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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융(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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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融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정사 삼국지3. 삼국지연의4. 창착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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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2. 정사 삼국지

222년에 유비이릉대전을 일으켰을 때 보광, 요화, 부융 등과 함께 별독으로 임명되었다.

3. 삼국지연의

육손이 촉군의 허실을 알아보기 위해 순우단이 5천을 이끌고 부융을 공격했다가 달아나자 순우단이 있는 쪽으로 와서 앞을 가로막아 공격했으며, 조융에 이어서 사마가도 합세했지만 순우단이 죽기를 무릅쓰고 싸워 빠져나가는 바람에 죽이지는 못했다.

4. 창착물에서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서는 요화와 함께 중군호위로 종군하며, 이릉대전에서 700여 리에 걸쳐 분산되어 있던 촉군이 육손의 화공에 말려들고 오군의 공격에 촉군이 크게 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이릉성을 포위하다가 얼마 전부터 공격한 장남에게 급히 말을 몰고 와서 조융은 중군이 패했으므로 전선이 무너지고 황제의 행방도 모른다고 전했다.

장남이 포위망을 풀고 유비의 행방을 찾아 도우려다가 손환이 추격하면서 각 처의 오군에게 연락해 길을 막자 장남과 함께 난전 속에서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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