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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6:13:01

조남호(교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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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
Cho Namho
[|width=100%]]
본관 ||풍양 조씨||
학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 학사)

1. 개요2. 특징
2.1. 그의 강의와 이론의 특징2.2. 야동을 보지 않는 사나이2.3.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2.4. 욕의 CODE에 통달한 사나이2.5. 제2의 예수가 될 사나이
3. 방송출연4. 비판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현 스터디코드CEO. 공식 직함은 CEO이지만, 위계적인 탑다운 위주의 관료사회를 극단적으로 혐오하기때문에, 자신은 아이콘이라고 주장한다. 공부법 전문가라 스스로 주장하는데,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3121명의 서울대학교 재학생을 심층 인터뷰하여 스터디코드 이론을 만드는데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2. 특징

2.1. 그의 강의와 이론의 특징

본질과 코드를 강조하는데, 그 본질과 코드라는것이 대다수의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는게 문제다. 따라서 본질과 코드를 명확히 정의하지 못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쓴소리 강의로 여러 대상을 비판하지만, 논리적으로는 자가당착이 심하다. 한 예로, 최근에는 성공팔이 유튜버 대부분을 저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또하나의 종교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1]

2.2. 야동을 보지 않는 사나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산업 야동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야동을 보았고, 그 이후로는 죽을 때까지 절대 야동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고, 지금까지 의식적으로 야동을 찾아본지 않는다고 한다.[2] 또한 조남호는 야동을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사이트에서 찾아볼수 없는 조남호의 다크포스 라디오 방송에서도 인간이 만든 수많은 쓰레기들 중에서 가장 쓰레기같은게 야동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때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메인 광고창에 북한 김씨 일가 찬양만 1년만 해도 실제로 종북종자가 생겨날 것이라는거다. 마찬가지로 야동이 가지는 세뇌의 효과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였다.[3][4]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야동은 남성의 시각에서 만들어 진것이고, 그런 이유에서 야동은 여성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고 단순 고깃덩어리로 보는 성적 "대상화"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5][6]

그렇지만 이 발언과는 별개로, 몰입감이 없다는 이유나 남의 성관계 장면을 보며 흥분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 야동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소수 존재하기는 한다.

2.3.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
학원강의의 존재의의는 수강을 통한 성적을 올리기 위함인데, 학생들이 학원강사를 인격적으로 대하기 시작하면 성적에 방해가 됨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끊는 등의 자율적 활동에 제약을 받기에 학원강사는 성적을 올리기 위한 도구로서만 바라볼 대상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주장은 수많은 학원강사로부터 비판을 받고있고, 성폭력의 코드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바라보지 말라고 했으면서, 어째서 인간인 학원강사를 수단화하냐는 비판 역시 수험생들에게 받는중이다.[7]

그래서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학원강사의 CODE라고 한다. 성적을 올려주지 못하는 학원이 있다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한다.[8] 그렇기 때문에 마치 입시 문제집을 입시를 위해서 사용하고 목적을 다하면 버리는 것과 같이 학원강사도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9]

이러한 논리로 학원강사들을 비판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하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도 공부법 강의의 유생물 버전일 뿐이고 입시를 위해 이용하고 버리라고 말한다.[10]

2.4. 욕의 CODE에 통달한 사나이

욕의 CODE
조남호코치는 욕을 CODE에 의해서 2가지로 나누었다. 그 중 조남호가 스터디코드 3.0 시절에 사용했던 욕은 감탄사로써의 욕이었다고 한다. 조남호가 쓰는 욕은 남을 해하는 욕이 아닌 사용해도 되는 욕이라고 조남호 스스로 CODE로 정의하고 강의하고 유튜브에 욕설의 CODE를 업로드하고 있다.[11]

2.5. 제2의 예수가 될 사나이

제일 롤모델로 삼는 사람은 예수라고 한다.[12] 예수 역시 한명의 사상가로 보고 있으며, ceo인 예수가 없어도 기독교가 유지되는 범세계적인 스케일에 동경을 품고 있다고 한다. 인류의 역사를 예수 전과 후로 나누는 것 처럼 앞으로의 역사가 자신 즉 조남호 탄생 이전과 이후로 나뉘도록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100년 내에 세계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게 꿈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 이런 발언들 때문에 스스로를 신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끌어당김팔이 유튜버인 용찬우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라이프코드의 공식 입장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종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13] 조남호의 발언은 엄연히 '예수가 되는것' 이지 '이미 예수가 되었다' 가 아니다.[14]

