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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9:05

종로학원/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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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하늘교육에 인수되기 전2.2. 하늘교육에 인수된 후
3. 참고시 주의할 점4. 강사
4.1. 국어 영역4.2. 수학 영역4.3. 영어 영역4.4. 사회탐구 영역(한국사 포함)4.5. 과학탐구 영역4.6.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4.7. 논/구술
5. 과거 강사

1. 개요

종로학원 강사진을 정리한 문서.

2. 특징

2.1. 하늘교육에 인수되기 전

하늘교육에 인수되기 전 종로학원에서는 강사 엘리트주의가 잘 나타났는데, 학원이 잘나가던 70~90년대에는 강사 전원을 서울대 출신으로만 뽑았다. 공개 채용 과정이 없었고, 학생들에게 출신 학교에서 잘 가르치는 선생들을 추천받아 강사로 영입하는 방식을 택했다.[1] 때문에 과거 종로학원 강사들은 대부분 학교 교사 출신이었다. 당시 종로학원 강사들은 유명 단과 학원의 인기 강사들처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스타일의 강의와는 거리가 멀었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본고사 문제를 푸는데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본고사시절 때는 사과탐 기준 10월까지도 문제는 거의 안 풀고 개념설명만 주구장창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수학은 문제 안 풀면 안된다...

강남종로학원이 생긴 후에는 담임을 맡거나 기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순환근무가 원칙이였다. 즉, 의무적으로 강남종로학원, 강북종로학원 모두 수업을 했어야 했다. 심지어 주로 사과탐, 논술 강사들을 중심으로 각 분원에 파견된 본원 강사들도 꽤 되었다.[2]

2000년대 이후에는 비서울대 출신 강사도 영입하기도 하는데, 비서울대 출신 강사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되는지 강의 평가가 나쁘거나 입시 제도 변경으로 해당 과목이 축소되면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서울대 출신의 기존 강사들은 강남대성이나 메가스터디 등에 스카웃되어 제 발로 나가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학원에 재직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여담이지만, 옛날 학력고사 및 본고사 시절과 인강매체가 잘 발달하지 못 했던 시절에는 매우 뛰어난 스타강사급 선생들이 종로학원에 득실득실 했던 모양. 재수 및 N수를 했던 어른 들의 말을 들어보면, 옛날에는 선생님들이 다 잘 가르쳤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강남대성에 뒤지고 나서도 수학, 과학은 강남대성보다 잘 가르친 강사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하늘교육에 인수되기 전까지 옛 영광에 취해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도 많았다. 음주하고 강의실에서 술냄새 풍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강의연구도 제대로 안 하고 수업시간에는 자기자랑, 정치이야기만 하면서 질문하면 제대로 듣지도 않고 화를 내는 강사들도 있었다.[3] 게다가 특유의 고용문화로 인해 강의평가 0점을 줘도 안 잘리니.[4] 그게 쌓이다보니 오르비 물론 거기는 너무 강대만 밀어주는 경향도 있다. 에서도 평이 점점 나빠지고 실적으로도 강남대성학원보다 나빠진데다 그런 조직 문화 속에서 이탈하는 강사들도 점차 늘어났다. 다만 현재는 그런건 옛 이야기고 하늘교육에 인수된 후에 그들은 정년퇴임하거나 갈려나갔다. 적어도 이 시절부터 쭈욱 남아있다면 그렇지 않은 강사들이라고 봐도 좋다.

종로학원에서 이름 있는 강사들을 예로 들자면 수학에서 초창기 멤버 정경진, 홍성대는 말할 필요도 없고, 현재 대치동 현강에서 현우진과 함께 이과 수학 탑3을 이루고 있는 이창무, 권경수[5]도 원래는 종로학원 강사였다. EBS에서 박승동과 함께 이름이 알려진 남언우, 신지철 강사도 여기 출신이다. 강남하이퍼 황준규 강사, 강남 메가스터디 조성범 강사도 원래 종로학원 강사였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수학 강사들도 실력이 많이 좋았다. 아예 수학과 강사들은 종로수학회라는 소모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6]

과탐에서도 화학의 권승구, 강양춘, 허지영, 한은택, 물리의 최점호, 김목연, 생명과학 양영득, 김영중, 지구과학 박희평 등. 수학 못지 않게 과탐도 명강사들이 득실득실했다. 수학, 과학만큼은 2010년대 초반까지도 종로학원 강사들이 거의 다 잘 가르쳐서 지속적으로 타 학원에서 빼가기를 시도했을 정도이다. 종로학원이 쇠락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에도 이과에서 의치한약을 많이 보낸 원동력은 수학, 과학에 있다.

