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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11:56:56

박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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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박영광
Yeongwang Park
파일:박영광.jpg
나이 불명[1][2]
국적
[[북한|]][[틀:국기|]][[틀:국기|]]
소속 금강중학교 (이전)
조선인민군 11군단 항공특전대 (코드네임 66번)
직업 군인
격투
스타일
주체격술[3]
등장 작품 김부장
외모지상주의[4]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과거 (31화~46화)
3.1.1.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3.1.2. 블랙마켓 (165화~)
4. 전투력
4.1. 과거4.2. 현재4.3. 강함에 대한 어록4.4. 전적
5. 인간관계
5.1. 블랙마켓5.2. 아레스 및 백호인력5.3. 그 외
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김부장》의 등장인물.

2. 상세

조선인민군 11군단 항공특전대 소속의 남파공작원이자 김부장의 군 시절 동기. 금강중학교에 재학시절 당시 사회체육단원들을 모집한다는 조선인민군 군부에 말에 속아서 강제로 군에 끌려가 김부장과 함께 남파 공작원으로 육성된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31화~46화)

과거 김부장과 같은 금강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중학생이었으나 사회체육단원들을 선발한다는 조선인민군 장교의 말을 듣고 곧바로 지원했지만 알고보니 이는 남파공작원을 육성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부의 거짓말이었고 이후 김부장과 함께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김부장이 중학교 재학시절 당시부터 항상 자신에게 패배만 하여 군 간부들에게 구타 당하고 저녁까지 굶게 되자 훈련이 끝나고 김부장에게 다가와 '자꾸 나한테 지기만 하는데 혹시 못먹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며 주먹밥을 건네주는 등 김부장을 나름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김부장은 처음엔 야시꼽다 생각하여 그를 싫어했지만 나중엔 의형제라 여기며 서로 의지하는 든든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과 성은 잊었지만 김부장의 성만은 기억할 정도다.

그렇게 고도의 훈련을 받고 남파공작원이 된 이후 남한으로 넘어와 작전지역으로 침투하는데 예상치 못한 함정에 걸려 작전은 실패되고 하반신이 날아가고 과다출혈로 결국 사망하고 만다. 사망하기 직전 상부에서 무전으로 임무는 중단됐고, 살아있으면 정보가 샌다고. 공화국을 위해 자결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는데, 저런 말 따위 신경쓰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남으라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고 목숨을 거둔다.[5]

===#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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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클로저
Closer
파일:클로저_프로필사진.jpg
코드네임 클로저[6]
본명
[ 스포일러 ]
박영광
국적 불명[7]
[ 이전 국적・스포일러 ]

[[북한|]][[틀:국기|]][[틀:국기|]]
나이 불명
신체 신장 불명
오른다리 결손[8]
소속 블랙마켓 (간부)[9]
직업 용병
격투
스타일
주체격술(主體擊術)[10]
등장 작품 김부장

3.1.1.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파일:블랙발.jpg
쿠키에서 남우철이 있는 교도소로 면회하러 왔을 때 구두를 신은 의족이 비춰지며 등장한다.

3.1.2. 블랙마켓 (165화~)

170화에서 블랙마켓 조직원들과 간부인 몽키비치를 쓰러뜨린 남실장한상희 앞에 등장한다.

171화에서 과거 AKL 소속 용병 출신인 풀데일을 포섭하는 회상으로 나오고, 이후 남실장, 한상희 둘 다 쓰러뜨렸는지 핏자국이 묻어있는 채로 이도규와 박진철을 만나게 된다.

그걸 본 이도규는 클로저와 싸우는데 아이키도의 뒤집기와 비슷한 기술로 농락하고, 뒷차기와 장타와 같은 기술로 이도규와 치열한 공방을 이어나간다.