3. 방송출연

1. MBN - 혼공, 조남호의 입시코드[15]


2. SBS - SBS 스페셜 612회(혼.공.시대 : 위기를 기회로)


3. tvN - 문제적 남자 EP.04


4. SBS - 그것이 알고싶다 935회
[16]

5. 채널A - 웰컴 투 돈월드 17회


6. 스토리온 -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76회

7. JEI 재능TV - 조남호의 리얼 에듀 쇼


8. JEI 재능TV - 조남호의 엄마매니저 사관학교[17]

9. 엠넷 - 김수로의 명문대특별반


10. tvN - 화성인 바이러스 47회

4. 비판

스터디코드 1.0시절에 자극적인 어그로성 강의[18]를 시작했고 3.0때까지만 해도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었다.[19] 이 기조는 이론이 4.0으로 업그레이드된 지금도 바뀌지않고 있다. 그나마 4.0 유료강의부터는 정제된 어조로 존댓말을 쓰는 강의를 한다.[20] 또한 3.0시절에 비해 4.0때는 지지층도 생겼고 현재로서는 그렇게까지 욕을 많이 얻어먹지는 않는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조남호가 누군지도 모른다. 조남호 코치를 비판하는 세력은 대부분 고등학생들인데,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는 조남호를 욕하는 것이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남성적 성향이 강한 오르비와 포만한에서는 그냥 동네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배척 당한다. 그나마 여론이 좋은 커뮤니티는 맘카페 정도이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조남호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물론 이제는 학생이 아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프코드 사업을 주력으로 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여론이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21] 모든 것은 조남호 본인이 노력하기에 따라 갈릴 것이다.

사실 조남호를 비호감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과거 스터디코드 시절의 조남호를 떠올리는 것으로 스터디코드 시절의 조남호와 라이프코드로 노선을 바꾼 지금의 조남호는 기조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스터디코드 1.0~3.0 시절, 특히 2010년대 초중반 무렵까지만 해도 학벌에 집착하면서 정작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성공해서 그런 사회를 바꾸라는 대단히 이중잣대적인 면모를 보였는데, 자신이 그 성공가도를 도와주겠다는 사기를 쳤으니 당연히 학생들 입장에서 좋게 보일 리 없다.[22] 또한 스터디코드 회원들의 찬양하는 나무위키의 서술 자체는 주의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세상을 개혁한다는 목적이, 스터디코드의 '공격적 마케팅' 을 합리화할수는 없기때문이다.

조남호 본인은 자신들은 마케팅을 한적이 없으며, 학생들의 무의식속에 잠자고 있던 도전정신을 발현시켰을 뿐이라고 항변하겠지만, 애초에 무의식이라는 개념은 심리학에서도 사장된지 오래다. 즉 스터디코드가 무의식을 일깨워준것이 아니라, sky는 관심도 없던 학생들이 한번뿐인 인생은 sky에 도전해봐야한다고 세뇌당했을 뿐인것일수도 있다는것이다.

이러한 수험생 커뮤니티의 스터디코드 후기 여론은 본사에 의해 철저하게 진압당하는 중이다. 그나마 살아있는 여론은 오르비 정도이다.[23] 그러나 삶의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는 라이프코드로 넘어오면서 그러한 기조가 완화되기 시작했고, 2020년대 들어서는 사실상 학벌에 연연하는 등 무한 경쟁을 독촉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24] 라이프코드 '공허의 시대' 강의에서 조남호의 평가가 매우 좋은 것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다.[25]

까놓고 말해서, 스터디코드의 sky 진학율인 100/10/9[26]가 실제 데이터라고 한들, 조남호가 법의 심판을 피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애초에 성공률이 100/100/100[27]이 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이론을 '유료' 로 판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기때문이다. 물론 조남호의 입장도 이해한다. Sky진학은 절대 만만한 목표가 아니며, 이론은 실증데이터가 축적되어야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그러나 스터디코드 공부법의 '진위 여부 자체와 일절 상관없이' 스터디코드 공부법의 실천이 어렵다는걸 소비자에게 명시적으로 강조하지않았던것, 그리고 sky에 아무 관심도 없는 학생들까지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의 실험대상으로 데이터를 쪽쪽 뽑아먹은 사실은 용서받지 못할 죄이고, 이는 누구도 감히 부정할수없는 조남호의 한계일 뿐이다.

