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감독 | |
이름 | 조정현 Cho Jung-hyun |
출생 | 1969년 11월 12일 |
사망 | 2022년 7월 10일 (향년 52세) 경상남도 진주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2cm |
학력 | 진주고등학교 대구대학교 |
포지션 | 공격수 |
소속 클럽 | 유공 코끼리 - 부천 SK (1992~1998) 선전 핑안 (1999) 전남 드래곤즈 (1999) 포항 스틸러스 (2000) |
감독 | 영등포공고 (2002~2003) 부천 SK (2003) 진주고등학교 (2004~2014) 경남 FC (2015 / 수석 코치) 진주고등학교 (2016~2022) 경남 FC (2019~2022 / 유스 총괄) |
국가대표 | 4경기 0골 (대한민국 / 1992~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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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감독.2. 선수 활동
1992년 유공으로 첫 프로 데뷔했고, K리그에 9시즌을 뛴 공격수 출신이다. A매치 4경기에 출전한 기록도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로 출전해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사령탑인 김삼락 감독이었고, 서정원, 조진호, 노정윤, 이운재 등이 같은 팀의 멤버였다. 그는 저돌적인 돌파와 스피드가 특징이었다.K리그에 통산 188경기에서 36골 23도움을 기록한 공격수였다.
3. 감독 경력
선수 은퇴 후 영등포공업고등학교에서 2년동안 코치로 일했으며, 부천 SK에서 잠깐 동안 당시 현역 선수들의 감독을 했다. 2004년 경남 FC의 U-18 진주고 선수들의 감독을 맡았고, 이후 2019년에 경남 FC의 유스 총괄 감독을 맡게 되었다. 2021년 7월에 진행된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 대회에서 진주고등학교 축구부 학생의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2021년 1월부터 췌장암 진단을 받고 감독 일을 중단하며, 투병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4. 사망
2022년 7월 10일, 췌장암으로 향년 52세에 사망했다.경남 FC는 "조정현 전 감독이 지난해 1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갔지만,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별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