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퍼블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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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태양 안현성 | ||
No.2 | No.3 | |
최창원 | 윤재희 | }}}}}} |
<colbgcolor=#E1D7E1,#000><colcolor=#000,#DDD> 최창원 [ruby(才, ruby=さい)][ruby(賀, ruby=が)] [ruby(彰, ruby=しょう)][ruby(一, ruby=いち)][1] | Channing Choi | |
나이 | 18세[2] |
소속 | 퍼블릭 (No.2) 이지훈 (이전) |
격투 스타일 | 킥복싱[3], 연장질[4]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활동 시기 |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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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루했다. 이유 없는 괴롭힘. 이유 없는 폭력. 뼈는 언젠가 붙는다. 상처도 언젠간 낫는다. 추억이 지워지는 게 싫었다. 나는 나를 거쳐 간 모든 이들이 평생 나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과거에 학생을 괴롭히고 타투를 새기면서 한 독백.[5]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과거에 학생을 괴롭히고 타투를 새기면서 한 독백.[5]
2. 작중 행적
2.1. 이지훈 (355화~359화)
안현성, 윤재희와 함께 이지훈을 만나기 위해 서울 중구에 도착. 자신들에게 만날 장소를 정하라고 했다는 말에 그놈이 그러냐고 실소한다. 이어 동네 상태가 왜 이러나며 관리하는 사람이 없나고 투덜거린다. 그러다 시간이 남아돌아 유흥업소에서 잠깐 놀다 가기로 했는데, 안현성과 함께 유흥업소의 상태에 제대로 실망한 기색을 내보인다.이어 여직원이 분위기를 위해 게임하자는 제안을 하자 해보라고 한다. 그런데 여직원이 담배를 물려고 하자 정색하며 뭐하냐고 묻고, 이어 비명 소리를 듣고 조직폭력배들이 달려오자 유흥업소의 상태를 조목조목 짚어서 까는 안현성과 함께 이 유흥업소를 교육한다는 구실로 피튀기는 싸움을 시작한다. 한참 후 상황이 진정될 때 도착한 홍두표와 대면한다.
홍두표가 자신들을 도와 4대 크루를 통합하게 해주면 서울의 일부분을 떼주겠다고 하자 우습다는 듯이 코웃음을 친다.[6]
그후 재원고등학교 건축과 교실을 찾아가 바스코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없다고 대답하자 순순히 물러나는 듯 싶었으나 번너클을 건들면 바스코가 자기 찾겠냐고 물으면서 번너클을 피떡으로 만들고 몸에 낙서를 한다.
그리고 안현성이 정리한 강북의 유흥업소에 들어가 이지훈을 기다리지만 정작 온건 이지훈이 아닌 이지훈을 사칭한 박지호였다.
안현성이 단번에 박지호가 사칭인걸 눈치채자 박지호를 들어올리며 자기가 좋아하는 애들 같다면서 처리하려고 하나[7] 박지호도 최창원의 눈에 이쑤시개를 들이밀며 반격하자 놓아준다.[8]
이후 박지호와 동맹을 맺고 크루 이지훈을 창설한다. 최창원의 역할은 비리경찰들에게 상납을 해서 유흥업소가 단속에 걸리지 않게 만드는 역할이다.
2.2. 원나잇III (360화~369화)
강북 유흥주점에서 퍼블릭의 위치를 알아보던 이진성과 박범재와 마주친다. 본인들 대신 정리해주어서 고맙다고 하며 실력 좋은 강북 깡패들을 다 접수한 것을 보고 실력자임을 알아보며 동업을 권유하는데 이때 박범재가 최창원의 정체를 알아차리면서 이진성과 싸움이 난다. 킥복싱 베이스 + 타투 기계를 활용한 능숙한 연장질로 육체가열 상태 전의 성장한 이진성과 박범재를 쉽게 제압한다.[9][10]이후, 박범재의 가슴팍에 문신 기계로 퍼블릭이라 낙서를 하고 현장을 떠난다. 이를 바스코와 기절해 있다가 깨어난 이진성이 발견한다. 바스코는 특히 본인의 과거 아픈 기억에 사로잡혀 피눈물을 흘릴정도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독백으로 찢어죽인다는 말을 하며 최창원과 본격적인 대결구도를 나타낸다.
