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구굴치 Micropercops swinhonis | |
학명 | Micropercops swinhonis GUNTHER, 1873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망둑어목Gobiiformes[1] |
과 | 동사리과Odontobutidae |
속 | 좀구굴치속Micropercops |
종 | 좀구굴치M.swinhon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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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둑어목 동사리과의 어류.2. 특징
대한민국과 중국의 강에 분포하는 몸길이 4~5cm 가량의 소형 민물고기며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동사리과 어류 중 가장 작다. # 대한민국에서는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에서 유속이 느리고 수초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며, 실지렁이나 모기 유충 등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 어종이다.# 체색은 수컷은 전체적으로 황갈색, 암컷은 회갈색을 띄며, 암수 모두 몸 옆에 8~10개의 검은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주로 돌 밑에 알을 낳고, 수컷이 알과 새끼를 돌보는 습성이 있다. #
현재 최소관심(LC) 등급으로 분류되어 멸종위기종에 처해 있지 않지만, 최근 하천의 개수 공사나 수질오염 등으로 서식지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2]
3. 사육
아르테미아, 냉짱, 실지렁이 등을 급여하여 사육할 수 있고, 성격도 순한 편이므로, 관상어로도 많이 이용된다. 사육 환경에서 번식 난이도 역시 쉬운 편이라고 한다. # #[1] 한국의 멸종위기종 사이트 등에는 농어목Perciformes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현재는 별개의 목으로 분류된 상태며 애초에 농어도 별개의 목으로 분류되었기에 농어목 자체가 더 이상 유효한 이름이 아니다.[2] 이에 따라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에 해당하는 수많은 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