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번 FC | ||
Shelbourne Football Club | ||
<colbgcolor=#CF2028> 이름 | 조이 오브라이언 Joey O'Brien | |
본명 | 조셉 마틴 오브라이언 Joseph Martin O'Brien | |
출생 | 1986년 2월 17일 ([age(1986-02-17)]세) | |
아일랜드 더블린 | ||
국적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0cm | |
직업 | 축구선수(라이트백,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CF2028> 선수 | 볼턴 원더러스 FC (2002~2004 / 유스) 볼턴 원더러스 FC (2004~2011)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4~2005 /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1 /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1~2016) 샴록 로버스 FC (2018~2021) |
코치 | 셸번 FC (2021~ / 수석 코치) | |
국가대표 | 5경기 (아일랜드 / 2006~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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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국적의 前 축구선수. 볼턴 원더러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풀백으로 활약했다.선수 생활 중 4년은 무릎 부상으로, 18개월은 무직 선수로 있었지만 커리어 막바지에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복귀한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아일랜드 셸번 FC에서 수석 코치로 재직중이다.
2. 클럽 경력
2.1. 볼턴 원더러스 FC
2002년 유소년 계약을 체결 한 뒤 2004년 볼턴 원더리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2004-05 시즌,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리그 1의 팀인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갔다. 프로 데뷔전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골을 넣었다. 시즌 1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여 셰필드 웬즈데이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으나, 딱 리그 1 정규 리그 일정이 끝난 후 볼턴에 복귀하게 된다.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볼턴 소속으로 첫 경기를 뛰게된다.
2005-06 시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본격적으로 오브라이언을 1군으로 합류시켜 시즌을 치르게 한다. 처음에 중앙 미드필더로 뛰게했는데 이후 수비진의 부상으로 라이트백으로 역할이 바뀌었고 샘 감독은 그를 극찬했다.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아일랜드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시즌 34경기를 출장했다.
2006-07 시즌, 무릎 부상 때문에 로스터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2007-08 시즌,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7R 토트넘전에서 첫 선발로 출장하여 1-0 승리르 거두었다. 미드필더와 라이트백을 오가며 시즌을 치렀고 시즌 26경기에 출장해 1도움을 기록했다.
2008-09 시즌, 이반 캄포가 달았던 등번호 8번을 물려받았다.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출발했으나, 또 무릎 부상 때문에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결장한다. 10경기에 출장해 1골 2도움을 기록한다.
2009-10 시즌, 결국 무릎 수술을 강행하면서 시즌 대부분을 재활로 보냈다. 볼턴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며 10-11시즌까지 구단에서 재활하고 훈련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2010-11 시즌, 부상과 회복, 경기력 부족의 여파로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결장하고 1군 경험을 위해 이전에 임대로 갔었던 셰필드 웬즈데이에 두번째로 합류하게 된다. 셰필드 소속으로 4경기에 출장했지만 볼턴은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았고, 결국 방출되어 6년간의 볼턴 생활을 종지부를 찍게된다.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1-12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 된 웨스트햄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한다. 볼턴 시절 감독이었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위스까지 같이 동행하여 오브라이언의 무릎상태를 다시 확인했고,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오브라이언을 중용하기 시작했다.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지만, 또 무릎부상이 재발해 3월 이후 출전할 수 없었다.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승격에 성공한다. 시즌 3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2012-13 시즌, 몇 번 부상을 입긴 했으나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며 프리미어 리그 복귀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시즌 중 웨스트햄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활약에 대한 보상을 받았고 시즌 34경기 2골 3어시를 기록했다.
2013-14 시즌, 또 부상때문에 시즌 20경기만 출전했다. 23R 첼시와의 0-0 무승부에서 개리 케이힐과 경합과정에서 어깨탈골을 입어 3개월을 결장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 맨시티전에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한 후 시즌을 마쳤다.