영어에서는 이한목, 백기선[7], 임성찬[8], 권혜영, 임경호, 임태열, 유지웅, 송인수[9], 장익수[10], 정석현[11] 등이 있었다. 다만 특이한 점은 학력고사, 본고사 시절 강사들도 많았어서 잘 가르친다고 하는 강사들이 문법, 구문을 잘 가르친다는 점에 치우쳐 있다는 특징은 있었다. 이명학, 김기훈, 조정식 등 현 스타강사나 강대 수업과 달리 답 찾는 독해기술을 그리 많이 가르치지 않았는 듯 하다. 물론 지금 남아있는 강사들은 그런 것도 중시하지만...[12]

사탐에서 전 강북종로학원 원장 강양구[13], 권영찬은 경제와 법과사회로 이름을 날렸으며 각각 EBS에도 출강하였다. 백영훤, 김동한 역사 강사나 이승희[14], 권혁인, 박대훈[15] 지리강사, 이두연 사회문화 강사도 학원 내에선 네임드였다. 이지영, 이승헌이 종로학원에 출강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경규 지리 강사도 잘 가르친다고 알려졌고 강남메가스터디 정승우 역사 강사도 원래 여기 출신이다.

언어(국어)는 학력고사 스타일을 고수하는 강사들도 많아 좀 강사마다 호불호가 갈렸으나[16] 그래도 수능의 중심을 잘 잡아 호평받는 강사들로 백승렬, 김성규[17], 임희섭, 임윤규[18], 권종덕, 윤권철, 정일용, 김성준, 전재선, 김효수[19], 정영철[20], 유국환[21] 등이 있었다.[22] 문제집을 많이 썼으며 박문각 임용에서 강의를 하는 노진한 강사도 꽤 오래 재직하기도 했다.[23] 이투스/공단기 권규호 강사의 형인 권민호도 원래 종로학원 강사였다. 이원준은 국어강의는 아니었지만 논술강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24][25]

다만 2010년이 넘어가면서 잘 가르쳤던 강사들은 이제 다 정년퇴임을 하거나 젊은 강사들은 강남대성으로 넘어가서, 옛날보다는 포스가 줄어든건 사실이다. 특히 수학, 과학 쪽의 강사들이 원로 강사들이 많았던지라 지금은 정년퇴임을 많이 해서...[26][27]

순혈주의가 강한 시절이었지만 가끔 타 학원에서 끌어오기도 했다.[28]

여담으로 인기강사들은 학원에서 순환근무를 시키지 않고 담임을 해야한다거나 본원 한 지점에서만 강의를 하는 경우 대치동에 있는 강남종로학원에 있으려는 경향은 있었다고 한다. 그 놈의 경쟁사도 있어서 학원에서도 인기강사들을 강남에 넣으려고 했을 것이다. 다만 일부 강사들은 강남종로학원 재원생들이 뺀질거리는 애들이 많다고[29] 일부러 강북종로근무를 선호하기도 하였다.

2.2. 하늘교육에 인수된 후

2014년 하늘교육이 종로학원을 인수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하늘교육이 운영하던 5개 중앙학원이 모두 종로학원으로 간판을 바꿔달게 된 것. 강북, 강남 본원을 제외하고 하늘교육에서 운영하던 중앙학원 계열 분원들은 전통적인 종로학원과는 운영에서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강사 구성도 크게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인 종로학원 시절부터 남은 강사들은 이제 얼마 없다. 또한 순수히 중앙학원 출신강사들도 다 남아있는건 아니고.

이제는 다른 메이저 학원과 비슷하게 수업이 많은 국영수 강사들은 각 분원에서 상주하는 경우가 많고, 사과탐 강사들은 여러 분원에 출강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전히 순환근무를 하시는 국영수 강사들도 있긴 하지만. 때문에 가장 이수단위가 큰 수학의 경우 중앙학원 시절의 강사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탐의 경우 종로학원 본원 출신 강사들이 로테이션을 돌며 각 분원에 출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거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KAIST, 포항공과대학교 등 비서울대 출신 강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서울대 출신 중심의 강사 비중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나 강사 학력 자체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30] 종합반의 본질은 관리다.

이후 수학의 바이블 저자 민경도가 노량진대성학원에서 이적해와 강남종로에 출강하며, 그 외에 잘 가르친 강사들 중 여전히 종로에 남은 강사도 많아 꿀리지는 않는다. 하늘교육 인수 이전의 고질적인 국어 약점도 인수 후 극복하고 있다.

