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fffff 조이어클락 Joy o'clock'''}}}}}} | |
그룹명 | 조이어클락 |
데뷔 | 2013년 1집 <착각> |
소속사 | 아론 엔터테인먼트 |
멤버 | 데이슨, 용현 |
링크 | https://www.instagram.com/joy_oclock_offi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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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듀오 그룹 가수.2. 상세
'음악을 즐기는 정점의 시간' 이라는 뜻을 가진 조이어클락은 2013년 1집 앨범 '착각' 을 시작으로 혜성처럼 데뷔한 남성 그룹이다. 멤버는 데이슨, 용현이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 활동
2013년에 착각을 발표를 시작으로 11월 14일 두번째 곡인 '잊혀지다' 를 발매하게 됐다.[1]2014년에는 Purity 앨범을 발매하고 그 외 '작은 기적', '겨울이 오면'을 발매하였다. 특히 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에서 휘성 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완벽하게 커버해 페이스북에서 인기 게시물에 오른 적이 있다. 그리고 11월 16일에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2015년에는 '미안해 그만해 사랑해' 를 발매하였고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하였다. 여담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당시 걸스데이의 민아와 찍은 사진이 있다. 이 외에도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하며 여러 활동을 하다가 MBC 드라마 여왕의 꽃 OST로 '돌아올거야'를 발매, 그리고 연말에는 '난 니가 꿈이었는데'를 발매하며 연말 콘서트를 하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2016년에는 '괜찮습니다', 'Joy Christmas'를 발매하고, 조이어클락 외에도 용현은 헤이데이(HEYDAY)의 '그리워' 곡에서 보컬을 맡으며 활동하게 된다.
2017년에는 데이슨이 헤이데이에서 'My Earth' 보컬을 맡은 거 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 2018년에는 '차라리 죽었다면' 앨범을 발매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2] 그 전에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커버 영상만 올라왔었는데 오랜만에 앨범을 내며 다시 활발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정말 미안해'[3], '조금씩 그대를 보여줘', '숨이 멎어버릴 것 같아'[4], '다른 사람은 싫어', 'The Day', '이 자리 이 곳에서' 등 굉장히 많은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또한 인스타그램 피드도 예전에는 가끔 특별한 일이 있을때마다 피드가 업데이트가 되었다면 이 시점부터 조금씩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보여 많은 팬들의 유입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 오랜만에 단독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2020년에는 '수고했어 나', '눈부신 너에게' 등 앨범을 발매 하였고 작년 활동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 해 2월 7일에 시작한 틱톡이 대박이나면서[5] 주력으로 틱톡을 몰고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정기적인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 그룹도 생기고 승승장구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2021년에는 '내 생에 봄날같던', '좋은 사람', '이 밤이 지나고 내일 널 데리러 갈게'를 발매 하였고 한 해에만 공연을 두번 할 정도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영탁과 라이브 방송으로 인해서 영탁 팬들이 많이 유입 되었다. 이 때 기점으로 인스타그램에 조이어클락 팬 계정이 많이 생겼으며, 콘서트 땐 팬들이 직접 제작하여 텀블러, 포토카드, 슬로건 등을 제작하여 나눠주기도 하며 '조이패밀리'의 면모를 보였다.
4. 여담
- 보컬 그룹이지만 매 음원을 직접 작곡, 작사해서 곡을 만든다. 대표적으로 '착각'은 용현이 쓴 곡이고 '겨울이 오면' 은 데이슨이 작곡한 곡인데 이 때문에 곡을 들을 때마다 누가 작곡했는지 예상하면서 듣는 묘미가 있다.
- 용현이 가장 좋아하는 팝가수는 조지 마이클. 인스타그램이나 난장에서도 조지 마이클의 Faith 등 여러 곡들을 커버한 적이 있다.
- 특유의 아재개그를 좋아하고 잘한다 가끔 라이브 방송이나 인스타그램을 보게 되면 특유의 구수함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보컬에 대비되는 구수함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 데뷔곡 <착각>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50위권 안에 들었다.[8]
- 용현은 부와 명예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9]
[1] 두 곡 다 발매 후 멜론차트 50위 안에 들어갔었다고 한다. 소속사를 잘못 만나서 슬픈..[2] 인터뷰에서 회사와의 계약이 끝났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런 텀이 있었던 것 같다.[3] 데이슨이 가사를 썼고, 연인과의 사랑얘기가 아닌 '꿈'에 대한 노래라고 한다.[4] 뮤지션리그[5] 11월 30일 기준 팔로워 200.1K[6] 재학 당시 데이슨은 엄청 잘 나갔었다고 한다, 벽에 기대서 "안녕, 후배들. 왔어? 하는 멋있는 선배였다고 (용현은 꼴보기 싫었다고 한다.)"[7] 재학 당시 데이슨은 엄청 잘 나갔었다고 한다 (용현의 주장)[8] 캡쳐 해놓긴 했는데, 자세한 순위는 기억이 안난다고.. 당시 소속사에서는 이런 상황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9] 농담 삼아 말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10] 데이슨도 머리를 길렀던 시절이 있는데 용현과 다르게 잘 어울렸다.[11] 용현은 수염도 길러보려 했으나 인중에 수염이 안나서 포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