP) 7조 달러를 돌파 |
2008년 | 8,921.01 | 2위 | 경제규모(PPP) 8조 달러를 돌파 |
2009년 | 9,923.87 | 2위 | 경제규모(PPP) 9조 달러를 돌파 |
2010년 | 10,998.34 | 2위 | 경제규모(PPP) 10조 달러를 돌파 |
2011년 | 12,297.37 | 2위 | |
2012년 | 13,509.37 | 2위 | |
2013년 | 14,806.92 | 2위 | |
2014년 | 16,178.31 | 2위 | |
2015년 | 17,474.45 | 2위 | |
2016년 | 18,848.65 | 1위 | |
2017년 | 20,519.11 | 1위 | 경제규모(PPP) 20조 달러를 돌파 |
2018년 | 22,368.2 | 1위 | |
2019년 | 25,547.1 | 1위 | |
2020년 | 28,722.49 | 1위 | |
2021년 | 31,608.07 | 1위 | 경제규모(PPP) 30조 달러를 돌파 |
2022년 | 34,540.88 | 1위 | |
2023년 | 37,072.09 | 1위 |
3. 조작 논란
미국의 보수지인 WSJ가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률을 뻥튀기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경제 성장률을 공식적으로 6~7%라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3~4%대라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은 중국이 GDP 성장률을 발표하는 분기마다 제기되는 것으로 교역국과의 교역량을 볼때 6~7% 성장은 힘들다는 것이다. # #또한 현재 위성으로 불빛으로 조사한 결과 권위주의적 정부는 민주주의적 정부에 비해 수치 조작이 용이하기에 GDP가 과대발표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카고 대학의 연구결과
임금상승폭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GDP 성장률도 중국공식통계가 맞을 거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다소 잘못된 의견이다. 노동소득분배율이 일정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평균임금을 산출할 때 그 과정에서 당연히 엄청난 돈을 쓸어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평균임금도 당연히 늘기 때문에 평균임금 상승은 좋게 보면 중국 노동자들의 생산성이 향상되었음을 뜻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지나친 양극화로 인해 나머지는 제자리걸음이고 소수 몇%만이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높은 월급을 받는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다. 이에 단지 임금상승폭만으로 GDP 성장통계의 정확도를 가리는 일은 지나친 비약일수도 있다.
[1] 세계은행의 자료: (1982년) 2,051억 기준[2] 세계은행 기준[3] 세계은행 통계 기준[4] 통계 시작[5] 1인당 GDP 100달러 돌파, 문화대혁명 시작[6] 덩샤오핑 집권, 개혁개방 시작[7] 천안문 6.4 항쟁[8] 1인당 GDP 500달러 최초 돌파[9] 덩샤오핑 사망, 홍콩 반환[10] 1인당 GDP 1000달러 최초 돌파, WTO 가입, 2008 베이징 올림픽 유치[11] 1인당 GDP 2000달러 최초 돌파[12] 1인당 GDP 3000달러 최초 돌파,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13] 1인당 GDP 4000달러 최초 돌파, GDP 세계 2위 달성, 2010 상하이 엑스포 개최[14] 1인당 GDP 5000달러 최초 돌파, 1인당 GDP 세계 평균(10471달러) 50% 추월-> 중진국 진입[15] 시진핑 집권[16] 세계 평균(10755달러)의 80% 추월 -> 중진국 중 안정권 진입[17] 1인당 GDP 10000달러 최초 돌파[18] 1인당 GDP 세계 평균(12235달러) 추월[19] 바로 전 해인 1989년 제1차 라이베리아 내전이 발생한 것의 영향이다.[20] 바로 그 해에 수입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루피화의 급격한 평가절하로 외환위기가 발생했다.[21] 바로 전 해인 1991년 장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이 취임 7개월 만에 군부의 쿠데타로 축출되었다.[22] 다만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 최악 수준의 파탄국가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취약국가지수 Top 10 안에 들어오기 시작한 2007년에 오늘날과 같은 파탄국가가 된 가장 큰 요인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이 일어난 해가 2012년이란 것도 감안해야 한다.[23] 1997년 외환 위기로 1인당 GDP가 거의 반토막났다.