이동준[31], 윤민[32], 이유진 등 타학원으로 이적하는 강사도 있고, 물론 종로학원이 새로이 영입해 오는 강사도 있다.

3. 참고시 주의할 점

4. 강사

4.1. 국어 영역

4.2. 수학 영역

4.3. 영어 영역

4.4. 사회탐구 영역(한국사 포함)

4.5. 과학탐구 영역

4.6.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4.7. 논/구술

평소에 논/구술은 주로 이들이 담당한다. 과거 하늘교육에 인수되기 전에는 수능 이후 논술 수업은 수능 강사들도 담당했으나 하늘 교육 인수 후에는 별도로 겹치는 강사들 빼고는 따로 안 하는듯 하다. 종로필리아라는 별도의 논술연구소가 있다.

하늘교육 인수 전에도 일선 고등학교 특강도 많이 다니긴 했다. 특이한건 등급제로 시행된 2008수능 직후 논술수업에 가장 많이 몰려들었다고 하며, 일선 강사들도 그 시절을 자랑하기도 한다.[35] 왜인지 모르겠으나 대성논술보다 컨텐츠를 더 쳐주긴 했다고.

5. 과거 강사

나무위키에 등재된 강사만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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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의 강남대성학원은 공개 채용도 하지만 이 방식도 많이 쓰고도 있다.[2] 그렇지만 국영수 강사들도 분원에 순환근무하는 경우도 있었다[3] 물론 천성적으로 술을 좋아해 겉으로만 그렇고 연구도 열심히 강의력이 뛰어난 강사들도 있었으나 그들은 오르비 등에서 욕을 듣지는 않는다.[4] 대성학원에서도 일부 있기는 하다[5] 현재 시대인재 학원에 있다[6] 오히려 종로재원생들의 불만이라면 어떤 이의 경우는 지나치게 어려운 수준의,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의 수학을 너무 고집했던 것은 아니었나 하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강대에는 박승동, 서정원 뿐이라지만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득실득실... 점화식을 좋아하는 어느 인물도 있었고... 이외에도 천재성을 띤 김용기 강사, 명성이 자자한 이한용 강사도 있었다. 강대나 메가에서 탐낼만 했다. 술을 자주 마시고 날로 먹기를 좋아하는 강모 전 강사 빼고 다 성실하고 잘 가르쳤다.[7] 강남구청 수능방송에 출강하여 문법 강의로 제법 인기가 있었던 강사이기도 하다. 전치사 특강으로 유명했다. 지금은 노원구의 종로학원 독학재수반 원장을 하고 있다.[8]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 EBS 출강경력.[9] 수업방식은 단순문제풀이기법보다 영문독해의 기본을 충실히 알려주는 스타일이었으며, EBS 출강경력이 있다.[10] 수업은 평이 갈렸지만 열정적이였으며 2006 수능 때 어려운 어휘가 나올 때 적중을 많이 했다고 한다.[11] 현재 시대인재 학원에 있다[12] 지금은 정년퇴임으로 물러난 이한목 강사의 경우 선행반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 때는 그런 기술을 가르치긴 하나 정규반에서는 모의고사 수업 이전에는 문법 수업만 전담했다. 문법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수업하고 적중률도 높아 유명하긴 했지만. 백기선 강사는 주로 유형독해 수업을 맡았으나 답찾는 기술은 안 가르치고 문법과 해석에 치우친 수업이였어서 차라리 유형별 독해 교재보다는 천일문 같은 문장해석 훈련을 하기에 좋은 교재를 활용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았나는 지적도 있다[13] 2020년 기준 수원의 종로학원 독학재수반 원장을 맡고 있다.[14] 강의력은 좋으나 시험에 나올 것 같지 않은 쓸데없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10월까지도 개념책만 붙잡아서 악평도 많았다. 그러나 수능 이후 어려워지는 시험에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쓸데없는 이야기가 킬러문제로 등장해 지리 시험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재평가도 있는 강사이기도 했다. EBS에서 한국지리를 강의한바 있다.[15]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복수정답 인정을 이끌어낸 사람이다. 2010년 무렵까지 종로에 있다가 대성마이맥으로 옮겼으며 2020년대 이후에는 박문각 등 지리교사 임용 강의를 한다.[16] 사실 강대와 가장 큰 격차가 났던 분야가 언어영역(현 국어)였다.[17] 이후 이투스로 갔으나 인강은 잘 안되고 현재는 단과 현강만 진행 중[18] 지금은 상산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있다. 