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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9:06:57

김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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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인력소
{{{#!wiki style="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소장
이도규
부장
김부장
차장
김영철
과장
한상희 신세라
대리
최상호 박충주
산하 조직
{{{#!folding 신세라 팀 유광
노재수 이벌구
}}}
사장
김효승
상무이사
김 상무이사
조직원
김용철 한성희
쉰세라 최상후
}}} ||
前 직원
성요한
}}}}}} ||

<colbgcolor=#000><colcolor=#fff> 김효승
Hyoseung Kim
파일:김효승 67.png
나이 42세[1]
신체 신장 약 220cm 추정[2]
소속 (주)청룡 심부름 센터 (소장 -> 사장)
백호인력 하청업체 (이사)
송도 S국제학교 (학생 / 이전)[3]
직업 심부름 센터 소장
하청업체 이사
격투
스타일
개싸움, [4], 연장질[5]
등장 작품 김부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첫 임무 편 (49화 ~ 69화)2.2.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2.3.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3. 인간관계4. 전투력
4.1. 전력4.2. 전적
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김부장》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첫 임무 편 (49화 ~ 69화)

파일:김효승 첫등장.jpg
67화에 첫등장. 자신의 소속 회사인 (주)청룡 심부름 센터와 함께 소장이라는 직급으로 등장했다. 그 뒤로 의뢰자 안선효의 요청에 따라 이도규김부장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제압하기로 한다.

이후 부하들에게 테이저 건 및 마취총을 사용하여 이도규를 제압하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테이저건은 씨알도 먹히지 않은채 모조리 전멸 당하고 마취총을 사용하려던 부하들은 김부장의 은사로 인해 모두 제압 당한다. 결국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본인이 직접 나서지만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도규에게 순식간에 초살 당하며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만다.[6]

2.2.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그러나 92화에서 이도규 쪽에서 따로 고용되면서 오랜만에 재등장, 덩치와 나이에 안 맞게 교복을 입고 잡입하여 조귀관을 노리는 브로올리스키와 직접 대적한다. 사실 이도규를 전설이라고 했던 적이 있는만큼 이도규를 매우 존경하는 것으로 밝혀진다.[7] 그런데 이도규를 사냥하려한걸 보면 공과 사는 참 뚜렷한 놈이다.[8]

93화에서 자신이 롤모델인 이도규를 본받기 위해 그를 따라한 과거가 등장하고 이도규에게 패배한 후 백호인력 하청업체로 영입되긴 했지만 그를 식구로 인정해준 점, 그리고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듣게 된 김효승은 감동을 받아 그에게 충심이 생기게 된 과거가 등장한다. 그렇게 브로올리스키와 맞치기 대결을 벌이다가, 이도규의 파워 업 포지션을 취하고, 브로올리스키를 순식간에 박살내면서 승리하게 된다.

아예 기절한 브로올리스키를 계속 때리자 신세라에게 그만하라는 제지를 받게 된 후 진정한 듯 하지만 순간 이도규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 감격한 기분에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른다. 신세라는 "남자들은 왜 이러는 걸까?"라며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는 건 덤.

브로올리스키와의 싸움 이후, 박진철의 전투를 도와주러 갔지만, 본인의 난입이 박진철이 김준구와의 싸움에서 이탈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김준구가 조귀관 현상금을 노리려고 온 거냐며 묻자 자신은 조귀관 승계를 위해 협력하러 왔다고 적당히 얼버무린다.

그 후 준구와 손을 잡게 되며 이란의 용병부대를 협공하나 싶었지만, 초반엔 준구가 구르카 나이프로 직접 학살한 후 나머지 인원들이 서로 죽이려는 것을 보기만 하고, 이후 도착한 경성회 패거리들마저 준구한테 도륙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한다.

이 때 준구가 이름이 뭐냐고 묻자 큰 소리로 본인의 이름인 김효승을 답하는데 죽어가고 있는 경성회 패거리 중 1명이 준구의 이름을 김효승으로 착각해버리고, 찍은 사진마저 김효승을 찍는 바람에 어이없게 외국 용병들 사이에서 백호인력의 숨겨진 최강자이자 경성회 학살 사건의 위험인물로 점찍혀버린다.(...)[9]

이후 천외천 그룹 사건이 끝나고 준구와 같이 사건 현장을 지켜보는데, 준구로부터 연락처를 주라는 말을 듣는다.

2.3.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16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추득만을 구해달라는 이도규의 명령을 듣고 신성호와 같이 출동한다.