최근에는 동기부여 뒤집기나 다크사이드코리아같은 성공팔이에 대해 염증을 느끼는 한국 유튜브 채널의 비판세력을 의식한것인지, 스탠스를 완전히 뒤집어서 자신들도 성공포르노를 보지말라고 역설하고 있는중이지만, 그 영상의 베스트댓글은 이 채널이 기존의 성공팔이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해달라는것이다. 이에 대한 '논리적인' 본사의 답변은 아직 없다.

[1] 3.0시절의 단합회에서는 메가스터디나 삼성을 비판하기도 하였으며, 결국 주인이 이건희에서 조남호로 바뀌는것뿐이지, 스터디코드 회원들의 삶의 질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혐오감에 섞인 비난을 많이 받았다.[2] 진짜인지는 알 수 없다. 조남호의 다크포스 라디오 강의에서는 고등학교때 처음 야동을 보았다고 발언한적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의마다 설명이 달라진다고 보아야 한다.[3] 야동을 통한 성범죄 증가율에 대해서, 스터디코드는 핸드북까지 만들어줘도 제대로 따라하지 않으면서, 더 따라하기 어려운 야동은 잘만 따라한다며 비웃은적이 있었다.[4] 야동을 주체사상에 비유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5] 여성용 야동도 수요가 상당하다는 사실로 쉽게 반박될 수 있다. 애초에 남녀가 버젓이 알몸으로 등장하는 음란물에 여성향이나 남성향이 있다는 생각 자체가 웃긴 것이다. 여성들이 야동사이트에 자주 접속하는것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가? 남녀의 뇌구조는 대중이 생각하는것만큼 결정적으로 다른점이 별로 없다. 다만 여성향 포르노 시장이 남성향보다 늦게 발전했고 스즈키 잇테츠 같은 현업 여성향 포르노 배우도 판타지가 가미되는 것은 남성향과 같으나 그 판타지의 방향성이 크게 다르고, 아직 그 수가 남성향에 비하면 월등히 적다고 할 정도이기 때문에 타당성이 없는 말은 아니다. 성별 간 포르노 시청 비율을 정확히 조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남성향이 대다수인 시장이라 어쩔 수 없이 싫은 부분도 특정 요소를 위해 참을 수 있다면 참고 보는 여성들도 그 통계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뇌 구조의 성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왈가왈부가 많지만, 남녀 간 감각기관의 성 반응과 오르가슴 구조의 차이는 이미 거의 정형화 될 정도로 연구되어 있다고 한다. 남성은 주로 시청각적인 직접 자극에 성적인 흥분 역치가 낮은 반면, 여성은 주로 맥락과 관계성 등 보다 추상적인 영역에 역치가 낮은 것으로 관찰 연구가 20세기부터 쭉 나와 있다. 흥분기-오르가슴기-평탄기-소강기의 사이클에서 남성과 여성은 각 단계에 따른 심박 변동에 있어 평균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최고치나 변동의 경향성 등) 물론 평균치이고 평균에서 크게 동떨어진 사례도 있긴 하지만 이건 태아 시기 때 반대쪽 성의 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었다든지가 원인일 수 있다. 다만, 삽입한다는 필수조건을 제외한 구체적인 성 행동(삽입 전 단계나 실제 삽입 단계, 삽입 후 단계 전반적으로)은 각 개인의 문화적, 개인적 학습에 의한 것임을 강하게 암시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어 학습으로 뇌의 신경 배선이 변화하면 성적인 취향도 변한다는 것이 정설에 가깝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적인 욕망에 대한 취향조차도 뇌의 신경가소성에 지배를 받는, '가변적인 유형' 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최근의 라이프코드 팟쾌스트에서 황농문이 출연하여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다.[6] 이때문에 조남호는 전반적으로 여성이 뇌구조적으로 남성보다 고등적인 면모가 없지않아있다고 오랜세월 강조한적이 있다. 자기자신도 남자인것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용기가아닐수없다.[7] 물론 학원강사는 지식을 성대로 설명하는 장인에 불과하기때문에 이러한 시각이 아예틀렸다고 말할수는 없다. 