이도규와 클로저가 싸우고 있는 장소에 김부장이 등장하는데 이 때 이도규의 공격에 의해 가면이 깨져버리면서 정체가 공개되게 되는데...
파일:클로저 정체.jpg
<rowcolor=#fff> 정체가 드러나는 클로저
클로저의 정체는 바로 박영광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 어찌나 놀랐던지 그 김부장이[11] 가면이 깨진 박영광의 모습을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보고나자 본작과 외지주에서의 행적들 통틀어서 진심으로 당황해서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충격으로 동공 지진에다 호흡까지 가빠지는 등, 거의 유일하게 역대 최고로 당황하고 절망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을 정도다. 박영광이 너무 강한 것도 있지만 절대로 살아있을리 없는데다 김부장 인생에서 첫번째 은인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당장 눈앞에 살아있는 것을 직접 목도한 것과 옛날과는 달리 진짜 적으로 만나 최강의 적으로서 만나게 된것에 복잡한 심정이 든것이 매우 크다.

결국 무의식적으로 박영광의 싸움에 끼어들어 이도규를 막고는, 자신이 그를 상대하겠다고 사실상 애원한다. 곧바로 김부장이 박영광과 관련있음을 알아챈 이도규는 이참에 김부장을 확실하게 자기 권속을 두는 것을 대가로 허락해주고, 김부장은 박영광을 곧바로 쫓아간다.

그리고 옥상에 마주하며 궁지에 몰린 상태에 이르고, 김부장은 혹여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으로 여겨 대화를 시도하지만 박영광은 이미 제정신인 상태로 김부장을 73번이라 부르며 오랜만이라고 한다.

그 후 오랜만이라는 말과 함께 과거에 했던 말을 하고는 여기서 죽어줘야겠다고 하는데 이는 블랙마켓 측에서 박영광에게 감정이 소실되는 약물을 주입한 것으로 보이며, 박영광이 했던 말도 생각하며 말하는 것보다 아무 의미 없이 말하는 상태에 가까웠다. 그렇기에 김부장과 치열한 난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4. 전투력

4.1. 과거

파일:66 ㄷ 73.png
<rowcolor=#fff> 김부장을 압도하는 박영광
가 맨날 나한테 지기만 해대니까?
김부장 31화 中

비록 어린시절이고 모의전투이긴 했지만 여태까지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던 김부장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주고[12] 이 이후에도 연전연승을 거두며 단 한번의 승리도 허용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클로저로 재등장한 시점에서 그 전투력은 역시나 세계관 최강자급임이 드러났다. 최소 현재의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로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게 과거 박영광이 김부장을 웃으며 도와주는데도 김부장이 자존심에 먼저 덤빈 건데, 전력이 아님에도 항상 박영광에게 제압 당했다. 얼마나 김부장이 덤볐으면 주변에서 "쟤네 또 싸운다. 말려!" 이럴 정도였기 때문이다.

4.2. 현재

파일:클로저vs이도규1.jpg
파일:클로저vs이도규2.jpg
<rowcolor=#fff> 이도규와 대등하게 겨루는 클로저
하지만 아무리 블랙마켓 지부들을 흔들어도 아무리 간부들을 쓰러뜨려도 무의미해.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클로저'라 부른다지. 블랙마켓에는 그 녀석이 있거든.
'모든 일의 해결사.' 사실상 블랙마켓의 주 전력.
170화 中, 좀비.화이트의 평
블랙마켓의 간부 중 No.4인 HH가 홍위춘, 후지모리 유우키와 비등한 강자로 평가받는데 좀비.화이트의 언급으로 HH와 같은 간부들을 제치고 클로저만큼은 무려 블랙마켓 내 주 전력이라 한 것 그리고 남실장 스스로 클로저를 보고 매우 위험한 상대라고 표현한 것을 보아 최소 종건급의 범주에 드는 강자임은 확실해보인다.

