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05 23:49:18

조다훈


<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카트조다우니.png
<colbgcolor=#000> 조다훈
Jo Da Hoon
출생 1997년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데뷔 2014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ID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약력4. 별명5. 여담6. 기록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

본인의 말에 따르면, 스피드전이 약점이라고 한다. 때문에 스피드전은 그냥 즐기려고 하는 편이며, 대신 아이템 선수인 만큼 아이템전에서 충분한 활약상을 보여 준다.

3. 약력

3.1. 배틀 로얄

문민기, 손창익, 황선민과 함께 인제 레이싱 팀으로 드래프트 되었다.

스피드전이 인제 레이싱보다도 약점인 부스터-범스에게는 스피드전은 승리했으나 아이템전을 패배했고, 스피드는 쎄지만 아이템은 불안한 Cj 레이싱, 아트라스 BX에게는 아이템전을 승리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쉽게도 에결은 문민기, 황선민 선수이 출전했으나 승리는 하지 못하며 0승 3패로 탈락.

3.2. 에볼루션

박창규, 권순민, 유관영과 함께 범스 레이싱 팀으로 출전.

첫 경기 알앤더스 전은 스피드전을 승리했고 심지어 조다훈이 주행과 스위핑을 다 잘하고 퍼펙트 승리까지 하는 드문 장면도 만들어냈다. 다만 아이템전은 패배했고, 에결에서 박창규가 정승민을 잡아주면서 1승을 하게 된다.

두 번째 경기 알스타즈 전은 예선때는 에결까지 갈 정도로 치열했던 상대였으나 본선에서는 팀워크가 맞지 않아서인지 총합 6대1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4강에 가는 유일한 경우의 수는 문호준의 팀 인디고를 잡는 것 외에는 없는 상황.

세 번째 경기 인디고전은 스피드전은 3대1로 밀리고 아이템전을 갔는데... 무려 3점을 내리 득점하며 에결로 갔다. 팀장전을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그 강석인, 장진형이 있는 인디고를 3대0으로 이겨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에결에서는 문호준이 상대라서 박창규가 긴장을 많이했는지 실수를 하면서 패배하였고 4강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어쨌든 아이템 강팀을 상대로 아이템전을 승리한 것은 대단한 업적.

3.3. 버닝 타임

우성민, 강현, 조희승과 함께 인제 레이싱 팀으로 출전.

첫 경기 인디고전은 스피드전을 2대0까지 앞서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좋았으나 이후 옛 동료 유관영의 스위핑에 밀리면서 리버스 스윕을 당했고, 결국 패자전으로 강등되었다. 패자전에서는 봉피양 레이싱 팀을 에결 끝에 잡으며 최종전에서 예일모터스&그리핀과 붙게 되었다.

최종전 그리핀전에서는 문자 그대로 석패였다. 스피드 3대2, 아이템 3대2로 에결까지 가지 못하면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4. 듀얼 레이스 1

문호준의 팀을 꺾고[1],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의 ITEM ACE로 또 한번 본선 진출한다.

본선에서 다시 붙은 문호준의 팀 인디고에게는 결국 패배했으나, 패자전에서는 범스 레이싱 팀을 크게 압살하며 최종전에서 유베이스-알스타즈와 붙게 되었다.

최종전 유베이스전은 스피드전을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패배하고 에결로 갔고 우성민이 박지호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드디어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4강부터 맞붙게 되는 팀 역시 힘의 차이가 너무나도 큰 유영혁의 ONE Racing, 이재인의 스토머 레이싱이었기에 입상까지는 하지 못하고 4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개인전은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선수가 그대로 개인전에 출전하는 룰 덕분에 참전했으나, 진지하게 할 마음이 없었는지 흑기사 9을 타고 테러 플레이만 반복하면서 결국 압도적 꼴찌로 탈락하게 된다.

3.5. 듀얼 레이스 2

박인수, 우성민, 손우현과 함께 QsenN_Black 팀으로 출전한다. 포지션은 ITEM ACE. 8강에서는 신동이, 한상현의 미라클과, 유영혁, 김승태, 이은택의 제닉스 스톰을 이기고 4강에 직행했다. 그러나 4강에서는 QsenN_White와 SEDARacing팀에게 스피드 아이템 전부 스코어를 내주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조다훈의 부진이 뼈아팠는데 총 4경기 동안 한 세트도 아이템전을 승리하지 못했다.

이후 다음 시즌은 듀얼 레이스 3에 임재원, 김상수, 노준현과 함께 예선에 출전했으나 아이템전 실력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받는 김택환 팀[2]에게도 패배하는 졸전을 하면서 결국 본선 연속 진출을 마감하게 되었다.

3.6. 2019 시즌 2

김상수, 이준용, 최준호, 장건과 함께 OneQ 팀의 ITEM ACE로 출전하여 복귀한다.[3] 그러나 전패하면서 8위로 씁쓸하게 시즌을 마치게 된다.

3.7. 이후

이후 예선에 꾸준히 참가하다가 입대하였다

전역한 후에 22-2 예선에 참가[4]했는데, 아이템 에이스로 참전할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스피드도 겸하며, 은근히 잘해서 의외의 관심을 받았다. 물론 예선 탈락은 피할 수 없었지만, 현역 시절 자기 입으로 스피드전이 약점이라고 하던 선수가 드디어 스피드전에서 활약해준 것이 괄목상대할 부분.

22-1이 폐막한 이후 비시즌 기간동안 열린 클럽대항전에서도 TeamAox 소속으로 참전했다.

4. 별명

5. 여담

6. 기록


[1] 디팩토리가 스피드를 3:2로 잡고 문호준팀이 아이템을 3:0으로 잡아 우성민과 전대웅의 에결끝에 우성민이 승리를 가져갔다[2] 김택환, 한상현, 이승교, 박창규. 예선 당시엔 김택환의 대타로 박지호가 출전했다.[3] 2SET 아이템전에서 김상수와 교체된다.[4] ASURA 팀 함상윤, 이해원, 권영범, 조다훈, 김규호[5] 사실 선수 시절에 쓰인 별명은 아니었다. 훗날 데뷔한 강다훈이 강다우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덩달아 원조 다훈이인 조다훈도 비슷한 별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