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혼례복 시리즈 | ||||
종이 혼례복 | 종이 혼례복2 장령촌 | 종이 혼례복3 원앙빚 | 종이 혼례복4 붉은 실타래 | 종이 혼례복5 후생극 |
<colbgcolor=#A52A2A><colcolor=#ffffff> 종이 혼례복 纸嫁衣 Paper Bride | |
개발 | HeartBeat Plus |
유통 | HeartBeat Plus, Funny GAME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ESD |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호러, 퍼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
출시 | PC 2021년 12월 3일 Android / iOS 2021년 12월 16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Google Play) 만 12세 이상 (App S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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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결혼식 당일, 예배하려는 순간, 신랑이 뒤돌아 신부를 바라보니 신부가 입고 있던 빨간 혼례복이 하얀 혼례복으로 바뀌었고 신부는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당신은 신랑이 되어 진실을 파헤치면서 끊임없이 기괴한 일들을 맞닥뜨리게 되고
신부가 태어나 자란 마을의 비밀스러운 풍습과 오랜 원한에 대해 알게 되는데...
종이 혼례복 시리즈의 첫 작품.당신은 신랑이 되어 진실을 파헤치면서 끊임없이 기괴한 일들을 맞닥뜨리게 되고
신부가 태어나 자란 마을의 비밀스러운 풍습과 오랜 원한에 대해 알게 되는데...
2. 등장인물
- 녕자복
종이 혼례복의 주인공.
몰치와 결혼식 하는 날에 알 수 없는 일을 겪게 된다. 몰치를 구하기 위해 몰치의 고향인 장령촌으로 가게 되고 조사하던 중 몰치의 집안에 대해 조금 알게 된다. 그곳에서 잡히지 않았던 신호가 잡히고 몰치에게 전화가 와 2년 동안 함께 살아온 신혼집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도사를 만나게 되는데, 도사의 부탁과 할아버지의 유언을 들어준 후 몰치(몰리)를 만나게 되나 도사가 사람 형태의 부적 인형을 주면서 성황묘에 가서 고소하라고 한다. 관련 있는 자만이 고소해야 하는 말에 음기가 가득한 성황묘로 가 문제들을 해결하고 고소장에 고소를 하나 고소장은 붉게 물든다. 종이 연극으로 흰색 예복을 입은 게 몰치임을 알게 되고 흰색 예복을 입은 종이 인형을 따라가 어느 한 집에 도착한다. 그 집은 장령촌에 있던 할머니의 집이었다. 할머니로부터 몰치와 몰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고 장례용 가게의 주소를 알아내 그곳으로 향한다.
가게 안을 들어가서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중 종이인형에게 공격당할 뻔하나 몰치가 구해준다. 가게 문 밖에서 도사의 말소리가 들려오고 지하에 있던 몰치를 구해낸다.
- 섭몰치
녕자복이랑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누군가로 인해 납치되어 혼상태가 되나 녕자복을 도와주고 녕자복에게 구해진다.
사실 섭몰리의 쌍둥이 동생. 하지만 아기일 때 몰리가 버려졌기 때문에 쌍둥이 언니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 게임 초반부터 나오는 하얀 옷을 입은 귀신의 정체. 종이인형극으로 자복에게 흰색 혼례복을 입은 것이 자신임을 밝히고 종이인형으로부터 자복을 구해준다. 엔딩에서는 무사히 구출돼 녕복과 결혼한다.
- 섭몰리
섭몰치의 쌍둥이 언니. 어릴적 쌍둥이라는 이유로 버려지게 되었으나 할머니에게 주워진다. 여러가지를 배우며 도사와 함께 녕자복과 몰치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장령촌은 대대로 쌍둥이를 불길하게 여겨 쌍둥이가 태어나면 아이 하나를 죽이고 한명만을 키우게 했다. 자매의 부모님은 이를 개의치 않고 두 아이 모두를 지키려 했으나 마을의 압박에 이기지 못 해 몰리를 우물가에 버렸다. 이를 딱하게 여긴 할머니가 버려진 아기를 몰래 주워다 숨겨서 키우게 됐다. 자신을 버린 부모님과 숨어살아야 하는 자신과 달리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동생에게 원망과 질투심을 품고 있으며 할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사와 함께 금지된 술법을 배우고 악행에 손을 댄다. 자복과 몰치가 혼인을 하게 되자 술법으로 동생의 혼을 몸 밖으로 빼내고 자신이 몰치인 척 연기를 한다. 몰치의 혼을 저승으로 보내고 녕복과 혼인할 속셈이었으나 지인 귀신들의 도움과 자복의 노력으로 실패한다.
- 할머니
장령촌에 앉아있던 할머니이자 섭몰리의 양어머니 장려촌에 대해 알고 있고 녕자복에게 옛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집에 도착한 녕자복을 보고 섭몰리에 대해 말해준다.
- 도사
몰치와 자복이 2년간 살았던 아파트 정문에 서있던 남성. 도착한 녕자복을 보고 이상 현상을 겪었냐고 물어본 후 부적을 가져오라고 한다. 음양오행을 녕자복에게 건내주며 결과를 본 후 예사롭지 않다면 개입할 방법이 없다며 부적 두개를 집문 양쪽에 붙이면 여자 귀신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녕자복이 귀신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집에 들어온 녕자복에게 성황 묘에 가서 고소하라고 한다.
사실은 몰리와 한통속이다. 몰리의 복수를 도와주고 있었고 일부러 녕자복에게 집문에 부적 두개를 붙이라고 거짓말한 것이었다.