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인력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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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
소속 | 서울중부경찰서 (강력계 형사 / 이전) 백호인력소 (과장) |
직업 | 대한민국 경찰 (이전) 백호인력소 과장 |
격투 스타일 | MMA (그래플러)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김부장 소년법칙 |
활동 시기 | 1세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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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외모지상주의
2.1.1.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398화에 최상호가 “지금부터 상대할 놈들 평범한 고등학생 아닙니다”라 말하자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아니면 뭐 복학생이라도 되냐? 그래봤자 2세대 아녀?”라며 등장한다.2.1.2.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호스텔 잡기 참여자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colbgcolor=#000> 호스텔 측 | |||||
호스텔 | <colbgcolor=#fff> [[장현(박태준 유니버스)|]] | <colbgcolor=#fff> [[채원석|]] | <colbgcolor=#fff> [[조응구|]] | <colbgcolor=#fff> [[강탱구|]] | <colbgcolor=#fff> [[박세림|]] | |
[[조은비(박태준 유니버스)|]] | [[이예진(박태준 유니버스)|]] | |||||
빅딜 | [[권지태|]] | |||||
일해회 측 | ||||||
백호인력소 | [[김부장|]] | [[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 | [[한상희|]] | [[박충주|]] | [[최상호|]] | |
[[이도규|]] |
채원석을 잡아야만 하는 김부장이 착잡해하자 김영철의 오더대로 백호인력은 각자 흩어져서 가출팸을 심문해 호스텔을 찾기로 한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가출팸 하나를 처리하고[2]나오지 않자 대리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도 못 찾았다고 얘기하던 중 때마침 응구와 탱구가 기습하자 호스텔을 찾았다고 백호인력에게 알린 뒤 둘을 상처 하나 없이 압도한다. 응구와 탱구에게서 호스텔의 정보를 캐내려고 하던 때에 나타난 장현이 목을 돌려 날려버리지만 금방 일어나 김영철, 최상호, 박충주와 함께 장현을 마크한다.
하지만 장현은 1세대 왕으로 간주할 정도로 강했기 때문에 대리 둘을 금방 해치우고 김영철도 제압하지만 빠른 판단으로 같이 온 박세림과 막이래 개웃겨를 인질로 붙잡아 장현을 굴복시킨다.
그러나 권지태와 가출팸들이 나타나 호스텔을 돕자 인질을 놓치게 된다. 이후 본인은 가출팸들을 양학하지만[3], 김영철이 장현에게 패배하고 권지태와 채원석이 김부장을 몰아붙이자 당황한다. 하지만 김부장이 은사를 사용해 움직임을 봉쇄하고 이도규가 나타나 가출팸들을 인질로 잡아 호스텔 잡기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장현과 채원석을 데리고 일해회로 향한다. 채원석과 박세림이 헤어지기 전에 끌어안는 걸 보고 '염병들 하고 있네, 머리 빠져도 좋아해줄 거 같냐?' 라고 생각하며 눈꼴셔하는 모습은 덤이다.
2.1.3. 통합된 4대 크루 (430화~431화)
김부장의 명령에 따라 서성은을 찾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1.4. 종건 잡기 (501화~518화)
종건 잡기가 끝나고 유진과 이도규의 대화 중에서 백호인력의 임원급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2.2. 김부장
2.2.1. 김부장 납치 편 (70화~86화)
86화에서 김영철과 함께 김부장을 찾으러 남실장과 정옥순이 있는 지하주차장에
2.2.2.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87화에서 김영철과 같이 부상으로 입원 중인 김부장의 병실에 방문하러 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후 박진철과 이도규가 티격태격하는 것을 보다가 간호사의 지시로 병실을 잠시 나간다.그 후 천외천 그룹이 먼저 오게 된 걸 알게 된 뒤 우장쉰이 이도규와 박진철에게 싸움을 거는 모습을 보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맴버들과 급하게 탈출하는 중 홍위춘과 만나는데 말하는 도중 한대 맞고 날아가며 리타이어된다.
이도규가 홍위춘을 쓰러뜨리고 난 후 다시 일어나서 김영철, 이도규와 같이 한국으로 귀국하려는데 중간에 이도규가 출국심사에서 의수 때문에 걸려서 시간이 지체된다.
그러다가 흑룡지단이 타는 비행기를 탑승하여서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성공하지만, 백호인력을 복수하기 위해 찾아온 경성회와 맞붙게 되는데 초반에 보좌인 이노우에를 김영철과 같이 쓰러뜨리고 총재인 후지모리 도쿠타로는 이도규가 기선제압하여 물러나게 만든다.
