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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 왕오춘 |
<colbgcolor=#464646,#0A0A0A><colcolor=#FFF,#DDD> 조응구 [ruby(佐, ruby=さ)][ruby(藤, ruby=とう)] エリカ[1] | Derek Jo | |
별명 | 강동의 성요한 (Johan Seong of Gangdong) |
나이 | 18세 (만 16~17세) |
소속 | 호스텔 (작은삼촌) |
직업 | 떡볶이 푸드트럭 상인 |
격투 스타일 | 듀오 (공격)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언급] |
활동 시기 |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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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장현 (232화~247화)
과거 중학교 시절 채원석과 같이 나오는 것으로 처음으로 나오게 된다. 채원석이 박세림에게 고백을 할 때 옆에 있었으며 조응구는 채원석에게 상남자라고 하는 강탱구를 보고 미친놈이라고 말하면서 당황하는 표정을 보여준다. 그 후 빽도어 패거리와 채원석과 같이 싸운 것으로 보이지만 사고 일으키지 않으려고 맞고만 있었고 빽도어 패거리 중 하나인 단원의 이빨을 뽑으려고 하는 채원석을 말리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그걸 알게 된 선생에게 채원석이 빠따로 맞게 된다. 옥상에서 팬티만 입고 누워서 엉덩이를 식히는데 이 일로 미안해하자 채원석은 오히려 가족은 감싸주는 게 당연하다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교 옥상에 자주 오는 이유를 채원석에게 묻게 되고 박세림이 잘 보여서 자주 올라가는 듯하다. 하지만 이미 금수저 건물주라고 소문난 박세림으로 우리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으로 안 된다고 하지만 채원석은 좋아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받아친다.
장현에게 코를 물려서 아파하는 채원석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그래서 채원석이 죽빵을 한 대 때려줬지만 아프다면서 일어나는 장현을 보고 그냥 죽여버리라고 채원석한테 말한다. 그 이후 어찌어찌해서 채원석과 장현의 싸움이 끝났지만, 그날 밤 채원석과 함께 보육원을 가출하고 박세림의 건물까지 찾아와 눌러앉아 살게 된다. 박세림의 집에서 살겠다고 징징거리는 채원석을 보고 박세림과 장현 보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기도 한다.
박세림, 장현, 채원석, 탱구와 모여 과거를 얘기하는데 고속버스 뒷자리에서 발견되어 보육원에 들어가서 탱구와 15년 동안 붙어 다닌다고 한다. 채원석은 10살에 만났다고 언급됐다.
그리고 장현의 과거를 듣게 되고 숨바꼭질하게 되어서 숨었지만 발견한 장현에게 맞고 있는 탱구를 보고 달려들었지만 둘 다 장현에게 머리채가 잡히며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결국, 채원석이 발견할 때도 탱구와 같이 쓰러져 있었지만, 채원석과 장현이 싸울 무렵 때 다시 일어나게 되고 "우리가 도와줄까?"라고 말하자 채원석이 "그래 좀 도와줘라. 안 도와주면 진짜 죽여버릴 거 같거든."이라고 말한다.
채원석과 장현이 싸우는 장면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장현이 채원석의 급소를 공격한 걸 보고 매우 놀라게 된다. 그래서 장현이 일방적으로 채원석을 옷으로 비겁하게 속박을 한 채 진짜로 죽이려고 하는 눈빛으로 간판을 들고 죽이려고 들지만, 탱구와 함께 장현을 제압한다.
장현에게 그만하라고 진짜 죽일 셈이냐고 말하면서 탱구와 같이 가로막았다. 박세림이 결국 화나서 전부 혼나게 되고 그래도 나중에는 다시 장현과 화해하며 목욕탕에서 물놀이를 하며 놀게 된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혜은과 왕오춘이 찾아오게 되었으며 왕오춘이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있다길래 다른 애들과 같이 왕오춘을 따라간다. 알고 보니 빈집털이를 하는 거였고 돈도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채원석과 같이 강제로 빈집털이를 하게 되었다. 채원석보고 진짜 이래도 되냐고 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결국 들키게 되어 채원석이 머리를 맞게 되고 집주인에게 울면서 애원을 한다.
