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ea2> 이름 | 조철희 |
임용시기 | 2013년 |
채용구분 | 화생방 특별채용 |
계급 | 소방경 |
소속 | 대한민국 소방청 |
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화학공학자, 화생방 전문가이다.[1]2. 생애
2004년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국내ㆍ외 연구소에서 일하였다. 2013년 경기도 소방위로 임용되었다. 재직중 119화학사고 현장 대응 가이드북을 편찬하였다.2014년 6월 23일 혈관육종암이라는 희귀병으로 순직한 고 김범석 소방장의 가족이 5년여의 소송 끝에 공무상 사망으로 인정받는 데에는 조철희 소방경의 연구가 인용되었다. 소방공무원 업무 활동과 혈관육종암의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밝혀내었다.
“건축물에 사용되는 가연성 내ㆍ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염화비닐과 부타디엔이 포함된 유독 연기가 생성됩니다. 이 유독 물질에 간헐적 또는 지속해서 노출되면 심장혈관육종이 발병한다는 연구가 있어요. 이를 토대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공무원과 심장혈관육종과의 인과관계를 밝혀냈습니다”
2020년 소방방재신문 인터뷰
2020년 소방방재신문 인터뷰
2020년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였다.
3. 경력
-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 담당
- KAIST 생명화공과 연구조교수
4. 학력[2]
- KAIST 생명화학공학과(연구조교수)
- 아이오와주립대 화학과 Ph.D
-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공학박사)
[1] https://fpn119.co.kr/141845[2] (보도자료)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화학사고 대응능력 강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