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역
- 김부장
본작의 주인공. 김민지의 아빠다.
2. 김부장 주변 인물
- 김민지
김부장의 외동딸.
림유진
김부장의 아내.
- 박다빈
인생존망의 박다빈과 동일인물이다. 딸바보 아빠가 대문짝만하게 프린팅한 옷을 입었다. 사진으로만 나왔지만 김민지가 성태훈을 알고 있는 만큼 박다빈 역시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3. 백호인력소
- 이도규
백호인력소장.
- 김영철
백호인력소 차장.
- 한상희
백호인력소 과장.
- 신세라
백호인력소 과장.
- 최상호
백호인력소 대리.
3.1. (주)청룡 심부름 센터
천외천 그룹 에피소드부터 백호인력소의 하청업체가 된다.- 김 상무이사
김부장의 청룡 심부름 센터 버전. 원본과 달리 아프로 헤어에다, 수염이 있다.
- 김용철
김영철의 청룡 심부름 센터 버전. 원본과 달리 눈이 초롱초롱하며, 캣대디이다.
- 한성희
한상희의 청룡 심부름 센터 버전. 원본과 달리 가발을 착용 중이다.
- 쉰세라
신세라의 청룡 심부름 센터 버전. 원본과 달리 살집이 있는 편이며, 전투력도 나름 있는 편이다. 나이는 50세.
- 최상후
최상호의 청룡 심부름 센터 버전. 원본과 달리 콧수염이 있다. 키는 158cm.
4. 북한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김민지 납치 편 (1~30화) | <colbgcolor=white,#ffffff> 주강찬 | |||||||||||||||||
과거회상 편 (31~46화) | 백단열 | ||||||||||||||||||
첫 임무 편 (46~70화) |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 ||||||||||||||||||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 백단열 | ||||||||||||||||||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 조태화 | ||||||||||||||||||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 김민혁 이세환 | ||||||||||||||||||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남우철 | ||||||||||||||||||
나쁜 아저씨 편 (146화~) | 알렉산더 발렌티나 |
북한 최고 사령관
사실상 과거회상 편 최종보스. 과거 김부장에게 2번이나 암살시도를 당했던 적이 있어서 조선로동당 위원들에게 명령을 내려 남한에 비공식 회담까지 요청해 김부장을 북으로 압송할것을 요구했던 적이 있다. 한 국가의 지도자답게 압도적인 전투력과 작전수행능력을 선보여 자신을 납치한 김부장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역으로 협박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인다.[1]
- 김정선
김X일의 처조카이자[2] 국방성 총무 부국장. 상당한 대남 강경파로 무려 남한 대통령을 납치하는 대남 도발을 저지르며 등장한다. 김부장이 북한 최고 사령관을 납치해 인질극을 벌이자 남한 대통령을 쏴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하나, 남한 측에서 대통령을 죽이면 북한 최고 사령관을 형태도 못알아보게 찢어죽인다며 협박하자 인질 교환을 받아들인다.[3] 충성심이 과해 폭주했을 뿐 최고사령관에 대한 충성은 진짜라 눈물을 흘리며 구하러 갔다. 명령하지도 않은 납치극으로 인해 최고 사령관이 보복성 납치를 당했으니 이후 숙청될 것으로 추정된다.
- 최일남
- 조선인민군 전력부대 51과
- 정태양
김민지의 학교 동아리 선배. 사실은 백단열의 양아들로 김부장 납치를 위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광조
벌바위 총책임자이자 조선인민군 중장.[4]
5. 대한민국 정부
- 대통령
- 최기형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정권 2인자다.
- 오길태
평화부 장관. 69세.[5]
5.1. 대한민국 국군
- 장효준
국군정보사령관. 17년 전 당시 55세로 계급은 소장.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72세. 작중에서는 중사 시절 김부장에게 협박당해 눈물을 터트리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41화부터 진상이 공개되는데, 김부장의 아내의 유언으로 은퇴하기 위해서 협박당하는데, 동시에 북한 측에서 대통령을 납치하는 사건이 터지자 김부장이 역으로 북한 최고 사령관을 납치하는 작전을 세우고, 실패해도 김부장이 책임질 것이기에 허락한다.