빈집털이를 한곳이 알고 보니 왕오춘 자신의 집을 빈집털이를 한 거였고 왕오춘이 아버지의 얼굴을 쥐어박아 가까스로 탈출하게 되었다. 이후 빽도어 패거리가 채원석을 찾아오게 되고 채원석에게 혜은과 박세림을 데려가라고 지시하여 눈을 가리고 건물 안으로 데려가게 된다. 그리고 채원석과 탱구와 함께 빽도어 패거리를 상대하게 되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그러면서 "역시 우리 없으면 안 되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시간이 지나고 탱구와 얼굴에 다친 상처 부분을 서로 소독해주면서 "조용히 해. 비참하니까."라고 말하면서 울고 있다. 그리고 가족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채원석이 가족같이 느껴진다면서 피가 섞인 것이 뭐가 중요하냐며 우리끼리라도 가족 하자며 제안을 하고 호스텔이 탄생한다.
빽도어 패거리를 부순 호스텔을 종건, 권지태, 성요한이 찾아오게 되고 채원석과 권지태가 싸우게 된 후 성요한이 자신의 신발을 물어뜯는 채원석을 밟으려고 하다가 장현, 탱구와 같이 나오면서 채원석을 부축해준다.
성요한이 장현을 일방적으로 패고 결국에는 권지태와 장현에게 머리를 가격당해서 쓰러진 성요한을 보내고 종건이 직접 응구와 탱구를 붙잡으면서 전투원은 고작 장현, 채원석뿐이라고 말하면서 호스텔을 폐기 처분하려고 하지만 상상도 못 한 실력으로 종건을 조금이나마 압도한다.
장현, 채원석과 같이 협공해 싸워서 처음엔 종건의 움직임을 전부 제압해버리고 선글라스는 물론 얼굴을 피떡으로 만들며 머리를 헝클일 정도로 넷 다 매우 좋은 콤비를 보였다.
다만 종건은 조금 피해만 보았을 뿐 여전히 건재했고 매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내 머리를 헝클인 놈은 없었는데 하면서 전력으로 전투를 벌인다. 종건은 전투를 벌이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겉으론 약하다고 말하면서 속으론 응구와 탱구를 성요한의 전투력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에 매우 들어 했다.
다행히도 종건이 떠난 후에 다시 박세림의 건물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지내게 되었다. 버려진 다른 물건들을 여러 개 가져와서 방을 리모델링하고 다시 편하게 지낸다. 그러나 왕오춘에 의해 혜은의 엄마가 찾아오게 되고 물건들은 다 부서지고 경찰들에게 끌려 나오게 되어 혜은 엄마에게 울면서 빌게 된다.
이듬해 1월경, 혜은이가 죽었다는 걸 알고는 함께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매우 크게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혜은이의 엄마로부터 장현이 혜은이가 임신한 걸 알고도 지우라고 했다는 소리를[3] 듣고는 오해를 하게 되어 채원석이 장현을 때려눕힌다. 탱구와 박세림은 매우 슬퍼하는 표정을 지었고 응구는 결심했다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채원석도 역시 우린 이제 다시 전처럼 대할 수 없을 거라며 말한 후 장현을 버리고 간다. 그리고 자신들의 아지트에 다시 나타난 장현한테 매몰차고 기운이 없듯이 돌아서지만, 장현이 아무렇지 않게 해맑게 웃으면서 "얘들아, 우리 숨바꼭질할래?"라는 소리를 듣고는 뒤돌아봤지만, 장현은 입고 있었던 자신의 교복을 벗어놓고 자신들한테 한 마지막 인사였음을 뒤늦게 알아차리게 된다. 그 후에는 호스텔B에 채원석과 같이 간부 또는 숨은 전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오래전에 독립을 한 거로 밝혀졌으며 가기 전에 채원석이 "가라. 너희들이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난 여기 지키고 있을 테니까."라고 말한 후 통보 인사를 건네고 떠나게 된다.