그 후 신성호 및 청룡인원 직원들을 대동해서 추득만을 지키고 C그룹 지원대대들을 상대로 이도규가 자신을 쓰러뜨린 기술을 똑같이 사용해서 지원대대 인원들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활약은 여기서 그쳤고, 마지막화에서는 신성호와 함께 경찰에게 수갑이 채워진채로 잡혀가게 된다. 허나 이도규의 빽으로 빠져나올 듯하다.

3. 인간관계

4. 전투력

파일:효돌이.jpg
파일:곰승이.jpg
<rowcolor=#fff> 을 단신으로 쓰러뜨린 김효승
그래서 꽤 오랫동안 준비해왔네.
자네보나 뛰어난, 각 분야의 최고들로 이루어진 전문가 단체양성 말일세.
67화 中, 안선효의 평
그래보여도 쓸만한 놈이여~
이도규의 평
백호인력을 대신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청룡 심부름 센터의 소장 답게 이도규나 김부장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강자로 보였으나 정작 68화에선 이도규에게 아무런 저항도 해보지 못한채 처참하게 박살난 것으로 보아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력자임이 드러났다(...) 잘 쳐줘도 1세대 왕급 아래로 보였었다. 하지만 이도규의 주먹을 몇번이나 맞고도 살아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11]

그러나 92화에서 무려 백호인력 하청업체 직원으로 재등장하며 그 이도규가 나름 쓸만하다고 인정한 것으로 보아 상대가 이도규여서 부각되지 못했을 뿐 이쪽도 무시 못할 강자임이 확실해졌다. 게다가 하청업체라지만 무려 이사라는 직책을 부여받고 그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다라고 인정받을 정도에다가 회상에서도 무려 곰을 때려잡을 정도.

4.1. 전력

파일:효승브로2.jpg
파일:효승브로3.jpg
<rowcolor=#fff> 브로올리스키를 압도하는 김효승
뭐, 뭐야 이새끼!
어디서 이런 파워가...
93화 中, 브로올리스키의 평
저도 소장님처럼 파워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소장님처럼 강해질 수 있단 말입니다!!!
아니! 언젠간!! 소장님을 넘어설
순간 나는 이도규였다
나는 한 마리의 야수였다
93화 中, 본인의 평
세계관 상위권 이상의 강자로 보이는 브로올리스키를 진심전력으로 상대하여 초살냈다. 최소로 잡아도 이도규가 쓸만하다고 한 왕석두 등의 1세대 마이너 왕급 보다는 우위일 가능성이 높지만, 1세대 왕 최상위권의 강자인 곽지창에는 확실히 못 미친다.[12][13] 또한, 곽지창과 비슷한 박태준 유니버스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인 이도규가 리미트를 풀게 만든 홍위춘, 김부장과 꽤 오래 겨룬 후지모리 유우키 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14] 즉 김효승은 박태준 유니버스 최상위권에 준하는 수준, 또는 이에 근접한 강자로 보인다.[15]

추후에 제대로된 전력이 나온다면 평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16]

4.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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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