2.2.3.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123화에서 김부장이 골드도어 홀딩스 본사를 털어서 얻은 1,000억을 최상호가 비트코인으로 때려박자 그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2.4. 나쁜 아저씨 편 (146화~)
146화의 '능력있는 아빠 [1]'편에서 재등장. 김부장이 딸 민지의 유학 관련 일로 학부모 상담을 간다고 하자, 갑자기 심장발작과 비슷한 수준의 PTSD를 보였다. 뒤이어 외지주의 호스텔 잡기 3편[4] 당시 아내에 대한 외침[5]의 전말이 밝혀진다. 당시 한상희의 아내와 딸이 학부모 참관수업을 갔다가 돌아와서 한상희에게 조기유학을 보내달라고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이때 한상희의 모습을 보면 머리숱도 많았고, 열심히 경찰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형편이 좋지 않아서인지 혼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그래도 가족이 원해서 유학을 보내주고 생활비도 꼬박꼬박 보내준 듯 하지만 아내가 외국 남성과 바람을 피우고 이혼소송에서도 패해 양육권도 뻇긴 듯 하다. 이 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었던 건지 탈모가 온 듯. 이후 김영철의 도움 끝에 간신히 정신을 차린 이후 김부장에게 부장님. 이거 하나만 기억하슈.... 당신이 ATM기를 자처하는 순간부터 자녀들은 당신을 아빠로 보지 않을 겁니다. 그저 돈 보내주는 기계일 뿐....이라는 조언을 한다.[6]2.3. 소년법칙
3. 전투력
<rowcolor=#fff> 김영철과 함께 장현을 압박하는 한상희 |
1세대 써클 잡기 전담반 서울경찰서 강력반 형사 한상희, 김영철.
그들이 잡아 넣은 1세대 써클만 수십이 넘어. 역사가 그들의 전투력을 입증한 셈이지.
거기다가 형사 출신으로 잔머리가 뛰어나 호스텔 따윈 쉽게 잡을 수 있는 실력자들이야.
400화 中, 유진의 평
3년전 성요한급 강자인 응탱 듀오를 매우 가볍게 제압했고 응탱듀오가 윤재희는 가능성이 있어서 싸웠지만 한상희와 싸울 때는 질 것을 알면서 싸웠다고 독백한 것을 보면 적어도 현재로써는 윤재희나 최창원보다는 훨씬 강하다. 이후 김영철의 언급으로 힘을 뺐다고는 하지만 장현이 목을 꺾었음에도 별 말 없이 일어난 것을 보면 4대 크루 헤드급의 실력자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장현을 상대로 2대 1로 밀린 것을 보아 아직 정확한 실력은 불명이나 작중 묘사등을 볼 때 전력이 나온다 해도 4대 크루 헤드급인 장현보단 약할 것으로 보인다.[7] 따라서, 일반 크루 헤드급을 초과했지만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못 미치는 전투력인듯 하다. 1세대 써클들을 사냥했다는 언급을 보면 김영철과 듀오를 맺으면 1세대 마이너 왕급일 것이라고 추정된다.그들이 잡아 넣은 1세대 써클만 수십이 넘어. 역사가 그들의 전투력을 입증한 셈이지.
거기다가 형사 출신으로 잔머리가 뛰어나 호스텔 따윈 쉽게 잡을 수 있는 실력자들이야.
400화 中, 유진의 평
당시에는 나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독자들에게 인상을 남겼으나 현재 시점에선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는 바람에 설정에 비해 약한 인물이 되었다. 1세대 써클을 수도 없이 잡아냈다는 설정, 결과적으로 현재는 백호인력소 과장에 위치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김영철과 듀오를 맺고서는 1세대 마이너 왕을 단신으로 잡아낸 현재 장현보다 근소 열위 정도가 적당한데, 호스텔 잡기 시절 장현을 상대로 한상희와 2vs1을 하다가 방심을 하여 당해버렸고 그 뒤로는 보다 못한 한상희가 인질을 잡으며 구질구질하게 이겨냈다. 물론 본 실력을 내지 않았거나 싸우는 것보다 인질을 잡아 해결하려 했다고 하면 변명 거리라도 되겠으나 당시 장현에 대해 마치 괴물 같다고 발언한 점, 이후엔 보다 못해 김부장이 나서게 만들었다는 점 덕분에 저평가가 더욱 심하다. 일단 나와 봐야 알겠지만 재등장해서 재대로 된 활약을 선보이려면 이전의 모습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야 한다.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외모지상주의 | |||
399 | 가출팸 | 승 | |
399 | 강탱구, 조응구 | 승 | |
400 | 1세대 써클들[8] | 승 | 유진 언급 |
400 | 장현 | 무 | 김영철과 협공 / 싸움 중단 |
김부장 | |||
91 | 홍위춘 | 패 | |
105 | 이노우에 긴가 | 승 | 김영철과 협공 |
6전 4승 1패 1무 승률 75%[9] |
4. 인간 관계
- 이도규 - 직속상관.