교과서의 서술이 틀렸는데 교과서에게 미안하다는 이유로 교육부에 고발하지 않는다는 말이나 똑같은것이기때문이다. 언제나 건전한 비판이 민주적으로 고등적인 사회를 만드는법이다.[8] 물론 이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발언이다. 학원을 다니는 유일한 이유가 성적향상이라는것도 조남호가 천편일률적으로 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이다. 또한 조남호는 스터디코드 3.0의 20강중 1강에서, 입시공부의 유일한 목적이최상위 대학 입학이어야만 한다는 논리로 강의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요는 지나치게 현실적이라는것이다. 그리고 은연중에 현실을 두려워하는 대다수의 민중을 깔보는 스탠스가 저변에 깔려있다.[9] 나무위키의 서술과는 별개로, 이러한 주장은 절대 틀린주장이 아니다. 다만 이 모든 논리는 sky진학에 목숨을 거는 학생들에게나 적용이 되는 논리라는게 코미디라면 코미디다. 애초에 대다수의 학생은 sky를 목표로 공부를 하지는 않기때문이다.[10] 물론 이 모든 논리는 '학원' 의 존재의의가 '성적향상' 에 있다는 대전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언제나 최상위권을 향한 도전을 강조하는 3.0까지의 스터디코드의 사상에서 도출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아야 한다. 스터디코드가 5.0의 이론의 공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에 와서는, 치열하게 본질까지 공부에 매달려보는게 경험의 본질인것이지, 성적향상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학원강사를 갖다 버려야 한다는 극단적인 발언은 하지 않는다.[11] 물론 각잡고 욕설의 코드를 시리즈로 업로드한다는건 절대아니다. 그냥 강의중에 우스갯소리로 나온 발언들을 편집해서 주제별로 올리는게 4.0시절의 스터디코드 채널의 특징이자 컨셉이었을 뿐이다. 여기서 말하는 강의라는것은 대부분 실시간 무료 질답 유튜브 강의를 의미한다. 비전공유회에 의해 회사이름이 라이프코드로 바뀌고, 스터디코드채널이 분리/독립한 이후에는 더이상 실시간 라이브의 질답을 올리는게 무의미하다고 판단한것인지, 대부분 서보현코치의 공부법 강의 혹은 유정열팀장의 학종강의, 또는 수학/영어 연구원들의 서비스 출연의 영상만 주로 올라오는 중이다.[12] 조남호 코치는 원래 사랑을 강조하는 사람이다. 예수라는 인물의 실존여부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조남호는 어디까지나 '성경' 이라는 텍스트 내에 등장하는 '인물' 로서의 예수에 집중한다. 스피노자가 말하는 자연신이나, 기독교 신자들이 말하는 인격신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그저 원수조차 사랑하며, 인류의 원죄를 자신의 것으로 짊어지는 희생정신에 감동하는 것이라고 해석해야 한다.[13] 라이프코드 팟쾌스트에 등장한 사운드 사운드 다니엘 역시 같은 입장이지만, 그 역시 강의팔이라는 비판을 피할수는 없다.[14] 물론 이 역시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할수는 없다. 예수는 엄연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적 존재인데, 그를 감히 따라잡겠다는 꿈 역시 아집에 불과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조남호는 인간사회에서도 인정을 못받는 사람이다.[15] 여기서는 1강부터 암기의 시대는 30년전에 이미 끝나버렸음을 강조한다. 강성태나 이윤규등의 타 공부법 리뷰어들이 기출암기를 강조하는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16] 여기서는 모자이크처리되어 한석원의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는 발언과 함께,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로 편집과 함께 악의 근원인것처럼 묘사되었다. 스터디코드가 5.0업데이트를 목전에 둔 현재의 스탠스는 학벌을 전혀 강조하지않는다. 오히려 현재에만 집중하면 수능만점이나 서울대/메디컬의 합격증은 '툭' 하고 던져지는것이라고 만번넘게 강조했었다.