6. 기타


[1] 김부장 현 시점 기준.[2] 이도규보다는 작지만 김준구보다 최소 머리 한 급 이상은 크다.[3] 신세라와 같이 학생으로 위장하였다 이게 통과 된다고?.[4] 롤모델인 이도규를 존경하기에 그와 똑같은 전투법을 취한다.[5] 곰과의 싸움에서 후크를 끼운 상태로 싸웠다. 후크에도 피가 묻어있는걸로 보아 전투에도 사용하는 듯.[6] 아이러니하게 이 당시에도 이도규를 동경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산하 조직으로 들어갈 때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았다'라는 평가를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7] 어지간하면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듣자 눈물을 흘리며 감동할 정도.[8] 다만 이도규도 김효승과는 별 다를바 없는, 감정보다는 임무와 돈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걸 고려하면 오히려 자기 롤모델을 닮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김부장이 실력이 있음에도 그 성격탓에 툭하면 그와 충돌했던걸 고려하면 그보다는 실력이 부족해도 공사구분이 확실한 김효승이 이도규 입장에서도 부하로 두기엔 훨씬 편했을 것이다.[9] 심지어 조태화서휘조마저도 이것을 믿게 되며, 나레이션으로도 이 착각이 천외천 그룹의 미래가 바뀌었다고 언급된다.[10] 전원 백호인력소 직원들을 모방한 부하들로 쉰세라의 경우 이미 브로올리스키와의 전투 때 회상으로 잠깐 등장했다.[11] 물론 이도규에게 여러대 맞고 버틴건 방만덕도 마찬가지라 여전히 김효승을 1세대 왕급 이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그때 시점 이도규는 유성과 방만덕을 봐주면서 싸웠고, 김효승과 싸울때는 분노한 상태였었기 때문에 방만덕으로 기준을 삼기도 어렵다.[12] 김효승의 경우 이도규가 전력의 절반도 내지 않았는데도 순식간에 뻗어버렸지만 곽지창은 최동수를 잠시나마 몰아붙였으며, 완전한 전력을 끌어내게 하였다. 속도, 전투 지능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히 밀리는 김효승이 그나마 곽지창과 견줄 수 있는 건 힘 뿐이다.[13] 다만 김효승 또한 이도규처럼 파워 업을 하면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만일 파워 업을 더 한다면 더 고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14] 비록 패배했지만, 유우키 역시 김부장을 잠시 압도할 정도의 강자이다.[15] 전투력으로 나열한다면, 이도규, 김부장에 이은 백호인력소의 3인자다.[16] 당장 이도규도 전력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전투력 차이가 꽤나 극심하다.[17] 심지어 대부분 이런 연출이 나올 때 옷이 찢어지는데 그러지도 않았다. 하지만 93화에서 찢는데 성공했다.[18] 양쪽 다 작중 최고의 개그캐로 취급된다. 김효승은 뭔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이름에 백호인력소를 대체한다는 청룡 심부름 센터의 소장으로 나와 라면 타령이나 하며 이도규에게 초컷 났고 이후 이도규의 밑으로 들어가 그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창용은 멋드러지게 뽑힌 캐디에 맞지 않게 추하게 컨디션 타령이나 하며 서성은에게 압도당한 후 일해회 5계열사 조직원이 되어 은근히 장현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줘 양쪽 다 개그캐로 이미지를 굳혔다.[19] 그러나 지창용은 외모지상주의 세계관 내에서는 상대적 약체이지만 김효승은 김부장에서의 파밸이 워낙 높아서 부각이 안될 뿐 1세대 마이너 왕급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강자다.[20] 0세대는 활동 시기가 30여년 전인만큼 최소 50세 이상은 되어야한다. 당장 0세대의 주역들이 현 시점 기준 60세에 가까운 나이다.[21] 애초에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헤이하치가 75세이다.[22] 외모만 보면 적어도 70대 정도는 되어보인다.[23] 이도규의 왼손 의수를 따라한 것이며 9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의수까지 따라하면 너무 똑같아 대체한 것이라 한다.애초에 의수를 따라하려면 손을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24] 실제로 김부장에서 최상호를 대신해 신세라와 함께 잠입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미 하청업체 이사라는 직책이 있어 굳이 신세라 팀으로 등장시켜야 하느냐고 할수도 있지만 신세라 팀 인물들의 직책에 대해서는 나온게 없기에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다.[25] 지금까지 스핀오프 작(퀘스트지상주의, 김부장)의 등장인물들 중 외모지상주의에 나온 이들은 있었으나 대체로 특별출연 또는 단역이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에서 외모지상주의로 역수입 된 다른 캐릭터는 싸움독학양준철이 있으며 인생존망에 싸움독학의 김문성이 등장하기도 했다.[26] 외지주에서 등장한다해도 2세대 인물들이 쉽게 건드릴 수 없는 강자이기에 2세대 인물들에게 있어서 난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27] 얼라이드와 일해회, 최동수와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 백호인력소 역시 얼라이드와 자주 충돌할수밖에 없는데 백호인력소에 얼라이드와 싸울만한 캐릭터가 김효승을 제외하면 없다. 김부장과 이도규는 너무 강해서 싸움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며 그외에 인물들은 또 너무 약해서 문제이기 때문이다. 반면 김효승은 현재까지 드러난 전투력으로 추정해볼때 딱 지금 시점의 얼라이드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얼라이드의 적으로서 등장하기에 가장 알맞은 캐릭터이다.[28] 마치 싸움독학 초반 유호빈이 강자들과 싸움에서 이기고 기뻐한 것과 비슷하게 기뻐한다.[29] 신세라와 스타일이 똑같은데 얼굴 하관에 살집이 조금 많은 편이며 나이가 50세인 쉰세라, 최상호와 스타일이 똑같은데 키가 158cm에 콧수염이 있는 최상후, 김영철과 똑같은 스타일에 눈빛이 초롱초롱한 캣대디 김용철, 한상희와 비슷한데 금발머리 가발을 쓴 한성희, 김부장과 비슷하고 은사까지 들었으나 헤어스타일이 아프로김 상무이사 까지 박충주를 제외한 백호인력 인원들을 그대로 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