이후 바스코가 비리 경찰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와 매치플래그를 세운다.
다음 화에서 최창원은 번너클과 바스코를 건드린 댓가로 바스코에게 정말 죽은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처참하게 완패당했다. 바스코를 조롱하면서 타투팬으로 찍으려고 하지만 주먹질 한방에 타투펜이 뭉개지고, 자기도 수작업으로 가겠다면서 허세를 부리며 무기를 꺼내들지만 금지기술 연타에 이빨이 부러지고 얼굴이 완전히 뭉게지며[11][12]그리고 결정적으로 두 다리가 관절까지 완벽하게 박살나서 다시는 직립보행을 못할 정도로 처참하게 완패했다. 함께 있던 비리경찰들도 바스코를 체포하기는 커녕 자신들의 비리가 걸릴 것을 두려워해 없던 일로 하자고 바스코에게 제안해서 잡혀가지 않는다.
추가로 자신이 3년 전에 종건, 준구에게 인정받았다고 한다.[13] 최창원은 약하지 않지만 죽일 각오와 그동안의 단련이 합쳐져 피지컬로 찍어 누를 수 없는 바스코를 만만히 봤으며 바스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린을 건드렸다가 완벽히 털린 셈. 그러니까 애초부터 너무 자만한데다 자신이 이길 수가 없는 상대를 너무 주제넘게 본 것이다.
2.3. 박지호의 최후 (370화~371화)
이후 370화에서 재등장 하였다. 박지호가 다시 클럽으로 갔을 때, 윤재희랑 같이 패배 후 처량하게 술 마시는 중이였다. 박지호가 이후 퍼블릭을 무시하자 아무 말 못하다가 박지호가 다음 지령을 내리려고 하자 목발로 박지호를 때리며 자신의 분질러진 다리에 대해 어떻게 할 거냐고 절규한다. 바스코의 평생 제대로 회복하지 못할 거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는지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고 하며, 서 있는 장면에서도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완전히 목발에 의지하고 있다. 안산에 자신을 노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하니, 안산에 돌아가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기에 평생 도망자 신세일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박지호한테 꺼지라 하며 계약은 파기된다.2.4. 1세대 왕 (404화~410화)
어지저찌 잘 살아남았는지 윤재희와 함께 나타나, 자기 구역에서 깽판치고 있는 서성은과 마주한다. 그런데 이 때 서성은은 장현 때문에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으나 한술 더 떠 윤재희가 서성은한테 결국 "따까리 아니냐"는 말에 결국 서성은이 뚜껑이 열리면서 싸우려 든다. 이때 목발없이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4]3. 전투력
<rowcolor=#000> 단신으로 번너클을 정리한 최창원 |
실력이 상당한지 번너클 다수를 가볍게 제압했으며 이후 이진성과[15] 번너클 2인자 박범재까지 꺾으면서 전투력에 대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허나 No.3 윤재희의 본인이 최창원 보다 강하다는 발언[16]과 윤재희가 육체 가열 상태의 이진성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면서[17] 최창원 또한 4대 크루 헤드보다 약한 일반 크루의 헤드 수준으로 보인다.[18]
<rowcolor=#000> 이진성을 압살하는 최창원 |
이후 타투 펜을 사용하고 나서도 얼굴에 유효타를 허용하였으며 윤재희의 말처럼 킥복싱과 연장질을 잘 활용한 치사하고 지저분한 싸움의 형태로 이진성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예상대로 최신화에서 마치 윤재희가 육체가열 이진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끝에 참패한 것처럼 바스코에게 유린당하며 처참하게 깨졌다. 본인 발언으로 3년전 종건, 준구가 인정했을 정도로 유망한 실력자였는데 재원고 3인방이 그 수준을 아늑히 뛰어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되면서 역할을 마무리했다.
