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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스터디코드/라이프코드 대표 조남호 Cho Nam-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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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풍양 조씨 |
학력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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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스터디코드의 대표이다.공식 직함은 CEO이지만 위계적인 탑다운 위주 관료 사회를 싫어한다.
2. 특징
2.1. 이론
기본적으로 잡기술에 가까운 스킬에만 집중해서 이리저리 방황하며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스킬에 집착하는 학생들을 불쌍히 여기는 성향이 강하다.2.2. 야한 동영상을 보지 않는 사나이
야동은 최악의 컨텐츠,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산업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야동을 보았고, 그 이후로는 죽을 때까지 절대 야동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지금까지도 야동을 찾아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또한 야동을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라디오 방송에서도 인간이 만든 수많은 쓰레기들 중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것이 야동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어떤 종류의 야동을 처음 접했는지는 본인 외에는 모르는 바지만, 대다수의 우매한 대중의 취향인 것은 아니었다는 추측이 커뮤니티에서는 지배적이다.
네티즌 반응
2.3.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 |
그래서 학원강사는 "씹고 버리는 껌이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학원강사의 CODE라고 한다. 성적을 올려주지 못하는 학원이 있다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입시 문제집을 입시를 위해서 사용하고 목적을 다하면 버리는 것과 같이 학원강사도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로 학원강사들을 비판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하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도 공부법 강의의 유생물 버전일 뿐이고 입시를 위해 이용하고 버리라고 말한다.
2.4. 욕의 CODE에 통달한 사나이
욕의 CODE |
2.5. 제2의 예수가 될 사나이
제일 롤모델로 삼는 사람은 예수라고 한다. 예수 역시 한명의 사상가로 보고 있으며, CEO인 예수가 없어도 기독교가 유지되는 범세계적인 스케일에 동경을 품고 있다고 한다. 인류의 역사를 예수 전과 후로 나누는 것 처럼 앞으로의 역사가 자신 즉 조남호 탄생 이전과 이후로 나뉘도록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100년 내에 세계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게 꿈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2.6. 2시간 이상의 게임은 도박이자 마약이다!
2시간 이상의 게임은 도박이자 마약이다! |
3. 방송출연
1. MBN - 혼공, 조남호의 입시코드2. SBS - SBS 스페셜 612회(혼.공.시대 : 위기를 기회로)
3. tvN - 문제적 남자 EP.04
4. SBS - 그것이 알고싶다 935회
5. 채널A - 웰컴 투 돈월드 17회
6. 스토리온 -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76회
7. JEI 재능TV - 조남호의 리얼 에듀 쇼
8. JEI 재능TV - 조남호의 엄마매니저 사관학교
9. 엠넷 - 김수로의 명문대특별반
10. tvN - 화성인 바이러스 47회
4. 비판
스터디코드 1.0시절에 자극적인 어그로성 강의를 시작했고 3.0때까지만 해도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었다. 이 기조는 이론이 4.0으로 업그레이드된 지금도 바뀌지않고 있다. 그나마 4.0 유료강의부터는 정제된 어조로 존댓말을 쓰는 강의를 한다. 또한 3.0시절에 비해 4.0때는 지지층도 생겼고 현재로서는 그렇게까지 욕을 많이 얻어먹지는 않는다.일반인들은 대부분 조남호가 누군지도 모른다. 조남호 코치를 비판하는 세력은 대부분 고등학생들인데,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는 조남호를 욕하는 것이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남성적 성향이 강한 오르비와 포만한에서는 그냥 동네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배척 당한다. 그나마 여론이 좋은 커뮤니티는 맘카페 정도이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조남호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물론 이제는 학생이 아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프코드 사업을 주력으로 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여론이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조남호를 비호감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과거 스터디코드 시절의 조남호를 떠올리는 것으로 스터디코드 시절의 조남호와 라이프코드로 노선을 바꾼 지금의 조남호는 기조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