43화에서 기어이 김부장이 최고위원장을 납치하자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끝까지 밀어붙이던 참에, 평화부 장관이 나서서 이 일을 지적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납치 당한 상황, 그쪽이 선을 넘으면 우리도 참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이렇게 된거군인정신을 굽히지 않는다. 이후 북한 측 납치범에게서 협박하자 우물쭈물하던 평화부 장관의 통신을 가로채고 오히려 강력히 대응하는 폭풍 명대사를 남긴다.야. 납치범. 이 개새ㄲ야. 니네가 뭐라도 돼서 우리가 참는 줄 알아? 평화도 좋고 휴전도 좋은데, 선은 넘지 말아야지. 자꾸 도발하고 ㅅ발럼아.
김정선: 지금 무슨...
착각 하지마. 여긴 물러터진 사람들만 있는 곳 아니다. 도발에는 단호하게, 그리고 철저히 응징할거야. 네가 우리 대통령 머리에 바람구멍 낸다면 우린 너희 위원장을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산산조각 내줄거다. 지금이라도 상황파악 됐으면 우리 대통령 넘겨라.
이후에도 김부장의 페이스로 진행이 되지만, 결국 김부장이 최고사령관과 함께 강으로 투신하는 돌발행위를 저지르자 하는 수 없이 김부장의 신분을 지워버려야 했다. 현실에서 소장, 그것도 정보사 사령관을 단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엘리트.[6] 처음 등장했을 땐 개그성 엑스트라에 속했으나, 계급값하는 참군인으로 밝혀졌다.
- 박정철
- 이우성
5.2. 국가특수임무부
강국철
국가특수임무부 국장이며, 코드네임은 땅강아지이다. 해당 문서 참고.
- 육금성
국가특수임무부의 각 분야 탑 요원들.[7] 그러나 그 위상에 무색하게 남실장에게 전부 패배하면서 어떻게 정부요원이 사기업 경호원한테 지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는 전부 의도한 것이었다. 강국철은 육금성이 자기 분야의 천재들이지 싸움을 잘한다고 한 적은 없었고, 실제로 이들은 전투보단 수색 및 은밀기동에 특화된 요원이었다. 그렇기에 남실장에게 손쉽게 쓰러졌지만 남실장이 방심한 사이 한 명이 몰래 잠입해 민지를 주영건설로부터 빼내면서 임무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부장의 습격으로 3명이 무력화되었다.
이후 김부장이 북한으로 납치되었을때 재등장하며 11명이 추가되어 십칠금성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마재호
55세. 국가특수임무부 차관. 김부장에게 인질로 잡혀서 군인들에게 총을 내리라고 하자 반발한 강국철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부정부패한 인물로 주강찬에게 사주를 받고 강국철을 철수하게 압력을 넣어서 반발하게 만들었다. 전투원으로서, 지휘관으로서 모두 꽝이다.
- 백두산
북파공작조와 침투조로 구성된 국가특수임무부 최정예 특수요원들. CODE-66의 후배격인 요원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북파공작원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 단 3명에게 처참하게 전멸 당하였다. 다만 최정예 특수요원답게 그 성한수를 상대로 어느정도 합을 겨룰수는 있다.[8] 적어도 육금성보다는 확실히 강할 것으로 보이며 백두산이 상의 5%의 요원이라는 설명 이후 남실장이 "'상위 5%를 제외하면' 어차피 국내 레벨이다"라는 대사를 한 것을 보면 남실장에 근접한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9]
- 성찬
- 차일관
27세. 중앙통제부 소속.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이 중앙통제부를 지나갈 때 급똥 때문에 화장실에 있어서 유일하게 당하지 않았다. 이미 정리된 상황을 보고 놀라는게 킬포.
6. 학생
- 성민호
주혜리의 썸남.[10] 김민지를 폭행했다. 짱돌에 맞아 쓰러진 김민지를 보고 신고하려던 무리들을 저지한다. 그러나 그 이후에 찾아온 김부장에게 덤볐다가 처참하게 응징당한다. 김부장에게 덤빌 때 김부장의 셔츠를 찢어 버렸고 이후 김부장이 성민호가 입은 것과 같은 언더아며 티를 입고 있는 것을 보면 김부장에게 털린 이후 옷까지 빼앗긴걸로 보인다.