- 김부장 - 직속상관.
- 김영철 - 직속상관. 상관이긴 하지만 백호인력 입사 전에도 합이 잘 맞는 친한 파트너여서 말을 놓는다.
- 신세라 - 동료.
- 성요한 - 부하.
- 호스텔 - 표면적 적대관계긴 하나 업무 상에서나 그렇지 별 악감정은 없다.
- 전 부인 - 갑작스런 조기유학 요청을 무리해서 들어주고 생활비를 꼬박꼬박 보내줬음에도 외국 남성이랑 바람나서 이혼당하고 양육권도 빼앗겼다. 김부장에서의 반응을 보면 이 때 일이 엄청난 수준의 스트레스를 일으켜 심각한 탈모를 일으켰으며, 이후 김부장에서 심각한 수준의 PTSD를 일으킨 원흉.
- 딸 - 못 보는 걸 보면 양육권도 아내가 가졌다.
5. 어록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아니면 뭐 복학생이라도 되냐? 그래봤자 2세대 아녀?
398화.
398화.
6. 평가
아내의 외도로 이혼했다는 비참한 설정에 대한 동정표 + 비교적 선하고 [11][12] 능글맞은 성격 + 개그 캐릭터스러운 외모 + 강한 전투력 덕에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는 좋은 편이다. 같이 등장한 김영철이 꼰대 같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편이다.7. 기타
- 2세대를 언급한 점과 다른 인력소 간부들도 전직이 화려한 점으로 보아 싸움에 꽤나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탈모 때문에 머리카락도 별로 없는데, 들고다니는 빗으로 머리 정리를 자주 한다. 과거 형사 시절에는 머리카락이 풍성했었던 것으로 보아 바로 아래에 후술할 과거 때문에 스트레스성 탈모에 시달리는 듯.
- 외국나간 마누라가 바람을 피고 이혼을 당한 전적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양육권을 아내에게 빼앗기기까지 했다.
- 웹툰 김부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김영철은 백호인력소에 김부장보다 더 오래전부터 있었다. 한상희도 김영철과 같은 시기부터 백호인력소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김부장보다 연상인 50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 김영철과 마찬가지로 모종의 이유로 경찰을 그만두었는데 이게 1세대를 끝낸 이지훈과 관련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있다.
[1] 나이로 따지면 0세대나 다름없으나 김영철과 함께 1세대의 써클을 담당하는 팀이었다고 한다. 백호인력소 과장으로 2세대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2] 이때의 가출팸은 말투는 예의가 없었을지언정 한상희의 질문에 꼬박꼬박 대답은 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본인이 이혼해서 자식을 못본다는 역린을 자기들도 모르게 건드렸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것.물론 그외에도 가출팸들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호스텔은 점조직인데다가 요즘은 활동을 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만큼 가출팸의 아이들은 정말로 몰랐을것이다.[3] 이 때 싸우면서 가족들에 대한 설움을 표출하는데, 해당 사건의 전말은 김부장 146화에서 밝혀진다.[4] 401화[5] 월급도 따박따박 줬잖아! 없는 형편에 딸내미랑 유학도 보내줬잖아! 그런 날 두고 외국놈이랑 바람이 나?![6] 이런 사례가 현실에서도 상당히 많다보니 남성 독자들 입장에서 상당히 가슴에 와닿는 명언이다.[7] 이예진, 조은비, 박세림을 인질로 잡기 위해 김영철이 잡히기만을 기다렸다는 발언과 이도규가 평가한 하나 같이 괴물들이라는 1세대 써클을 수십을 잡아 넣었다는 과거를 보아 아직 전력을 다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최민식보다도 강한 것으로 보인다.[8] 김영철과 잡아 넣은 1세대 써클들이 수십이 넘는다고 한다.[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0] 근데 정작 박세림은 가출청소년이 아니다.[11] 가출팸을 심문할 때 가출팸이 조롱하거나 협조하지 않아도 역린인 딸을 언급하기 전까진 적당히 타이르거나 말로 정보를 캐내려고 했다. 인질을 잡고 장현을 제압한 순간에도 이런 방식을 써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12] 다만 꼰대스러운 면이 강한 김영철에 비해 선해보인다는 것이지, 임무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백호인력소 소속인 이상 선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