[24] 1976년 제외[25] 1990년 한정 다시 중국을 따라잡기도 했으나 1991년 이후로는 쭉 중국에 밀리고 있다.[26] 1983~1986, 1989년을 제외하면 부르키나파소보다 1인당 GDP가 낮았다.[27] 콩고민주공화국, 부르키나파소, 말라위, 마다가스카르, 라이베리아, 북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28] UN 통계가 시작된 것은 1970년이긴 하나, 그 이전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중일전쟁, 국공내전,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이 남김없이 괴멸적인 피해를 야기했던 것을 고려하면 1949년 공산당 정부가 수립된 이래로 중국은 빠짐없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30개국 중 하나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9] 어느 정도냐면 무려 부룬디(!!!)보다도 가난했다. 당시 부룬디는 189달러, 중국은 184달러.[30] 심지어 압도적 최하위였던 미얀마가 소멸한 수준의 환율의 영향도 크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 1순위 낮은 정도라 봐도 무방했다.[31] 중국의 1인당 GDP가 세계 평균의 15%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평균을 돌파했고, 중국의 총 GDP가 1조 달러를 돌파했다. 그 전 해인 1997년에는 덩샤오핑이 사망하고 홍콩 반환이 성사되었다. 다만 당시 중국의 평균 하루 일당으로 빅맥 하나도 못 사먹는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애매하긴 하다.[32] 이 해에 중국의 1인당 GDP가 1000달러를 돌파하고 중국이 WTO에 가입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유치했다. 그 전 해인 2000년에는 처음으로 중국의 GDP가 이탈리아를 넘겼으며, 그 다음 해인 2002년에는 중국의 1인당 GDP가 세계 평균의 30%를 넘겼고, 중국의 당해 1인당 GDP를 2024년 가치로 환산한 게 처음으로 2000달러를 넘겼다. 사족으로 2002년에는 이웃의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다.[33] 중국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세계 평균의 50%와 5천 달러를, 중국의 도시화율이 50%를 돌파한 해이자, 중국의 GDP가 세계 2위를 기록하기 시작한 2010년의 다음 해이다.[34] 종합해보면 중국은 최빈국 탈출에서 중진국 진입까지 10년 혹은 1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참고로 한국이 최빈국 탈출(1969)에서 중진국 진입(1977)까지 8년 걸렸다.(한국은 한강의 기적/역사 문서 참조)[35] 북한의 1인당 GDP는 놀랍게도 1996년까지 중국의 1인당 GDP보다도 높았다. 1996년 중국의 1인당 GDP는 709달러, 북한은 910달러로 북한이 무려 중국보다 200달러나 높았다. 중국의 1인당 GDP가 북한을 앞서기 시작한것은 북한의 고난의행군이 진행중이던 1997년에야 북한의 741달러를 겨우 40달러앞선 781달러를 보이며 97년 북한의 고난의행군으로 인해 중국의 1인당 GDP가 북한을 앞서기 시작했다.[36] 연도별 중국 1인당 GDP 구글검색[37] 1997년 7월 10일, 한겨레신문과 매일경제, 동아일보의 한국은행 발표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인 96년 북한의 1인당 GDP는 910달러라고 밝혔다.[63][64][65] 이듬해인 1998년 6월 17일,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인 97년 북한의 1인당 GDP는 741달러에 달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70만 5천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66][67][38] 동아일보 1995.9.14[39] 1996.6.18 동아일보[40] 1996.6.18 매일경제[41] 1997.7.10 한겨레신문[42] 동아일보 1997.7.10[43] 매일경제[44] 1998.6.17 조선일보[45] 1998.6.17 한겨레신문[46] 1999.8.27 조선일보[47] 1999.8.27 매일경제[48] 1999.8.27 동아일보[49] 동아일보 1995.9.14[50] 1996.6.18 동아일보[51] 1996.6.18 매일경제[52] 1997.7.10 한겨레신문[53] 동아일보 1997.7.10[54] 매일경제[55] 1998.6.17 조선일보[56] 1998.6.17 한겨레신문[57] 1999.8.27 조선일보[58] 1999.8.27 매일경제[59] 1999.8.27 동아일보[60] 연도별 중국 1인당 GDP 구글검색[61] 남북 경제력 격차 더 커졌다..1인당 총소득 '141만원 vs 3744만원' 2020 뉴시스[62] (자료출처)국제통화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