술을 좀 좋아하긴 했으나 수능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고 나눠주는 유인물도 좋았다. 국어기초부터 훈련시키게 하여 머리를 많이 쓰게 하는 식으로 수업한다고 한다. 보기와 다르게 질의응답도 잘 받아줬다.[19] 현재 대구 수성구에서 본인의 학원을 차리고 거기서만 강의하는 중[20] 후에 서초메가스터디학원으로 이적하였다. 지금은 평촌메가스터디학원에서 근무 중.[21] EBS 출강경력이 있으며, 메가스터디로 스카웃되어 현장강의와 인터넷강의 등을 하였다.[22] 다만 실력있는 국어 강사님들은 남종에 좀 더 많이 있었다고는 한다. 아무래도 강남이 단과학원과도 가까워 기동력에서 기인한 것이 큰 것 같다[23] 다만 이 사람은 좀 평이 엇갈렸다. 수능 스타일의 수업이라기에는... 자세한건 이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24] 그런데 2000년대 후반 기준으로 종로학원 국어과는 심히 이런 강사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른 과보다 심했다고. 유독 국어 영역만 국어과 강사들이 강사 개인별로 부교재를 배부하지 말자고 합의를 했다는데 이에 문제의식을 느낀 임윤규, 임희섭, 권종덕 등 잘 가르치는 강사들이 그러지 말자고 매년 문제제기를 했으나 잘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옛 이야기. 또 학원 자체가 경쟁사보다는 교재 자체를 충실히 공부하자는 분위기기는 하였다. 교재 자체는 경쟁사보다는 좋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오류가... 사실상 종로 모의고사 + 기출 짜집기 경쟁사도 마찬가지 물론 쌩까고 수업한 강사도 있기는 했다만...[25] 사실 이 시절 종로학원의 약점은 국어였다. 학력고사에서 수능 체제로 바뀌었는데도 수능식의 수업보다는 내신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비문학의 경우 실전독해보다 문단별 주제 나열에 집착하고 선택지 분석을 하는 이들은 드물었다. 문학은 내신식 암기+수능적 사실적 읽기가 아닌 배경지식에 근거한 해석식 수업이 많았다. 현재 시점에서 이들은 거의 정년퇴임하거나 갈려나갔다. 수학, 영어, 사과탐이 강남대성학원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근소하게나마 특히 수학 과탐은 월등하기까지 앞서기도 하는데 그 놈의 국어가 항상 약점으로 잡혔다. 물론 그들의 개인 실력은 좋았겠지만 수능 국어는 학력고사와 접근 자체가 달라야하는거라... 경쟁사도 처음에는 그런 강사들이 있었지만 점점 국어만큼은 수능식으로 가르치는 강사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평가를 얻었고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된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모의고사에서도 답이 잘못 표기되거나 이상한 문제가 나오는 쪽이 국어기도 했고. 그나마 강남종로학원은 수능식 수업을 하는 강사들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많았긴 하지만... 노진한 강사 빼고 이 단락에서 언급되는 강사들은 안 그래서 여기에 이름이 적혔다고 보면 된다.[26] 강남대성이 멀티 막 늘리면서 강사들 모집 많이 하던 시기와 종로학원이 하늘교육에 인수되던 시절로 추정된다.[27] 권민호, 윤권철, 정일용 등 종로에서 잘 가르치는 언어 강사도 강남대성으로 이적했다.[28] 청솔학원 출신 영어강사 이민섭(후에 강남종로학원 원장까지 된다) 노량진대성학원 출신 수학강사 박영록, 손광균, 지리 강사 박원철 등. 이민섭 강사는 청솔학원에서 명강의로 유명했다. 손광균은 원래 노량진대성학원 수학 대표 강사었고 대성마이맥 강의도 한 적이 있다. 이후 스카이에듀로 스카웃되었다가 강남종로학원에 잠시 근무한 적이 있었다. EBS 강의도 지금 하고 있다.[29] 수업을 안 듣는다거나 이상한 질문을 한다거나[30] 대성만 보더라도 대성학원 학생들이 웬만한 선생들 학력보다 더 좋을 것이다.[31] 강남종로학원에서 수학을 강의하였으며, 시대인재 재수종합반으로 이적하였다.[32] 강북종로학원에서 국어를 강의하였으며, 강남대성학원으로 이적하였다.[33] 예를 들어 판서가 크고 아름다운 강의는 배워갈 게 많고 자세한 강의라고 호평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실전에서 기억하고 써먹기 어려운 강의라고 비판하는 학생들도 있다.[34] EBS에는 이미 한문 강좌가 있었다[35] 그걸 무용담으로 삼는 강사들 앞에서 그 다음 해의 재원생들은 혀를 내두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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