- 오민철
성민호가 소속된 KK크루의 리더. 불법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다. 2화에서는 돈을 값지못한 한 아저씨의 딸을 납치하려다 집에 들이닥친 김부장을 보고 도망치다가 김부장이 설치한 와이어 트랩에 걸린다. 그 후로 피떡이 되도록 쳐맞다가 빡친 김부장에게 권총으로 고환을 쏴진다. 미성년자라고 사칭하며 촉법소년을 언급하다 김부장에게 피터지게 맞고, 이후 총까지 맞는다.
- 심이진
키 195cm, 몸무게 99kg 급의 거구이다. 김부장에게 한 방에 박살난다.
- 지현준
살벌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 무려 도끼를 들고 다닌다. 그러다 정작 휘둘러보지도 못하고 성한수에게 리타이어.
- 강형민
충의대 출신 복서. 등장하자마자 김부장에게 털려버렸다.[11] 신성호와 같이 김부장을 따른다.
- 신성호
경기도 복싱 대회 3체급 무패사실 1패복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강혜령
민지는 절친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민지에게 잘해주는 척만 하면서 민지를 호구 취급하는 위선자.
- 임형택
용신고 2학년. 교사로 위장한 김부장에게 싸우자고 시비를 건다. 별명이 신입교사 킬러다. 그러나 김부장에서 된통 터지고는 군 문제가 시급한 강동영, 황찬을 따라 김부장에게 충성한다.
- 강동영
21살인데도 고등학생인 것을 보면 2년 내지 혹은 그 이상 유급을 당한 모양이다. 군 면제를 시켜주겠다는 김부장의 파격적인 조건에 그를 형님으로 모시면서 따른다.
- 황찬
20살로 이쪽도 고등학교 유급을 받은 모양이다. 신검 통지서가 날라와 고민 중인 모양이며 강동영과 같이 군 면제를 시켜준다는 김부장을 형님으로 모신다.
7. 주영건설
- 주강찬
주혜리의 아빠. 주영건설의 사장으로 해당 지역의 유명인이며 정치권과 연이 있는 거물이다.
- 주혜리
주강찬의 딸. 민지를 괴롭힌 주동자다.
- 한 팀장
- 서 실장
주강찬에게 걸어오는 김부장을 향해 우산을 내려놓곤 주먹을 다지면서 자기소개를 한 후, 김부장에게 이름이 어찌되냐 묻지만 김부장에게 '"니 이름 따윈 안 궁금해, 비켜!" 라며 한 대 맞고 리타이어된다. (...) [12]
8. 들개파
계두식
쓰러진 김민지를 처리하기위해 주혜리가 부른 인물. 그러나 사실은 이를 이용해 주강찬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하지만, 김부장의 방해와 주강찬의 지략으로 실패하고 결국 남실장에게 금니가 뽑힌다.
사실 그는 과거 한 건설회사에 딸린 용역업체 직원이었다. 어느 날 사장이 그를 어느 아파트의 옥상으로 불러낸 후 밀어버린다.[13] 그러나 계두식은 살아남았고, 자신을 밀어버렸던 사장을 살해하고선 대신 그 자리를 꿰찬다. 이후 주강찬에게 불려 그를 찾아갔다가 본능적으로 주강찬이 자신을 밀치라 시킨 장본인임을 알아채고 그를 공격하지만 남실장에게 이빨을 모두 뽑힌뒤, 예전 주강찬이 개를 길들일 때 사용하던 방법인 갓삶은 감자와 무를 입에 쑤셔넣어 기를 죽이는 방법으로 고문당해 그에게 굴복했었다.
다시 현재, 다시 아래로 돌아오라는 남실장의 말을 처음엔 받아들이나 했으나, 오히려 자결한다. 그러면서 죽어가는 와중에 민지의 생존을 알리면서 남실장을 비웃는다.
김상만
7화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타인은 지옥이다의 캐릭터206호의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외모는 싸움독학의 빡고하고도 닮았다.
10화에서 김부장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추락사했다.버거
캐릭터의 모티브는 그작 정종택의 전작 대가리의 등장인물 햄버거.
김상만이 뛰어내려죽는 것을 목격하고 김부장을 피해 달아나다가 지나가던 트럭기사의 트럭을 빼앗아 타고 도주하려 하지만 트럭만 바다에 빠지고 자신은 김부장에게 건져진다. 그래도 도망치며 계두식에게 이를 알리지만 버거가 배신했다고 착각한 계두식에게 다리 병신이 되어 버린다. 이후 계두식을 진짜로 배신해서 그를 냉동창고에 가두지만, 결국 남실장에게 살해당하였다.