이후 직접적인 전투력이 드러나는데, 남실장한상희와 대치한 후 블랙마켓 지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옷에 피가 흥건히 묻어 있는데 아마 이 둘을 제압 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세대 마이너~메이저 왕급 이상의 강자인 둘을 아무런 전투씬도 없이 가볍게 제압했다는 점에서 이미 1세대 왕을 넘어 종건급 강자임이 증명된 셈이다. 게다가 과거 김부장이 단 한번도 그를 이긴 전례가 없으며 이도규와의 전투에서도 대등하거나 근소우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중년의 나이에 한쪽 다리가 의족인 현재에도 최소 종건급인 강자이다.

마침내 171화에서 이도규와 대치하게 되는데, 우선은 한 손으로 이도규를 뒤집어 공격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시작으로 이도규의 공격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해 수 차례 유효타를 먹이는 강함을 선보였다. 거기다 코트를 벗어 주먹을 피하거나, 다리를 잡힌 상황에서 의족을 돌려 상대의 몸을 감싸 초크를 시도하는 등 전투 센스도 뛰어나다. 무엇보다도 후지모리 유우키, 홍위춘, HH도 버티지 못한 이도규의 공격을 정면에서 두 번, 그 중 한 번은 안면에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흉악한 수준의 맷집까지 자랑한다. 힘과 맷집은 이도규보다는 다소 아래지만 테크닉과 민첩성은 이도규보다 압도적으로 우위다.

이후 이도규가 김부장에게 바톤을 넘겨주면서 둘 사이의 자세한 우열을 가리기엔 어려웠으나, 의수를 훼손시켰으며 이도규가 생각보다 귀찮아질 뻔 했다고 언급했으니, 이도규 역시 승리를 확신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상대임을 인정한 것이다.

속도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작중에서 야성을 사용한 이도규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였는데, 이것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속하는 강자인 김준구 조차 비록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이도규의 야성을 피하지 못해 베여졌던 것을 생각하면 속도 면에서 역시 최강자 라인에 속한다.

속도 면에선 종건급의 범주에 드는 강자인 알렉산더 발렌티나 역시 현재의 이도규와 동급인 김부장과의 대결 중에 빠져나올 정도인데, 야성을 사용한 이도규의 공격을 빠져나온 것도 아닌 정면에서 회피한 것으로 추정해 보자면 스피드 또한 알렉산더 발렌티나 보다도 근소 우위에 있다.

심지어 이것이 한 쪽 다리가 의족임에도 낸 속도인 걸 감안하면 만약 아무런 페널티 없이 두 다리가 모두 멀쩡한 상태였다면 그 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13]

173화에서는 김부장을 연정연승으로 이겼던 과거보다도 훨씬 강해졌음이 드러난데다 이후 클로저를 상대하기 위해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김부장이 모든 전력을 최초로 쓰게 만들었다. 물론 '죽이는 것'이 아닌 '생포'가 목적이니만큼 상황으로 보면 김부장 쪽이 불리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껏 여러 강자들을 상대해 온 김부장이 자신의 전력을 내야지만 상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패배하긴 했지만 이는 과거 김부장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치 장현vs바스코 전에서 장현이 방어를 포기한 것처럼 클로저 또한 싸움을 포기해 패배한 것이므로 저평가할 요소는 없다.

종합적으로 클로저는 김부장, 이도규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종건급 강자이며, 블랙마켓 내에서 다음 가는 강함을 지녔을 것이다.[14]

4.3. 강함에 대한 어록

제 위험신호가 울리고 있어요. 저 녀석 엄청 위험합니다.
170화 中, 남실장의 평
혼자...가능하겠어?[15]
171화 中, 박진철
재밌네 이놈
- 171화 中
하하 요 ㅆ벌놈 보소?
너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ㄲ추를 까버릴 거여
김부장 아녔으믄 생각보다 귀찮아질 뻔 했네
- 172화 中
이도규의 평
역시
이 녀석은 강하다
내가 어린시절 단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상대
- 174화 中
김부장 독백