2.2. 호스텔 (266화~283화)
호스텔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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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 [[권지태|]] | [[장진혁(박태준 유니버스)|]] | [[홍두표(박태준 유니버스)|]] |
개 맛없는 떡볶이를 운영하던 남성이 응구가 맞았음이 드러난다. 박세림이 불러서 지원을 온 것이라 하며 같이 온 탱구와 함께 곽팽 듀오를 박살 내버리고 왕오춘과 대치한다.
탱구와 함께 가장 먼저 왕오춘을 상대해 유효타를 먹이고 그의 관절을 조여 구속한다. 하지만 왕오춘이 자신의 어깨를 직접 뽑아가며 상대했고 결국 탱구와 함께 패한다. 하지만 완전히 리타이어하지는 않고 이후 장현과 왕오춘이 싸우는 건물로 가 둘의 싸움에 난입하려다 왕오춘에게 다시 공격당한다. 그리고 결국 왕오춘이 자신의 죄책감을 깨닫고 투신하자 말리려 하지만 결국 왕오춘은 사망하고 만다.
호스텔 전이 끝난 후 왕오춘의 장례에 참석한 뒤 혜은이 묻힌 곳에 가서 추모한다. 그리고 장현이 다시 호스텔B로 돌아올 것을 말하자 기뻐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종건이 예나를 안고 나타나게 된다.
2.3. 정상회담 (348화~353화)
정상회담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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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 [[김기명|]] | [[권지태|]] | [[윤경헌|]] | [[이건우|]] |
처음에는 갈지 안 갈지 의논하다가 장현의 결정으로 같이 왕오춘의 초대장을 보낸 곳으로 가게 될 때 등장한다.
2.4. 이지훈 (355화~359화)
강동에서 윤재희가 가출팸에게 자기가 돈 버는데 알고있다고 따라오라고 제안 할때 조응구와 강탱구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싸우려고 하지만 윤재희 에게 패배하게 된다.2.5.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호스텔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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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 [[권지태|]] | |||||
일해회 측 | ||||||
백호인력소 | [[김부장|]] | [[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 | [[한상희|]] | [[박충주|]] | [[최상호|]] | |
[[이도규|]] |
가출팸을 제압하고 있는 한상희랑 만나게 된다. 이기질 못하는 걸 알았지만 싸움을 걸었는데 역시 패배하게 된다.
2.6. 1세대 왕 (404화~410화)
얼라이드를 찾아간 박세림 뒤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7. 종건 잡기 (502화~518화)
종건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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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호스텔 크루멤버로 참전했으며, 각 크루 헤드들이[4] 종건에게 먼저 공격하면서 나가떨어지자 바로 탱구와 함께 종건에게 덤볐었다. 하지만 종건이 "너희들은 여기에 낄 레벨이 아니다"라고 일갈하며 발차기를 꽂아넣자 그대로
2.8. 시로오니 (519화~530화)
3. 전투력
<rowcolor=#fff> 강탱구와 함께 곽청호+팽진양 듀오를 압도하는 조응구 |
개개인의 능력은 0.5지만 둘이 있을 땐 10 그 이상.
난 다시 싸우면 장현도 이겨, 대머리도 이겨. 하지만 도저히 못 이기는 1패가 있다.
130전 128승 1무 「1패 : 응구탱구」.
242화 中, 채원석의 평.[5]
난 다시 싸우면 장현도 이겨, 대머리도 이겨. 하지만 도저히 못 이기는 1패가 있다.
130전 128승 1무 「1패 : 응구탱구」.
