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조반니 레이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뉴욕 시티 FC 유소년팀에서 뛰다 2019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1.1.1. 2019-20 시즌
19라운드 1. FC 쾰른전에도 교체로 출전했다.
포칼 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후반 19분 자가두와 교체되어 출전, 좋은 활약을 보였다. 드리블로 측면을 흔들면서 공격 찬스를 노렸고, 후반 78분 페널티 박스 앞 왼쪽 측면 지역에서 브란트의 패스를 이어받아 양발 드리블로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절묘하게 감아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은 처참한 경기력 끝에 3대 2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전 교체출전했고 후반 76분 중원에서 패스를 이어받아 돌파한 후 침투하던 홀란드에게 패스, 이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원더골을 만들어내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5월 16일 홈에서 열린 리가 26라운드 레비어 더비에 선발 출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경기 전 워밍업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급하게 토르강 아자르가 대신 선발로 출전했고, 아자르는 준수한 경기력과 함께 홀란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4대0으로 샬케를 무너뜨리며 4시즌만에 홈에서 샬케를 상대로 승리했다.
2019/20시즌: 18경기(선발 2경기) 1골 2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5 | - | 1 |
UEFA 챔피언스 리그 | 2 | - | 1 |
DFB-포칼 | 1 | 1 | - |
합계 | 18 | 1 | 2 |
1.1.2. 2020-21 시즌
리그 개막 이후 1R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PK를 만들어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3R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커리어를 통틀어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전반 32분, 후반 21분 홀란드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코너킥 상황에서 엠레 찬의 머리에 정확히 킥을 배달하며 어시스트만 3개를 기록했다.[1] 또한 키 패스를 수 차례 찔러주고 여러 번 돌파를 시도하며 공격진의 윤활유 역할을 아주 잘 수행했다.
10R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가마다 다이치에게 전반 9분 이른시간 선제골을 먹힌뒤 경기내내 끌려가다가 후반 56분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팀은 부진속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28R 슈투트가르트전 후반 47분 간결한 패스로 볼을 벨링엄에게 전달하며 벨링엄이 골로 연결시킨다. 어시스트 1회 적립. 전반은 볼을 끌며 본인의 플레이 때문에 템포가 늦어지는 모습이 두드러졌지만 후반은 간결한 플레이로 좋은 플레이를 보였다.
29R 베르더 브레메전 전반 29분 모레이가 안쪽으로 들어와 레이나에게 전달하였고 이를 레이나가 박스 밖에서 중거리로 득점하였다.
DFB-포칼 4강 홀슈타인 킬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2020/21시즌: 46경기(선발 30경기) 7골 8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2 | 4 | 7 |
UEFA 챔피언스 리그 | 8 | - | 1 |
DFB-포칼 | 5 | 3 | - |
DFL 슈퍼컵 | 1 | - | - |
합계 | 46 | 7 | 8 |
1.1.3. 2021-22 시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등번호 7번이 확정되었다.
개막전부터 골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2021년 9월 4일 당한 근육 부상으로 2022년 2월 까지 무려 5개월이나 결장하면서 도르트문트가 시즌 초중반 겪은 미드필더, 공격진 뎁스 부족의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21R 레버쿠젠전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미 팀이 레버쿠젠에게 박살이 난 상황이라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결장기간이 길었던 만큼 실전 감각을 어떻게 회복할지가 관건이다.
23R 엠게전에서 무려 177일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렀지만, 로이스의 첫번째 골 이후 수비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부상 부위를 잡고 드러누우면서 결국 브란트와 교체되었다. 교체되는 동안 서럽게 눈물을 쏟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도르트문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25R 마인츠전 비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9R 경기시작 1분만에 햄스트링을 붙잡고 드러누우면서 브란트와 교체되었다. 이번에도 교체될때 매우 서글프게 울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했는데, 경기 후 정밀검사 결과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7번을 물려받으며 많은 기대속에 맞이했던 시즌을 내내 부상으로 고생하다 결국 부상으로 허무하게 끝내게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레인저스 FC로의 임대 이동설이 돌았으나 도르트문트가 거절했다.
2021/22시즌: 13경기(선발 8경기) 2골 2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0 | 2 | 1 |
UEFA 유로파 리그 | 1 | - | - |
DFB-포칼 | 1 | - | 1 |
DFL 슈퍼컵 | 1 | - | - |
합계 | 13 | 2 | 2 |
1.1.4.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코펜하겐전 2어시를 기록하였다.7R 샬케와의 레비어 더비에서 날카로운 슈팅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다 후반 막판 교체되었다.
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40인에 포함되었다.
현재 주장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으로 인해 레이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11R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다. 전 경기인 포칼 2라운드 하노버 전도 그렇고 플레이들이 굉장히 깔끔하다. 말렌과 다른게 적정한 타이밍에 패스도 빠르고 드리블도 무리하게 하지 않았다.
13R 보훔전에서는 PK로 리그 2호 골을 기록하였다.
15R FC 아우크스부르크전 홈 경기에선 카림 아데예미와 교체되어 25분간 출전했다. 투입 8분만에 하프 발리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득점 찬스를 하나 날리고, 노마크 상태였던 세바스티앵 알레를 두고 무리하게 골키퍼를 제치려다 실패하여 공격권을 헌납하는 탐욕을 선보이며 애매한 활약을 했다.
16R 마인츠전에서 경기 막판 세바스티앵 알레의 헤더 어시스트를 받아 이를 역전 극장골로 성공시켜 팀의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19R SC 프라이부르크전 라파엘 게헤이루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다섯번째 골을 넣었다. 리그 5호골.
2022/23시즌: 30경기(선발 7경기) 7골 4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2 | 7 | 2 |
UEFA 챔피언스 리그 | 6 | - | 2 |
DFB-포칼 | 2 | - | |
합계 | 30 | 7 | 4 |
1.1.5. 2023-24 시즌
시즌 개막 후 약 1달 동안은 프리시즌 당시 당한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였다.하지만 복귀한 이후 딱히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으나 에딘 테르지치가 그를 거의 기용하지 않아 전반기는 벤치를 지키는 기간이 상당히 많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 슈퍼조커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된 셈.
결국 에이전트를 조르제 멘데스로 교체하면서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이적을 선택하는 듯 하다. 레알 소시에다드, 지로나 FC 등 라리가 팀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2023/24시즌: 14경기(선발 2경기)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1 | - | - |
UEFA 챔피언스 리그 | 2 | - | - |
DFB-포칼 | 1 | - | - |
합계 | 14 | - | - |
1.1.5.1.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잔여 시즌 동안 임대하는 것이며,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등번호는 20번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노팅엄 임대를 떠났음에도 거기서도 벤치를 지키며 후보 선수로 전락하였다.
2023/24시즌: 10경기(선발 2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9 | - | 1 |
FA컵 | 1 | - | - |
합계 | 10 | - | 1 |
[1] 이는 분데스리가 경기 데이터 수집이 시작된 1992년 이래 한경기 공격포인트 3개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