4.4.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5. 인간관계

5.1. 블랙마켓

5.2. 아레스 및 백호인력

5.3. 그 외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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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로부터 31년 전 시점 기준. 중학생 시절부터 훈련을 받기 시작해 3년 이상의 훈련 후 나간 첫 임무에서 사망하였으니 20세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2] 그러나 블랙마켓 편에서 박영광으로 추정되는 가면 쓴 남자 클로저의 등장으로 다시 생사불명이 되었다.[3] 김부장과 함께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같은 군사훈련을 받은 인물이며 과거 회상에서 김부장과 같이 격술 훈련을 하자는 언급을 통해 북한식 특공무술인 주체격술을 구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4] 호스텔 잡기 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5] 이후 66번이라는 명칭은 김부장이 사용했고 이 때문에 김부장을 아는 사람들은 김부장을 코드 066이라고 부르게 되었다.[6]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의미하는 단어이다.[7] 블랙마켓 측 소속임은 확실하나 블랙마켓이 다국적집단임을 감안하면 어느 나라인지 추측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풀데일을 영입하려고 할 때 그리고 좀비.화이트가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부분을 보면 미국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8] 사진에 나온 것처럼 의족에 구두를 신는다.[9] No.3로 추정된다[10] 과거와 같이 태권도의 뒷차기나 뒤집기, 초크와 같은 그래플링 기술, 나이프 파이팅 등을 사용한다.[11] 정옥순을 평할 때도 엄청난 인물이라면서 조심하라고 경고할 때도 무뚝뚝하게 얘기하고 인격 패치가 무려 30% 대로 떨어진 성한수를 상대하거나 현재까지 중 가지 역대급 최종 보스였던 남우철을 상대할 때 조차 아무도 못말린다느니, 다들 조심해야 한다느니 말로는 그렇게 고평가를 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파워에서 밀리는 한이 있을지언정, 나름 차분하고 신중하게 공방을 주고받는 마이 페이스적인 면모가 매우 강한 인물이었다.[12] 공작원 첫 선별 과정부터가 싸움에 자신있는 학생들을 단체로 맞붙게해서 그중 살아남는 학생을 선별하는 식이었는데 그 싸움에서 선별된 학생이 바로 박영광이었다. 이때 김부장은 패배했지만 독기만큼은 인정받아 같이 선발된 것.[13] 속도의 경지를 지닌 지공섭마저도 한 쪽 다리를 의족으로 대체한 후엔 하체 단련을 포기하고 상체만을 집중적으로 단련했을 정도로 큰 디메리트였는데, 하물며 마찬가지로 의족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피드를 보였으니 두 다리가 멀쩡했더라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14] 블랙마켓 간부들끼리의 넘버는 강함 순이 아닌 충성심 순이라고 밝혔고, 이미 블랙마켓 내 주 전력이 클로저라고 밝혔기에 리퍼, 사이퍼, 타이탄보다 강할 것이다.[15] 이 말을 할 당시 박진철을 보면 평소 이도규를 비꼬는 투가 아닌 상황 파악을 하여 만류하는 것에 가깝다. 거기다 박진철은 용병 집단을 이끄는 수장인 만큼 전략적인 두뇌를 지닌데가가, 본인 역시 최소 종건급의 강자에 이도규와 신경전을 벌였으면 벌였지, 절대 그의 강함을 과소평가 하지 않는다. 그런 박진철이 이도규 혼자만으론 클로저를 상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16] 과거 김부장이 젊은시절때[17] 174화에서 김부장의 진심어린 속마음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정이 약간은 돌아온 모습을 보인다[18] 죽기직전 김부장에게 유언을 남길때 눈을 떴는데 눈매가 사나운 편이다.[19] 박영광은 훈련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20] 이 역시 박영광은 한국군의 지뢰에 오른쪽 다리를 잃었으며 170화에서 다리를 잃은 동양인이라는 언급이 나온다.[21] 김부장에서는 과거에 나온 캐릭터를 다시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유일하게 김부장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이기에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할 빌런으로 안성맞춤이다.[22] 박영광은 훈련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23] 이 역시 박영광은 한국군의 크레모아에 한쪽 다리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