<rowcolor=#000> 이은태를 공격하는 최창원 |
바스코로 인해 두 다리 관절이 박살이 나서 목발 신세로 지냈지만 현재는 수술이 잘 성공한 것인지 멀쩡히 서있다. 이은태가 그렇게 죽기 직전까지 팼는데도 어떻게 깨어난 것을 보면 맷집은 대단한 듯. 또한 3년전 종건, 준구가 인정한 것이나 노멀 이진성을 이겼던 것을 보면 3년 전 4대 크루 헤드급으로 추정되며 응탱 듀오보다는 우위인 수준으로 보인다. 응탱 듀오와 함께 3년 전 4대 크루 헤드급은 이제 파벨에 끼기 어렵다는걸 잘 알려준 인물이기도 하다.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356 | 조폭 패거리 | 승 | |
357 | 번너클 | 승 | |
361 | 이진성 | 승 | |
361 | 박범재 | 승 | |
363 ~ 364 | 이은태 | 패 | 이은태 죽일 각오 |
404 ~ 405 | 서성은 | 패 | 윤재희와 협공 |
6전 4승 2패 0무 승률 67%[21] |
4. 인간관계
- 안현성 - 직속상관, 친구. 상관이어도 서로 반말을 사용한다.
- 윤재희 - 직속후배
- 이은태 - 서로에게 최악의 적대관계로, 최창원은 박범재와 번너클 멤버들에게 타투질을 하여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바스코는 박범재와 번너클을 건드린 댓가로 최창원을 두 발로 서 있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 이빨은 덤.
- 이진성 - 적대관계.
- 번너클 - 적대관계. 본인이 번너클을 박살내고 타투팬으로 낙서를 했다.
- 박범재 - 적대관계. 본인이 박살내고 타투팬으로 낙서를 했다.
- 빽도어 - 이전 동맹관계. 한 때 이들과 연합하여 이지훈 크루를 창설했으나 재원고 일행에게 처참히 패배한 후로 계약을 파기하고 해체된다.
- 장현 - 적대관계. 현재는 이들에게 100억을 상납해야 될 처지가 되었다.
- 서성은 - 적대관계.
5. 기타
- 바스코의 아픈 과거를 직접적으로 연상시키는 타투 기계 사용, 학교폭력 가해자, 킥복싱 베이스 등등 여러면에서 바스코의 안티체제의 모습을 보인다.
-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점과 비겁한 전투방식, 비호감적인 외모 등으로 퍼블릭 3인방 중 이미지가 가장 좋지 않았고 일각에서는 김기명이 샤오룽의 다리를 박살 내버린 것처럼 최창원도 바스코에게 최소 전신 불구는 물론 최악의 경우 죽음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했다.그리고 최신화에서 바스코에게 이빨이 부러지고, 얼굴이 뭉게지며, 두 다리가 관절까지 부러져 예상대로 크게 패배하였다. 사실상 샤오룽보다도 추하고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 4대 크루에 견줄 수 있는 크루 중 하나로 언급된 퍼블릭의 No.2 임에도 불구하고 전투력은 빅딜 No.2 권지태, 일해회의 No.2 방만덕과 비교시 확실히 약하다. 다만 권지태는 사실상 No.1에 맞먹는 실력을 지녔고 일해회는 4대 크루 중에서도 격이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22]
- 키가 꽤 크다. 퍼블릭 구성원들 중 가장 컸으며 묘사상 이은태나 이진성보다 컸기에 190cm 이상의 키로 추측된다.
- 35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염이 있다.
- 종건이 인정했다며 추하게 울부짖는 모습이 밈이 된 적이 있다.
