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9:59:07

조진석

이름 조진석
생년월일 2002년 3월 1일 ([age(2002-03-01)]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순천대석초등학교 (졸업)
순천팔마중학교 (졸업)
벌교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재학)
포지션 미들블로커
신체 키 216cm, 체중 116kg
1. 개요2. 여담

[clearfix]

1. 개요

경희대학교 소속의 대학 배구 선수. 한국 배구계 사상 최장신인 216cm의 큰 키[1]로 인해 주목을 받으며 알려졌다.

2023-24 드래프트에 얼리로 나섰지만, 큰 키에 비해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지명되었다. 남은 1년동안 어떻게 약점을 보완하는지가 관건이 될 듯.

경희대 김찬호 감독은 조진석의 떨어지는 기동력의 이유로 하체 부실을 말하였다. 그러나 하체를 비롯한 몸을 키우기 위한 환경이 되지 않아[2] 프로 구단의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얼리 드래프트로 내보냈지만 끝내 지명되지 못하면서 다음 드래프트를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2024-25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끝내 지명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2. 여담



[1] 여성 신장으로 환산해도 약 200cm로 남성 배구선수의 평균 신장인 약 195cm보다 크다.[2] 키가 216cm인 만큼 체격에 맞는 적절한 운동 기구나 환경을 찾기 힘들다고 하였다.[3] 큰 키에 비해 낮은 점프력이 단점이라며 점프력을 올리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4] 한국 남자배구 선수 중 2m를 여유있게 상회하는 선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간혹 있더라도 키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키가 큰 선수들, 특히 센터 포지션의 장신 선수에 대해 '키만 클 것이다'는 고정관념이 존재한다.[5] 1위는 222cm의 하승진, 2위는 221cm의 김병오, 3위는 218cm의 최홍만, 4위는 217cm의 김영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