9. 안선효 측 관련 등장인물
- 안선효
전직 경제부총리로 뒤가 상당히 구린 인물
- 안다영
18세. 안선효의 손녀로 주황색 머리 염색을 한 단발에 메종 키츠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다. 원래는 모범생이였으나 자신의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뒤 경악하게 되며 가족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집에서 가출해서 강준성의 집에 지내고 있다.
- 보좌관
안선효의 직속부하이자 보좌관
- 김 실장
안다영의 부탁을 받고 안선효의 뒷조사를 했으나 실패하게 되며 49화에서 나온 모습처럼 그를 처분하게 된다.
- 홍인돈
이전 당대표. 안선효가 국회의원 출마 당시 상관이였다. 그러나 여자 문제로 논란이 터지자 그를 갈구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아들과 결혼시켜서 무마하겠다고 하자 잘해보라며 비밀로 묻어두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 안선효의 사주를 받은 인물에게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된다.
10. 경성회
자세한 내용은 경성회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아레스
자세한 내용은 아레스(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천외천 그룹
자세한 내용은 천외천 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13. 9인의 인재
조평견이 직접 중국에서 조심해야 된다고 언급한 인물들이다.- 진
9인의 인재 No.2
- 서휘조
9인의 인재 No.4
14. 금문 그룹
자세한 내용은 금문 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14.1. 골드도어 홀딩스
자세한 내용은 골드도어 홀딩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지역조합 중앙회
- 추득만
지역조합 중앙회의 조합장.
- 용호
16. 마강종합건설
- 박영준
마강종합건설의 사장.
- 김지호
마강종합건설의 부장으로 통칭은 김부장과 같다. 주 무기는 나이프 2정으로 김부장 상대로 대치하지만 은사에 걸려 마강종합건설 인원들 전원이 패배한다.
17. 신일투자증권
- 최은정
신일투자 증권의 CEO. 나이는 31세에 신일투자 증권의 이전 대표의 부인.
18. KOJ 홀딩스
*
KOJ 홀딩스의 총괄이사. 첫 등장부터 어린 아이마냥 눈물을 흘리는 등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것을 없던 일로 만들겠다던 알렉산더 발렌티나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19. 가우시아
외국계 사모펀드 기업이라고 하며 '나쁜 아저씨' 편에 등장한다.- 데이빗 리
20. T그룹
자세한 내용은 T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20.1. C그룹
T그룹 휘하의 산하 계열사.21. 기타 인물
21.1. 국내
- 강준성
25세. 악명 높은 양아치이다.
- 박정호
오민철에게 돈을 빌린 아저씨. 돈을 값지 못해 딸이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다.
딸이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 것을 김부장이 구해주지만, 김부장을 찌르면 빚을 깎아준다는 얘기에 김부장을 찌른다. 악의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고, 살기 위해 어쩔수없이 한 행동. 물론 김부장은 별 타격도 입지않았다.
- 김철준
52세. 계급은 경무관이다. 내년에 치안감으로 진급 예정이라고 한다. 지구대가 김부장 한명에게 털린걸 꾸짖다 강국철에게 뺨을 맞고 계급장을 뜯긴다. 강국철이 옷 벗을 준비하라고 말했기에 그대로 파면될 뻔했으나 이후 국장 강국철과 차관 마재호를 비롯해 특임부 전체가 김부장에게 탈탈 털렸기 때문에 딱히 징계를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지구대장
계급은 경감. 김부장 한명에게 지구대가 싹다 털리고 김철준에게 갈굼을 당한다.