242화 中, 채원석의 평.[5]
그대로다 첫눈에 반한 그때 그대로다 가짜와 진짜, 진짜와 가짜 그래 이게 진짜다. (278화 中)
응구, 탱구 강동의 성요한이라고? 3년 전의 성요한이겠지. (279화 中)
왕오춘의 평.[6]
격투 스타일은 강탱구와 함께하는 듀오로 혼자의 무력은 0.5라 불리며 별 볼일이 없지만 강탱구와 함께 했을 때에는 10 그 이상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전투력이 미친듯이 상승한다. 주로 한 쪽이 공격받을 것 같으면 막거나 피하게 해주고, 한쪽이 상단을 공격하면 한쪽이 하단을 공격하거나 상대방이 공격을 막거나 피할 것 같으면 구속해서 그대로 공격에 맞게 한다. 응탱 듀오의 주 기술은 관절기로 위에 설명한 격투 스타일로 싸우고 마무리로 관절기를 걸어 제압하는 방식이다.응구, 탱구 강동의 성요한이라고? 3년 전의 성요한이겠지. (279화 中)
왕오춘의 평.[6]
처음 등장했을 당시 충분히 빽도어 패거리를 간단히 제압을 할 수 있으면서도 일을 일으키지 않고 싶어서 맞기만 했던 것도 그렇고 "역시 우리 없으면 안 되지?"와"아무리 대장이 약하다 해도."라고 말한 대사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채원석과 빽도어 패거리랑 싸우는 것도 도와준 적이 있고 처음엔 빽도어 패거리에게 그냥 맞아주기만 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봐선 채원석보다 강하다는 걸 알려주는 대목이다. 추측대로 130전 128승 1무 1패라는데 이 1패의 출처가 응구, 탱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채원석은 장현과 권지태는 다시 싸우면 이기지만 응구·탱구 듀오는 다시 싸워도 도저히 못 이긴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본인의 별명이 강동무적인 것도 응구와 탱구를 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7]
<rowcolor=#fff> 강탱구와 함께 박종건을 잠시 몰아붙이는 조응구 |
하지만 왕오춘을 상대했을 땐 손도 쓰지 못한 채 발렸고 이때 3년 전 성요한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아무래도 타 4대 크루 인물들과 다르게 3년 동안 크게 싸울 일 없이 평화롭게 살았고 성요한은 특출난 재능으로 엄청나게 성장해서 그런 듯하다.
즉, 과거에는 호스텔 멤버 중 최강이었지만 현재는 장현과 채원석이 실력을 끌어 올려 많이 밀린 감이 있으나 현역으로 활동하기에는 아직 손색이 없는 수준. 그러나 파워인플레에서 밀려난 탓인지 윤경헌, 이건우 듀오와의 대결에서는 탱구와 함께 했으나 철저히 밀렸고 윤경헌과 이건우에게서 이전 상대는 재미없었다는 혹평을 들었다(..) 윤재희에게는 상성 문제가 있기는 했으나 상처 하나 못 입히고 우주 관광을 당했다. 최신화에서는 한상희를 상대로 뭐라도 보여주는가 했으나 오히려 이번에는 더욱 처참하게 패배하며 외지주 파밸에 완전히 밀려난 모습을 보였다.[8]
정상화담에서 윤경헌, 이건우 듀오와 대립했기에 라이벌 관계처럼 보였으나 사실 둘은 물론 한 명과도 싸움이 성립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것 역시 확인되며 더욱 처지가 나빠졌다. 상성이 안좋았다고는 해도 쉽게 제압당한 윤재희를 자기혐오 상태의 이진성이 압도했는데, 정작 그 이진성은 마가미 켄타에게 2연패했고 그 켄타에게 이진성만큼 잘 비빈 상대가 윤경헌이다.[9] 이건우 역시 방만덕의 공격을 버텨내며 좋은 맷집을 보여주었다. 이대로라면 응구탱구 듀오는 과거의 명성이 무색하게 윤경헌과 이건우 듀오는 물론 개인과만 싸워도 압도적으로 패배할 것이다.[10]
종합적으로 현재의 응탱듀오의 전투력은 사절곤을 든 위태곤과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일 가능성이 높다.[11][12]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인간관계
- 강탱구 - 파트너.
- 장현 - 한 때 왕오춘의 이간질로 멀어졌었다. 그러나 장현이 오면서 호스텔은 재결합을 이루게 되어 다시 친구가 된다.