[17] 엄마매니저는 하나의 완성된 이론으로서, 단행본도 있다. 이 뉘앙스는 mbn의 혼공스페셜에서도 설명되는데, 서울대생 3121명의 애증에 가까운 공부방해물이 바로 '엄마' 였다는것이다. 이유는 자신을 믿어준다는 긍정적 측면과, 학력고사시절의 잘못된 공부법으로 수능세대인 자신을 현혹시킨다는 부정적 측면으로 나뉘었다.[18] 다크포스 강의라고도 불린다. 다크포스는 수험생들이 직접 지어준 별명인데, 팟캐스트 연재도 했었다.[19] 그때에는 유튜브 채널도 지금처럼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의, 그냥 영상 올리는 쓰레기통 수준이었다.[20] 3.0시절까지는 강의도중에 욕설이 많았다.[21] 실제로 공허의 시대 유튜브 강의 시리즈는 조회수만 50만을 넘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조남호가 말하기를, 늦든 빠르든 모든 인류가 끌어당김 팔이, 돈이나 부자되는법 팔이의 공허함을 확실히 감지하여 공허의 시대 강의를 듣게 될것이라고 한다. 종국에는 라이프코드 콘서트를 잠실에서 하는것도 꿈꾸고있다고 한다. 지금은 삭제된 스터디코드 옛버전 강의에서는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사기스러운 면이 짙다고 경기를 일으킨적이 있다. 지금도 쇼츠로는 돈버는법 파는 사람들을 미래폰지 다단계라고 욕한다.[22] 하지만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회를 개혁할 수 있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까지 가기 위해서는 현 사회의 부조리한 면까지도 받아들이고 그를 이용해 성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23] 이점에서 조남호 특유의 사업적 수완을 잘 알수있는데, 자신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는 그 어떤 여론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광신도들의 피나는 실드는 덤이다.[24] 손주은과 함께 교육계를 떠나는 행보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는다.[25] 유명한 인어공주 이야기를 떠올려보자. 인어공주의 목적은 왕자를 구하는것인가? 아니면 왕자의 '은인' 이 되고싶은것인가? 그게 그거같은 이야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혼동한다. 전혀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며, 대부분의 자칭 선지자들이 범하는 오류이기때문이다. 왕자를 구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살아난 왕자가 옆나라 공주와 결혼을 하든 성관계를 갖든 아무상관도 없는일이다. 그렇다면 왜 인어공주는 왕자에게 버려졌다는 슬픔을 느꼈는가? 애초에 왕자의 반려자가 되고싶다는 '흑심' 이 있었다는걸 누구도 감히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조남호를 무지성으로 찬양하는 회원들도 문제지만, 이들을 내버려두는 조남호도 문제다. 애초에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데에 '기여' 하고싶은건지, '세계를 구하는 주체가 되고싶어하는거지' 가 굉장히 불분명한 사람이기때문이다. 세계를 구하는게 목적이라면 자기한몸 희생해서 악역을 자처하면 그만이지만, 조남호 자신이 리더가 되고자하는 욕망이 너무나도강한게 문제다. 이해가 어려우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의 '미키 사야카' 가 왜 남사친의 병을 고쳐주고도 인류를 지킬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 마녀가 되었는지 알아보자.[26] 100명이 스터디코드의 강의를 들으면, 10명만이 지속에 성공하며, 지속에 성공한 9명은 무조건 sky에 진학한다는 발언이다.[27] 몇명이 스터디코드의 강의를 듣든, 모두가 실천에 성공하고, 결국 실천에 성공한 모두가 sky에 진학했었어야 한다. 최소한 스터디코드가 가지고있는 대외적인 이미지는 정말로 그랬고, 조남호는 모르쇠로 일관하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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