한때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마종밈에서 종건이 나 야마자키의 시로오니 종건이라고오!!!!라며 이 대사를 따라하는 장면을 넣고, 최창원의 얼굴이 으깨진 장면을 종건처럼 합성한 것이 밈이 되었었다. 이후에 이 밈이 상당히 유명해졌는지, 촉법소년 최신화에서 이윤철의 추한 모습으로도 패러디되기까지 했다 - 마태수의 1세대 시절과 동일한 스타일을 하고 다닌다.[23]
[1] 사이가 쇼이치[2] 헤드인 안현성과 반말로 대화하는걸 보면 18세로 추정된다.[3] 격투 실력 자체는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닌지라 노멀 상태의 이진성에게도 밀렸다.[4] 타투펜을 사용한다.[5] 그리고 본인도 두 다리가 박살나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생겨 평생 바스코를 기억하게 되었다.[6] 아마도 본인들과 동맹을 맺으려고 하면서 고작 서울의 일부분만 떼어준다는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걸로 보인다. 이후에 크루 퍼블릭과 동맹을 맺기 위한 조건은 안현성이 설명한다.[7] 과거회상에서도 흑화 전 박지호를 닮은 학생이 최창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벌벌 떨었고, 그런 식으로 약한 학생에게 학교 폭력을 가하고 타투팬으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새겼다.[8] 하지만 그 와중에도 겁먹는 기세없이 오히려 웃는 모습까지 보여 광기 또한 있는 것으로 보인다.[9] 박범재는 대결이라고 할것도 없이 1초만에 굴복시켰으며 이진성 또한 몇번 주먹으로 유효타를 허용하였지만 크게 무리 없이 제압했다.[10] 물론 이때 이진성은 육체가열 모드에 들어가기 전이었다.[11] 안현성에게 주먹을 맞은 빽도어 멤버의 얼굴 묘사와 유사하게 완전히 망가졌다.[12] 깨지는 와중에 타투 기계가 부숴지자, 이래야 싸울맛이 난다는 헛소리와 함께 수제식 타투 도구를 꺼내며 울부짖으면서 찌질대다가 2차례 바스코에게 깨지는 모습이 굉장히 추하다.[13] 김기명 편, 그러니까 종건이 서성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줬던시절 종건과 준구가 안산을 비롯한 지방으로 내려가 크루 청소를 하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 퍼블릭과도 이 시기에 만난적이 있었는데 이때 인정받았던 모양.[14] 윤재희도 그렇고 둘다 얼굴에 붕대와 반창고를 잔뜩 붙이고 있다. 이게 이은태와 이진성에게 맞은것이 아직 안나아서 그런건지, 아님 본인 말대로 자기 노리는 애들에게 맞아서 그런건지는 불명. 다만 윤재희도 같이 엉망인걸로 보아 아직 상처가 안 나은것인듯 하다. 바스코가 다시는 못 걸어다닐 거라며 다리를 아예 분질러 놨었고, 박살나고 시간이 얼마 안 지났었으니 박지호와 만날 당시에는 목발을 짚었었다. 그나마 어떻게든 재활하여 걸어다니는 데까지는 가능한 모양.[15] 다만 이진성은 이때 육체 가열로 들어서기 전인 노멀 상태였다.[16] 최창원은 연장질 등 치사하게 싸우는 편이고 본인이 순수하게 더 강하다고 한다.[17] 뒤로 돌아 발로 내려찍지만, 그 상태로 클린치를 당해서 차에 끼어버릴정도로 패대기를 당해버린다. 그 후는 싸움이라기 보단 일방적인 폭행에 가까웠다.[18] 황호는 방심하지 않았을 때는 바스코의 반죽다지기를 무난하게 막아냈는데 최창원은 막지 못한 것으로 보아 황호보다도 약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황호도 압축 로우킥을 맞고 무사할 거란 보장은 없다.[19] 복부에 이진성의 펀치를 그대로 허용하였다.[20] 복싱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고 전투 중에 평가한다.[2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2] 그래도 전 4대 크루였던 갓독과 호스텔A의 2인자인 장진혁, 팽진양과 비교해보면 그들보다는 훨씬 강할듯하다. 팽진양은 곽청호와 함께하지 않으면 크루 헤드급조차 되지 못하고 장진혁 역시 분석을 포함해도 헤드급에 미치지 못하기에 3년전 종건 준구에게 인정받았다는 최창원이 훨씬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23] 상탈에 교복 마이만 걸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