- 왕오춘 - 이전 동료이자 적대관계.
- 박종건 - 적대관계.
5. 기타
- 인생존망에서 강동에 개인의 능력은 0.5지만 합치면 10 이상인 괴물듀오가 있다고 악역들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그래놓고 자세는 곽팽듀오다.
- 451화에서 탱구와 이름이 바뀌었으며 아직도 수정되지 않았다.
- 관리를 안해서 그렇지 수염 깎고 관리좀 하면 의외로 준수한 외모를 지녔다 유흥업소를 모티브로 한 호스텔 청과에서는 강탱구와 채원석을 제치고[13] 판매율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당연히 장현.
[1] 사토 에리카[언급] [3] 사실 이는 왕오춘이 페이크를 쳐서 장현은 아무것도 몰랐고 아이를 지우라고 말한 건 왕오춘이 말한 거다.[4] 빅딜의 김기명, 호스텔의 장현, 갓독의 성요한[5] 물론 현재의 채원석은 응구탱구 따위는 상대도 안 될 정도의 강자이고, 저 말을 한 당시에도 응구탱구 보다는 강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응구탱구를 띄워주려고 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언급에서 나오는 1패라는건 3년 기준으로 당시에는 채원석보다 강했지만 하고싶던 장사일을 하는 바람에 싸움에서 3년동안 손을 때서 실력을 기르기는 커녕 오히려 줄었으면 줄었지 늘었다고 보기 힘들다.[6] 위에 발언들을 보면 응구 탱구 듀오는 3년 동안 싸움을 하지 않고도 과거 '강동의 성요한'이라 불리던 전투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강해질 동안 응구 탱구 듀오는 3년 동안 싸움을 하지 않아 성장하지 못했고 현시점에서는 일반 크루 헤드급 중상위권 수준에 불과한 전투력이다.[7] 여기서 더 생각해보면 3년 전의 성요한은 3년 전의 권지태보다 우위였던 결론이 난다.[8] 이를 증명하듯 처음에는 나름 강하다는 평을 받다가 유진에게 별로 대단한 건 없다고 까인 최상호, 박충주와 마찬가지로 응구-탱구는 채원석과는 다르게 박세림과 함께 셋이서 뭘 할 수 있겠냐는 등 철저히 전력 외 취급을 받는다.[9] 켄타는 윤경헌을 이진성보다 빠르다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윤경헌과 싸울 때 조금 봐줬다는 묘사가 나왔고 이진성과 싸울 때 더 타격을 많이 받았다는 점에서 윤경헌이 이진성보다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다.[10] 사실 헌실적으로는 당연하다. 윤경헌과 이건우는 가출청소년 아무나 입단 가능한 호스텔과 달리 기본적으로 싸움 실력이 있는 이들만 입단 가능한 빅딜의 주요 간부들이며 응구탱구 듀오가 싸움을 쉰 3년간 계속해서 싸워왔다. 윤경헌과 이건우가 응구탱구보다 약한 것이 더 이상한 것. 그럼에도 이는 작품 외적인 부분일 뿐 작품 내적으로는 과거 상당한 명성을 자랑하던 듀오가 파워밸런스에 한참 밀린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11] 곽팽듀오가 위태곤한테 우리를 맨손으로 제압했다는 평가를 했지만 서로 자세를 취하며 아직 전투가 가능한 곽팽듀오의 모습과 사절곤을 꺼내라는 말을 보아 제압을 했지만 압도하지는 못했고 응탱듀오는 곽팽듀오를 압도하며 3수만에 리타이어 시킨 것으로 응탱듀오는 맨손 위태곤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12] 현재는 호스텔을 찾는 인물들이 제일 먼저 뚫어야 하는 문 같은 느낌이며, 보통 응탱듀오가 진 후에 채원석, 장현이 등장한다.[13] 채원석은 박세림과의 연애 때문에 여성 손님들을 받아주지 않아 꼴찌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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