- 데이빗
- 장호중
사채업을 하는 조폭. 자신은 조폭이 아니고 인권운동가라고 주장한다.어떤 인권운동가가 깽값 물으라고 장기를 떼라고 하나심각한 사시로 본인도 이에 큰 콤플렉스가 있어서 누가 지적하지도 않았는데 사팔뜨기라고 무시하냐고 화를 낸다. 마치 흑곰파의 범웅이 키우는 강아지 뽀삐를 의인화 시킨듯한 외모다. 강준성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기 위해 그를 압박하다 함께 안다영을 납치해서 경성회에 팔아넘기고 가족으로부터 돈도 뜯어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결국 이도규에게 잡혀 응징당하였다.[14]
21.2. 해외
- 카네하라 코오타
성한수에게 극진공수도를 가르친 스승. 29년 전에 이미 노인의 모습이었으니 현재 시점에서는 100세 이상의 나이인 것으로 보인다. 처음 성한수와 대면했을 때의 장소나 생김새로 보아 모티브는 취권의 소화자를 패러디 한 듯하지만 정작 이 사람은 일본인이다. 엄연히 성한수의 극진공수도 스승인만큼 젊었을 땐 상당한 강자였을 것이다.
- 다넬&도미니크
좀비.화이트의 부하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된 인물들. 백인 선글라스가 다넬, 흑인 레게머리가 도미니크로, 김부장을 기습하며 등장한다. 다넬은 최상호가 몰던 차에 치여서 리타이어 당한다.
- 라오둥
- 태국의 살수집단 'S'
- 필리핀 갱 '레드헤드'
- 이란 용병집단 '에카'
조태화가 백호인력소에 현상금을 걸자, 한국으로 찾아온 조직들. 각자 다른 곳에서 김부장, 박진철, 김준구 등을 포위하지만 백호인력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경성회 총본부에게 방해된다는 이유로 몰살당했다.
- 쿠로다 류이치
정옥순의 남편으로 일제강점기 시기에 순사로 활동한 일본인으로 조선인들이 징병, 징용될 때 몰래 빼주는 등 대한민국에 우호적인 일본인이다. 이후 이것이 인연이 되어서 정옥순이 일본으로 귀화 후 그녀와 결혼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집안이 대대로 닌자 집안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1] 자신을 죽이면 진짜 전쟁이라는걸 아는만큼 죽이거나 부상을 입히진 않을거라는 계산이야 있었겠으나, 대단한 담력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2] 물론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다. 있다고 해도 김씨가 아니라 이씨다.[3] 남한 측에서 저자세로 나오자 남한답게 주제를 알라며 오만한 태도를 보이나 강하게 나오자 결국 거래를 받아들였다.[4] 2성장군으로 한국군으로 치면 소장급. 북한군의 3성장군(중장급)은 상장이다.[5] 17년 전 당시 52세.[6] 가슴의 공수휘장으로 육사, 3사, 해사, 공사 등의 사관학교 출신 혹은 특수전 출신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7] 리더는 회색 머리의 노인 요원이다.[8] 다만 백두산은 칼을 사용하며 성한수를 압박했고 성한수는 오로지 발로만 상대했다.[9] 남실장은 작중 사기업 경호원으로 있긴 했지만 세계적으로 뛰어난 용병 단체인 AKL에서 같은 팀의 팀원을 모두 죽여야 퇴역이 가능하다는 명예 퇴역 조건을 달성할 정도의 실력자다. 남실장과 비슷한 수준이면 고평가받을 만한 근거이지 결코 저평가받을 요소는 아니다. 물론 AKL에서도 최상위의 강자였던 남실장 쪽이 조금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10] 본인 피셜. 사실 짝사랑 중이라고.[11] 그 후 51화에 용병으로 등장한다. 이전 상대가 김부장이여서 그렇지 상당히 강자이다. 여담으로 자잘하게 개그를 치는 신성호나 강동영 일행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12] 나름 전투력은 있는지 남실장이 당했다고 소식을 들은 주강찬이 바로 서실장을 불러 김부장을 처리하려 했다. 다만 한대맞고 뻗은 걸 보면 남실장보다는 한참 약한 것으로 보인다. 주강찬이 이후에 말한 뉘앙스로 보아 남실장은 3대 1로 싸워서 졌다고 판단하고 그정도면 서실장이 1대1로는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대가 남실장은 1대1로도 압도 가능한 상대였기에...[13] 그 아파트의 재개발을 위해 호재랍시고 두식을 추락시킨것.[14] 이때 작중 처음으로 존댓말을 하였다.[15] 하지만 억울할수도있는게 성한수 박진철이 싸움으로 인해 테이블이 부셔지고 난장판이 되자 타 세력으로 생각하고 제지하러 왔는데 전원 구타당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