2014-15 시즌, 오브라이언은 국제 휴식 기간 중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시즌 초반을 결장했다. 이후 아스날에서 임대로 데려온 칼 젠킨슨이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단숨에 1군 주전을 차지하며 오브라이언은 시즌 대부분을 벤치에서 시작하며 간간히 교체로만 출전하게 된다. 단 11경기만 출전했다.
2015-16 시즌,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부임되고 리그 개막 이전, 유로파 예선에서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3달간 결장한다. 이후 복귀하여 컵대회 중심으로 간간히 출전했지만 제임스 톰킨스가 라이트백에서 뛰고있었고 미카일 안토니오도 그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벤치에서도 밀려났고 유망주 샘 바이람이 3옵션으로 자리를 잡으며 시즌이 끝날 때 까지 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또 중간에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2016년 6월 계약종료와 함께 웨스트햄에서 방출되었다.
<rowcolor=#ffffff>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
<rowcolor=#ffffff> 시즌 | 출장 | 득점 | 도움 | |
2011-12 | 33 | 1 | 2 | |
2012-13 | 34 | 2 | 3 | |
2013-14 | 20 | 0 | 0 | |
2014-15 | 11 | 0 | 0 | |
2015-16 | 7 | 0 | 0 | |
<rowcolor=#ffffff> 총계 | 105 | 3 | 5 |
2.3. 샴록 로버스 FC
샴록 로버스에 합류하기 전 볼턴에서 훈련했다.2018년 1월이 돼서야 고향 더블린으로 돌아와 샴록 로버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18개월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한다. 출전했던 경기 중 6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9 시즌, 아이리쉬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것은 샴록 로버스의 32년만의 컵 대회 우승이었다. U-15 팀의 코치를 겸하면서 다음 시즌은 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면서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0 시즌, 이전에도 몇 번 센터백으로 뛰긴했지만 본격적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팀은 무패를 달성하며 아일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이뤘다. 시즌이 끝난 후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1]
2021 시즌, 노쇠화로 인해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U-17 팀의 코치를 겸업하면서 팀의 고참급 선수이자 리더로 역할을 하며 2연속 리그 우승을 이루었다. 시즌이 끝난 2021년 11월, 클럽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35세의 나이로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영입 당시만 하더라도 부상 이력때문에 이미 프로 선수 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하던 이도 있었고 단지 이름값 때문에 온게 아니냐는 비아냥도 존재했지만 경기로써 증명했고, 던도크 FC와 코크 시티 FC가 우승을 양분하던 아일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다시금 제동을 걸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누구보다 훈련장에서 성실하고 라커룸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 젊은 선수들의 완벽한 롤 모델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선수단 벌금, 탈의실과 식당 청소 관리를 하면서도 어떤 트러블이 없을 만큼 선수단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선수 황혼기에 어린 시절 응원했던 고향 클럽에서 뛰며 왜 자신이 빅리그에 뛰었는지 가치를 증명했으며 총 3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려 아름답게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rowcolor=#ffffff> 샴록 로버스 FC | ||||
<rowcolor=#ffffff> 시즌 | 출장 | 득점 | 도움 | |
2018 | 17 | 0 | 0 | |
2019 | 30 | 2 | 0 | |
2020 | 20 | 1 | 0 | |
2021 | 20 | 1 | 0 | |
<rowcolor=#ffffff> 총계 | 87 | 4 | 0 |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U-15 대표팀부터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2006년 2월, 성인대표팀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다 2012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4년만에 복귀했다. 국가대표로 총 5경기를 출전했다.4. 기록
4.1. 대회 기록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풋볼 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 2012
- 샴록 로버스 FC
- FAI 컵 : 2019
- 아일랜드 프리미어 리그 : 2020, 2021
4.2. 개인 수상
- FAI U-19 올해의 국제 선수상 : 2005
- 아일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 10월 2019, 11월 2019
- 아일랜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 2020
5. 여담
- 아일랜드 모델 조안 마틴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매를 두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